영동 공용 창고

프로파일 

이름 : 

성별 : 

연령 : 

신장 : 162cm

체중 : 60kg

외모 : 


CP 정산표 

능 력 : 155cp

장 점 : 110cp

단 점 : -39cp

기 능 : 21cp

템플릿

총합량 : 247cp

미사용 : 3cp




기본 능력치 155CP

ST : 12/타격 ST+3      [35cp]           Wil : 11         [5cp] 

DX : 13        [60cp]           Per : 12         [10cp] 

IQ : 10        [0cp]       HP : 12         [0cp] 

HT : 14        [40cp]       FP :  14         [0cp] 


기본 속력 : 7 [5cp]

기본 이동력 : 7


파괴력

찌르기 : 1d+6/꿰기

휘두르기  : 2d+6/베기


피하기 10+1

받아내기 : 대검 10+1

방호점 : 4

기중력 : 14.5


높이 뛰기 : 

멀리 뛰기 : 


반응 판정 


언어와 문화


문화권 : 

문화 친숙 : 

언어명 : 




장점 109CP 

─건강 5p

─고속 이동 1단계(지상/16) - 20cp

─방호점 4단계 20cp

─전투반사신경 15cp(능동방어, 빨리뽑기+1/공포판정+2/충격에서 빠져나오는 IQ판정에 +6)

─추가공격(다중공격 + 20%/단일기능(양손검) -20%) - 25cp

─아름다운 외모 12CP

─행운(방어 한정 -20%) 12cp


미점 1CP

─깔끔한 신진대사 1cp



단점 35CP 

─고소비성 1단계 - 10

─광포 -10

─의무/상당히 자주 -10

─의무감 - 같은 학교 학생들 -5cp


버릇/사소한 단점 4CP

─사소한 집착(도망치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다.) -1

─사소한 집착(칼날의 길이는 1m는 되어야 한다.) -1

─컴플렉스 -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알코올 취약 -1



기능 21CP

─양손검(DX/보통) 13+1=14 4cp

─빨리뽑기(DX/쉬움) 13+1(전투반사신경) 1cp

─권법(DX/어려움) 13-1=12 2cp

─요리(IQ/보통) 10+1 4cp 

─응급처치(IQ/쉬움) 10+2 4cp

─은밀행동(DX/쉬움) 13+1 4cp

─직업 기능/학생(IQ/쉬움) 10+1 2cp



소지품과 무장

─초고급(Superfine) 쌍수도(=룰상 찌르기용 그레이트 소드)

   리치 1, 2 / 받아내기 0 / 가격 4800$ / 무게 3.5

   휘두르기+5/꿰기, 찌르기+5/꿰기, 장갑관통력 2

─발리스틱 방탄복 - 동체/팔다리 DR 12/4 무게 3 1000$





써먹으려던 테크닉은 때려치우고 그냥 이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기준 TL은 9. 초고급(Superfine) 무기는 겁스 울트라테크가 출전입니다. 원래 단분자 검(Monowire - 피해+3/장갑관통력 10)을 할까 했는데 너무 비싸고(가격 10배) 해서 이 정도로 수정. TL 9의 일상생활 아이템들은 아직 잘 몰라서-사회상도 잘 안 잡히고- 일단 뺐습니다. 그것만 해도 9800&...인데 TL9의 기본 시작 재산은 30000$이라 아직 널럴합니다.


컨셉은 곡예 피하기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고속 이동으로 빠르게 접근한 뒤 쌍수도로 썰어버리는 거유 여고생. 일종의 육체강화계 초능력자이고, 저 막장스러운 능력치도 '이능력자이기 때문에'라는 설정. 이능력자들로 구성되어 괴물을 사냥하는 '학교'의 학생이라는 설정입니다.


TL 9씩이나 됐으면서 굳이 칼을 쓰는 건 능력 발동의 매개체가 칼이기 때문...이긴 한데, 이걸 구현하는 방법도 모르고, 또 편법 같기도 안 했습니다.


호쾌한 액션 활극의 히로인 같은 느낌으로 짜 봤습니다. 처음엔 한 300cp쯤 들 줄 알았는데 만들어놓고보니 의외로 저렴(...)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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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

TRPG/시트2013. 3. 19. 01:09

이름 : 이 슬(Lee Soul) 
성별 : 남성 
연령 : 17세 
국적 : 
신장 : 164cm 
체중 : 55kg 
외모 : 흑발에 선이 가는 소년 


CP 정산표 

능 력 : 30 
장 점 : 33 
단 점 : -0[-2] 
기 능 : 56 
템플릿 : 0 
총합량 : 120/117 
미사용 : 3 

* 기본 능력치 30 

ST : 9 [-10cp] Will : 11 [0cp] 
DX : 11 [20cp] Per : 11 [0cp] 
IQ : 11 [20cp] Hp : 9 [0cp] 
HT : 10 [0cp] Fp : 10 [0cp] 

기본속력 : 5.25m 
기본이동력 : 5m 

파괴력 : 
찌르기 : 1d-2 
휘두르기 : 1d-1 
피하기 : 5 
받아내기 
방호점 : 0 

반응 판정 : 1(준수한 외모)+2(미성) 


언어와 문화 [cp] 

문화권 : 
문화 친숙 : 
언어명 : 


장점 33 

준수한 외모 4 
반응+1 

청각예민 2 4 

미성 10 
공연, 교섭, 언변, 노래, 말재주, 섹스어필, 성대모사, 정치 기능+2, 반응+2 

전투반사신경 15 
정신적 충격판정 IQ+6 


[템플릿] 
변신[실프] 15CP 
모든 능력이 평균치인 보통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소리 판별 15CP 
소리를 판별하는 초인적 능력이 있습니다. 항상 목소리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고, 기계들 또한 그 특유의 소리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기억하려면 최소 1분간 그 소리를 듣고 IQ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 
소리를 사용하는 모든 일에 +4의 보너스를 받으며, 시끄러운 목표물을 따라갈 때에는 미행 기능에도 +4를 받습니다. 

소리 흉내 10CP 
간단한 소리(총성, 전화벨 등)를 1초 동안 듣고 IQ 판정에 성공하는 것만으로 흉내낼 수 있습니다. 10초 이상 잘 듣고 IQ 판정에 성공하면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완전방향감각 5CP 
북쪽이 어디인지 항상 알 수 있으며, 지난 한달 내에 지나온 길은 아무리 복잡해도 그대로 기억해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단점 -0 

[템플릿] 
이종족 애호 -10CP 
외국인이나 외계인에 대해 본능적인 호감을 갖습니다. 이들이 아무리 무섭거나 위험하게 생겼더라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장난꾼 -15CP 
위험한 적들을 상대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의 장난꾸러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평범한 사람을 상대로 치는 장난에는 의미가 없고, 위험이 수반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입니다. 전혀 쓸데없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사실 왠만하면 쓸데없는 짓일 겁니다), 두뇌와 솜씨의 싸움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의산만 -10CP 
한 가지 일에 몇분 이상은 잘 집중하지 못합니다. 장시간 동안 한 가지에 집중해야할 때마다, 그리고 주의를 끌만한 일이 일어났을 때마다 자제 판정을 합니다. 실패하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자동적으로 실패합니다. 

충동적 -10CP 
대화나 토론보다 행동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행동을 먼저하고 생각을 나중에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남들이 의논하고 있을 때 자기가 할 말을 재빨리 하고, 곧바로 행동에 착수합니다. 이 단점은 롤플레이를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자제 판정을 하며, 실패하면 당장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호기심 -5CP 
매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모든 PC들에게 흔히 있는 보통 호기심("저 동굴 안에는 뭐가 있을까? 저 비행접시는 어디에서 왔을까?")이 아니라, 진짜배기 호기심입니다("이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 
흥미로운 상황이나 물체와 맞닥뜨렸을 때 자제 판정을 합니다. 실패하면 능동적으로 상황을 살핍니다.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당기고, 문을 열고, 소포를 풉니다.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그렇게 합니다. 자제 판정을 자주 하는 것은 좋은 롤플레이가 못 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00% 익숙한 것이 아닌 상황을 탐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합니다. 진짜 수수께끼를 만나면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설득하려고 하면 온갖 이유를 들며 자기의 호기심을 정당화하려 할 것입니다. 상식 장점이 있어도 여기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위험한 줄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궁금에서 어쩔 줄 모르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버릇 -2 

"착한아이" 콤플렉스 -1 
정신적으로 병적인것은 아니나 이 사항에 대하여 다소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로 느끼고는 있습니다. 

친근함 -1 
타인에게 쉽게 친의를 표시하기 쉬운 성격입니다. 



기능 56 

가사/IQ/쉬움/IQ+2/13/4cp 
직업기능[학생]/IQ/보통/IQ+2/13/8cp 
노래/HT/쉬움/HT+2+2[미성]/14/4cp 
손재주/DX/어려움/DX+2/13/12cp 
스포츠[야구]/DX/보통/DX+2/13/8cp 
명상/Wil/어려움/Wil+2/13/12cp 
말재주/IQ/보통/IQ+2+2[미성]/15/8cp 


* 소지품과 무장 $20000 

소형 배낭 1.5kg/20kg 60$ 
휴대전화 0.1kg 250$/20$ 


남은 소지금 : 
남은 기중력 : 


캐릭터 데이터 


이 슬(Lee Soul). 
이름과 검은 머리카락을 보아 국적은 한국계로 추정되는 그는 '소리'에 관한 재능을 갖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소리를 따라할수있는 성대모사부터 시작해서 온갖 소음속에서도 정확하게 소리를 구분해내는 능력까지. 
그러나 그것만 뺀다면, 평범한 아이들처럼 노래를 좋아하며 학생으로서 공부를 하고있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다소 작은키, 말라보이는 체형탓에 체력적으로 강한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들과 열심히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그런 면이 사랑스러운 열일곱살 아이입니다. 

가족은 작은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에 여동생 하나(이 지)가 전부이며 집안에서도 나름대로 귀염성있는 아들로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취미는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며, 특기는 성대모사와 소리판별입니다. 
체격은 164cm에 55kg 라는 조금 작고 마른체형이라 힘은 강한편은 아니나 기본 체력은 나름대로 보통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인간이 아닌 실프Sylph로, 아주 본래의 '이 슬'이 막 생후 1년 되는 날, 바꿔치기 되어 버린 요정이며 정령입니다. 
요정여왕 티타니아의 손길에 의해 요정으로서 태어나 스스로의 모든 것을 깨우치기도 전에 바꿔치기된 그는, 열살 되던 해에 스스로의 본질인 요정으로서의 힘을 깨닫게 됩니다. 
티타니아가 남겨둔 힘으로 인해 스스로의 본질은 이해할수있었지만 어째서 인간과 바꿔치기 되었는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스스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몇몇 가지 힘에 대해서는 사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마음에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의 앞에서 바람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에 질겁을 하며 도망치는 것을 본 그는 이 힘을 쓰지 않고 숨겨두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천성은 어쩔수 없는지, 요정으로서 타고나게 되는 호기심과 주의산만한 모습은 여전한채로 열일곱살이 된 그는, 인간으로서 살고있습니다. 




* 프로파일 
이름 : 이 슬(Lee Soul)[이레인] 
종족 : 실프 
성별 : 남성 
연령 : 17세 
국적 : 
신장 : 164cm 
체중 : 55kg 
외모 : 흑발에 선이 가는 소년 


CP 정산표 
능 력 : CP 
장 점 : CP 
단 점 : CP 
기 능 : CP 
템플릿 : 
총합량 : (0)CP 
미사용 : 0CP 


* 기본 능력치 CP 

ST : 0 [0cp] Will : 10 [0cp] 
DX : 18 [0cp] Per : 10 [cp] 
IQ : 10 [0cp] Hp : 20 [0cp] 
HT : 15 [0cp] Fp : 15 [0cp] 

기본 속력 : 8.25 [+-0cp] 
기본 이동력: 8 [+-0cp] 
파괴력 
찌르기 : 0 
휘두르기 : 0 
피하기 11 : [+0] 
받아내기 : 
방호점 : 0 
기중력 : 
높이 뛰기 : 
멀리 뛰기 : 


반응 판정 


언어와 문화 [cp] 

문화권 
문화 친숙 : 
언어명 


* 장점 CP 

준수한 외모 4 
반응+1 

청각예민 2 4 

미성 10 
공연, 교섭, 언변, 노래, 말재주, 섹스어필, 성대모사, 정치 기능+2, 반응+2 

전투반사신경 15 
정신적 충격판정 IQ+6 


격동능력12 [바람의 폴터가이스트] 60CP 
물체를 만지지 않고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신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보이지 않는 힘을 만들어 제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원리로 능력이 작용하는지는 격동능력을 선택할 때 정해야 합니다. 자력, 염동력, 과학기술로 구현한 견인 광선, 또는 초자연적인 폴터가이스트 효과일수도 있습니다. 
격동능력 단계만큼의 ST를 갖고서 양손으로 다루듯 물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 ST로 들 수 있는 물체는 무엇이든 들 수 있고, 격동능력 단계만큼의 이동력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이동력도 하중에 따라 통상적으로 조정됩니다. 능력이 몇 단계이건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 거리는 10m이지만, 거리연장(P.100)과 거리 단축(P.108)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격동능력은 지속적으로 집중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시에 사용하려면 자신은 자기 턴에 집중 행동을 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격동능력은 하나의 통상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결박3 [바람의 사슬] 6CP 
상대를 한 자리에 묶어놓는 공격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장점을 선택할 때 정합니다. 결박은 반감거리-, 최대사거리 100, 정확도 3, 연사율 1, 장탄수 -, 반동 1의 장거리 공격으로 칩니다. 
명중하면 상대는 붙잡히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동이나 자세 변경을 할 수 없고, 방향도 바꾸지 못하며 DX에 -4의 패널티를 받습니다. 이 효과의 ST는 기본적으로 결박 단계만큼이지만, 한겹 쌓을 때마다 ST 1 씩 높아집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상대는 자신의 ST나 탈출 기능과 결박의 ST 사이에 빠른 겨루기를 행하여 이겨야 합니다. 한번 시도하는데 1초가 걸립니다. 실패하면 1FP를 잃지만 재시도 할 수 있습니다. 아예 결박을 파괴할 수도 있고, 고유공격은 결박에 자동으로 명중합니다. 다른 공격은 -4의 패널티를 받습니다. 다른 공격은 -4의 패널티를 받습니다. 외부에서 공격하는 경우에는 패널티가 없지만, 묶인 사람이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박에 대해 피해가 1점 들어갈 때마다 ST는 1이 줄어들고, ST가 0이 되면 결박은 풀립니다. 결박의 DR은 장점 단계의 1/3입니다(소수점 이하 버림). 

고속 이동2 [지상] 40CP 
지상을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장점 한 단계마다 특정 환경(공중, 지상, 수중, 우주)에서 낼 수 있는 이동력은 2배가 됩니다. 

고속 이동4 [공중] 80CP 
지상을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장점 한 단계마다 특정 환경(공중, 지상, 수중, 우주)에서 낼 수 있는 이동력은 2배가 됩니다. 

변신[인간] 15CP 
모든 능력이 평균치인 보통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비실체 80CP 
잡아도 잡히지 않는 유령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고체를 뚫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력만큼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 중에 소리를 내지도 않습니다. 세상을 느낄 수도 있고 보통 사람들에게 말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물체에는 어떤 식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리 공격이나 에너지 공격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초능력이나 비물질적인 마법공격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물리 공격이나 에너지 공격 역시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없지만, 초능력이나 마법 주문의 경우 판정에 -3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비행 [바람] 40CP 
날 수 있습니다. 날개를 펄럭이거나 활강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자력으로 하늘을 나는 능력입니다. 대기가 충분히 존재하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지만, 대기가 매우 희박한 곳에서는 산소 부족과 추위를 버텨야 합니다. 대기가 거의 없거나 진공이면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비행 이동력은 기본 속력x2입니다. 

소리 판별 15CP 
소리를 판별하는 초인적 능력이 있습니다. 항상 목소리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고, 기계들 또한 그 특유의 소리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기억하려면 최소 1분간 그 소리를 듣고 IQ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 
소리를 사용하는 모든 일에 +4의 보너스를 받으며, 시끄러운 목표물을 따라갈 때에는 미행 기능에도 +4를 받습니다. 

소리 흉내 10CP 
간단한 소리(총성, 전화벨 등)를 1초 동안 듣고 IQ 판정에 성공하는 것만으로 흉내낼 수 있습니다. 10초 이상 잘 듣고 IQ 판정에 성공하면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신체복구 40CP 
잃은 팔다리나 장기를 도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귀, 발가락, 손가락, 촉수 끝 등은 1D주만에 복구 되고, 손이나 발을 잃었을 경우 1D+1개월만에 복구됩니다. 팔이나 다리, 눈을 잃었을 경우 2D+2개월만에 복구됩니다. 

완전방향감각 5CP 
북쪽이 어디인지 항상 알 수 있으며, 지난 한달 내에 지나온 길은 아무리 복잡해도 그대로 기억해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 미점 


* 단점 CP 
이종족 애호 -10CP 
외국인이나 외계인에 대해 본능적인 호감을 갖습니다. 이들이 아무리 무섭거나 위험하게 생겼더라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장난꾼 -15CP 
위험한 적들을 상대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의 장난꾸러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평범한 사람을 상대로 치는 장난에는 의미가 없고, 위험이 수반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입니다. 전혀 쓸데없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사실 왠만하면 쓸데없는 짓일 겁니다), 두뇌와 솜씨의 싸움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의산만 -10CP 
한 가지 일에 몇분 이상은 잘 집중하지 못합니다. 장시간 동안 한 가지에 집중해야할 때마다, 그리고 주의를 끌만한 일이 일어났을 때마다 자제 판정을 합니다. 실패하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자동적으로 실패합니다. 

천대계층 [괴물] -15CP 
대형 육식동물, 마법적 괴물 등 실제 생김새나 태도와는 관계없이 증오나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모든 반응 판정에 -3 패널티를 받으며, 보는 사람 마다 죽이려고 들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우세할 때에는 위협에 +3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디폴트. 

초자연적 특징 [반영 없음] -10CP 
반영이 없습니다. 거울이나 수면과 같은 반사성 표면에 비치지 않으며, 사진기와 같은 장치로도 모습을 잡을 수 없습니다. 문화에 따라서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목격한 사람들은 -2로 반응하며,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판정에는 +2의 보너스가 붙습니다. 

충동적 -10CP 
대화나 토론보다 행동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행동을 먼저하고 생각을 나중에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남들이 의논하고 있을 때 자기가 할 말을 재빨리 하고, 곧바로 행동에 착수합니다. 이 단점은 롤플레이를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자제 판정을 하며, 실패하면 당장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호기심 -5CP 
매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모든 PC들에게 흔히 있는 보통 호기심("저 동굴 안에는 뭐가 있을까? 저 비행접시는 어디에서 왔을까?")이 아니라, 진짜배기 호기심입니다("이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 
흥미로운 상황이나 물체와 맞닥뜨렸을 때 자제 판정을 합니다. 실패하면 능동적으로 상황을 살핍니다.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당기고, 문을 열고, 소포를 풉니다.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그렇게 합니다. 자제 판정을 자주 하는 것은 좋은 롤플레이가 못 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00% 익숙한 것이 아닌 상황을 탐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합니다. 진짜 수수께끼를 만나면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설득하려고 하면 온갖 이유를 들며 자기의 호기심을 정당화하려 할 것입니다. 상식 장점이 있어도 여기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위험한 줄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궁금에서 어쩔 줄 모르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버릇 -2 

"착한아이" 콤플렉스 -1 
정신적으로 병적인것은 아니나 이 사항에 대하여 다소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로 느끼고는 있습니다. 

친근함 -1 
타인에게 쉽게 친의를 표시하기 쉬운 성격입니다. 



* 기능 CP 
56 

가사/IQ/쉬움/IQ+2/13/4cp 
직업기능[학생]/IQ/보통/IQ+2/13/8cp 
노래/HT/쉬움/HT+2+2[미성]/14/4cp 
손재주/DX/어려움/DX+2/13/12cp 
스포츠[야구]/DX/보통/DX+2/13/8cp 
명상/Wil/어려움/Wil+2/13/12cp 
말재주/IQ/보통/IQ+2+2[미성]/15/8cp 


* 소지품과 무장 


* 캐릭터 데이터 


최종실력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특성치-3 - - - 1CP 
특성치-2 - - 1CP 2CP 
특성치-1 - 1CP 2CP 4CP 
특성치 1CP 2CP 4CP 8CP 
특성치+1 2CP 4CP 8CP 12CP 
특성치+2 4 8 12 16 
특성치+3 8 12 16 20 
특성치+4 12 16 20 24 
특성치+5 16 20 24 28 
추가+1 +4 +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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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듀라한)

TRPG/시트2013. 3. 8. 23:00


* 프로파일 


이름 : 베라

성별 : 여

연령 : 사망시 나이 (22세)

가문 : 

신장 : 177cm

체중 : 59kg

외모 : 덩치에 어울리지않는 소녀적인 외모. 얼굴만 놓고보면 16~18세 사이로 보인다. 기가 약해보이고 선해보이는인상이지만 동시에 눈이 공허해 보인다. 머리카락은 등까지오는 재법 긴스트레이트 장발, 밝은 브라운. 눈은 청색에 피부는 하얀편이라 더욱 얼굴이 창백하게 보인다. 바디는 86-59-87.전체적으로 재법 근육이 붙은 단단한 체형이다. 목은 깔끔하게 베어져있고 그 부위를 스테이플러로 빙둘러서 박아두고 초커로 가리고 있음.


*CP 정산표 


능 력: 60 

장 점: 67

단 점: -25

기 능: 48

총합량: 150

미사용: 0


* 기본 능력치 


ST : 14 [20cp] Will : 11 [0cp] 

DX : 13 [20cp] Per : 11 [0cp] 

IQ : 11 [20cp] Hp : 32 [0cp] 

HT : 15 [0cp] Fp : 20 [0cp] 


기본 속력 : 7 [0cp] 

기본 이동력 : 7 [0cp] 

파괴력 

찌르기 : 1d+2

휘두르기 : 2d

피하기 : 10

받아내기 : 11(권법) 12(장대무기)

막기 : 11(망또)

방호점 : 

기중력 : 


반응 판정 : 


* 장점과 미점 


고유장비 [그림자 낫] 50CP 

자신의 그림자에 수납하거나 빼낼 수 있는 칠흑의 대형 낫입니다. 

파괴력 할버드 동일. 부러져도 1D6시간으로 재생.

휘두르기+5/베기 휘두르기+4/꿰기


동료 [팬텀 홀스] 5CP 

파트너인 유령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T15 DX18 IQ7 HT18 WIL15 PER12 HP35 FP20 

장점 : 그림자(물체 휴대 가능), 고속이동 지상4, 불가살1, 비실체, 암흑 시각, 초인적 내구력, 호흡 불필요 

단점 : 감정 이해불가, 광포, 기호 이해불가, 냉혹, 동물의 적, 말 못함, 야수성, 죽음의 기운, 천대계층 괴물 

기능 : 격투2, 수영2 


부상내성 [무생물] 20CP 

몸이 살아있는 세포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뚫기나 꿰기 피해의 효과를 덜 입지만, 균질만큼 튼튼하진 않습니다. 디폴트. 


부상내성 [주요 장기 없음] 5CP 

공격당하여 추가 피해를 입을 주요 장기가 없습니다. "주요 장기"나 "살"에 대한 공격은 그냥 "몸통"에 대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디폴트. 


부상내성 [혈액 없음] 5CP 

체액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출혈하지도 않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공격이나 혈액성 독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디폴트. 


암흑 시각 25CP 

빛이 전혀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빛 이외의 방법을 통해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어둠에서도 조명 패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단, 어둠 속에서 색깔을 구별하지는 못합니다. 디폴트. 


초인적 내구력 150CP 

공포 영화에 나오는 흡혈귀나 사이코 킬러와 같이, 왠만한 부상은 무시할 수 있습니다. 부상을 입으면 HP는 깎이지만 쇼크, 신체적 충격, 기절 효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HP가 0 이상이기만 하면 불구 상태가 되지도 않으며, 이동력에도 패널티가 붙지 않습니다. 디폴트. 


호흡 불필요 20CP 

숨을 쉬지 않으며, 산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목을 졸려도 특별한 영향을 받지 않고, 말하는 데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호흡기성 독은 들이마셔도 괜찮지만, 접촉성 독극물, 압력, 진공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디폴트. 



공포유발 [30 + 10cp] 1단계 공포판정 페널티 -1 (청각)

케릭터는 남들의 정신을 해집어놓을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발동시키면 케릭터의 소리를 듣는자는 즉시 공포 판정을 행합니다. 공포판정이 성공하면 1시간동안 케릭터의 공포유발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냉정침착 [15cp]


케릭터는 당장 실존하는 위헙이 아니면, 놀라지 않습니다. 공포판정이 면제되고 반응수정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외모 [12cp]

케릭터가 속한 성별에 관심있는 사람부터 반응판정에 +4, 그 외는 +2를 받습니다.





* 단점과 버릇 


동물의 적 -10CP 

동물들은 공포와 적개심을 갖고 대합니다. 말은 태우려 하지 않고, 개는 움츠리거나 공격합니다. 냄새만으로도 대부분의 동물들은 당황하거나 겁을 집어먹습니다. 동물들은 캐릭터에게 -4로 반응합니다. 디폴트. 


죽음의 기운 -10CP 

주변에는 죽음의 기운이 맴돌고 있습니다. 밟고 지나간 자리의 풀이 죽고, 지나간 길의 꽃이 시듭니다. 곤충과 같은 작은 생물은 1m 내에 오면 죽습니다. 죽음의 기운은 생쥐보다 큰 식물이나, 나무와 같이 큰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천대계층 [괴물] -15CP 

대형 육식동물, 마법적 괴물 등 실제 생김새나 태도와는 관계없이 증오나 두려움의 대상이 됩니다. 모든 반응 판정에 -3 패널티를 받으며, 보는 사람 마다 죽이려고 들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우세할 때에는 위협에 +3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디폴트. 


초자연적 특징 [창백한] -10CP 

피부에 핏기가 없어 시체같이 보입니다. 양호한 조명 하에서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본 사람들은 -2로 반응합니다. 


초자연적 특징 [체온 없음] -5CP 

만지면 차갑습니다. 만지거나, 그 손을 잡은 사람은 -1로 반응합니다. 



거슬리는 목소리 [-10cp]

케릭터는 항상 거슬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광증 [-10cp]


케릭터는 보름달이 떳을때 극히 감정적이고 불안정해집니다 (의지 및 자제판정에 -2). 달이 사그라지면 차분해지고 달이차오르면 점점 신경질적이됩니다.


냉혹 [-5cp]

남들의 감정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교육과 심리학 판정에 -3 페널티 심문이나 위협판정에 +1




* 기능 상대실력 보정 최종실력 [+-cp] 


근거리 무기 장병기 장대 무기[DX 보통] 

DX+5 최종실력 18 20CP 

글레이브, 할버드, 폴액스 등 최소 2m 정도로 매우 길고 균형이 맞지 않으며, 끝에 무거운 날이 달린 장병기. 장대무기는 공격하고 나면 준비 상태가 풀리지만, 받아내기 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수.말[DX 보통] 

DX+4 최종실력 17 16CP 

특정 종류의 승용 동물을 타는 기능입니다. 처음에 올라탈 때 판정하고, 그 뒤에도 동물이 놀라거나 어려운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예를 들어 장애물 뛰어넘기 등) 또 판정합니다. 


망토[DX 보통] 

DX+3 최종실력 16 12CP 

망토를 무기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망토를 공격에 사용하면 상대를 결박할 수 있으며, 마치 방패처럼 방어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소형 망토는 +1, 대형 망토는 +2의 DB(방어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망토는 방패처럼 튼튼하지 못합니다. 




고기잡이[지각력 쉬움]

Per 최종실력 11 1CP

낚시나 그물등으로 물고기를 잡는 기능입니다.


관찰[지각력 보통]

Per+1 최종실력 12 4CP

남에게 들키지않고 위험하거나 흥미로은 상황을 관찰하는 기능입니다. 판정에 성공하면 일부러 숨기지 않은 정보를 하나 알아내게 됩

니다.


권법[DX 어려움] 

DX+3 최종실력 16 16CP 

주먹은 격투로 발차기를 할때는 권법 -2로 판정합니다. 권법이 DX+1이상일시 권법를 이용한 공격의 찌르기가 1d당 +2증가합니다. 맨손으로 받아내기를 할때 권법를 사용하면 한손에 하나씩 한턴에 두개의 공격을 방어할수 있습니다.


던지기 [DX 보통]

DX 최종실력 13 2CP

한손으로 잡을수있는 작은 크기이면서 비교적 밋밋한 물체를 던지는 기능입니다. 던지기 실력이 DX+1이면 던지는거리를 계산시 ST+1로 봅니다. DX+2이상이라면 +2가됩니다.


요리 [IQ보통]

IQ-1 최종실력 10 1CP

음식을 만드는 기능입니다


추적 [지각력 보통]

Per+4 최종실력 15 16CP

사람이나 동물의 지나간 자취를 더듬어 추적하는 기능입니다. 일정간격으로 판정하여 성공해야 계속 따라갈수 있습니다. 이기능으로 자기의 흔적도 지울수 있습니다


* 소지품과 무장 


무장 

나기나타 휘두르기+2/베기 1,2 받아내기 0U 가격 100 무게 4

         찌르기+3 /꿰기   2


보호구 


강철 코슬렛 몸통,샅 DR 6 가격 $1300 무게 17.5

철판 다리갑옷 다리 DR 6 가격 $1100 무게 10

철판 팔갑옷 팔 DR 6 가격 $1000 무게 7.5

그레이트 헬름 DR 7 가격 $340 무게 5 (착용시 주변시아없음 단점)

철장갑 손 DR 4 가격 $100 무게 1

철장화 발 DR 4 가격 $150 무게 3.5

대형망토 DR 2 가격 $50 무게 2.5 DR/HP 1/5 X3


라이더 슈츠 동체, 팔다리 DR 3 가격 $1000

라이더 장갑 손 DR 2 가격 $100

라이더 부츠 발 DR 3 $150

바이크 핼멧 DR 4 $200


소지품 


전투안장 $250 17kg

안장주머니 $100 1.5kg


개인용 기본도구 $5 0.5kg

낚싯바늘과 낚싯줄 $50

장대 2m $5 1.5kg

라이터 $10

손목시계 $20

노끈 40m $20 10kg

밧줄2cm 40m $100 10kg

배낭프레임있음 $100 5kg

천막1인용 $50 2.5kg



* 캐릭터 데이터 


방랑하는 듀라한. 기본적인 정처는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며 지낸다. 중세시대 기사였지만 전쟁에서 사망후 듀라한으로서 재생되었다. 하지만 던전에 봉인되있다가 최근에서야 던전의 봉인이 풀려서 정처없이 방랑하고 있다. 조용하고 사려깊지만 동시에 직설적이고 자신에 적이라면 용서하지않는 과격한면모를 지니고 있다. 목이 배인위치가 나빠서 목소리가 거슬리는 소리만이 나오게 되었지만 당사자는 신경쓰지않는다. 최근은 여러 문화 습득하는 재미를 들이고 있는듯. 옛날풍나는 갑옷세트와 현대식 라이더 슈츠를 번갈아가며 착용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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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피아마커()

플레이어 이름:

히무라

CP :

433

:

176

체중:

68

크기:

0

나이:

22

미 사용 CP:

4

외모:

조금웨이브가들어간어깨까지내려오는짙은금발에주근깨가살짝있는얼굴로매번밤을새기에항상잠이모자라눈밑에는다크서클이끼어있어화장을하지않으면바로눈에띌정도이다.체격은나름되기에가슴은좀있는편.

ST

DX

IQ

HT

 

13

10

13

12

언어(/)

CP

 

 

30

0

60

20

 

 

HP

의지력

지각력

FP

 

 

30

13

13

12

 

 

 

 

 

 

 

 

 

 

 

 

 

 

 

 

TL:

 

 

34

0

0

0

문화 친숙

 

기중 ST

기중력

파괴력

 

 

0

17

찌르기

휘두르기

 

 

0

1d

2d-1

 

 

기본 속력

5.5

+

 

=

5.5

0

피하기 보너스

반응 수정치

기본 이동력

5

+

 

=

5

0

0

외모:

-2(동물은-6)

 

하 중(Weight)

이동력

피하기

받아내기

지위:

0(들켰을시-3)

 

없음(0)

17

5

8

0

평판:

0

 

가벼움(1)

34

4

7

 

 

중간(2)

51

3

6

막기

 

 

무거움(3)

102

2

5

0

 

 

매우 무거움(4)

170

1

4

 

 

DR

 

기능 및 난이도

실력

상대적 실력

CP

두개골

얼굴

몸통

다리

 

격투(DX쉬움)

4

14

12

 

 

 

1

 

 

1

 

 

 

변장(IQ보통)

5

18

20

 

 

 

 

 

 

 

 

 

 

거리의법칙(iq보통)

-1

12

1

장점과 미점

CP

관찰(지각력보통)

1

14

4

감각예민[미후각2]

4

달리기(ht보통)

 

12

2

감각예민[청각2]

4

동작읽기(지각력보통)

 

13

2

고유공격물어뜯기[독성2]

8

말재주iq/보통

 

13

2

부상내성[무생물]

20

밀수iq/보통

 

13

2

부상내성[주요장기없음]

5

설득의지력/어려움

 

13

4

부상내성[혈액없음]

5

빨리뽑기dx/쉬움

2

12

4

암흑시각

25

손재주dx/어려움

 

10

4

이빨[날카로운]

1

수색지각력/보통

 

13

2

초인적내구력

150

요리iq/보통

 

13

2

호흡불필요

20

은닉iq/보통

 

13

2

 

 

은밀행동dx/보통

1

11

4

위험감지

15

조달지각력/쉬움

 

13

1

정숙2단계

10

총기권총dx/쉬움

5

15

16

직감

15

취미기능iq/쉬움

 

13

1

집중력

5

컴퓨터조작 iq/쉬움

 

13

1

적재공간1단계

1

탈출dx/어려움

 

10

4

추가공격

25

 

 

#NAME?

 

양손잡이

5

양손공격

4

#NAME?

5

연줄(오타쿠사이트주인,실력자료조사15,빈도때때로,대체로신뢰가능)

4

 

 

#NAME?

 

 

 

 

 

#NAME?

 

 

 

 

 

#NAME?

 

 

 

 

 

#NAME?

 

 

 

 

 

#NAME?

 

단점과 버릇

CP

 

 

#NAME?

 

동물의적

-10

 

 

#NAME?

 

부상취약[부자연적]

-30

 

 

#NAME?

 

악취

-10

 

 

#NAME?

 

외모[끔찍한]

-16

 

 

#NAME?

 

자연치유불가[완전]

-30

 

 

#NAME?

 

천대계층[괴물]

-15

 

 

#NAME?

 

특수영양소필요[매우흔함]

-10

 

 

#NAME?

 

 

 

 

 

#NAME?

 

망상

-1

 

 

#NAME?

 

굿즈 수집

-1

 

 

#NAME?

 

(비밀)스토커

-5

 

 

#NAME?

 

 

 

 

 

#NAME?

 

 

 

 

 

#NAME?

 

 

 

 

 

#NAME?

 

CP 요약

특성치/보조 능력치:

144

장점/미점/TL/언어/문화:

322

단점/버릇:

-128

기능/테크닉/기타:

95

근거리 무기

파괴력

리치

받아내기

가격

무게

ST

 

 

 

 

 

 

 

 

 

 

 

 

 

 

 

 

 

 

 

 

 

 

 

 

 

 

 

 

 

 

 

 

 

 

 

 

 

 

 

 

 

 

 

 

 

 

 

 

 

 

 

 

 

 

 

 

 

 

 

 

 

 

 

장거리 무기

무게

파괴력

정확도

사거리

연사율

장탄수

최소ST

덩치

반동

가격

자동권총9mm

1.3

2d+2

2

150

3

15+1

9

-2

2

600

자동권총 44m

2.2

3d

2

230

3

9+1

12

-3

4

750

은닉용권총.380

0.6

2d

1

125

3

5+1

8

-1

3

300

볼트액션라이플7.62mm

4.4

7d

5

1000

1

5+1

10

-5

4

350

기관단총9mm

3.7

3d-1

4

160

3

30+1

10

-4

2

800

돌격카빈5.56

3.6

4d+2

4

400

3

30+1

9

-3

2

750

총열장착40mm

1.7

4d(10)

2

150

1

1(3)

11

 

2

500

더블산탄총10g

4

1d+2

3

50

2x9

2(3)

11

-5

1

450

 

 

 

 

 

 

 

 

 

 

 

 

 

 

 

 

 

 

 

 

 

 

 

 

 

 

 

 

 

 

 

 

 

 

 

 

 

 

 

 

 

 

 

 

 

 

 

 

 

 

 

 

 

 

 

 

 

 

 

 

 

 

 

 

 

 

갑옷 및 각종 소지품

위치

가격

무게

캐릭터 배경 스토리 및 관련 메모

웨이트리스복

dr1

30

 

생전기억이거의없는좀비아가씨로현재도시내에서웨이트리스로서생계를이어나가고있다.처음에는죽은줄몰랐었으나기르던고양이가도망가고평상시먹던음식을먹지못하고본능적으로썩은고기나지렁이를찾게되면서자신이인간이아님을깨달았다.일단얼마남지않은기억을의지해일상을재현하고있으며최대한의심받지않으려고노력중이다.영화에나오는좀비처럼인간을공격하고자하는욕구는없으나그대신특정한것에대한집착이생겼으며특히오타쿠취미와관련된집착이상당히생기게되었다.그리고그취미에파고들게된결과자신이주로다니는사이트의주인과친해지게되었다.현재오타쿠취미전반에대해관심을가지고있지만현재가장타오르고있는건밀리터리와BL관련으로수집은총기와밀리터리물품을주로하고있으며가게에서일할때손님들을보며망상하면서BL분을채우고있다.오타쿠사이트주인에게서장물아비정보를얻어그쪽을통해밀리터리물품을수집하고있다.

변장도구

200

5

무전기휴대용

100

0.5

노트북

휴대

1000

1.5

휴대전화

휴대

250

0.1

구두

dr 1

40

 

철모dr4

60

2

방폭헬멧dr5

125

1.5

발리스틱방탄조기dr8/2

400

1

전투용방탄조끼dr12/5

900

4.5

화장품및향수

한달에30kg사용

1800

30

의류일체

600

10

탄약총계

휴대/

740

 

 

 

 

 

 

 

 

 

 

 

 

 

 

 

 

 

 

 

 

 

 

 

 

 

 

 

 

 

 

 

 

 

 

 

 

 

 

 

 

 

 

 

 

 

 

 

 

 

사용자금총합

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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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게임마스터> ----------------------------------------------------------------------------------------------------------------------------------------------------------------------------------------

[18:49] <게임마스터> 자, 이 세계는 파랜드라고 합니다. 즉, 대륙의 이름이 파랜드죠.

[18:49] <게임마스터> 당신은 이 세계에 모험하는 모험가입니다.

[18:49] <게임마스터>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죠.

[18:50] <게임마스터> 당신은 십년전부터 이리저리 떠돌아다녔습니다.

[18:50] <게임마스터> 하지만 이제 슬슬 터를 잡기 위할려고 하죠.

[18:50] <게임마스터> 그렇기 위한 도시가 자유도시 프레이아입니다.

[18:51] <게임마스터> 프레이아는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이죠. 물론 그만큼 법을 어기면 벌칙이 강합니다.

[18:51] <게임마스터> 당신은 어제, 이 도시에 도착하여 이 여관에 머물었습니다.

[18:51] <게임마스터> 이 여관은 풍요와 다산의 여관. 여관 주인인 아주머니가 자식이 7명이나 되서 이런 이름이라고 합니다.

[18:52] <엘ㄹㅇ> 헐, 쩐다.

[18:52] <게임마스터> 어찌됐든, 당신은 이 도시에 도착하여, 길드에게 신고하였고 오늘 아침에 길드에 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8:52] <게임마스터> 그리고 아마 길드에 가면, 이제부터 당신은 이 프레이아의 모험가라는 자격을 가진 신분증을 얻게 되죠.

[18:52] <게임마스터> 자 그럼 행동하십시오.

[18:53] <엘ㄹㅇ> 지금 시간은 몇시고, 지금 위치는 어디?

[18:53] <게임마스터> 아침 8시이고 여관입니다.

[18:53] <게임마스터> 여관의 방

[18:53] <엘ㄹㅇ> 아니, 여관 내부에서의 위치요.

[18:54] <게임마스터> 방이여 니 방

[18:54] <게임마스터> 댁방

[18:54] <엘ㄹㅇ> "하-암."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기지개를 피다가, 눈가에 맺힌 눈물 살짝 닦고 일어설게요.

[18:55] <엘ㄹㅇ> 그리고 창 밖을 보고 대충 시간을 가늠한 뒤

[18:56] <엘ㄹㅇ> 느긋하게 챙기지 않은게 있나 확인해보고 방 밖으로 나가서 여관 카운터로 가겠슴다.

[18:56] <게임마스터> 자 내려오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이 2명뿐이네요

[18:56] <게임마스터> 그리고 카운터에 한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18:56]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어머, 좋은 아침이네요.

[18:57] <엘ㄹㅇ> "좋은 아침이요." 살짝 웃으면서 카운터 앞쪽에 기댈게요. "그러고보니 헷깔려서 그런데."

[18:58] <엘ㄹㅇ> 잠시 머뭇거리다, 옆머릴 살짝 긁으면서 "여기 방 계산 몇일마다 하는거였죠?"

[18:58]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어머나...

[18:58] <게임마스터> 아주머니가 살짝 놀랍니다.

[18:58]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아직 젊은데 벌써 치매끼가...

[18:58] <게임마스터> 호호호 아주머니가 웃습니다.

[18:58]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농담이에요.

[18:59]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손님께선 일주일치 값을 내셨구요. 일주일마다 계산해요.

[18:59]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일주일에 100달러니, 잊지마세요!

[18:59] <엘ㄹㅇ> 마주 웃습니다 "농담 같지가 않은데요." 그리고 여관 주인의 말을 듣곤 "아, 네, 고마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19:00]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호호. 이 정도로. 근데 아침부터 일어나는 거 보니, 어디 나가실려구요?

[19:01] <엘ㄹㅇ> 그리고 기댄 자세를 풀고 "아, 약속이 있어서요. 아마 지금 시간쯤이었던 것 같은데.." 어깨를 으쓱하고 "슬슬 나가면 되겠죠."

[19:01] <엘ㄹㅇ> "그럼 잠시 밖에 나갔다 올게요." 인사하고 물러섭니다.

[19:01] <게임마스터> 아주머니 : 그렇네요. 조심하세요, 아가씨.

[19:01] <게임마스터> 인사하는 엘리아에게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19:02] <엘ㄹㅇ> "아가씨 아니에요." 하고 마주 웃으며 인사하고 나옵니다.

[19:02] <게임마스터> 여관에서 나왔나요?

[19:02] <엘ㄹㅇ> 예스.

[19:02] <게임마스터> 자, 그럼 여관 밖을 보니 아직 조용합니다. 농기구를 들고다니는 농부들 몇 명만이 보일뿐이죠.

[19:03] <게임마스터> 늦은 아침이지만 모험가들은 워낙 밤새는 일이 잦다보니 아침이 늦습니다.  모험가의 도시만큼 모험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거의 낮이 되어야 시끌벌쩍해지죠

[19:03] <게임마스터> 자 그럼 행동하세요.

[19:04] <엘ㄹㅇ> "흐응." 손가락을 깍지 낀 체 잠시 서 있다가 길드 방향으로 이동하빈다.

[19:04] <엘ㄹㅇ> 논 스톱 어택!

[19:04] <게임마스터> 알겠습니다.

[19:05] <게임마스터> 30분정도 걸리고

[19:05] <게임마스터> 길드에 도착했습니다.

[19:05] <게임마스터> 여긴 그래도 사람이 많습니다.

[19:05] <게임마스터> 그럼 길드의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9:05] <게임마스터> 행동하세요

[19:06] <엘ㄹㅇ> 길드에 도착하면 어디로 가란 말을 들었나요?

[19:07] <게임마스터> 아니요 하지만 정면에 있는 안내원에게 말해,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19:07] <엘ㄹㅇ> 그럼 다시 둘러보고, 놀고 있는 안내원이 있나 볼게요.

[19:07] <게임마스터> 당신은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19:08] <게임마스터> 한 쪽에는 커다란 게시판이 있었고 공용어로 퀘스트 리스트라고 적혀있습니다.

[19:08] <게임마스터> 험하게 생긴 형씨들이 꽤 모여서 숙덕거리네요.

[19:08] <게임마스터> 정면에는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하품하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안내원이네요.

[19:09] <엘ㄹㅇ> 뭐 순서표 뽑거나 그런거 있어요?

[19:09] <게임마스터> 좌측에는 상층으로 이동하는 곳이 보입니다.

[19:09] <게임마스터> 없어요~

[19:09] <게임마스터> 꽤 여러명이 있습니다만 엘리아의 정면에 있는

[19:09] <게임마스터> 안내원 아가씨가 놀고잇는듯하군요

[19:10] <엘ㄹㅇ> 그럼 감히 신성한 업무시간에 하품을 하고 있는 안내원에게 다가갈게요.

[19:10] <엘ㄹㅇ> 안내원 맞은편에 의자같은거 있나요?

[19:10] <게임마스터> 없어요 서있습니다

[19:10] <엘ㄹㅇ> 그럼 안내원 앞쪽에서 살짝 인사하고 말할게요. "안녕하세요?"

[19:11] <게임마스터> 안내원 : 하암…… 꺅! 어, 어머나.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고객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19:11] <게임마스터> 하품때문인지

[19:11] <게임마스터> 아니면 엘리아의 아름다운 면상 때문인지

[19:12] <게임마스터> 남잔지 여잔지 햇갈려하면서 살짝 붉어진 얼굴로 대답하는 안내원이네요

[19:12] <엘ㄹㅇ> 영♂롱♂하군요♂♂

[19:12] <엘ㄹㅇ> 그럼 살짝 미소 지으면서 말할게요. "저, 어제 가입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오란 이야기를 들어서요."

[19:12] <게임마스터> 정말로 초월적인 아름다움이군요.

[19:13] <게임마스터> 안내원 : 가입신청을 하셨다구요? 음. 손님 잠시만요.

[19:14] <게임마스터> 그러자 안내원은 귀에 달린 통신 도구로 누군가와 이야기합니다

[19:14] <게임마스터> 안내원 : 네네. 네.

[19:14] <엘ㄹㅇ> 헐

[19:14] <엘ㄹㅇ> SF ㄷㄷ해

[19:15] <게임마스터> 안내원 : 네, 손님. 좌측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시면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그 쪽에 가시면 신규 가입과 소속 변경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실꺼에요. 안내판이 있으니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19:15] <게임마스터> 안내원은 꾸벅 인사했습니다.

[19:15] <엘ㄹㅇ> "아, 고마워요." 마주 생긋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19:15] <게임마스터> 안내원 두근 두근 거립니다.

[19:15] <엘ㄹㅇ> 그럼 살짝 고개 숙이고 인사하고, 2층으로 이동, 안내원이 말한 곳 찾아볼게요.

[19:15] <게임마스터> 안내원 : '무척이나 이쁜 분이네. 남잘까 여잘까... 가슴이 없으니 남잘까...'

[19:16] <게임마스터> 덮치고싶다 핰핰...

[19:16] <게임마스터> 라는 생각을 하는지 안하는지

[19:16] <게임마스터> 모르겠지만 엘리아는 2층으로 이동하여 안내원이 말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19:16] <게임마스터> 2층에 올라가면 여러 데스크에 각각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여성이에요. 접대하는 사람들인것 같네요.

[19:17] <게임마스터> 표지판을 보니 역시나, 맨 우측, 즉 제일 먼 곳에 신규 가입 및 소속 변경이라고 적힌 곳이

[19:17] <게임마스터> 있습니다.

[19:17] <게임마스터> 거기로 가겠나요?

[19:18] <엘ㄹㅇ> 예압

[19:18] <게임마스터> 네.

[19:18] <게임마스터> 엘리아는 엘라스틴한 듯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19:18] <게임마스터> 그곳으로 갑니다

[19:18] <게임마스터> 다른 사람들이 멍하니 바라보네요

[19:19] <게임마스터> 자

[19:19] <게임마스터> 도착하고 거기에 있는 여인을 봤습니다.

[19:19] <게임마스터> 붉은 머리카락이 귓볼에 닿을정도로 짧게 자른 여인이네요

[19:19] <게임마스터> 한 20대중반으로 보입니다.

[19:19] <게임마스터> 로브로 몸을 가렸지만 풍부한 굴곡이 보입니다

[19:20]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서오세요. 어머, 어제 오신 그분이군요. 분명히 이름이...

[19:20]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서류를 뒤적거립니다.

[19:20] <엘ㄹㅇ> "엘리아, 네요."

[19:21] <엘ㄹㅇ> 데스크에 양 손을 올려놓고 말합니다.

[19:21] <게임마스터> 스텔라 : 아아, 엘리아씨네요. 남성.... 역시 아무리 봐도 남성이네요. 피부도 저보다 젊고... 머리카락도 곱고...

[19:21] <게임마스터> 뺨을 붉히면서 스텔라는 엘리아를 바라봅니다.

[19:21] <게임마스터> 스텔라 : 너무 눈부시니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19:21] <엘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2] <엘ㄹㅇ> "…네?"

[19:22] <게임마스터> (뭘 웃어 이 색휘야)

[19:22] <엘ㄹㅇ> (PO초월적WER)

[19:22] <게임마스터> 스텔라 : 아, 아니에요. 험험. 그럼 (서류를 바라보며) 네. 어제 신청한 새로운 신분증을 찾으러 오셨군요.

[19:23] <엘ㄹㅇ> "아, 예. 그렇죠."

[19:23] <게임마스터> 스텔라 : 네. 음. 여기 있어요.

[19:23]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데스크를 뒤적거리다가 작은 은색의 신분증을 꺼냅니다.

[19:23]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자, 여기요.

[19:24] <게임마스터> (소지품에 추가하십셔)

[19:24] <엘ㄹㅇ> 살짝 고개 숙이면서 스텔라가 내민 신분증을 받고 훑어봅니다. "아, 이건가요?"

[19:24] <게임마스터> 엘리아가 흝어본 신분증에는

[19:25] <게임마스터> 어제 찍은 엘리아의 사진과 함께 그의 이름과 전투 소속의 모험가라고 적혀있으며 9자리의 번호가 잇습니다. 앞으로 그가 자유도시 프레이아 소속의

[19:25] <게임마스터> 모험가이며 그 스킬이 전투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19:25] <엘ㄹㅇ> (군번돋네)

[19:25] <게임마스터> 스텔라 는 뺨을 붉히면서 답합니다

[19:25] <엘ㄹㅇ> (이런 상근본능 같으니)

[19:26] <게임마스터> 스텔라 : 네네. 잃어버리시면 재신청하는데 500달러가 필요하니

[19:26] <게임마스터> 스텔라 : 조심하세요.

[19:26] <엘ㄹㅇ> (엌ㅋㅋㅋㅋ)

[19:26] <엘ㄹㅇ> "아,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농담을 섞어 말하고 신분증을 품속에 집어넣습니다.

[19:26] <게임마스터> (잃어버림ㄴ 너 졏됨)

[19:26]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머나, 감사해요.

[19:26] <엘ㄹㅇ> (레알 잦될듯)

[19:26] <게임마스터> 스텔라 : 아참, 감사한게 아니죠.

[19:27]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자 그럼 이제 이 길드 소속의 모험가가 되셨네요.

[19:27] <게임마스터> 스텔라 : 전 원래 의뢰 청구 담당이니 앞으로 잘 보게 될거에요.

[19:27]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잘 부탁해요.

[19:27] <엘ㄹㅇ> "마찬가지로, 잘 부탁할게요."

[19:27] <엘ㄹㅇ> 손을 내밉니다.

[19:27]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꺄 꺄 거리면서

[19:27] <엘ㄹㅇ> 야생의 엘리아(이)가 악수를 신청했다!

[19:28] <게임마스터> 나이에 안맞게 오두방정을 떨며

[19:28] <엘ㄹㅇ> 스텔라는 어떻게 반응할까?

[19:28] <게임마스터> 악수를 합니다

[19:28]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머, 어머. 피부도 고와라.

[19:28]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떻게 관리하셨어요?

[19:28] <게임마스터> 스텔라 : 정말 부럽네요.

[19:28] <게임마스터> 스텔라 : 발라먹고 싶을정도로

[19:28] <엘ㄹㅇ> "산 같은 곳이 있다면, 안전한 곳이란 확신이 들 때 한번 가보세요."

[19:28] <엘ㄹㅇ> "산바람이 꽤 좋거든요."

[19:29] <엘ㄹㅇ> "그리고 의외로 맛 없어요."

[19:29] <게임마스터> 스텔라 : 네. 아깝네요...

[19:29]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의지력 판정에

[19:29] <게임마스터> 성공했다.

[19:29] <게임마스터> 덮치지 않았다.

[19:29] <게임마스터> 스텔라 : 시간나면 가볼께요.

[19:30] <엘ㄹㅇ> 생긋 웃으며 악수를 멈추고, "그럼 신고 절차는 이걸로 끝난건가요?" 하고 갸웃, 거리며 묻습니다.

[19:30] <게임마스터> 스텔라 : 아참, 네. 신고 절차는 끝나셨구요.

[19:30] <게임마스터> 아, 하고 스텔라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19:30] <게임마스터> 스텔라 : 혹시 지금부터 무슨 일이라도 하실 건가요?

[19:31] <엘ㄹㅇ> 검지를 입술에 대고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아뇨, 지금 딱히 정해진 일정은 없네요."

[19:32]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잘됐다! 어차피 지금 하실 의뢰도 없으실꺼에요! 안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의뢰거리가 부족한데, 엘리아씨는 방금 온 신참 모험가라 자격이 부족해서 난이도 높은 의뢰는 못하실꺼에요.

[19:32] <게임마스터> 스텔라 : 개인적으로 의뢰할게있는데, 어떻게 하실래요?

[19:33]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거라, 많은 보상은 못하지만...

[19:33] <엘ㄹㅇ> "아, 저야 감사하죠." 웃으며 말합니다.

[19:33]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짝

[19:33] <엘ㄹㅇ> (아,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19:33] <게임마스터> (헛소리고)

[19:33]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잘 됐어요! 사실 제 사촌에서 들었는데요, 서쪽의 숲에 몬스터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19:34] <게임마스터> 스텔라 : 근데 서쪽의 숲이 워낙 작고, 위험한 야생 동물도 없는 곳이라...

[19:34] <게임마스터> 스텔라 : 단지 소문일 뿐이라서 길드에서도 정식 의뢰로 채택해주지 않아서요.

[19:34] <게임마스터> 스텔라 : 그런데 제가 워낙 감이 좋아서요.

[19:34] <게임마스터> 스텔라 : 아참, 저 점술사에요. 호호.

[19:34] <엘ㄹㅇ> (그래)

[19:35] <엘ㄹㅇ> (플레이어를 골로 보내는 감이 좋겠지)

[19:35] <게임마스터> 스텔라 : 점을 쳤는데 계속 불길한 예감만 들어서...

[19:35] <엘ㄹㅇ> "아, 점술사세요?"

[19:35] <게임마스터> 스텔라 : 네. 이래보여도 정식 등록한 모험가에요. 호호.

[19:35] <엘ㄹㅇ> 음음 고개를 끄덕이며 '주술사님도 점 칠줄 아셨었지, 아마' 예전 부족 생활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

[19:36] <게임마스터> 스텔라 : 그래서 서쪽의 숲에 소문으로 봤다고 하는 몬스터의 정체를 밝혀주시면 감사해요.

[19:36] <게임마스터> 스텔라 : 혹시라도 몬스터라면 위험하게 퇴치하지 않으셔도 제가 정식으로 길드에 안건을 올리면 되니깐요.

[19:36] <게임마스터> 스텔라 : 만약 아무것도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서도요.

[19:36] <게임마스터> 스텔라 : 어떻게 하실꺼에요?

[19:37] <엘ㄹㅇ> "네, 도와드릴게요."

[19:37] <게임마스터> 스텔라 : 꺄, 감사해요!

[19:37] <게임마스터> (호감도가 올라갔습니다. 라던가)

[19:37] <게임마스터> 스텔라 : 잘 부탁드려요!

[19:37] <게임마스터> 스텔라는 손을 흔들면서 배웅합니다.

[19:37] <게임마스터> 자, 어떻게 하실껀가요

[19:37] <엘ㄹㅇ> 그럼 그대로 배웅 받으면서 나와서

[19:38] <엘ㄹㅇ> 근처에 무기점이 있다면

[19:38] <엘ㄹㅇ> 무기점으로 갈게요.

[19:38] <게임마스터> 알겠습니다.

[19:38] <게임마스터> 무기점으로 갔습니다.

[19:38] <게임마스터> 퍼거스 : 음 손님인가?

[19:38] <게임마스터> 왠지 모를 음악 소리와 함께

[19:39] <게임마스터> 그 남자는 말했습니다.

[19:39] <게임마스터> 퍼거스 : 여긴 많은 모험가들이 애용하는 곳이지.

[19:39] <엘ㄹㅇ> 무기점의 이름은

[19:39] <게임마스터> 퍼거스 : 어떤 물건을 보러왔지?

[19:39] <엘ㄹㅇ> 망치 끝에 걸린 달빛 이겠군.

[19:39] <게임마스터> (허허허)

[19:40] <엘ㄹㅇ> "아, 소검을 보러 왔는데요."

[19:40] <엘ㄹㅇ> "쓸만한게 있나요?"

[19:41] <게임마스터> 퍼거스 : 어쩌나... 지금 쓸만한 건 없는데...

[19:41] <게임마스터> 퍼거스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19:41] <게임마스터> 퍼거스 : 있어봐야 여기 있는 배턴이 번부네.

[19:41] <게임마스터> 전부네

[19:42] <엘ㄹㅇ> "아, 그런가요…"

[19:42] <엘ㄹㅇ> 살짝 우울한 표정을 짓습니다.

[19:42] <게임마스터> 퍼거스 : 요즘 철광석이 부족해서 말이지...

[19:42] <게임마스터> 퍼거스 : 뭔가 일이라도 있는게 아닌지...

[19:43] <게임마스터> 퍼거스는 걱정된 얼굴로 말합니다.

[19:43] <엘ㄹㅇ> "음.."

[19:43] <엘ㄹㅇ> "그럼 대충 얼마 뒤에 오면 될까요?" 퍼거스에게 말합니다.

[19:43] <엘ㄹㅇ> (퀘스트가 뜬 것 같지만 씹겠어.)

[19:44] <게임마스터> 퍼거스 : 글쎄... 일이 어떻게 될지 확답하지 못하겠네... 다른 무기점도 마찬가지일꺼야. 지금 안 그래도 정식적으로 길드에 의뢰를 넣을려고하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19:44] <게임마스터> 퍼거스 : 광석의 공급이 점점 적어지네.

[19:45] <게임마스터> 퍼거스 : 좀 더 알아봐야할것같아.

[19:46] <엘ㄹㅇ> "음, 네, 그럼 걱정거리 금방 사라지시길 빌게요. 다음에 뵈요."

[19:46] <엘ㄹㅇ>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19:46] <엘ㄹㅇ> (퀘스트가-이하략)

[19:46] <게임마스터> 무기점에서

[19:46] <게임마스터> 나왔습니다

[19:46] <게임마스터> 행동하세요

[19:47] <엘ㄹㅇ> "아, 억지로 존댓말하려니 뭔가 좀 지치네."

[19:47] <엘ㄹㅇ> 한숨을 살짝 내쉰 다음 경쾌한 발걸음으로 서쪽 숲으로 갑니다.

[19:48] <게임마스터> 자 그럼

[19:48] <게임마스터> 서쪽 숲으로 이동합니다.

[19:48] <게임마스터> 1시간 걸렸구요.

[19:48] <게임마스터> 서쪽 숲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19:48] <게임마스터> 진입할건가요?

[19:48] <엘ㄹㅇ> 템 확인하고, 네, 진입합니다.

[19:49] <엘ㄹㅇ> 죽자.

[19:49] <게임마스터> 자

[19:49] <게임마스터> 걷기 시작합니다

[19:49] <게임마스터> 안타깝게도

[19:49] <게임마스터> 아무 일도 없고, 길 가다가

[19:49] <게임마스터> 10달러 주웠습니다.

[19:49] <게임마스터> 콩그레츄레이션

[19:49] <엘ㄹㅇ> 빠라빠바빰~

[19:49] <게임마스터> 자

[19:50] <게임마스터> 다시 걷습니다.

[19:50] <엘ㄹㅇ> 아 맞다.

[19:50] <게임마스터> ?

[19:50] <엘ㄹㅇ> 권총 둘 다 뽑고 양 손에 들고 걸을게요.

[19:50] <게임마스터> 네

[19:50] <게임마스터> 하세요

[19:50] <게임마스터> 그리고 엘리아는 권총을 미리 들고

[19:50] <게임마스터> 걷기 시작했습니다.

[19:51] <게임마스터> 그리고, 엘리아는 자신의 귀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19:51] <게임마스터> 돌맹이를 확인했습니다!

[19:51] <게임마스터> 운이 좋았네요. 다행이 빗나갔습니다.

[19:51] <엘ㄹㅇ> 그대로 나무 뒤로 숨으면서 돌맹이가 던져진 방향을 확인할게요

[19:51] <게임마스터> 엘리아가 숨은 나무에서

[19:52] <게임마스터> 8m떨어진곳에 몬스터가 한 마리.

[19:52] <게임마스터> 그보다 3m 앞에 있는 숲풀에서 막 몬스터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19:52] <게임마스터> 엘리아는 그것이

[19:52]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인것을

[19:52] <게임마스터> 알아차렸습니다.

[19:52] <엘ㄹㅇ> 막타치고싶다.

[19:52] <게임마스터> 자

[19:52] <게임마스터> 먼저 행동하세요

[19:53] <엘ㄹㅇ> 네, 그럼 나무 뒤에 숨은 상태로

[19:53] <엘ㄹㅇ> 5m 지점의 코볼트에게

[19:53] <엘ㄹㅇ> 권총 사격 함다.

[19:53] <게임마스터> 엘리아 ---5m---코볼트---3m---코볼트입니다

[19:53] <게임마스터> 넵.

[19:53] <게임마스터> 굴러주세요

[19:53]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19:53] <엘ㄹㅇ>  (6+5+5) = 16

[19:53] <엘ㄹㅇ> 한발 실패

[19:53] <게임마스터> ㅋ...!

[19:53] <엘ㄹㅇ> 추가공격으로

[19:53] <엘ㄹㅇ> 한번 더

[19:53]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19:53] <엘ㄹㅇ>  (2+3+2) = 7

[19:53] <엘ㄹㅇ> 성공.

[19:53] <게임마스터> 한 발은 코볼트의 옆을 지나쳤습니다만 나머지 한 발이

[19:53] <게임마스터> 코볼트에게 향합니다!

[19:54] <게임마스터> 탕!

[19:54] <게임마스터> 코볼트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19:54] <게임마스터> 데미지 굴려주세요

[19:54] <엘ㄹㅇ> *[2d6을 굴립니다]*

[19:54] <엘ㄹㅇ>  (5+2) = 7

[19:54] <엘ㄹㅇ> 결과치 : 7 + (-1) = 6

[19:54] <엘ㄹㅇ> 네, 6뎀 나왔습니다.

[19:54]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은

[19:54] <게임마스터> 4 데미지 먹었습니다.

[19:55]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은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19:55]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 A(5M)는

[19:55] <게임마스터> 달려가서 

[19:55] <게임마스터> 공격합니다!

[19:55] <게임마스터> *[3d6을 굴립니다]*

[19:55] <게임마스터> (5+1+4) = 10

[19:56]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이 든

[19:56] <게임마스터> 나무 몽둥이가 휘둘러집니다!

[19:56] <게임마스터> 방어하세요!

[19:56] <게임마스터> 아니, 행동하세요?

[19:56] <엘ㄹㅇ> (아, 갑자기 헷깔린다.)

[19:57] <엘ㄹㅇ> 대화로 알아차렸겠지만

[19:57] <엘ㄹㅇ> 후퇴피하기 하겠습니다.

[19:57] <게임마스터> 네

[19:57] <게임마스터> 굴려주세요

[19:58]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19:58] <엘ㄹㅇ>  (4+1+2) = 7

[19:58] <엘ㄹㅇ> 넹, 가볍게 성공.

[19:58] <게임마스터> 성공햇군요

[19:59]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의 나무 몽둥이는

[19:59] <게임마스터> 허공을 갈랐습니다.

[19:59] <게임마스터> 그리고 코볼트 미니언B는

[19:59] <게임마스터> 전력질주하여

[19:59] <게임마스터> 동료를 돕기 위해 달려갑니다

[20:01] <게임마스터> 자 그럼

[20:01] <게임마스터> 엘리아--2M--코볼트A--3M코볼트B입니다

[20:02] <엘ㄹㅇ> 오레노 턴?

[20:02] <게임마스터> 아

[20:02] <게임마스터> 엘리아--1.6M--코볼트A--3M코볼트B입니다

[20:02] <게임마스터> 내림해서

[20:02] <게임마스터> 1m

[20:02] <게임마스터> 내림맞나?

[20:02] <엘ㄹㅇ> 맞을걸.

[20:02] <엘ㄹㅇ> 어쨋든, 오레노 턴

[20:03] <엘ㄹㅇ> 근데 2m나 1m나 공격범위인건 같ㄷ...

[20:03] <게임마스터> 2m임

[20:03] <게임마스터> 시작해요 

[20:03] <엘ㄹㅇ> 그대로 무기 버리고 단검 빨리 뽑기로 뽑겠슴다.

[20:04] <게임마스터> 굴려요~

[20:04]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04] <엘ㄹㅇ>  (3+4+6) = 13

[20:04]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04] <엘ㄹㅇ>  (6+2+4) = 12

[20:04] <게임마스터> 네 성공

[20:04] <엘ㄹㅇ> 성공.

[20:04] <게임마스터> 화승총이

[20:04] <게임마스터> 떨어지며

[20:04] <게임마스터> 단검을

[20:04] <게임마스터> 들었습니다!

[20:04] <엘ㄹㅇ> 네, 그럼 오라 발동시키고

[20:04] <엘ㄹㅇ> 그대로 추가공격으로 왼손에 든 단검으로 코볼트 별모양으로 찔러볼게요

[20:05] <게임마스터> 네

[20:05] <게임마스터> 굴려요!

[20:05]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05] <엘ㄹㅇ>  (5+6+2) = 13

[20:05] <엘ㄹㅇ> 3차이 성공

[20:05] <게임마스터> 흠

[20:05] <게임마스터> 네

[20:05] <게임마스터> 피하지 못했습니다!

[20:06] <게임마스터> 데미지

[20:06] <게임마스터> 굴려주세요

[20:06] <엘ㄹㅇ> *[1d6을 굴립니다]*

[20:06] <엘ㄹㅇ>  (3) = 3

[20:06] <엘ㄹㅇ> 결과치 : 3 + (-3) = 0

[20:06] <엘ㄹㅇ> 헐

[20:06] <게임마스터> 으잌!!!

[20:06] <게임마스터> 네

[20:06] <엘ㄹㅇ> 헐

[20:06]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의

[20:07] <게임마스터> 가죽 갑옷을 뚫지 못하고, 엘리아의 단검은 불똥만 팅겼습니다.

[20:07] <엘ㄹㅇ> 영롱하군요.

[20:07] <게임마스터> 자 그럼

[20:07]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 A의 차례

[20:07]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의 어택!

[20:07] <게임마스터> 방어해주세요!

[20:07] <엘ㄹㅇ> 후퇴 막기! 단검으로 막겠소! 두! 두 두~!

[20:08]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08] <엘ㄹㅇ>  (6+2+6) = 14

[20:08] <엘ㄹㅇ> 헐

[20:08] <게임마스터> 헐

[20:08] <엘ㄹㅇ> 1차이 실패

[20:08] <게임마스터> 받아내지

[20:08] <게임마스터> 못했습니다!

[20:08] <게임마스터> 데미지 굴리면 되나요?

[20:08] <엘ㄹㅇ> 예스.

[20:08] <게임마스터> 크흑

[20:08] <게임마스터> 감동이네요

[20:08] <게임마스터> 내 자식이 드디어

[20:08] <게임마스터> 공격하니

[20:08] <엘ㄹㅇ> ㅋㅋㅋㅋㅋㅋㅋ

[20:08] <엘ㄹㅇ> 이보숔ㅋㅋ

[20:08] <게임마스터> *[1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08] <게임마스터> (3) = 3

[20:08] <엘ㄹㅇ> 헐

[20:08] <게임마스터> 3데미지입니다!

[20:08] <엘ㄹㅇ> 저것도 뎀이라고...

[20:09] <엘ㄹㅇ> "꺅!!"

[20:09] <게임마스터> 왜 꺅이야...

[20:09] <엘ㄹㅇ> 남자라곤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음의 비명을 지릅니다.

[20:09] <엘ㄹㅇ> 왜죠.

[20:09] <게임마스터> 그럼

[20:09]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B의 차례

[20:09] <게임마스터> 달려갑니다

[20:09] <게임마스터> 왠지 가속도가 붙은 느낌이!

[20:09] <게임마스터> 달려가서, 공격!

[20:09] <엘ㄹㅇ> 라고 해봤자 이동하고 턴 엔드

[20:10] <게임마스터> 아슬하게 

[20:10] <게임마스터> 닿네요

[20:10] <엘ㄹㅇ> 헐

[20:10] <게임마스터> 넌이제졏된거야

[20:10] <엘ㄹㅇ> 막아드림

[20:10] <엘ㄹㅇ> 덤벼

[20:10] <게임마스터> *[3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0] <게임마스터> (6+4+1) = 11

[20:10] <게임마스터> 네 성공!

[20:10] <게임마스터> 찌릅니다!

[20:10]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10] <엘ㄹㅇ>  (1+3+1) = 5

[20:10] <엘ㄹㅇ> 받아내기 성공!

[20:11] <엘ㄹㅇ> 튕겨냄다.

[20:11] <게임마스터> 허

[20:11] <게임마스터> 더럽다

[20:11] <게임마스터> 네

[20:11]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B의 공격이

[20:11] <게임마스터> 엘리아의 단검에 막혔습니다!

[20:11] <엘ㄹㅇ> 오레노 턴!

[20:11] <게임마스터> 왠지 코볼트 미니언B의 표정이 허무해진것

[20:11] <게임마스터> 같지만

[20:11] <게임마스터> 넘어가죠

[20:12] <게임마스터> 엘리아의 턴입니다

[20:13] <엘ㄹㅇ> FP 소모, 이번 턴에 전력공격(강공)갑니다.

[20:14] <엘ㄹㅇ> 파괴력에 +2

[20:14] <엘ㄹㅇ> 그대로 오른손에 들고 있던걸로 피까인 고블린의 배때지에 칼빵!

[20:14]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14] <엘ㄹㅇ>  (1+3+2) = 6

[20:14] <엘ㄹㅇ> 10 차이 성공!

[20:14] <게임마스터> 헐

[20:14] <게임마스터> 대성공은

[20:14] <게임마스터> 아닌가?

[20:14] <엘ㄹㅇ> 대성공은

[20:14] <엘ㄹㅇ> 3

[20:14] <게임마스터> ㅇㅇ

[20:14] <게임마스터> 그럼

[20:14] <게임마스터> 그리고

[20:14] <게임마스터> 고블린아니라

[20:14] <게임마스터> 코볼트임

[20:14] <게임마스터> 코볼트의

[20:15] <게임마스터> 후퇴 피하기!

[20:15] <게임마스터> *[3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5] <게임마스터> (2+1+4) = 7

[20:15] <게임마스터> 올ㅋ

[20:15] <엘ㄹㅇ> 이제 왼손으로 공격!

[20:15] <게임마스터> 올ㅋ

[20:15]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15] <엘ㄹㅇ>  (4+4+6) = 14

[20:15] <엘ㄹㅇ> 2차이 성공!

[20:15] <게임마스터> 켁

[20:15] <게임마스터> *[3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5] <게임마스터> (2+1+6) = 9

[20:15] <게임마스터> DJZ

[20:15] <게임마스터> ㅇㅁㄴㅇㄴㅇ

[20:15] <게임마스터> 안됑 ㅜㅜ

[20:15] <엘ㄹㅇ> ㅋㅋㅋㅋㅋㅋㅋ

[20:15] <게임마스터> 운명하셨습니다

[20:15] <엘ㄹㅇ> 뎀 굴림다.

[20:16] <엘ㄹㅇ> *[1d6을 굴립니다]*

[20:16] <엘ㄹㅇ>  (4) = 4

[20:16] <엘ㄹㅇ> 결과치 : 4 + (-1) = 3

[20:16] <엘ㄹㅇ> DR 몇?

[20:16] <게임마스터> 2입니다

[20:16] <게임마스터> 몸통이죠?

[20:16] <게임마스터> 2니깐 1

[20:16] <게임마스터> 들어감

[20:16] <엘ㄹㅇ> 예스.

[20:16] <엘ㄹㅇ> 이제

[20:16] <엘ㄹㅇ> 오라 뎀!

[20:16] <게임마스터> 헠

[20:16] <엘ㄹㅇ> *[1d6을 굴립니다]*

[20:16] <엘ㄹㅇ>  (3) = 3

[20:16] <엘ㄹㅇ> 3뎀 추가!

[20:16] <게임마스터> 4뎀!

[20:16] <게임마스터> 더이상

[20:16] <게임마스터> 추가뎀은 없나?

[20:16] <엘ㄹㅇ> 예스.

[20:16] <게임마스터> 그럼

[20:16] <게임마스터> 코볼트는

[20:16] <게임마스터> 금방이라도 죽을것같지만

[20:16] <게임마스터> 힘내세요!

[20:17] <게임마스터> 코볼트 미니언 B(암컷)이 응원하네요

[20:17] <게임마스터> 자 그럼

[20:17] <게임마스터> 죽기 직전인 코볼트 미니언 A의

[20:17] <게임마스터> 어택!

[20:17] <엘ㄹㅇ> 암컷이었어?

[20:17] <게임마스터> *[3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7] <게임마스터> (3+6+2) = 11

[20:17] <게임마스터> 성공

[20:17] <게임마스터> 행동하세요

[20:17] <엘ㄹㅇ> 후퇴받아내기!

[20:17]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17] <엘ㄹㅇ>  (5+4+5) = 14

[20:17] <게임마스터> ㅋㅋㅋㅋ

[20:17] <엘ㄹㅇ> 1차이 실패!

[20:17] <게임마스터> 그럼

[20:17] <엘ㄹㅇ> 영! 롱! 하군요!

[20:17] <게임마스터> *[1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7] <게임마스터> (5) = 5

[20:17] <게임마스터> 5뎀

[20:17] <게임마스터> 들어갑니다

[20:17] <엘ㄹㅇ> 헐

[20:17] <게임마스터> dr이

[20:17] <엘ㄹㅇ> ㅋ

[20:18] <엘ㄹㅇ> 아, 아까 그러고보니 계산 안했네

[20:18] <엘ㄹㅇ> 몸통 맞은거 취급이지?

[20:18] <게임마스터> ㅇㅇ

[20:18] <게임마스터> 1총

[20:18] <게임마스터> 3뎀

[20:18] <게임마스터> 4뎀

[20:18] <엘ㄹㅇ> 아까 2뎀에

[20:18] <게임마스터> 엘리아 3hp남았나요

[20:18] <엘ㄹㅇ> 지금 4뎀

[20:19] <엘ㄹㅇ> 4hp 남음

[20:19] <게임마스터> 음 4hp

[20:19] <게임마스터> ㅋㅋㅋㅋㅋ

[20:19] <엘ㄹㅇ> 좋아

[20:19] <엘ㄹㅇ> 이대로 죽자!

[20:19] <게임마스터> 그럼 코볼트 미니언b의

[20:19] <게임마스터> 어택!

[20:19] <게임마스터> *[3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9] <게임마스터> (1+6+3) = 10

[20:19] <게임마스터> 네 성공

[20:19] <엘ㄹㅇ> 그냥 받아내야지

[20:19] <엘ㄹㅇ> *[3d6을 굴립니다]*

[20:19] <엘ㄹㅇ>  (3+6+4) = 13

[20:19] <게임마스터> 회피하세요

[20:19] <엘ㄹㅇ> !

[20:19] <게임마스터> 엌

[20:19] <엘ㄹㅇ> !

[20:19] <엘ㄹㅇ> 농담이었는데

[20:19] <엘ㄹㅇ> 진짜 죽게 생겼네

[20:19] <게임마스터> *[1d6흐, 흥! 이번만 굴려주는 거야!]*

[20:19] <게임마스터> (5) = 5

[20:19] <엘ㄹㅇ> ㅋ

[20:19] <게임마스터> 엌

[20:19] <게임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 <엘ㄹㅇ> 죽엇습니다!

[20:19] <엘ㄹㅇ> ㅋㅋㅋㅋ

[20:19] <게임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 엘ㄹㅇ 님의 대화명이 사망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 <사망> 지금까지

[20:20] <사망> 한김에신까지를 플레이해주셔서

[20:20] <사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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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연습플] 엘리아 엘리네티아  (0) 2012.11.13


*정보 

   이름 : 엘리아 엘리네티아

   신장 : 163cm

   성별 : 남성

   체중 : No Comment.

   나이 : 26세 

   외모 : 설명하기 귀찮으니 그냥 오토보쿠2 주인공인 치하야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CP 

   총CP : 170/50 

 스텟CP : 41cp

   장점CP : 68cp +15cp

   단점CP : 20cp

   기능CP : 66cp

   미사용CP : 



  *스텟 

   ST : 10 [+-0cp]     HP : 12 [+4cp] 

   DX : 11 [+20cp]     Will : 10 [+-0cp] 

   IQ : 10 [+-0cp]     Per : 10 [+-0cp] 

   HT : 11 [+10cp]     FP : 10 [-3cp] 

속력 : 6 m/s [+10cp] 

이동력 : 6 m/s [+-0cp] 

피하기 : 9  (기본 속력 + 3)

받아내기 : 

      파괴력 ┬ 휘두르기 : 1d  (버프시 : 2d-1)

         └ 찌르기 : 1d-2   (버프시 : 1d)




  *장점 

   장점명  효과  소모cp 


매우 아름다운 외모(양성적) 16cp

커, 컨셉을 위해 어쩔 수 없었어... 성별에 관계 없이 반응 보너스 +4.


가변형 능력(초월적 1cp)   [10cp]

기능이나 정신적인 장점을 1cp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새로 만들어낼 수 있다.  여러 분야에 발'만' 담근 녀석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


맛 판별  [10cp]

자연에는 수많은 물질이 있기 마련이고, 그 중엔 당연히 처음 보는 물건들 또한 수없이 많았다. 그 것들이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조금씩 먹어보는 것 이외에는 없었고, 어릴 때부터 그러한 수련을 쌓게 되었다. 특정 물질을 조금 먹고 IQ 테스트를 행하면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아닌지, 그 외 관련 기능(독, 약학, 요리, 화학)의 판정을 행하면 분석할 수도 있다.  맛을 사용하는 모든 기능에 +4.


양손잡이   [5cp]

컨셉용 장점. 타고난 양손잡이라 양 손중 어느 손을 사용하더라도 -4 패널티가 없다.


추가공격(1단계)   [25cp]

빠르게, 정확하게, 그리고 강렬하게. 엘리아의 철학이자 엘리아가 배운 공격법. 말 그대로 1턴에 2회의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단, 이는 한 손으로 두번의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한 손에 한번씩, 양 손으로 자유롭게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점 : 깔끔한 신진대사, 멋 [total 2cp]

컨셉용 장점. 구취도 나지 않고, 땀도 많이 흘리지 않으며, 피부 트러블도 없는데다, 전투 후나 진흙탕을 굴러도 옷이 항상 깨끗하고, 하이힐을 신어도 달리기, 전투등에 패널티가 없다. 귀엽잖아.


  *고유공격 

점화 [고유공격(열/+1) [사거리(C, 받아내기 불가) -35%, 소비시간 연장(3단계/8초) -30%, 마법적-10%] 1cp

신체 위에 본인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마법의 불꽃을 만들어낸다. 크기는 매우 작으며, 만들어내기 위해 8초간의 준비시간이 필요하다. 위력은 약하나 가연성 물질에 불을 붙이는 식으로 사용하는 중.





 *단점 

  

     단점명  효과  소모cp 


식사시간 연장   [-10cp]

이건 타고난 문제인데, 엘리아는 밥을 빨리 먹지 못한다. 일반적인 사람이 30~40분의 시간동안 한 끼 식사를 끝낸다고 했을 때, 엘리아의 경우는 2시간에 걸쳐 천천히 먹게 되는 식.


멀미   [-10cp]

이동하는 차량 내에 있으면 곧바로 HT판정을 해서 실패하면 구토, 그리고 DX, IQ에 -5 패널티. 판정에 성공할 경우 -2 패널티.


외로움증(경미)   [-5cp]

부족이 몰살당한 이후, "사람의 온기" 비슷한걸 갈구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2로 반응하며, 혼자 있을 땐 기분이 처지고, 우울하고, 불안해한다. 혼자 있을 경우 IQ판정에 -1.


망상("부족민들이 내게 깃들어있다") [-5cp]



  *패키지  [ 부족의 전통주술 ]

타격ST(3단계)  10cp
 [일시적단점(마법에약함(2단계)-6%, 살의-10%, 초자연적인 특징(불타오르는 문신)-10%) -26% HP감소(10초당/2단계)-20% 동시발동+10%]

고유공격(독/+4) 4cp
 [동시발동+10%, 후속효과(무기)+0%]






  *기능 

 기능명             난이도      디폴트 기능레벨 최종레벨 소모cp 


     권법               DX/어려움     11             +0            11             4cp


     대검               DX/보통        11             +5             16            20cp


     단검               DX/쉬움        11             +3             14            12cp


    오르기             DX/보통        11             +2             13             8cp


   응급처치           IQ/쉬움         10             +1             11            2cp


빨리뽑기(단검)     DX/쉬움        11              +2             13             4cp


   섹스어필           HT/쉬움        11              +2             14            4cp


    생존술         지각력/보통        10             +1             11            4cp


     추적            지각력/보통      10              +2             12            8cp




  *보유무장 

   이름               파괴력                            리치 가격 


    기병도   휘두르기+1/베기, 찌르기+1/꿰기         1          500$


  대형 단도   휘두르기-2/베기, 찌르기/꿰기         C          30$ *2


   커틀러스    휘두르기/베기, 찌르기/꿰기           1           300 $

    

  *보유 물품 

   이름                                  가격 


 개인용 기본용구(TL/4)                5$


 2인용 천막+장대                         85$


 응급처치용구(TL/4)                    50$
   응급처치에 +1




  *개인 데이터 

 자연과 함께 살아가던 어느 산골 지방의 소수부족 출신 생존자. 어릴때 자신을 제외한 부족민 전원이 몬스터에게 몰살당한 이후(자신은 그때 부족과 떨어진 곳에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정처없이 세상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문명사회에 들어온 것은 대략 10여년 전. 그 때 이후 별 일을 다 겪어가며 자라났기에 성격은 조금 차가운 편. 현재 도시와 도시를 떠돌면서 돈이 될만한 일을 찾고 있으나, 정착할 곳을 찾게 될 경우 그동안 모은 자금으로 정착할 생각을 하고 있다.


[22:24] <02이클립트> ==========================================================

[22:24] <02이클립트> 현재 일행은 구 교사의 입구 부근에 있습니다.

[22:24] <02이클립트> 막 문을 열어제낀 상태고요.

[22:24] <02이클립트> 행동해주세요.

[22:25] <02샤이휘른> 아, 지금 몇시죠?

[22:25] <02가현> 맨 후위에 서지요. 후방경계

[22:25] <02클라드> (저번에 어디까지 했었지;;)

[22:25] <02이클립트> (오전인건 기억하는데)

[22:25] <02이지수> (머릿속 지우개 발동)

[22:25] <02메리이브> (오전 9가량이던가?)

[22:26] <02이클립트> 그 정도쯤.

[22:26] <02샤이휘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2:26] <02샤이휘른> 허리에 찬 마체테 만작이면서 구 교사 입구 안쪽으로 슬쩍 들어가서

[22:26] <02샤이휘른> 주변 살펴봅니다.

[22:27] <02이클립트> 네.

[22:27] <02이클립트> 구 교사는

[22:27] <02메리이브> (그러고보니 레베카는 아직 자고 있을란가)

[22:27] <02이클립트> 학교 건물에 비해서 상당히 낡아보입니다.

[22:27] <02클라드> "일단...어디부터 탐색할까."

[22:27] <04레베카> (이미 움직이는데유)

[22:27] <02이클립트> 일단 석제이긴 한데

[22:28] <02이클립트> 총 3층짜리 건물.

[22:28] <02이클립트> 어두울만한 시간대도 아니기에

[22:28] <04레베카> (http://yungdong.tistory.com/entry/Sun-Aug-26-214151-2012-%EB%8D%B0%EB%93%9C%EC%84%9C%EB%B0%94%EC%9D%B4%EB%B2%8C)

[22:28] <02이클립트> 입구에서도 1층 복도는 보입니다.

[22:28] <02이클립트> 상당히 휑합니다.

[22:28] <04레베카> (지난 로그 재확인들애유)

[22:28] <02이클립트> 공기도 차갑고요.

[22:29] <02샤이휘른> "으슬으슬한데."

[22:29] <02클라드> "어떻게든 여기서 실적을 올려야겠지."

[22:29] <02클라드> "당장 필요한 건 물, 식량, 무기...인데."

[22:29] <02샤이휘른> 목을 디그다 디그다

[22:29] <02클라드> "식량과 무기는 구하기 어렵겠다 싶지만 물은 드럼통 정도만 구해도 되지 않을까 ?"

[22:29] <02샤이휘른> "근데 여기에 물이 있을런가."

[22:30] <04레베카> "... 1층만 탐색할건가요 아니면 나머지까지 다할건가요 그것부터 생각하죠"

[22:30] <02샤이휘른> 학교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려다가 이제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침울.

[22:30] <02메리이브> "일단 그냥 싹 훑어보는 느낌으로 지나가는건 어떨까요? 지난번 진입때처럼"

[22:31] <02메리이브> 메리는 지난번 내부 탐색을 떠올리며 제안합니다

[22:31] <02이지수> "먼저 1층 둘러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 둘러보기로 하지요?"

[22:31] <02클라드> "물이 중요하다기보단...물을 모아야 하는 게 중요한 거지."

[22:31] <02샤이휘른> "건물 안 들어오는게 처음이라 그런데."

[22:31] <02클라드> "그럴까..다들 어떻게 생각해?"

[22:31] <02가현> (전 인원이 다 온거니까, 여섯인가...)

[22:31] <02샤이휘른> 내부 진입조를 보면서 말합니다.

[22:31] <02클라드> 한결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22:31] <02샤이휘른> "몇시간 걸렸수?"

[22:33] <02메리이브> "본관건물때는 반나절이었으니 구교사에 별 문제가 없다면 얼마 안걸릴거라 생각하는데요"

[22:34] <02클라드> "음.."

[22:34] <02클라드> "게다가 저 인간폭풍이 한차례 훑었으니 말이지."

[22:34] <02클라드> "위험요소는 더 적을거야."

[22:34] <02샤이휘른> 이클립트씨, 질문.

[22:34] <02이클립트> (안 훑었어, 안 훑었다고)

[22:34] <04레베카> (딱히 뭐라 안했어유)

[22:34] <02샤이휘른> 구교사랑 먼저 내부진입조가 진입한 건물이랑 비교하면

[22:34] <02샤이휘른> 어느쪽이 더 큽니까?

[22:34] <02이클립트> 구 교사보다

[22:34] <02이클립트> 본관이 훨씬 더 크죠.

[22:35] <02샤이휘른> 오케이

[22:35] <02샤이휘른> "보통 신교사를 지을땐 좀 큼지막하게 짓는 편이니까"

[22:36] <02샤이휘른> 어깨를 으쓱이며 말합니다. "갑자기 괴물같은게 튀어나오지만 않으면 오전 안에 대략적인건 끝나겠구만."

[22:36] <04레베카> "오히러 전 불안한데요.. 이런건물은 짓고 증축하고 하는짓을많이하니까.."

[22:37] <04레베카> "기둥뒤에 공간같은 기묘한 공간이 많이생겨서요... "

[22:37] <02클라드> "으..."

[22:37] <02샤이휘른> "아차"

[22:37] <02클라드> "어쨌든 중요한 건 움직이는 괴물들, 아니면 도구들이라고."

[22:37] <02샤이휘른> "그걸 잊었구만."

[22:37] <02클라드> "언제까지 여기서 떠들고 있을거야 ?"

[22:37] <02가현> "걱정되는건 되는거고, 딱히 부딪히는 방법밖에는 별 수가 없으니 어찌됬건간에 조사는 해야하니 이만 들어가죠."

[22:37] <04레베카> "오케이오케이 가자고요" 뚱한얼굴로 셰인을바라봅니다

[22:38] <02샤이휘른> "일단 보통 임직원 방들은 1층에 몰려있으니, 뭐가 있어도 거기 있을 확률이 높을테고

[22:38] <02샤이휘른> "일단 1층부터 돕시다."

[22:39] <02메리이브> "그럼 셰인씨, 지난번의 그 방법대로?"

[22:40] <02클라드> "..일단 좀비가 나오면 다 죽여야 하는 거지 ?"

[22:40] <02클라드> "뭐, 그러자구."

[22:40] <02클라드> "불렛이 별로 없으니까, 아끼는 차원에서."

[22:40] <02가현> "인원이 많으니 배치문제만 하고 들어가죠,"

[22:40] <04레베카> "그럼이런거요?" 정글도를 휘릭 듭니다

[22:41] <02이지수> "음... 육탄전은 자신없는데." 남은 총탄을 보며 중얼거립니다.

[22:41] <02샤이휘른> "뭐, 그럽시다."

[22:41] <02샤이휘른> 샷건 어깨에 걸고 허리춤에 매달아놨던 마체테 듭니다.

[22:41] <02클라드> "우선 보급은 어떻게든 해야 하잖아. 총탄은 제한이 걸리고.."

[22:41] <02클라드> "당장 이게 제일 쓸만하겠지."

[22:42] <02클라드> "그럼 가지. 기습이 최고니까 말은 줄이고. 어지간해선 수신호로 대화하자고."

[22:42] <02메리이브> 메리는 톤파를 꺼내듭니다.

[22:42] <04레베카> ".. 여기 전문훈련받은사람적거든요.. 어느정도는 감안하세요" 

[22:43] <02샤이휘른> 일단 경험자인 셰인이 몇번이라도 더 해봤을테니, 셰인 옆 살짝 뒤쪽에 서서 셰인 따라갑니다.

[22:43] <02샤이휘른> "...셰인 말고는 훈련받은 사람 없지 않나?"

[22:43] <02이클립트> 다 끝난 겁니까?

[22:43]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4478E384FCA222C16

[22:43] <02클라드> "눈으로 보면 알 정도면 되잖아.."

[22:43] <02클라드> 예

[22:43] <02클라드> 그리고 전진하죠

[22:43] <02이클립트> 네.

[22:44] <02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구 교사 안쪽으로 나아갑니다.

[22:44] <02이클립트> 말했다시피 구 교사는 본관에 비해 상당히 작기 때문에

[22:44] <02이클립트> 교실은 단 3개 뿐입니다.

[22:45] <02이클립트> 복도는 나무 바닥으로 되어있으며

[22:45] <02이클립트> 군데군데가 밟으면 부서질 것처럼 썩어있네요.

[22:45] <02이클립트> 하지만 그 이외에 있는 것이라곤 구석에 놓여진 낡은 나무 책상 정도입니다.

[22:45] <02이클립트> 남은 것은 계단과, 1층에 있는 3개의 교실 뿐입니다.

[22:45] <02클라드> 나무 책상 다리는

[22:46] <02클라드> 철로 되어 있나요 ?

[22:46] <02이클립트> 통짜 나무입니다.

[22:46] <02메리이브> "(삭았겠네.. 못쓸정도로)

[22:46] <02이지수> (몽둥이로는 못쓰는가...)

[22:46] <02클라드> "음...신교사의 책상을 써야 할까.."

[22:47] <02클라드> 조용히 중얼거리고

[22:47] <02가현> 맨 뒤에서 총검을 창처럼 잡고 후방경계하며 따라가죠. 소리에 주의합니다. 

[22:47] <02이지수> "발밑도 조심해야 겠는데요 이거."

[22:48] <02샤이휘른> 마체테 칼등부분을 어깨에 대고 한숨을 내쉽니다. "대놓고 이렇게 낡아있으면 뭔가 좀 웃긴데.." 작게 투덜투덜

[22:49] <02클라드> "뭔가 건질 게 없나?...메리."

[22:49] <02클라드> "여기는 출입금지였나 ?"

[22:50] <04레베카> "..." 일단바닥을 일부러 정글도로 찍어서 얼마나 잘부셔지는지 확인하겠습니다

[22:50] <02메리이브> "출입금지구역이라 별로 와본적은 없어요... 게다가 불량배도 꽤 많았고"

[22:50] <02이클립트> 네.

[22:50] <02이클립트> 1번.

[22:50] <02이클립트> 2번.

[22:50] <02이클립트> 3번.

[22:50] <02이클립트> 비교적 멀쩡해보이는 부분이었는데

[22:50] <02이클립트> 3번을 찌르니 푹 들어가네요.

[22:50] <04레베카> "으에... 않좋은데.." 슬쩍 투덜

[22:51] <02메리이브> "한번 부숴볼까요?"

[22:51] <02메리이브> 메리는 셰인과 레베카를 향해 묻습니다.

[22:51] <02가현> "굳히 부술 필요는 없지 않으려나요."

[22:51] <04레베카> "뭐 공간있을까?"

[22:52] <02가현> (지금 이동하고 있는겨, 아님 복도에 서서이야기만 하고 있는겨?)

[22:52] <02샤이휘른> (이동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22:52] <02메리이브> "아무리 삭았다지만 이정도로 파고들었다는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요-"

[22:53] <02이지수> "불량배들이 이런 곳에서 비행을 저지렀다고?"

[22:53] <02이지수> 바닥을 쳐다보며 말합니다.

[22:53] <02가현> 그럼 마스터, 이동하면서 곁에 있는 교실들을 하나하나 봐ㅣ 보는데, 유리가 흐려서 잘 안보인다거나 함까?

[22:53] <04레베카> "... 아니 지금은 관두자 대신 다들 발조심들해요 걸을때 썩은데 빠져버리면 귀찮을것같으니까"

[22:53] <04레베카> (마음같아선 이런거 탐험하지말고 불질러서 없에고 싶어)

[22:54] <02가현> (불지르면 꽤나 연기가 솓아오를꺼고 그럼 도시내의 다른 생존자들이 보겠죠...)

[22:55] <02클라드> "...."

[22:55] <02메리이브> "?"

[22:55] <02클라드> (그냥 폐쇄하는 것도 방법임)

[22:55] <02가현> (그런데 이클립트 씨, 어떻슴까?)

[22:55] <02클라드> "그러면 이 지역에서 기ㅐ할 수 있는 건.."

[22:55] <02클라드> "극소량의 좀비와 생존자가 남긴 물건이군."

[22:55] <02이클립트> 가현//뭐가?

[22:55] <02클라드> "이정도로 바닥이 부식돼서야 생존자들도 이쪽으론 거의 안왔겟지."

[22:55] <02가현> 53분 선언을 봐주십쇼...

[22:55] <02샤이휘른> 이클립트 // [22:53] <02가현> 그럼 마스터, 이동하면서 곁에 있는 교실들을 하나하나 봐ㅣ 보는데, 유리가 흐려서 잘 안보인다거나 함까?

[22:56] <02가현> (역시 내 말은 무시되는게 틀림없어..)

[22:56] <02이클립트> (아, 실수)

[22:56] <02이클립트> 흐리다고 할까

[22:56] <02이클립트> 불투명 유리라서 안보입니다.

[22:56] <02가현> "교실마다 일일이 들어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22:57] <04레베카> "... 이정도로 잘부셔지면 일단 구멍파서 안확인하고 들어가요"

[22:57] <02샤이휘른> 창문 밀 수 있습니까?

[22:57] <02샤이휘른> 그러니까, 밀어서 열 수 있는 창문?

[22:57] <02메리이브> "확실히 이정도면 칼로 쑤시면 바로 구멍 생길지도"

[22:57] <02이클립트> 밀어보던가.

[22:57] <02이클립트> 딱 봐서 밀릴지 안밀릴지

[22:57] <02이클립트> 어떻게 알아.

[22:57] <02샤이휘른> 디자인으로 알 수 있잖아요!

[22:57] <02이클립트> 밀리는 게 아니라

[22:57] <02샤이휘른> 앞으로가 아니라 옆으로.

[22:58] <02이클립트> 디자인이야 밀어서 여는 거지만

[22:58] <02이클립트> 실제로 열리는지 어떤지는 열어봐야 알지.

[22:58] <02샤이휘른> 통짜 고정형 창문 밀면 뻘쭘할 것 같아서 물어본거였어요 <-

[22:58] <02샤이휘른> "흠, 열리려나."

[22:58] <02샤이휘른> 창문 살짝 건드려봅니다.

[22:58] <02샤이휘른> (덜컹 한번 할 수준)

[22:59] <02클라드> "조심스럽게 열어보자고."

[23:00] <02이클립트> 그러면

[23:00] <02이클립트> 일라이가 창문에 손을 대고

[23:00] <02이클립트> 한번 열어봅니다.

[23:00] <02이클립트> 만.

[23:00] <02이클립트> 녹이 많이 슨건지 어땠는지

[23:00] <02이클립트> 조금 끼긱 거리더니

[23:00] <02이클립트> 무응답.

[23:01] <04레베카> "신경쓰이면꺠버리고요"

[23:01] <02이지수> 깨진 창문은 없습니까?

[23:01] <02클라드> "...부수자."

[23:01] <02이클립트> 없습니다.

[23:01] <02클라드> "아니면"

[23:01] <02클라드> "다른 의견 있는 사람 ?"

[23:01] <02가현> (창문보다 문을 여는게 좋지 않겠나..)

[23:02] <02메리이브> "아까 레베카씨 말처럼 칼로 쑤셔서 구멍 내보는건?"

[23:02] <02샤이휘른> (안에 한번 봐보려고 했죠.)

[23:02] <02메리이브> "아니면 문쪽을 열어보거나"

[23:02] <04레베카> "... 여기서 안을 끌어내본다던지

[23:02] <02샤이휘른> "끙, 한번 슬쩍 훑어볼려고 했더니"

[23:02] <02샤이휘른> 한숨을 내쉽니다.

[23:02] <02이지수> "일단 문을 열어보죠?"

[23:03] <02샤이휘른> 고개를 끄덕인 다음 문쪽으로 다가가 마체테 끝으로 슬쩍 열어봅니다.

[23:03] <04레베카> "... 그러네요.. 그냥열죠.. 이래서야 계속 이런꼴이겠어"

[23:04] <02이클립트> 네.

[23:04] <02이클립트> 일라이가 슬쩍 열어보니

[23:04] <02이클립트> 한번 기긱거리더니

[23:04] <02이클립트> 멈춥니다.

[23:04] <02이클립트> 뭔가가 걸렸는지 힘이 부족했던 모양.

[23:04] <02샤이휘른> "....? 뭐가 있나본데? 다들 떨어지쇼."

[23:04] <02메리이브> "...음 역시 너무 녹슬었나?"

[23:04] <04레베카> "그냥 창문부셔요.."

[23:05] <02메리이브> "그게 나으려나요..."'

[23:05] <02샤이휘른> "뭐, 이것만 해보고."

[23:05] <02샤이휘른> 손잡이 잡고 있는 힘껏 엽니다.

[23:06] <02이클립트> 일라이가 힘을 강하게 주고 열자

[23:06] <02이클립트> 무언가가 '덜컹'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23:06] <02이클립트> 이번엔 문이 열립니다.

[23:06] <02이클립트> (참고로 미닫이)

[23:06] <02클라드> "그런데..이정도로 안열리는 문이면."

[23:06] <02클라드> '그 뒤에 아무것도 없을 확률이 크지 않을까."

[23:07] <02가현> (질문하나. 우리가 여는 교실문의 위치는 어디쯤인가?...)

[23:07] <04레베카> "그냥 문이 뒤튼거죠. 나무다보니까"

[23:07] <02이클립트> 다른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에

[23:07] <02메리이브> (들어가자마자 첫번째 교실?)

[23:07] <02이클립트> 1번.

[23:07] <02이클립트> 네.

[23:08] <02샤이휘른> 교실 안에 뭐 있나 살펴보겠슴다.

[23:08] <02클라드> "뭐 없으면 빨리빨리 가자고.."

[23:08] <02이클립트> 교실 안을 들여다보자

[23:08] <02이클립트> 낡은 책상들과 책장들

[23:09] <02이클립트> 그리고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철과 책들이 보입니다.

[23:09] <02이클립트> (농담 아니고, 정말로 바닥에서부터 높이 1m 정도로)

[23:09] <02이지수> 어떤 종류의 책들이 있는지 대략 확인해보겠습니다.

[23:09] <02샤이휘른> "…요즘 학교엔 이런 방도 있었나?"

[23:09] <02이클립트> 대부분이 교과서고

[23:10] <02메리이브> "자료보관용으로 쓴 걸까요"

[23:10] <02이클립트> 학교에서 사용하는 문제집이나 서류들입니다.

[23:10] <02이클립트> 아무래도 오래된 것들을 처분하려고 여기다 모아둔 것처럼 보입니다.

[23:10] <02이클립트> 더 뒤져보시겠습니까?

[23:10] <02샤이휘른> "뭐, 따로 건질 거 없겠는데."

[23:10] <02샤이휘른> 어깨를 으쓱

[23:11] <04레베카> "... 으음.. 뭐 자료 없나..?" 서류철을 뒤적뒤적

[23:11] <02이클립트> 레베카.

[23:11] <02이클립트> 지각으로 굴림.

[23:11] <04레베카> *[0,143d6을 굴립니다]*

[23:11] <04레베카> (145+3+5) = 13

[23:11] <04레베카> 성공

[23:12] <04레베카> (이젠 이정도로도 성공하는구만)

[23:12] <02샤이휘른> (지각력이 대체 몇이야.)

[23:12] <02클라드> "킁킁..."

[23:12] <04레베카> (지각 15 IQ 14)

[23:12] <02이클립트> 네.

[23:12] <02이클립트> 그럼 레베카는 성공했으므로

[23:12] <02이클립트> 서류철들 밑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23:13] <04레베카> "응?" 재대로 확인하겠습니다

[23:13] <02이클립트> 다시 지각력 굴림.

[23:13] <04레베카> *[0,143d6을 굴립니다]*

[23:13] <04레베카> (145+1+2) = 8

[23:13] <04레베카> 성공

[23:13] <02이클립트> 네.

[23:14] <02이클립트> 지각력 굴림에 성공한 레베카는

[23:14] <02이클립트> 서류철들이 올려진 나무바닥 중 일부분이 새 것이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23:15] <04레베카> "어라.. 이거 뭐있네.."서류철을 끄집어 밀어내버리고 자세히 조사하죠

[23:15] <02가현> (지하냐. 초장부터 지하여...)

[23:15] <02이클립트> 네.

[23:15] <02이클립트> 레베카. ST 굴림.

[23:15] <04레베카> *[0,143d6을 굴립니다]*

[23:15] <04레베카> (146+3+1) = 10

[23:16] <04레베카> ... 실패

[23:16] <02이클립트> 레베카는 바닥을 뜯어내려다가

[23:16] <02이클립트> 실패합니다.

[23:16] <02메리이브> "레베카씨 뭔가 발견했어요?"

[23:16] <04레베카> "끄으으으응... 하으..." 애써 힘써봅니다

[23:16] <02메리이브> 메리는 레베카를향해 다가갑니다

[23:17] <04레베카> "이것좀도와줘볼래? 손이하나라 그런지 힘드네.." 

[23:17] <02샤이휘른> "뭐하쇼?"

[23:17] <04레베카> 색이다른 바닥을가리킵니다

[23:17] <02이지수> "뭐가 있는것 같은데요."

[23:17] <02메리이브> "네"

[23:17] <02메리이브> 메리는 레베카의 말에 따라 바닥을 들어올립니다.

[23:17] <02샤이휘른> 이클립트씨

[23:17] <02샤이휘른> 바닥에 틈새 있어요?

[23:17] <02이클립트> 없슈.

[23:17] <02샤이휘른> 젠장.

[23:17] <02이클립트> 당신

[23:18]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1CC384FCA222B34

[23:18] <02이클립트> (하는 수 없나)

[23:18] <02이클립트> 샤이휘른.

[23:18] <02샤이휘른> 예압

[23:18] <02이클립트> 댁 목수잖아.

[23:18] <02이클립트> 바닥은 나무판이고.

[23:18] <02가현> (..........)

[23:18] <02샤이휘른> 아, 하도 쓸 일 없다보니 완전히 잊고 있었어.

[23:18] <04레베카> (어이)

[23:18] <02샤이휘른> 난 근딜인줄 알았지

[23:18] <02샤이휘른> 목수였지 참.

[23:18] <02클라드> "부술까?"

[23:18] <02이클립트> 목수 기능+2로 굴려주세요.

[23:19] <02샤이휘른> 1,15주사위 굴림: 3d6 (3+2+2) = 7

[23:19] <02이클립트> 부수지 않고 열려면.

[23:19] <02샤이휘른> 10차이 성공.

[23:19] <02이클립트> 그럼 일라이는

[23:19] <02이클립트> 못과 나무판의 손상없이 바닥을 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23:19] <02이클립트> 약 10분이 소모되었고.

[23:19] <02가현> "안에 무슨일 있어요?" 교실 밖에서 경계서다가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말함다. 

[23:20] <02샤이휘른> "이게 뭐시여"

[23:20] <02이클립트> 드러난 빈 공간은 가로 1m, 세로 80Cm 정도로 사람 하나가 들어가면 끝인 공간입니다.

[23:20] <02이클립트> 깊이는 30Cm 정도.

[23:20] <02클라드> "뭔가 있는 모양이군."

[23:20] <02이클립트> 그리고 그 밑에는 흙이 있는데

[23:21] <02이클립트> 흙 사이로 무언가가 작게 반짝였습니다.

[23:21] <02메리이브> "응

[23:21] <02샤이휘른> 주저앉은 상태로

[23:21] <02샤이휘른> 마체테로 흙 이리저리 치워봅니다.

[23:21] <02샤이휘른> 마체테로 -> 마체테 끝으로

[23:22] <02이클립트> 네.

[23:23] <02이클립트> 흙을 치워본 결과

[23:23] <02이클립트> 나무 상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23:23] <02이클립트> 크기는 구멍보다 조금 작은 정도인데

[23:23] <02이클립트> 깊이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3:24] <02샤이휘른> "상자?"

[23:24] <02클라드> "뭐지 이건 ?"

[23:25] <02메리이브> "음?"

[23:25] * 이지수 (~a@115.22.87.211) 님이 IRC를 종료했습니다.  (Read error: Connection reset by peer)

[23:25] <02클라드> (헐.)

[23:25] <02샤이휘른> (헐)

[23:25] 10[23:25] 10 이지수(a@115.22.87.211)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3:25] * 이클립트 님의 모드 설정: +o 이지수

[23:26] <02이지수> (튕겼나...)

[23:27] <02이클립트> 행동해주세요들.

[23:27] <04레베카> "... 보는건 그정도로 하고 확인해요"열방도없나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23:27] <04레베카> "칼로 찍어도 괜찮을려나"

[23:27] <02메리이브> "이건 뭘까요?"

[23:27] <02샤이휘른> 상자 살펴볼게요

[23:27] <04레베카> (그냥 목수가 열면되잖..)

[23:28] <02샤이휘른> (거꾸로 묻혀있을수도 있잖아요)

[23:28] <02클라드> "열어봐."

[23:28] <02샤이휘른> 커맨드 : 상자 열기.

[23:29] <02샤이휘른> 뚜껑 있으면 그거 열고, 자물쇠 있으면 부수고 열겠습니다.

[23:29] <02이클립트> 목수 기능으로 굴려.

[23:30] <02샤이휘른> 1,15주사위 굴림: 3d6 (5+4+6) = 15

[23:30] <02샤이휘른> 워메, 0차이 성공.

[23:30] <02이클립트> 그럼 일라이는

[23:30] <02이클립트> 전직 목수로서의 기능을 살려

[23:30] <02이클립트> 상자를 열었습니다.

[23:30] <02이클립트> 그러자

[23:30] <02이클립트> 상자에서는 정말로 의외의 물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3:31] <02이클립트> ** 굴림: 1d3(2)+(0) = 2 **

[23:31] <02이클립트> 돈다발입니다.

[23:31] <02샤이휘른> ".............................."

[23:31] <02이클립트> 이리저리 흙이 묻고 먼지가 쌓여서

[23:31] <02이클립트> 좀 더럽긴 하지만.

[23:32] <02메리이브> "....불량학생들이 훔친걸 꿍쳐놓는 장소였나봐요..."

[23:32] <02이지수> "........좀 더 빨리 발견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23:32] <02샤이휘른> "

[23:32] <04레베카> "그럴리가 있냐"

[23:32] <02샤이휘른> "비자금?"

[23:32] <02클라드> "뭔가 있었겠지."

[23:32] <02클라드> "어쨌든 ...지금 우리 동행자들의 방침상"

[23:32] <02클라드> '돈다발은 유용할거야."

[23:32] <04레베카> "위조는 아니죠? 확인해봐요"

[23:32] <02클라드> "감식장비도 없이 ?"

[23:32] <02클라드> 당황하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23:32] <02클라드> 직업기능 : 경찰로 살펴보도록 하겠지만

[23:32] <02클라드> 이거 패널티 있나요 ?

[23:33] <04레베카> ".. 기본적인건 다알아보잖아요"

[23:33] <02이클립트> -2

[23:33] <02클라드> [다이스양]: 너만을 위한거야...

[23:33] <02클라드> ** 굴림: 3d6(4+2+5)+(0) = 11 **

[23:33] <02클라드> 네 성공

[23:33] <02이클립트> 그러면

[23:33] <02이클립트> 일단 셰인이 눈으로 살펴보기에는

[23:33] <02이클립트> 위조가 아닌 것 같습니다.

[23:33] <02클라드> "눈으로는 못알아보겠군."

[23:33] <02이클립트> 그럼

[23:33] <02클라드> "기계를 써야 할 정도로 완벽한 위조지폐던지..."

[23:33] <02이클립트> 이 중에서 IQ 제일 높은 사람.

[23:33] <02클라드> "아니면 그냥 돈이야."

[23:33] <02이클립트> IQ 굴림.

[23:33] <04레베카> 나겠군

[23:33] <04레베카> *[0,143d6을 굴립니다]*

[23:33] <04레베카> (144+6+1) = 11

[23:33] <04레베카> 성공

[23:34] <02이클립트> 좋아.

[23:34] <02이클립트> ** 굴림: 3d6(6+5+3)+(0) = 14 **

[23:34] <02이클립트> 실수.

[23:34] <02이클립트> ** 굴림: 1d3(3)+(0) = 3 **

[23:34]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865384FCA222B17

[23:34] <02이클립트> (쉣)

[23:34] <02이클립트> 여기에 묻힌 돈다발은

[23:34] <02이클립트> 대충 세어보니 3만 달러에 육박합니다.

[23:35] <04레베카> "호오.. 3만달러라.. 재밌는 양의 돈인데.." 한다발들어서 만지작해봅니다

[23:35] <04레베카> "역시 왜 이돈이 있는지 궁금은하지만 일단 끄집어내서 옮기죠"

[23:36] <04레베카> "주변조사해보면 왜 이돈이있느지 알게될지도 모르겟고"

[23:36] <04레베카> "자자 손들운직어여 손"

[23:36] <02이지수> "예이"

[23:36] <02샤이휘른> "그냥 뚜껑 덮어두고 나중에 가지러 오는게 낫지 않수?"

[23:36] <02클라드> "언제 다시 여기 올 줄 알고."

[23:36] <02클라드> "다신 안올거야."

[23:36] <02클라드> "위험하니까 쓸 것만 빼고 폐쇄할건데 ?"

[23:37] <02이지수> "아 생각해보니 나올때는 다시 여기로 나오지 않습니까?"

[23:37] <02샤이휘른> "도는동안 무겁잖수.'

[23:37] <02샤이휘른> "이거 꽤 무게 나갈텐데."

[23:37] <02이지수> "입구에 나뒀다가 나올때 들고가면 편할거 같은데"

[23:37] <04레베카> "한명 짐지키기"

[23:37] <02메리이브> "음... 제가 지킬까요?"

[23:38] <02이클립트> (참고로 방금 그건 1이었으면 1만, 2였으면 2만 달러였을거임)

[23:38] <04레베카> (운이 좋다 봐야것군)

[23:38] <04레베카> (전혀 좋게 안느껴지지만)

[23:39] <04레베카> ".. 글쎄.. 그냥 태울까..?"

[23:39] <02샤이휘른> "근데 여기 올 사람 없으니 대충 입구에 던져놔도 되지 않을까."

[23:39] <02클라드> "그럼 그러지 말고."

[23:39] <02클라드> "어차피 여기 있는 걸 아니까."

[23:39] <02클라드> "돌아오면서 꺼내자고."

[23:39] <02샤이휘른> 어깨를 으쓱,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23:39] <04레베카> "그러던지요" 들고있던 다발은 가방안에 넣겠습니다

[23:39] <02클라드> "이런 사태 아니었으면 이거 갖고 경찰 때려치는 건데.."

[23:40] <02클라드> "도넛, 커피, 보드카, 죽여주는 여자.."

[23:40] <02샤이휘른> 나무판자 거꾸로 덮어놓고 (못이 위로가게) 그 주위에 책 몇권 흩어놓습니다.

[23:40] <02샤이휘른> "솔직히 이거면 목수일 안하고 은퇴할 수 있는건데."

[23:40] <02샤이휘른> 한숨 내쉬고 일어섭니다. "다음 방 갑시다. 은근히 시간 썼구만."

[23:40] <02클라드> "그렇군."

[23:40] <02클라드> "움직이자고."

[23:40] <04레베카> "한심한소리하지말고 자자다음다음 필요한물건 찾으러가요 돈의 노예들!"

[23:41] <02이클립트> (참고로 처음 굴렸을 때는 2가 나왔는데

[23:41] <02이클립트> 2는 돈. 1은 일본도. 3은 M1841.

[23:41] <04레베카> (.... 거참)

[23:41] <02이클립트> 그런 것들이 나올 예정이었음)

[23:41] <02이클립트> 그러면

[23:41] <02이클립트> 이동합니까?

[23:41] <04레베카> 예 이동합..니다

[23:42] <02샤이휘른> 리동합니다.

[23:42] <02메리이브> 메리도 다른 사람들을 따라 이동합니다

[23:42] <02샤이휘른> (아쉽군. 특히 1번.)

[23:42] <02이지수> 따라갑니다.

[23:42] <02샤이휘른> (날에다가 샷건 갈겨보고 싶었는데.)

[23:42] <02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23:42] <02이클립트> 앞으로 남은 교실은 2개.

[23:42] <02이클립트> 1층에 남은 교실.

[23:43] <02클라드> 그럼

[23:43] <02클라드> 힘 쓸 수 있는 사람들이

[23:43] <02클라드> 문을 계속 열어서

[23:43] <02클라드> 확인해보죠

[23:43] <02이클립트> 누가?

[23:43] <02샤이휘른> It's me

[23:44] <02이클립트> 네.

[23:44] <02이클립트> 그럼 이번에는 일라이가

[23:44] <02이클립트> 두번째 교실의 문을 엽니다.

[23:44] <02이클립트> 열자마자 안에서 튀어나온 좀비에게 공격받습니다.

[23:44] <02이클립트> ** 굴림: 3d6(4+1+4)+(0) = 9 **

[23:45] <02이클립트> 성공.

[23:45] <02이클립트>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열었기 때문에

[23:45] <02이클립트> 거의 기습.

[23:45] <02샤이휘른> 쉣!!!

[23:45] <02이클립트> 회피하고 싶으면 -1로 굴리세요.

[23:45] <02샤이휘른> 받아내기 됩니까?

[23:45] <02샤이휘른> 일단 마체테 들고있긴 한데.

[23:45] <02이클립트> 그 경우에도

[23:45] <02이클립트> -1.

[23:46] <02샤이휘른> 1,15주사위 굴림: 3d6 (5+4+3) = 12

[23:46] <02샤이휘른> 0차이 성공.

[23:46]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865384FCA222B17

[23:46] <02이클립트> (쳇)

[23:46] <02이클립트> 그럼 일라이는 마체테로 좀비의 공격을 막아냈고

[23:46] <02이클립트> 좀비의 이빨은 허공을 가릅니다.

[23:46] <02샤이휘른>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1B644F50473A8235

[23:46] <02가현> (한 사람 보낼수 있었던건가....물려서..)

[23:46] <02샤이휘른> "오 쉣!!!"

[23:47] <02클라드> "빨리 죽여버려 !"

[23:47] <02클라드> 좀비의 무릎을 찍어차기로 꺾어버리겠습니다

[23:47] <02이클립트> 굴려.

[23:47] <02클라드> [다이스양]: 너만을 위한거야...

[23:47] <02클라드> ** 굴림: 3d6(4+1+4)+(0) = 9 **

[23:47] <02클라드> 넹 .ㅈ'//

[23:47] <02클라드> 뎀도 ?

[23:47] <02메리이브> (이클립트씨~ 뎀?)

[23:48] <02이클립트> 네.

[23:48] <02이클립트> 좀비는 피하지도 못하고 무릎을 공격당합니다.

[23:48] <02클라드> 찌르기니까..

[23:48] <02클라드> [다이스양]: 너만을 위한거야...

[23:48] <02클라드> ** 굴림: 1d6(3)+(0) = 3 **

[23:48] <02클라드> 헐 3뎀...

[23:48] <02클라드> (무릎 파괴도 못했다)

[23:48] <02이클립트> 네.

[23:48] <02이클립트> 좀비는 3의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23:48] <02이클립트> 하지만 무릎이 부서지지도 않았네요.

[23:49] <02샤이휘른> 마체테 휘두를게요

[23:49] <02이클립트> 기다려.

[23:49] <02이클립트> 다른 사람들은?

[23:49] <02가현> 가현 위치에서 공격 가능한가요?

[23:49] <02메리이브> 메리는 일라이와 셰인 사이로 발차기를 날립니다.

[23:49] <02메리이브> (좀비를 향해)

[23:49] <02샤이휘른> (저거 펌블뜨면 내가 고간을 맞는건가)

[23:49] <02이지수> (남자의 위기)

[23:51] <02메리이브> (이클립트씨~?)

[23:51] <02클라드> 반응이 느리다

[23:55] <02샤이휘른> 잠드셨나.

[23:56] <02메리이브> 글쎄

[23:57] <02메리이브> 정지상태인가?

[00:00] <02이클립트> 잠시 화장실 다녀왔음.

세션 타임: Sun Sep 09 00:00:00 2012

[00:00] <02이클립트> 그럼 메리이브.

[00:00] <02이클립트> 굴려주세요.

[00:00] <02메리이브> roll dice d6 x 3 (1 + 4 + 5) = 10

[00:00] <02메리이브> (성공)

[00:00] <02이클립트> 네.

[00:00] <02이클립트> 데미지 굴림.

[00:01] <02메리이브> roll dice d6 x 1 (5) = 5

[00:01] <02메리이브> (데미지6)

[00:01] <02이클립트> 조금 전에 셰인의 공격을 받고

[00:01] <02이클립트> 이번에 또 메리의 공격을 받은 좀비는

[00:01] <02클라드> (훌륭하다)

[00:01] <02이클립트> 무릎이 꺾이며 바닥에 넘어집니다.

[00:01] <02이클립트> 하지만 그렇게 망가진 상태에서도 아직 손을 휘저어오네요.

[00:02] <02클라드> (누가 등 밟고 머리 부숴)

[00:02] <02클라드> (난 한번 행동했음(

[00:02] <02샤이휘른> (난 턴 밀린듯)

[00:02] <02이지수> 라이플을 거꾸로 들고 머리를 치겠습니다.

[00:02] <02메리이브> (머리노리기가 -4였나...)

[00:02] <02이지수> (누워있는데?)

[00:03] <02이클립트> (이지수//굴려주세요)

[00:03] <02메리이브> (아 그렇지)

[00:03] <02이지수> *[0,143d6을 굴립니다]*

[00:03] <02이지수> (145+2+1) = 8

[00:03] <02이지수> 성공

[00:03] <02이클립트> 네.

[00:03] <02이클립트> 그럼 이지수의 파이널 어택이

[00:03] <02이클립트> 좀비의 머리를 완전히 깨부수면서

[00:04] <02이클립트> 마침내 움직임이 완전히 멎어버립니다.

[00:04] <02이클립트> 겨우 습격에서 벗어났네요.

[00:04] <02이지수> "후우 깜짝 놀랐네."

[00:05] <02클라드> "위험했군.."

[00:05] <02클라드> "다음번엔 스파이크 신발을 신던지 무거운 부츠를 신던가 해야지.."

[00:06] <02샤이휘른> "워메 시벌."

[00:06] <02메리이브> "그냥 문을 부수는 식으로 여는건...?"

[00:06] <02메리이브> "그정도 까잟 삭지는 않았으려나요"

[00:06] <02이지수> "혹시 안에 또 있습니까?" 교실 뒤쪽을 보며 말합니다.

[00:07] <02이클립트> 네.

[00:07] <02이클립트> 이지수가 안쪽을 살펴보자

[00:07] <02이클립트> 한마리 뿐이었던 모양인지

[00:07] <02이클립트> 더 보이지 않습니다.

[00:08] <02이지수> "일단 이 교실엔 이제 좀비가 없는거같으니 들어가보죠?"

[00:08] <02메리이브> "음, 안에는 뭐 없나요?"

[00:08] <02샤이휘른> 오른팔 주물럭 거리면서 좀비 말로 밀어서 치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00:08] <02이클립트> 그러면

[00:08] <02메리이브> 메리는 교실안을 살펴봅니다.

[00:08] <02이클립트> ** 굴림: 3d6(2+4+4)+(0) = 10 **

[00:08] <02이클립트> 존 "WANG!!"

[00:08] <02이클립트> 존은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00:08] <02이클립트> 교실 바깥쪽에서 한번 짓습니다.

[00:08] <02메리이브> "응? 개가 왜?"

[00:09] <04레베카> "밖에 확인하고 일단 빠져요"

[00:09] <02메리이브> "밖이라..." 메리는 레베 카의 말에 따라 밖을 확인합니다

[00:10] <02이클립트> 이쪽에서 보이는 창문으로는

[00:10] <02이클립트> 별다른 변화가 없네요.

[00:10] <02이지수> "뭔가 불안한데..."

[00:10] <02메리이브> "별 다른건 없어보이는데요~"

[00:11] <02이클립트> ** 굴림: 3d6(4+5+3)+(0) = 12 **

[00:11] <02이클립트> 그리고 결국

[00:11] <02샤이휘른> "왜 짖은거야?" 문쪽으로 가면서 말합니다.

[00:11] <02이클립트> 존은 교실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00:11] <02클라드> "글쎄.."

[00:12] <02클라드> 한 손에 피켈을 든 채

[00:12] <02클라드> 따라 들어갑니다

[00:12] <02메리이브> "음..." 메리는 존을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00:13] <02이클립트> 존을 따라온 일행은

[00:13] <02이지수> "라이플을 들고 창문을 힐끔힐끔 보면서 따라 들어갑니다.

[00:13] <02이클립트> 존이 교실 한쪽 구석에서 굳게 닫혀있는 찬장을 발톱으로 마구 긁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00:13] <02메리이브> "음... 저건 안에 뭔가가 있단거겠죠?"

[00:13] <04레베카> "무기쥐고 열어봐요"

[00:14] <02메리이브> "네."

[00:14] <02메리이브> 메리는 대비하면서 찬장을 열어봅니다

[00:15] <02이클립트> 존 "WANG! WANG!"

[00:15] <02이클립트> 존은 몇번이나 짖더니

[00:15] <02이클립트> 메리가 다가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뒤로 빠집니다.

[00:15] <02이클립트> 그리고 메리가 찬장을 열어보자

[00:15] <02클라드> "권총 겨눠.."

[00:15] <02이클립트> 안에서는 비어있는 유리병들이 잔뜩 있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00:15] <02메리이브> "응..? 이건 뭘까요?"

[00:15] <02샤이휘른> 달려가서 메리 잡아 끌려다 겨우 멈춥니다.

[00:15] <02메리이브> 메리는 뒤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묻습니다.

[00:15] <02이클립트> 찬장 맨 아래쪽에는 금속제의 통이 몇개 있고요.

[00:16] <04레베카> "흐음.." 가까이가서 살펴보겠습니다

[00:16] <02샤이휘른> "통?"

[00:16] <02샤이휘른> "가방 끈 긴 사람들 와서 좀 봐보쇼."

[00:16] <02이클립트> 네.

[00:16] <02이클립트> 일단 병은

[00:16] <02이클립트> 와인병으로 추정됩니다.

[00:16] <02이클립트> 그리고 밑의 통은

[00:16] <02이클립트> 아직 알 수 없습니다.

[00:16] <04레베카> "... 와인셀러..?"

[00:17] <04레베카> 통으로 손을 뻗어보겠습니다

[00:17] <02이클립트> 네.

[00:17] <02이클립트> 금속제의 통으로

[00:17] <02이클립트> 표면에는 '경유'라고 적혀있습니다.

[00:18] <02이클립트> 용량은 3L짜리로 2개.

[00:18] <02메리이브> "기름인가?

[00:18] <04레베카> "... 와인병에 기름이라.. "

[00:18] <04레베카> "... 화염병만들긴 좋겠군"

[00:18] <04레베카> "아 경유면 힘들려나.."

[00:18] <02클라드> "아니지."

[00:18] <02샤이휘른> "..교실에 기름이 왜 있는겨?"

[00:18] <02클라드> "그 이전에 우리 가솔린 발전기가 있었잖아."

[00:18] <02클라드> "그걸 쓸 수 있지 않을까 이거."

[00:19] <04레베카> "경유라고요 망가집니다"

[00:19] <04레베카> "흐음. 트럭이나 버스에 주입하는게 좋겠네요"

[00:19] <02메리이브> "버스 연료?"

[00:19] <04레베카> "뭐 경유니까"

[00:19] <02샤이휘른> "버스는 가스 쓰는데."

[00:20] <02샤이휘른> "아, 기종마다 다르던가."

[00:20] <02샤이휘른> 긁적입니다.

[00:20] <04레베카> "... 디젤엔진이라고 정의합시다 됬어요?" 부릅

[00:20] <02이클립트> 빈병은 대략 50개 정도 됩니다.

[00:20] <04레베카> "근데 왜이리 빈병투성인거지..?" 병하나 꺼내서 살펴보지요

[00:21] <02이클립트> 말했지만

[00:21] <02이클립트> 와인병입니다.

[00:21] <04레베카> 뭐 상표나라벨 혹은 따진지 얼마나 됬는지 침전물은 남았는지를 확인하겠습니다

[00:22] <02이클립트> 전부

[00:22] <02이클립트> 깨끗이 빈병.

[00:22] <02이클립트> 상표라고 할까.

[00:22] <02이클립트> 편의점에 가면 팔 것 같은 싸구려들입니다.

[00:22] <02메리이브> 메리는 병에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00:22] <04레베카> "...... 일단 물병으로라도 쓰죠 이건"

[00:23] <02클라드> "어쟀든 이래저래 쓸 수 있겠지.."

[00:23] <04레베카> "거참.. 많고많은것중에 와인벼이야.. 무겁게.."

[00:23] <02클라드> "물병도 어렵지. 이렇게 경유가 달라붙어서야."

[00:23] <02클라드> "어쩄든..이것도 체크."

[00:23] <02클라드> "내놓자고."

[00:23] <02클라드> "한번에 갖고 나가면 되겠지."

[00:23]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1CC384FCA222B34

[00:23] <02이클립트> (이런, 실수했다)

[00:23] <04레베카> "다른통에 담겨있잖아요 이건 쓸만하다고요" 

[00:23] <02이클립트> (화염병이나 만들라고 배치한건데)

[00:23] <02이클립트> (경유는 화염병이 힘들잖아)

[00:23] <04레베카> (경유랑 와인병조합이 너무 않좋아요)

[00:23] <02이클립트> (그냥 휘발유로 할걸.)

[00:24] <02이클립트> (하는 수 없지. 그냥 경유로 밀어붙이자.)

[00:24] <04레베카> (와인병은 단단해서 별로고 경유로는 화염병되지도 않고)

[00:24] <02샤이휘른> 럭셔리한 물병으로나 쓰죠.

[00:24] <02이클립트> 그럼

[00:24] <02샤이휘른> 오, 오, 오빠는 와인 스타일.

[00:24] <02이클립트> 이것들도 밖에 내놓겠습니까?

[00:24] <04레베카> 예 일단 내놓죠

[00:24] <02메리이브> 일단 내놓아 둡니다

[00:24] <02샤이휘른> 예압.

[00:24] <02이클립트> 그러면

[00:25] <04레베카> "와인병 많이는 쓸모없으니 깨트려서 바닥에 깔아두던지라도 하면 사람막는덴 좋을려나.."

[00:25] <02이클립트> 일행은 와인병과 경유를 밖에 놓아둡니다.

[00:25] <02이클립트> 그러면 다음은

[00:25] <02이클립트> 3번째 교실.

[00:25] <02이클립트> 앞의 두 교실과는 달리

[00:25] <02이클립트> 문이 더 견고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00:25] <02이클립트> 게다가 다른 교실들과는 달리 여닫이문.

[00:25] <04레베카> "뭐랄까 교직원용이라는 느낌이네"

[00:25] <02메리이브> "그러게요. 숙직실인가?"

[00:26] <02메리이브> 메리는 대비하면서 문앞으로 다가갑니다.

[00:26] <02샤이휘른> 열어봅니다.

[00:26] <02메리이브> "열까요?"

[00:26] <02샤이휘른> "내가 열테니 비켜."

[00:26] <02샤이휘른> 마체테 꽉 쥐고 왼손으로 슬쩍 문 밉니다.

[00:26] <02샤이휘른> (손잡이 돌리고

[00:26] <02이클립트> 당기는 문이라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00:27] <02샤이휘른> 뻘쭘해 하면서 당깁니다.

[00:27] <02샤이휘른> 젠장.

[00:27] <04레베카> "밀어도 안되면 당겨보라"

[00:28] <02이클립트> 네.

[00:28] <02이클립트> 그리고 문은

[00:28] <02이클립트> 아무런 거슬림도 없이 조용히 열립니다.

[00:28] <02클라드> "바보같은 짓을 했구먼."

[00:29] <02샤이휘른> "아 젠장, 쪽팔려."

[00:29] <02클라드> "또 무슨 보물이 있을까.."

[00:29] <02클라드> "이거 상당히 실적이 좋잖아..기대를 안한 것 치곤."

[00:30] <02이클립트> 안쪽을 살펴봅니다.

[00:30] <02이클립트> 교직원용으로 보이는 책상이 셋.

[00:30] <02이클립트> 그리고 벽에는 벽난로가 하나.

[00:30] <02이클립트> 책장과 찬장도 있네요.

[00:31] <02클라드> "음-...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벽난로는 쓸모가 없고."

[00:31] <02클라드> "책상과 찬장을 살펴보자고."

[00:31] <04레베카> "하나씩 자리잡고 뒤져보죠" 벽난로에 뭐탄게 있나 뒤적거려봅니다

[00:31] <02샤이휘른> "흐음."

[00:31] <02메리이브> "메리도 한께 듸지기 시작합니다

[00:32] <02샤이휘른> 터벅터벅 걸어가서 책상 밑에 한번씩 봐봅니다.

[00:32] <02이클립트> 네.

[00:32] <02이클립트> 그러면

[00:32] <02이클립트> 일행은 약 20분간의 수색 끝에

[00:32] <02이클립트> 이런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00:33] <02이클립트> 1. 책상 : 노트와 필기도구 및 약간의 공구(십자 드라이버같은)

[00:33] <02클라드> "쓸만하군."

[00:34] <02이지수> (잠깐만 자리비웁니다 계속 진행해주세요)

[00:34] <02메리이브> ㅇa

[00:34] <02메리이브> 음

[00:34] <04레베카> "... 흐음..." 노트를 펄럭펄럭 내용물 확인

[00:36] <02클라드> "레베카. 벽난로는 ?"


[21:52] <02이클립트> =====================================================

[21:52] <02이클립트> 시간이 흘러서

[21:52] <02이클립트> 어느덧 하늘 저편에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21:52] <02이클립트> 다행히 한밤중에 좀비가 쳐들어오거나 하는 일은 없었기에

[21:52] <02이클립트> 일행은 오랜만에 푹 쉴 수 있었네요.

[21:53] <02이클립트> 그럼 행동해주세요.

[21:53] <02클라드> 일단 모두를 깨운 뒤

[21:53] <02메리이브> "우웅..."

[21:53] <02가현> "wryyyyy!"기괴한 잠꼬대와 함께 깨어납니다.

[21:53] <02클라드> 가현 머리에 개머리판으로 알밤을 까줍니다

[21:53] <02비라이> "시끄러..."

[21:53] <02비라이> 가현을 한대 후려치며 일어납니다.

[21:53] <02클라드> "사람들 밤 설쳤잖아."

[21:53] <02메리이브> 메리는 셰인의 소리에 잠이 덜깬듯한 목소리로 일어납니다

[21:54] <02가현> "컥, 아픕니다!"머리를 감쌉니다

[21:54] <02이지수> "어디선가 탱크로리가 달려드는 소리가 들렸는데...."

[21:54] <02이클립트> (하필 WRYYYY냐)

[21:54] <02클라드> "다 건너뛰자고."

[21:54] <02이클립트> 덧붙여

[21:54] <02클라드> "잡담할 시간은 없으니까."

[21:54] <02가현> (죠죠러라면!)

[21:54] <02클라드> "조 짜서 씻고 오자고."

[21:54] <02이클립트> 소장은 이 방에 없습니다.

[21:54] <02이클립트> 레베카와 메리이브를 데려다주고 어디론가 가버렸기 때문입니다.

[21:54] <02이클립트> 아직 학교 내에 있는지 어떤지도 몰라요.

[21:55] <02비라이> "누구 먼저 씻을거요?"

[21:55] <02비라이> 졸린 눈 비비면서 말합니다.

[21:55] <02가현> (가버렸다는게 씻는데 데려다주고 인지 씻고 데려다주고 인지? 물어보나마나 후자인가)

[21:55] <02클라드> "둘이서 한 조를 이뤄서 씻고 오고."

[21:55] <02클라드> 아

[21:55] <02클라드> 전 그러면

[21:55] <02클라드> (아니다 넘기자_

[21:56] <02이클립트> (씻고 여기에 데려다주고)

[21:56] <02클라드> (자는 사이에 씻을 거나 찾아오려고 했는데)

[21:56] <02클라드> (단독행동하다 죽을라..)

[21:56] <02메리이브> "으음~"

[21:56] <02메리이브> 기지개를 펴는 메리

[21:57] <02클라드> "좀 씻을 걸 찾아봤으면 좋았겠지만."

[21:57] <02이지수> 지수는 아직 잠에서 덜깼는지 꾸벅거리고 있습니다.

[21:57] <02클라드> "불침번이 혼자 움직여버려서는 곤란했겠지."

[21:57] <02클라드> 잠이 덜 갠 인원들을 딱딱 두드려서 깨운 뒤

[21:57] <02이클립트> 에, 또 그러니까…

[21:57] <02클라드> 어떻게든 씻으러 보내겠습니다

[21:57]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3457E384FCA222D1A

[21:57] <02가현> 무기는 들고 가죠.

[21:57] <02이클립트> (아직 수색이 안된 곳이 몇곳 있었지, 신 교사 내부에도)

[21:57] <02가현> (다되지 않았던가요?)

[21:58] <02클라드> (신교사는 다 훑었어요

[21:58] <02클라드> (구교사는 소장이 훑었다지만 우리가 다시 훑어야 하고)

[21:58] <02이클립트> (구교사는 아무도 안건드렸습니다)

[21:58] <02메리이브> (식당은 별건물이고 강당도 그렇고)

[21:58] <02이클립트> (소장이 훓은 건 강당이랑 체육관)

[21:58]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러고보니, 구 교사는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21:58] <02이클립트> 자고 있는 존을 툭툭 깨우던 다니엘이 그렇게 말합니다.

[21:59] <04레베카> "으음.." 여전히 잠을자며 잠꼬대를 할뿐입니다

[22:00] <02메리이브> "구교사라..."

[22:00] <02이클립트> 다니엘 "저는 당분간 내버려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2:00] <02클라드> "나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

[22:00] <02이클립트> 다니엘 "그 안에 쓸만한 물건이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고."

[22:00] <02가현> "학교에서 쭉 지낼꺼면 내부의 좀비들은 소탕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22:00] <02클라드> "구교사는 신교사하고 딱 붙어 있는데다가."

[22:01] <02가현> 어느새 씻고 와서 말해요

[22:01] <02이클립트> (붙어있진 않아요)

[22:01] <02이클립트> (붙어있진 않아)

[22:01] <02클라드> "소품 이전에 소장이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

[22:01] <02클라드> (어쨌든 학교 동 안에 있잖음)

[22:01] <02이클립트> 다니엘 "… 하긴. 우리가 자고 있는 동안에 문을 열기라도 하면 큰일나겠죠."

[22:01] <02이클립트> 셰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22:01] <02가현> "강당 지하에 있는 좀비들도 처리해야 하고요."

[22:01] <02이클립트> 다니엘 "라고 할까 그럼 우린 어제 죽을지도 몰랐던 거네요."

[22:01] <02클라드> "소장 건은 뭐..."

[22:01] <02이클립트> 새삼 혀를 찹니다.

[22:01] <02클라드> "죽이고자 하면 죽겠지."

[22:01] <02클라드> "소장의 판단 하에 '위험이 안된다'고 나둿던 것도."

[22:01] <02클라드> '우리한텐...이거라고."

[22:02] <02클라드> 목을 슥 긋습니다

[22:02] <02비라이> 질린 표정으로 한숨을 내쉽니다.

[22:02] <02이클립트> 다니엘 "뭐, 그 사람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것도 없으니까."

[22:02] <02가현> (다니엘을 옥상으로 보내서 감시원으로 쓰는게 어떨까나. 우비무리나 소장이나 목사나 일행 위치 알고 있을법 하니 외부의 적을 감시할겸)

[22:02] <02이클립트> 다니엘 "오늘 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22:02] <02이클립트> (좋으실대로. 의견을 내는 건 자유니까)

[22:03] <02메리이브> "음... 일단 식량은 얼마나 남은거죠?"

[22:03] <02이클립트> (2주분 분량 쯤 있지 않나?)

[22:03] <02이클립트> (아, 맞다)

[22:03] <02비라이> (아마?)

[22:03] <02이클립트> (댁들)

[22:03] <02비라이> ('W'?)

[22:03] <02이클립트> (식량 밖에다 두고 안들여놓지 않았어?)

[22:04] <02메리이브> (그것때문에 하는 말)

[22:04] <02가현> (그외 짐 여러가지가 밖에 있겠죠)

[22:04] <02비라이> (제가 챙겼어요.)

[22:04] <02메리이브> (챙겼구나!)

[22:04] <02비라이> ('w'b)

[22:04] <02클라드> "식량 자체는 당장은 지장 없는데."

[22:05] <02클라드> "아마 곧 다시 찾으러 나가야지...이것도 부족하고."

[22:05] <02클라드> 황동 탄피를 하나 들어서 보여줍니다

[22:05] <02클라드> "너무 많이 쐈었어."

[22:05] <02비라이> "그러고보니 얼마 안남았구만."

[22:05]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렇겠죠. 설마 학교에 총알이 있진 않을테고."

[22:05] <02이클립트> 존 "WANG!"

[22:06] <02비라이> 뭐여? 하는 표정으로 도그ㅁ...존을 봅니다.

[22:07] <02클라드> "탄창은 기리기리하단 말이지.."

[22:07] <02클라드> "일단 식사 하고 더 이야기하도록 하지."

[22:07] <02클라드> "씻기도 씻었고 다들...."

[22:08] <02비라이> "식사는 여기서?"

[22:08] <02비라이> 셰인을 보며 말합니다.

[22:09] <02클라드> "어."

[22:09] <02클라드> "보안장치가 제일 잘 되어 있는 곳이니까."

[22:09] <02비라이> 긍가, 하는 표정으로 일어나서 식량 담아둔 배낭 챙겨올게요.

[22:09] <02메리이브> "그러고보니 어제 발견한 사과는 어쩔까요? 그것부터 처리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한데?"

[22:10] <02비라이> (사과?)

[22:10] <02이클립트> (아, 그러고보니 사과도 찾았지)

[22:10] <02클라드> "별 문제가 없다고 했으니."

[22:10] <02클라드> '이것부터 우적우적 먹자고...어, 그런데."

[22:10] <02클라드> "누구 과일만 먹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지?"

[22:10] <02이클립트> 다니엘 "뭐, 최악의 경우엔 말려놓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과는."

[22:10] <02클라드> "이건 후식으로 돌릴가."

[22:10] <02비라이> "그쪽이 나을 것 같은데."

[22:10] <02이지수> "아침 사과하나는 만병통치약이라..."

[22:11] <02비라이> "보존식만 먹으면 오래 못버티니까."

[22:11] <02클라드> "일단"

[22:11] <02클라드> "우리가 인원수가.."

[22:11] <02클라드> 어떻게 되더라

[22:11] <02클라드> 가현 레베카 메리 일라이 이지수 셰인 다니엘..7명이군

[22:11] <02클라드> "한사람이서 반개씩 먹는다고 생각하고 분배하지."

[22:11] <02비라이> (세븐갤을 털러 가야겠군)

[22:11] <02클라드> 사과 세개 꺼냅니다

[22:12] <02이클립트> (사과는 한 박스인거 알지?)

[22:12] <02비라이> 그럼 전 배낭에서 보존식 꺼냅니다.

[22:12] <02이클립트> 다니엘 "반 정도는 말려놓을까요? 옥상을 쓰면 간단할테고."

[22:12] <02이클립트> 손을 들고 제안합니다.

[22:12] <02클라드> "그러자고."

[22:12] <02클라드> "과당은 중요한 당분 섭취원이기도 하니까."

[22:12] <02클라드> "아껴 쓰도록 하지."

[22:13] <02메리이브> "그럼 저도 도울게요. 산에서 몇번 말려봤고"

[22:14] <02메리이브> 메리는 손을 들며 다니엘을 향해 말합니다

[22:14] <02클라드> "어차피 말리는 거 자체는 간단할테니까.."

[22:14] <02클라드> "식사를 한 다음 일하자고."

[22:14] <02클라드> "일하고 밥먹으면 배고플 거 아냐.'

[22:14]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럼 그 문제는 그렇다치고… 이 다음의 예정은?"

[22:14] <02이클립트> 다니엘은 앉아서 식사를 하며 말합니다.

[22:15] <02이지수> "강당지하를 한번 확인하는건 어떻습니까?"

[22:15] <02클라드> 통조림 콩 하나를 발견해 '럭키'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22:15] <02클라드> "강당 지하 ?"

[22:15] <02클라드> "음..어차피."

[22:15] <02클라드> '오늘 내로 학교는 전부 돌아야 하지 싶어."

[22:15] <02메리이브> "그러고보면 강당 지하에 발전기가 있었죠."

[22:15] <02클라드> "수색은 내일부터 하고.."

[22:15] <02비라이> "그러고보니"

[22:15] <02비라이> "지금 있는 이 건물 탐색은 끝난거요?"

[22:15]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럼, 강당 지하부터 할까요?"

[22:15] <02이지수> "무리다 싶으면 빠지면 될테고."

[22:15] <02이클립트> 다니엘 "뭐랄까, 그 인간에 대해 좋은 말같은 건 하고 싶지 않지만."

[22:16] <02가현> "혹시 모르니 누구 한 명은 옥상에서 바깥을 경계하는게 어떨까요?"사과를 우적우적 

[22:16] <02이클립트> 다니엘 "그 인간이 강당 지하를 그냥 내버려뒀다면 크게 위험한 좀비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22:16] <02비라이> "어디까지나 소장 기준에서."

[22:16] <02비라이> 보존식을 아그작아그작

[22:16] <02이클립트> 다니엘 "그 인간, 유쾌파라서. 소위 써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좀비는 안썰어버리고는 못배기거든요.

[22:16] <02이클립트> "

[22:16] <02이클립트> 소시지를 우걱.

[22:17] <02클라드> "퍼스트 레이디..레베카는 아직도 잠이 덜 깼나."

[22:17] <02클라드> 캔 하나 던져서 맞춥니다 "먹으라고."

[22:17] <02클라드> "그럼 오늘은 학교 수색한다고 생각하고."

[22:17] <02이지수> "이미 퍼스트는 아닌데요."으적으적

[22:17] <04레베카> "...무념.." 맞아도 딱히 반응을 보이지않고 잠들어있습니다

[22:17] <02이클립트> 그때

[22:17] <02이클립트> 존이 레베카에게 다가가

[22:17] <02이클립트> 바지 끝단을 물고 끌어당깁니다.

[22:18] <02이클립트> 당연히 끌어당겨질리 없고 그냥 끙끙거리네요.

[22:18] <02비라이> "발정기인가."

[22:18] <02클라드> "내일부터는 외부 수색을 나서야지."

[22:18] <02비라이> 태평한 소리를 내뱉으며 통조림을 아그작

[22:18] <04레베카> "....후엥.." 엄청나게 졸린눈으로 그제서야 일어납니다

[22:18] <02클라드> "그런데 왠지"

[22:18] <02비라이> "악! 시발! 혀깨물었어!!"

[22:18] <02클라드> '존이나 소장한테 지면 겁나 열받을 거 같지 앟냐."

[22:18] <02비라이> 통조림을 고이 내려놓고 뒹굽니다.

[22:18] <02메리이브> "뭐가요?"

[22:18] <02클라드> "기집애 같은 남자나 사람보다 못한 사람한테 선수를 뺏기.."

[22:18] <02클라드> "어흠, 꼬맹이는 저리가."

[22:18] <02비라이> "아저씨잖수."

[22:19] <02이클립트> 다니엘 "존은 사람이 아니지만요."

[22:19] <02비라이> 메리는 아저씨지.

[22:19] <04레베카> "츄우~" 졸리눈ㄴ으로 존을 안아들어 뽀봅합니다

[22:19] <02이클립트> 존은 레베카의 볼을 살짝 핧습니다.

[22:19] <02비라이> 존! 깨물어야지!!!

[22:19] <02클라드> "비스탈리티는 나중에 하고."

[22:19] <02이클립트> (그럼 식사씬은 이 정도로 해둘까)

[22:19] <02클라드> "밥먹어."

[22:19] <02이클립트> 셰인의 말이 끝나고

[22:19] <04레베카> "...아핫~"  졸리눈으로 운으며 존을 내려놓습니다

[22:19] <02이클립트> 일행은 모두 식사를 시작합니다.

[22:19] <04레베카> (오타작렬하는군)

[22:19] <02이클립트> 약 20분이 경과하고

[22:19] <02이클립트> 식사 끝.

[22:19] <02이클립트> 시계를 확인해보니

[22:20] <02이클립트> 6시 30분입니다.

[22:20] <02이클립트> 해도 꽤 많이 떠올라있고요.

[22:20] <02클라드> "그럼 움직일가."

[22:21] <02메리이브> "네"

[22:21] <02클라드> "강당 지하는 우선 조명을 찾은 다음 해도 늦지 않을 거 같은데."

[22:21] <02클라드> "나는 잠시 조명부터 찾아볼까."

[22:21] <02이지수> "저에게 손전등은 있습니다만..."

[22:21] <02이클립트> 다니엘 "조명이라면… 역시 창고일까요?"

[22:21] <02가현> (그런데 손전등 있지 않았나?.)

[22:21] <02비라이> "그럼 적당히 쓸만한거 있나 찾아볼까."

[22:21] <02비라이> 영차 하고 일어섭니다.

[22:21]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럼, 저는 아까 가현 씨가 말한대로 옥상에서 바깥을 살펴보겠습니다."

[22:22] <02이클립트> 다니엘 "뭔가가 나타나면 바로 신호를 보낼테니까."

[22:22] <02클라드> "그래."

[22:22] <02가현> "제말을 들어준거였습니까?!"감격

[22:22] <02이클립트> 다니엘 "… 근데 존은 어쩌죠?"

[22:22] <02클라드> "어떻게든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달라고."

[22:22] <02이클립트> 레베카 근처에서 뒹굴고 있는 존을 가리킵니다.

[22:22] <02클라드> "존?...헤이, 레이디. 어쩔거야."

[22:22] <02클라드> 영 아쉬운지 콩 통조림의 바닥을 덱덱 긁습니다

[22:23] <04레베카> "왜요?" 여전히 졸린눈으로 멍하니 봅니다

[22:23] <02클라드> "존 어쩔 거냐고. 데려갈거야, 아니면 다니엘 편에 맡길 거야."

[22:23] <04레베카> "어쩔래요?" 다니엘을 바라봅니다

[22:24] <02이클립트> 다니엘 "전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하지만…"

[22:24] <02이클립트> 다니엘 "그 녀석, 예전부터 뭔가 찾는 건 잘했으니까요. 데려가도 손해는 안볼거라고 생각합니다."

[22:24] <02이지수> "그럼 데려가는걸로 결정하고 이제 움직이지요?"

[22:24] <02클라드> (그러고보니)

[22:24] <04레베카> "그럼 대려가죠 존~" 얼굴을 내려서 존과같은 눈높이에서 얼굴을 부빕니다

[22:24] <02클라드> (우리, 우비들한테서 무기 챙겼던가요)

[22:25] <02이클립트> (이제 챙겨야지)

[22:25] <02클라드> "먼저 우비떼 쪽으로 가자고."

[22:25] <02이클립트> (그 이전에 시체 정리도 안하지 않았어?)

[22:25] <02클라드> "방역을 해놔야 할 거 아냐."

[22:25] <02클라드> 방패를 짊어집니다

[22:25] <02클라드> "다들 잘 만큼 잤으니 무기도 옮겨둘 수 있을테고."

[22:25] <02비라이> "뭐 바구니같은거라도 하나 챙겨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22:26] <02비라이> "옆반에 가서 서랍이나 하나 뜯어올까."

[22:26] <02비라이> 긁적거리며 일어섭니다.

[22:26] <02클라드> "모아서 들고 가면 되겠지."

[22:26] <02클라드> "새로운 발상은 나중에 하자고."

[22:26] <02클라드> 그럼 반대 없으면

[22:26] <02클라드> 나갑시다 'ㅅ'//

[22:26] <02비라이> 휘적휘적

[22:26] <02메리이브> 메리는 셰인의 뒤를 따라 갑니다.

[22:27] <02이지수> 지수는 무기를 챙겨들고 따라나갑니다.

[22:27] <02가현> 총검들고 느그적

[22:28] <02클라드> 언제나 그렇듯

[22:28] <02클라드> 배낭과 방패를 등에 지고

[22:28] <02클라드> 가장 먼저 우비뗴가 있는 곳으로 도착합니다

[22:28] <02클라드> "무기는 무게가 좀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22:29] <02이지수> "예이~" 우비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말합니다.

[22:29] <02가현> (너무 자잘한 씬은 적당히 넘기죠. 진행이 느려질테니.)

[22:29] <02메리이브> "그러고보니 우비들 시체 그냥 놔뒀었구나"

[22:30] <02비라이> 시체를 보고 아무런 감흥도 없는 강철멘탈 메리

[22:30] <02이클립트> (다니엘은 사과의 절반을 들고 옥상으로 갔습니다)

[22:30] <02가현> (시체가 멀쩡이 돌아다니는 판에 한달동안 적응안되면 죽어야죠)

[22:31] <02메리이브> (그동안 본 시체가 몇개라 생각한겨)

[22:31] <02비라이> (하긴, 본건 둘째치고 만든 시체도 많지)

[22:31] <02클라드> "일단 무기를 빨리 가져가고."

[22:31] <02클라드> "우비는 쓸 수 있는지 이지스가 조사하면 될거야."

[22:31] <02이클립트> (진행해주고 계셔주세요.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옵니다)

[22:31] <02클라드> "어쨌든 의사니까 바이러스에 대해선 잘 알겠지."

[22:32] <02클라드> "우선 장갑을 끼고 다 벗겨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만.."

[22:32] <02클라드> "무기는 알아서 뽑아내지."

[22:32] <02메리이브> "저는 뭘 하면 될까요?"

[22:33] <02비라이> 우비들이 어제 던져댔던 식칼이나 도끼들 하나 둘 모은 다음 구석에 떨굽니다.

[22:33] <02클라드> "너도 마찮가지."

[22:33] <02클라드> "들 수 있는 무기만 들어서 따로 모아두면 돼."

[22:33] <02가현> "뭐, 저는 무기가 더 필요하진 않으니...일단 시체부터 한곳에 모으죠."총검은 등에 메고 시체처리

[22:33] <02이지수> "씁. 쓸수 있다고 하더라도 쓰고싶진 않은데 이건..."

[22:33] <02이클립트> (복귀)

[22:33] <02이클립트> 현재 회수한 무기는

[22:34] <02이클립트> 식칼 12, 손도끼 8, 망치 10, 실톱 6, 메이스 4

[22:34] <02이클립트> 입니다.

[22:34] <02클라드> "어어.."

[22:34] <02이지수> 우비 쓸수 있는지 확인 됩니까?

[22:34] <02클라드> "좀 더 큰 사이즈 칼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22:34] <02비라이> "이런거?"

[22:34] <02이클립트> 현재로선 알 수 없습니다.

[22:35] <02이클립트> 그 정체불명의

[22:35] <02비라이> 허리에 차고 있는 마체테를 툭툭 칩니다.

[22:35] <02이클립트> 검정 끈적 액체가 많이 묻었거든요.

[22:35] <02메리이브> "이거 태워야 하지 않을까요..."

[22:35] <02메리이브> 메리는 끈적이는 검정 액체를 보며 말합니다

[22:35] <02이지수> "혹시 모르니 검은 액체엔 손대지 마세요."

[22:36] <02이지수> "일단 하나 들고가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뭔지도 알 수 없으니까."

[22:36] <02클라드> "그런 거."

[22:37] <02클라드> "음...지금까지 들은 바에 따르면 타르겠지, 아마."

[22:37] <02이클립트> 이지수.

[22:37] <02이클립트> IQ 굴림.

[22:37] <02가현> "그런데 다른 교실에 있는 좀비 사체도 치워야하지 않을려나요. 그쪽은 부패가 더 심할듯 한데"

[22:37] <02이지수> *[0,143d6을 굴립니다]*

[22:37] <02이지수> (145+6+3) = 14

[22:37] <02클라드> "다 태워버려야겠고."

[22:37] <02이지수> 실패

[22:37] <02이클립트> 실패했으면 패스.

[22:38] <02이지수> (회복이후 다이스의 신에게 버림받고 있다....)

[22:39] <02클라드> "우비는 벗겨서 모아두자고."

[22:39] <02클라드> "쓸 수 있을지 없을지는 봐야 알테니."

[22:39] <02비라이> 최대한 손에 안닿게 나뭇가지랑 무기들을 이용해서 우비를 벗긴 다음 다시 구석에 텁텁텁

[22:40] <02이지수> "그럼 대충 정리가 되었나?"

[22:40] <02클라드> "나머지 시체들은.."

[22:41] <02클라드> "좀 두껍게 입은 사람들이 운동장 구석에서 태워버리지."

[22:42] <02비라이> "장작은 어떤걸로?"

[22:42] <02비라이> 라고 말하다 여기가 학교라는걸 깨닫습니다.

[22:42] <02비라이> "아, 그거 쓰면 되려나."

[22:42] <02이클립트> 그러면

[22:42] <02이클립트> ** 굴림: 3d6(1+5+3)+(0) = 9 **

[22:42]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865384FCA222B17

[22:42] <02이클립트> 존 "AWNG!"

[22:42] <02이클립트> 실수.

[22:42] <02이클립트> 존 "WANG!"

[22:43] <02이클립트> 그때

[22:43] <02이클립트> 존이 우비 시체 중 하나의 근처에서 일행을 보며 짖었습니다.

[22:43] <02비라이> (저건 무슨 발음이지)

[22:43] <02비라이> "...뭐야?"

[22:43] <02이지수> (아웅~)

[22:43] <02클라드> "안죽었나 ?"

[22:43] <02클라드> 일단

[22:43] <02비라이> 허리에 매달고 있던 마체테 손에 들고 존 옆의 시체로 갑니다.

[22:43] <02비라이> 거리는 3m

[22:43] <02클라드> 피켈로 머리를 한번 더 찍고 봅니다

[22:43] <02가현> (이제와서 좀비가 되서 살아난다는건 아니겠지)

[22:43] <02메리이브> 메리는 존의 짖음에 긴장하며 자세를 잡습니다.

[22:43] <02클라드> (저번에 다 머리를 찍어뒀을텐데)

[22:43] <02비라이> 혹시 모르니 고간 한번 찍습니다.

[22:43] <02비라이> 푹

[22:44] <02이클립트> 그리고 존은 앞발로

[22:44] <02이클립트> 우비의 가슴 부근을 툭툭 건드립니다.

[22:44] <02비라이> 손 안쓰고, 마체테 끝으로 우비 앞섬 옆으로 열어볼게요.

[22:44] <02비라이> "뭐가 있길래 이러는거여?"

[22:44] <02클라드> 피켈의 낫 부분을 갈고리로 사용해서

[22:44] <02클라드> 앞섶을 열어보죠

[22:45] <02이클립트> 그러면

[22:45] <02이클립트> 우비의 가슴에서

[22:45] <02비라이> (페이스 허거가 튀어나오나)

[22:45] <02이클립트> 작은 상자가 흘러나와 툭하고 떨어집니다.

[22:45] <02비라이> "..상자?"

[22:45] <02이클립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

[22:45] <02클라드> "으..누구 장갑 낀 사람 ?"

[22:45] <02클라드> "열어봐."

[22:46] <02비라이> "셰인."

[22:46] <02비라이> "그 피켈좀 줘보쇼."

[22:46] <02비라이> 마체테 다시 허리에 걸고 셰인한테 말합니다.

[22:48] <02클라드> "여기."

[22:48] <02클라드> 하나 더 있으니

[22:48] <02클라드> 하나 줍니다

[22:49] <02비라이> 피켈 받고, 상자 몸체 부분을 발로 밟은 다음에

[22:49] <02비라이> 피켈로 상자 틈새 벌려서 열게요.

[22:49] <02이클립트> 네.

[22:49] <02이클립트> 상자는 어렵지 않게 열렸고

[22:49] <02이클립트> 곧바로 내용물이 드러납니다.

[22:49] <02이클립트>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22:49] <02이클립트> 담배 비슷한 막대들이 몇십개 들어있네요.

[22:49] <02메리이브> "...약인걸까요?"

[22:50] <02이지수> "담배....는 아닌거같고."

[22:50] <02비라이> 하나 조심스레 집어들고 살펴봅니다.

[22:50] <02메리이브> 메리는 막대를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22:50] <02비라이> "좀 봐보쇼. 뭐같수?"

[22:50] <02비라이> 지수한테 넘깁니다.

[22:50] <02클라드> "마약 아닐까."

[22:50] <02이지수> "어디 보죠."

[22:50] <02이지수> 관찰 굴립니까?

[22:51] <02이클립트> 네, 굴려보세요.

[22:51] <02이지수> *[0,143d6을 굴립니다]*

[22:51] <02이지수> (144+2+5) = 11

[22:51] <02이지수> 성공

[22:51] <02클라드> (의학 판정일텐데)

[22:51] <02이클립트> 아

[22:51] <02이클립트> 실수.

[22:51] <02이클립트> 이지수.

[22:51] <02이클립트> 의학 판정으로.

[22:52] <02이클립트> 다시 굴릴 필요는 없고.

[22:52] <02이클립트> 의학 최종실력 얼마지?

[22:52] <02이지수> 13이네요

[22:52] <02이클립트> 그럼 성공.

[22:53] <02이클립트> 의학 판정에 성공했으므로

[22:53] <02이클립트> 이지수는 이게 절대 담뱃잎이 아니라는 걸을 알아냅니다.

[22:53] <02이클립트> 정확히 무엇이라는 것까지는 알 수 없지만

[22:53] <02이클립트> 몸에 좋은 게 아니라는 건 분명합니다.

[22:53] <02이지수> "담배는 분명히 아닙니다. 적어도 건강 보조식품은 아니란건 확실하네요."

[22:54] <02비라이> "꺼림칙한데."

[22:54] <02비라이> 쏟아진 내용물들을 다시 상자 안에 집어넣고, 지수한테 나머지 하나도 받아서 집어넣은 다음

[22:54] <02비라이> 뚜껑 닫습니다.

[22:55] <02클라드> "흠."

[22:55] <02클라드> "테스트는 해볼 수 있겠지만."

[22:55] <02클라드>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은 아니란 거군."

[22:55] <02이지수> "일단 제가 챙겨둬도 될까요?"

[22:55] <02비라이> 어깨를 으쓱인 뒤 상자를 넘깁니다.

[22:55] <02클라드> "좀 더 상세히 아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군."

[22:55] <02클라드> 아

[22:56] <02클라드> 저도 경찰 기능 있는데

[22:56] <02클라드> 경찰 쪽에서 마약을 좀 봤을테니

[22:56] <02클라드> 마약인가? 정도만 판별해 볼 수 있을까요

[22:57] <02이지수> (잠깐 화장실)

[22:57] <02이클립트> 판별할 것도 없습니다.

[22:57] <02이클립트> 마약인지 어떤지

[22:57] <02이클립트> 아예 처음보는 물건이니까.

[22:59] <02클라드> 허허

[22:59] <02클라드> 알았습니다

[22:59] <02이클립트> 어쨌거나

[22:59] <02클라드> "이건 나중에 보고."

[22:59] <02이클립트> 여기서 건진 것은 무기들

[22:59] <02이클립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담배 비슷한 것.

[22:59] <02클라드> "나머지 몸뚱이는 태우지."

[22:59] <02이클립트> 이 정도입니다.

[22:59] <02클라드> (우비도 개켜뒀어요

[22:59] <02클라드> (쓰진 않고(

[23:00] <02이클립트> 네.

[23:00] <02이클립트> 그러면

[23:00] <02이클립트> 태우겠습니까들?

[23:00] <02클라드> 시체를 운동장 구석으로 갖고 가서

[23:01] <02클라드> 구석에서 태우겠습니다

[23:01] <02클라드> 좀비 시체도 함께요

[23:01] <02비라이> 화륵화륵

[23:01] <02이지수> 쿠오오오오

[23:02] <02이클립트> 네.

[23:02] <02이클립트> 그럼 여러분은

[23:02] <02이클립트> 운동장에서 좀비와 우비들의 시체를 태웁니다.

[23:02] <02이클립트> 썩은 고기가 타는 고약한 냄새가 퍼지고

[23:02] <02클라드> 이젠 우비 안입었으니

[23:02] <02이클립트> 새카만 연기가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23:02] <02클라드> 우비가 아닙..

[23:02] <02이클립트> 그럼

[23:02] <02이클립트> 전직 우비

[23:02] <02이클립트> 라고 해두죠.

[23:03] <02비라이> 전직 우비 결사대.

[23:03] <02클라드> "뭐가 보고 올지도 모르겠는데."

[23:03] <02클라드> "연기를 줄일 방법 없나 ?"

[23:03] <02클라드> 좀 인상을 징그려요 "차라리 그냥 내다 버릴 걸 그랬나."

[23:03] <02비라이> "묻어버리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23:03] <02비라이> "수고가 너무 심하고."

[23:03] <02비라이> 인상을 찌푸립니다.

[23:03] <02메리이브> "시체 같은건 그냥 묻으면 썩은물이 나와서 안좋다고 아빠한테 들었어요"

[23:03] <02이클립트> 존 "Woooo……"

[23:04] <02이클립트> (아니, 묻어도 곤란해.)

[23:04] <02이클립트> (댁들, 여기다 농사지을 생각 아니었어?)

[23:04] <02이클립트> (저런 기분나쁜 걸 묻고 씨앗뿌릴 기분은 안들 거 같은데)

[23:04]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1CC384FCA222B34

[23:04] <02메리이브> "(확실히)

[23:05] <02클라드> "그냥 담 너머에 버릴 걸.."

[23:05] <02메리이브> "그럼 좀비들이 몰리지 않을까요?"

[23:05] <02클라드> "이걸 보면 좀비보다 위험한 두 발 달린 생물들이 모여들걸."

[23:06] <02비라이> "이미 태우기 시작했으니."

[23:06] <02비라이> "끝날때까진 별 수 없겠는데."

[23:06] <02이지수> "일단 자리를 이동하지요."

[23:06] <02비라이> "그러고보니 저 무기들은 어디에 놔둘거요?"

[23:07] <02클라드> "양호실 근처에 놔두지."

[23:07] <02클라드> "근처 교실 하나 잡아서 쌓아두자고."

[23:08] <02메리이브> "과학실쪽이 나을까요?"

[23:09] <02클라드> "무기고는 가까이 있어야 하잖아."

[23:10] <02비라이> "일단 대충 씻어놔야 할 것 같은데." 피 묻은 칼 하나 들어올립니다.

[23:10] <02비라이> "아침에 씻은 거기서 대충 닦아놓고 오겠수다."

[23:10] <02클라드> "씻어서...널어두지 뭐."

[23:10] <02비라이> 검은 액체 범벅인 우비 하나 놔두고

[23:10] <02클라드> "그 다음은 사과 말리기군."

[23:10] <02비라이> 나머지 것들 챙겨서 아침에 씻은곳으로 가겠습니다.

[23:11] <02클라드> "일라이하고 누구 하나가 짊어지고 가서 닦아 오면 되겠고."

[23:11] <02클라드> "나머진 사과 말리고. 그 다음 구교사 탐색으로 들어가지."

[23:12] <02메리이브> "그럼 전 사과쪽으로 갈게요"

[23:12] <02가현> (사과는 아까전에 가지고 올라가지 않았나...)

[23:12] <02이지수> (옥상으로 가는 인원이 들고올라간건?)

[23:12] <02가현> (다니엘이 가지고 갔었음)

[23:13] <02메리이브> (도우러 간다는거)

[23:13] <02클라드> "한명 더 가자고."

[23:13] <02클라드> "그렇지..레베카."

[23:14] <02클라드> "널어놓는 정도는 할 수 있겠지."

[23:14] <02클라드> '사과는 무게도 가벼우니까."

[23:14] <02클라드> "따라가라구."

[23:14] <02이클립트> 클라드.

[23:14] <02이클립트> 사과는

[23:14] <02이클립트> 이미 다니엘이(…)

[23:14] <02클라드> 아니

[23:14] <02클라드> 너는 거요

[23:14] <02클라드> [..]

[23:14] <02클라드> 사과 '박스'를 들 거면

[23:14] <02클라드> 레베카 안보냈음

[23:14] <02클라드> (아 어차피

[23:15] <02클라드> 혼자서 널 수 있나)

[23:15] <02이클립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865384FCA222B17

[23:15] <02이클립트> (다니엘의 얼마 안되는 일조차 빼앗을 셈인가 이 사람은)

[23:15] <02클라드> (으음..)_

[23:15] <02클라드> "...아니다."

[23:15] <02이클립트> 아

[23:15] <02가현> (사과 널어두는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고, 양을 보면 혼자서도 충분하죠 30분정도?)

[23:15] <02클라드> "메리도 가지 마."

[23:15] <04레베카> "뭔가 상당히 신경줄 긁는 발언인데요.." 뚱한얼굴로 봅니다

[23:15] <02이클립트> 절반 정도를

[23:15] <02클라드> "어차피 별 일은 아니니까."

[23:15] <02이클립트> 봉지에 담아갔습니다.

[23:15] <02비라이> (다니엘의 존재가치는 "저희는 평화로운 여행자입니다."밖에 더 있나요.)

[23:16] <02메리이브> "그럴려나요..."

[23:16] <02이클립트> (비라이//머리는 좋잖아.)

[23:16] <02이클립트> 아무튼

[23:16] <02이클립트> 그럼 다음 예정은?

[23:16] <02이클립트> 사과는 그렇다치고

[23:16] <02이클립트> 무기 세척?

[23:16] <02클라드> 네

[23:16] <02비라이> 전 현재 파티 이탈 상태로 무기랑 우비 세척중.

[23:16] <02클라드> 그렇게 하죠

[23:16] <02비라이> 뭐여, 다들 오는건가

[23:16] <02클라드> 일라이 따라서 같이 움직이죠

[23:16] <02이클립트> 옥케이.

[23:17] <02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일라이와 함께

[23:17] <02이클립트> 무기를 세척하려고 합니다.

[23:17] <02이클립트> 참.

[23:17] <02이클립트> 다들 학교에

[23:18] <02이클립트> 보통 학교 운동장 구석 쯤에 수돗가가 있는 정돈 알지?

[23:18] <02이클립트> 거기로 갈래요, 건물 안의 화장실이나 샤워실로 갈래요?

[23:18] <02비라이> 넹

[23:18] <02비라이> 저희 학교는 물 안나왔지만.

[23:18] <02메리이브> (수돗가쪽이죠)

[23:18] <02비라이> 수돗가.

[23:18] <02비라이> 그나저나 샤워실도 있는건가.

[23:18] <02비라이> 참 좋은 시설이군.

[23:18] <02이클립트> (사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설정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무 넓어져서 관뒀습니다. 그때의 잔재)

[23:19] <02이클립트> 그래서

[23:19] <02이클립트> 수돗가가 둘.

[23:19] <02이클립트> 다른 사람들은?

[23:19] <02이지수> 저도 수돗가로

[23:19] <02클라드> 수돗가로 하죠

[23:19] <02클라드> 샤워실을 더럽힐 순 없음

[23:20] <02이클립트> 오케이.

[23:20] <02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수돗가로 갑니다.

[23:20] <02이클립트> 가보니

[23:21] <02이클립트>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고무 호스도 몇개 있네요.

[23:22] <02클라드> "좋네, 좋아."

[23:22] <02클라드> "수도가 끊길 때까진 쓸 수 있겠어."

[23:22] <02비라이> 뭐지, 뭐가 튀어나오려고 저런 배려를...

[23:22] <02클라드> "물탱크를 채울 수 있다면 수도가 끊겨도 쓸 수 있겠지."

[23:23] <02비라이> "근데 물탱크는 어딨는거요?"

[23:23] <02비라이> "못봤.......아니, 근데 언제왔수?"

[23:25] <02클라드> "아마 위에 있겠지."

[23:25] <02클라드> "수도관 연결 이외에도 학교엔 그런 시설이 있으니까."

[23:27] <02메리이브> "그랬었죠..."

[23:27] <02비라이> "중간에 바구니같은거 하나 놔두고, 바꿔가면서 옮겨야 하나."

[23:27] <02클라드> "그럼 빗물을 받는 시설을 만들어야겠군.."

[23:27] <02비라이> 어깨를 으쓱이곤 식칼 세척

[23:27] <02클라드> "나하고 가현이 움직이면 되겠지."

[23:27] <02클라드> "둘이서 움직이면 빨리 움직일거야."

[23:27] <02클라드> "바구니는...없으니까."

[23:27] <02가현> "엥, 저요?"

[23:27] <02클라드> "덜 다쳤고. 힘 세지."

[23:28] <02클라드> "그리고 무엇보다 일라이가 먼저 세척조를 선점했어."

[23:28] <02가현> "반론의 여지는 없구만요."

[23:28] <02이지수> "가현씨 수고요." 식칼을 씻으며 말합니다.

[23:28] <02비라이> "아무 생각 없이 한건데."

[23:28] <02비라이> "졸지에 선점이 되어버렸구만."

[23:28] <02비라이> "왠지 좋은데."

[23:28] <02비라이> 시덥잖은 소리를 하면서 우비를 벅벅

[23:29] <02이지수> "주부습진 걸리는 것보다야 좋지 않습니까"

[23:30] <02비라이> "그거 아픈가?"

[23:30] <02비라이> 도깨를 벅벅

[23:30] <02이클립트>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

[23:30] <02이클립트> 약 1시간에 걸쳐 대강 세척 완료.

[23:30] <02이클립트> 근데 사실 세재같은 걸 쓴 것도 아니기 때문에

[23:30] <02이클립트> 음식할 때 쓰는 건 곤란할 거 같네요.

[23:31] <02이지수> "아 이거 실수로라도 음식만들때 쓰면 큰일나려나."

[23:31] <02이클립트> 현재 시각

[23:31] <02메리이브> 확실히

[23:31] <02이클립트> 7시 40분.

[23:32] <02이클립트> 해는 완전히 떠올랐습니다.

[23:32] <02비라이> "아"

[23:32] <02비라이> "그러고보니 이거 요리할때 쓰는거였지. 참."

[23:33] <02이클립트> (구분 잘해두는 게 좋을걸)

[23:33] <02클라드> "식칼은 조리용으로 못쓸테니."

[23:33] <02클라드> "그냥 여기에 두자고."

[23:34] <02메리이브> "그래도 물기는 닦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23:34] <02이클립트> (냅두면 햇빛에 마르겠지)

[23:34] <02이클립트> (닦을 물건도 마땅찮고)

[23:35] <02메리이브> (그렇긴한데... 뭐 식칼이니 금방은 녹 슬지 않겠지)

[23:35] <02비라이> (스댕이니까요.)

[23:36] <02클라드> "난 나르러 간다."

[23:36] <02클라드> 하고 가현과 함께 갈게요

[23:36] <02가현> "또 저요?"

[23:37] <02가현> 끌려감다

[23:37] <02비라이> 바이바이, 하고 손을 흔들어준 다음에

[23:37] <02비라이> 양지바른 곳에 태양의 힘을 받도록 우비들을 쭉 널어놓을게요.

[23:38] <02메리이브> 메리도 일라이를 도와 우비를 널기 시작합니다

[23:39] <02이지수> 지수는 찜찜한지 우비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식칼을 넙니다.

[23:41] <02비라이> (그나저나 뭔가 진짜 할 꺼리 없다 .(...))

[23:41] <02메리이브> (그다음 클라드가 끌고간 쪽이야기로 가야?)

[23:42] <02클라드> (그쪽도 마찮가지임)

[23:42] <02가현> (루즈~)

[23:42] <02클라드> (어차피 무기 나르고 뭐 하고 하는 건데)

[23:42] <02이클립트> 그럼

[23:42] <02이클립트> 대충 생략하죠.

[23:42] <02메리이브> (그럼 대충 넘기고)

[23:42] <02이클립트> 우비들을 널고

[23:42] <02이클립트> 무기를 나르는 일을 끝낸 일행이

[23:42] <02이클립트> 다시 모입니다.

[23:42] <02이클립트> 8시.

[23:42] <02이클립트> 이제 남은 일은 아까 논의대로라면

[23:43] <02이클립트> 구교사 탐색.

[23:44] <02메리이브> "음 구교사는 저도 잘 모르는데... 어쩌죠?"

[23:45] <02비라이> "대충 생각나는건 없어?"

[23:45] <02비라이> 메리 보면서 말합니다.

[23:45] <02이클립트> 그럼 메리이브.

[23:45] <02이클립트> IQ 굴림.

[23:45] <02메리이브> roll dice d6 x 3 (3 + 2 + 2) = 7

[23:45] <02메리이브> 성공

[23:45] <02이클립트> 그럼 메리이브는

[23:46] <02이클립트> 이 구교사가 수십년은 된 목조 건물이고

[23:46] <02이클립트> 소문도 안좋다는 것을 떠올립니다.

[23:46] <02이클립트> 오컬트 관계가 아니라

[23:46] <02이클립트> 불량 학생들이 소굴로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23:46] <02메리이브> "일단 저 건물 자체가 워낙에 오래되서 위험한데다가 불량배들이 자주 모이다보니 선생님들이 출입을 통제했거든요"

[23:47] <02클라드> "흐음."

[23:47] <02메리이브> "그래도 한두번정도는 가본적 있긴하지만..."

[23:47] <02클라드> "그다지 모른다 이거군."

[23:47] <02메리이브> "네"

[23:48] <02메리이브> 메리는 가물거리는 기억에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23:49] <02비라이> "지금까지 아무런 일도 없었던걸 보면 구교사에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될테고."

[23:50] <02메리이브> "너무 낡아서 인지도 몰라요. 수십년도 더 된 건물이다보니..."

[23:50] <02클라드> "좀비는 좀 있었겠지."

[23:50] <02클라드> "소장이 다 씹어먹었겠지만."

[23:50] <02클라드> "으-...뭐 어떻게 되든간에."

[23:50] <02이지수> "일단 천천히 둘러보죠. 좀비가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23:50] <02클라드> "구교사 가기로 했잖아. 가야지."

[23:51] <02비라이>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23:51] <02비라이> 으득 으득하고 몸을 풀면서 일어섭니다.

[23:52] <02비라이> "러너라고 했었나, 그놈 어디서 튀어나왔던거요?"

[23:52] <02비라이> "구교사 뒤지는 도중에 그런놈 튀어나오면 식겁할 것 같은데."

[23:52] <02이클립트> (거듭 말하지만 소장은 구 교사 안건드렸습니다.)

[23:53] <02클라드> (슬슬 12시인데..)

[23:53] <02메리이브> "잠시만요 무기좀 챙기고 올게요"

[23:53] <02메리이브> 메리는 무기를 가져오지 않았음을 깨닫고 양호실로 다급히 달려갑니다.

[23:54] <02이클립트> 네.

[23:54] <02이클립트> 그럼 바로바로

[23:54] <02이클립트> 메리는 일행의 무기를 챙겨옵니다.

[23:55] <02가현> (이미 다들 들고 있지 않던감?)

[23:55] <02이클립트> 아

[23:55] <02비라이> (넘어가요. 사소한 일이니)

[23:55] <02이클립트> 자기 무기.

[23:55] <02클라드> 뭐

[23:55] <02비라이> "그럼 슬슬 가볼까."

[23:55] <02클라드> 셰인은 항상 자기 배낭까지 메고 다니니까요

[23:55] <02클라드> "진입조는 알고 있겠지?"

[23:55] <02클라드> "안에서는 말하지 말 것 ."

[23:55] <02메리이브> "네"

[23:55] <02클라드> "발포 후에는..뭐, 마음대로 해."

[23:55] <02이지수> "예이"

[23:56] <02가현> "예입."등에메고 있던 총검을 양손으로 쥠다

[23:56] <02이지수> 라이플을 듭니다.

[23:56] <02비라이> 라이플 들고 허리에 마체테 매고

[23:56] <02비라이> 뒤에 배낭 매고

[23:56] <02비라이> 영기영차

[23:56] <02이클립트> 네.

[23:57] <02이클립트> 그럼 일행은

[23:57] <02이클립트> 구 교사로 들어갑니다.

[23:57] <02이클립트> 굳게 닫혀있던 나무 문을 열고.

[23:57] <02이클립트> -----------------------------------------------------------

* 프로파일 


이름: 스텔라 사이프리드(Stella Seyfried)

성별: 여 

연령: 24세 

신장: 164cm 

체중: 48kg 

외모: 금발 롱헤어 청안. 웨이브 없이 주욱 펴진머리는 그녀에게 국적을 초월한 느낌의 아름다움을 준다. 눈은 크지만 동시에 날카로운 눈매로 신바함과 공포감을 주기에 충반하다. 성숙해보인다고 할정도로 진하고 날카로운 얼굴선에 대비하여 입술은 작고 도톰하다. 인상적으로 날카롭고 표독스러운 그러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몸에 두르고 있다. 주로입는 드레스들의 이유로서 티가나지않지만 몸매도 꽤나 볼륨감이 있고 가슴은 94F로 거유.


*CP 정산표 


능 력: -10

장 점: 205

단 점: -25

기 능: 19

총합량: 195 

미사용: 2


* 기본 능력치 


ST : 9 [-10cp] Will : 11 [0cp] 

DX : 9 [-10cp] Per : 11 [0cp] 

IQ : 11 [20cp] Hp : 9 [0cp] 

HT : 9 [-10cp] Fp : 9 [0cp] 


기본 속력 : 4.5 [0cp] 

기본 이동력 : 4 [0cp] 

파괴력 

찌르기 : 

휘두르기 : 

피하기 : 

받아내기 : 

방호점 : 

기중력 : 8 


반응 판정 : 


* 장점과 미점 


말도 안되는 행운 [60cp]


냉정침착 [15cp] 


미성 [10cp]


운조작 [100cp]


초월적 외모 [20cp]


* 단점과 버릇 


골목대장 [-10cp] 


고집 [-5cp] 


냉혹 [-5cp]


자만심 [-5cp]


* 기능 상대실력 보정 최종실력 [+-cp] 

교섭 (IQ/어려움) IQ (미성+2)  12 [2cp] 

말재주 (IQ/보통) IQ (미성+2)  13 [2cp] 

방중술 (DX/보통) DX 9 [2cp] 

설득 (의지력/어려움) Will 9 [2cp] 

섹스어필 (HT/보통) HT (미성+2, 이성 +8x2 동성 +2x2) 이성27 동성15 [2cp] 

언변 (IQ/보통) IQ (미성+2)  13 [2cp] 

연기 (IQ/보통) IQ  11 [2cp] 

총기 (권총) (DX/쉬움) DX  9 [1cp] 


심리학 (IQ/어려움) IQ 11 [4cp]

거짓말탐지 (지각력/어려움) per 11 [4cp]

* 소지품과 무장 


무장 


명칭 파괴력 리치 받아내기 가격 무게 ST 

자동권총 9mm 파괴력 2d+2 뚫기 장탄수 15+1 연사율 3


보호구 

명칭 부위 DR 가격 무게 

고딕풍 드레스 몸통 1 $20 무시 

레깅스 1 $30 무시 

운동화 발 1 $25 무시 


소지품 


15발 들이 권총 탄창 x 3


손목시계 $20 


라이터 $10 


쌍안경


담배 4갑


맥가이버 칼


자가 충전식 손전등


칼로리 메이트 이틀분


로프 20여m 정도


세열수류탄 1개


* 캐릭터 데이터 


좀비사태 이전 그녀는 촉망받는 부유한 가정의 영애였다. 타고난 미모와 부유한 환경 그녀의 주위에 왠지모르게 감도는 행운은 그녀에게 자만감을 심어주었고 그에 따라서 그녀는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이고 타산적이 되어갔다. 그러기에 그녀는 자신의 이용할수있는 모든수단, 즉 얼굴이나 몸, 목소리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교묘하게 이끌어서 자신에게 이득이되는 일을 벌이고 다녔다. 그런 그녀가 좀비사태에서도 살아남았던건  이러한 그녀의 능력때문일지도 모른다. 말도 안되는 행운과 사람들을 현혹하는 외모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행동방식으로 자신이 거처간 두개의 생존자 집단을 괴멸시켰지만 그녀는 다치지도 않고 필요한 물품을 챙겨서 유유히 떠날수있을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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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02레베카> 카오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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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02이클립트> (저번 화 끝난 곳부터 시작합니다)

[22:43] <02메리이브> "이거 어떻게 치우죠?"

[22:43] <02클라드> "부상이 덜 심한 나하고 일라이가 부상자는 양호실로 옮기고."

[22:43] <02메리이브> 메리는 바깥의 시체들을 보며 곤란한 표정을 짓습니다

[22:43] <02클라드> "시체는 어떻게든..태워버리고."

[22:43] <02클라드> "무기는 회수하지."

[22:43] <02클라드> "이거 쓸 수 있나 ?"

[22:43] <02클라드> 우비 하나가 쓰고 있는 방독면을 벗겨내려고 해보죠

[22:43] <04일라이> (나 정찰중임)

[22:44] <02이클립트> 네.

[22:44] <02이클립트> 세인은

[22:44] <02이클립트> 방독면을 벗기려고 합니다.

[22:44] <02이클립트> 하지만 벗겨지지 않네요.

[22:44] <02이클립트> 유감.

[22:44] <02가현> (그러고보니 지금 계절이 여름이었나요 겨울이었나요?)

[22:44] <02클라드> "으음 ?.."

[22:44] <02클라드> "이상한데.."

[22:44] <02클라드> "피부랑 딱 붙어있지 않은 다음에야.."

[22:44] <02클라드> 방독면 이음매를 찾아보죠

[22:45] <02레베카> "뭘그리 만지작해요" 핀잔줍니다

[22:45] <02메리이브> 메리는 주변에 떨어져 있는 셰인의 말에 주변에 날카로운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22:46] <02이클립트> 네.

[22:46] <02이클립트> 그리고 세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22:46] <02이클립트> 방독면 자체가 얼굴에 꿰매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22:46] <02클라드> "어쩌면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

[22:46] <02클라드> "칼..칼 없나.."

[22:46] <02클라드> 근처에 굴러다니는 칼 하나를 쥐어서

[22:46] <02이클립트> (히도이)

[22:46] <02클라드> 이음매를 끊어봅니다

[22:46] <02가현> (방독면에 대한 저 집착좀보게)

[22:46] <02이클립트> 네.

[22:46] <02이클립트> 그러면

[22:46] <02이클립트> 이음매가 끊어집니다.

[22:46] <02레베카> (... 이클씨가 클라씨의 방독면 사랑을 몰랐던거)

[22:46] <02이지수> (쓰고싶지 않아...)

[22:47] <02이클립트> 이음매 하나가 끊어질 때마다

[22:47] <02이클립트> 피와는 다른 정체불명의 검은 액체가 흘러나오네요.

[22:47] <02이클립트> 게다가 엄청 끈적거립니다.

[22:47] <02가현> "아....지수씨, 저기, 괜찮으십니까?..."문득, 아까 총을 맞췄던일이 생각나 지수에게 다가가 묻습니다.

[22:47] <02이클립트> 계속합니까?

[22:47] <02레베카> "뭐죠?"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22:47] <02이지수> "으으 뭐 버틸만은 한데 움직이는건 무리네요"

[22:47] <02레베카> "위험해보이는데 일단 멈추고 재대로 도구가춰서 하죠?"

[22:47] <02가현> (클라씨의 방독면 사랑도 사랑이지만, 마스터의 저 어떻게서든 못쓰게 하려는것이 참...)

[22:48] <02클라드> "흐음-.."

[22:48] <02클라드> "이건 뭐지."

[22:48] <02가현> "....죄송합니다..."

[22:48] <02이지수> (물로 씻어서라도!)

[22:48] <02가현> 정중한 사과

[22:48] <02클라드> 들어서 이리저리 흔들어봅니다

[22:48] <02클라드> "일단 가현. 미안하면 바로바로 양호실로 옮기자고."

[22:48] <02클라드> "무기는 그 다음이니까."

[22:48] <02이클립트> 이음매는 다 끊었지만

[22:48] <02이클립트> 얼굴에서 벗겨지질 않네요.

[22:48] <02클라드> 그러면서도 방독면과 사람의 안면을 잘 관찰합니다

[22:48] <02클라드> "얼굴을 뜯어볼까."

[22:48] <02이클립트> (좋아. 잘한다.)

[22:49] <02레베카> "예이예이 해도 좋은데... 여기서 하지마요."

[22:49] <02레베카> "혼자저기 가서 하세요 쉿쉿"

[22:49] <02클라드> "아, 메리가 보는구나."

[22:49] <02클라드> "뭐 됐어.."

[22:49] <02가현> "예입."이라면서 부상자를 옮기죠. 마스터, 여기서 양호실까지의 거리는 어찌됩니까? 대충 사람한명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세요

[22:49] <02이클립트> 소장 "… 난 그거 별로 추천안하고 싶은데."

[22:49] <02클라드> "다들 하나씩 옮기자고."

[22:49] <02레베카> "뭐 아는거 있어요?"

[22:49] <02이클립트> 가현//보통으로 걸으면 1분, 사람 엎고 가면 3분 정도.

[22:49] <02가현> (가깝내)

[22:49] <02메리이브> "소장님 뭔가 아시는거 있나요?"

[22:49] <02이클립트> (뭐야. 포기하는거야?!)

[22:49] <02클라드> "하나씩 업자고-."

[22:49] <02클라드> 레베카를 들쳐맵니다

[22:50] <02이클립트> 소장 "뭐, 약간은."

[22:50] <02이지수> (트랩이 준비되어있었는건가!)

[22:50] <02레베카> "잠깐 난왜!" 당황하며 바둥거립니다

[22:50] <02가현> (그러고보니 걸을수 있는사람은 걷는게 좋지 않나?..)

[22:50] <02메리이브>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22:50] <02가현> "어...그러니까, 거동이 불편하신분?."

[22:50] <02이클립트> 소장은 메리를 돌아보며 말합니다.

[22:50] <02이지수> "여기 환자하나요"

[22:50] <02이클립트> 소장 "내 말 믿어. 저 가면 아래 얼굴 보는 순간 너 오늘 하루는 밥 못먹을걸."

[22:50] <02클라드> "어?"

[22:50] <02메리이브> "...."

[22:50] <02가현> "예입."이라면서 지수를 들쳐맵니다.

[22:50] <02클라드> "뭐 그러니까."

[22:51] <02클라드> "큰 문제 없다 이거잖아."

[22:51] <02클라드> 다른 쪽 어깨로

[22:51] <02클라드> 메리도 들어 멥니다

[22:51] <02클라드> "우와 겁나 무거.."

[22:51] <02메리이브> 소장의 말에 메리는 왠지 모를 구역감을 느낍니다.

[22:51] <02이클립트> 네에, 그럼 클라드.

[22:51] <02레베카> "....나좀 놓으라고요..." 여전히 바둥거립니다

[22:51] <02이클립트> 기중력 체크한다.

[22:51] <02클라드> st 12니까

[22:51] <02이클립트> 어디어디

[22:51] <02클라드> !계산 12*12

[22:51] <02클라드> 답: 144

[22:51] <02이클립트> 두 사람의 체중은

[22:51] <02레베카> (나 짐있어서 재법 무섭수?)

[22:51] <02클라드> 144kg까지는

[22:51] <02클라드> '보통'으로 들 수 있어요

[22:51] <02클라드> 회피에 패널티를 받겠지만

[22:51] <02클라드> 어쨌든 더 들 수도 있겠죠

[22:51] <04일라이> (헐, 0.1톤은 우습다는건가)

[22:51] <02이클립트> 그런 식으로 계산하는 거였나(…)

[22:51] <02이클립트> 아니

[22:51] <04일라이> (무섭도다 ST12)

[22:52] <02이클립트> 왜 12x12지?

[22:52] <04일라이> 제곱, 나누기 10.

[22:52] <04일라이> 에요.

[22:52] <04일라이> 이게 "아무것도 안든 것 처럼" 움직이는거고.

[22:52] <02가현> (....과연, 그럼 가현도 12니까 한사람쯤은 더 들수 있겠내...)

[22:52] <02이클립트> 그럼

[22:52] <02클라드> 그러니까

[22:52] <02이클립트> 144에서 나누기 10이면

[22:52] <02클라드> 무거워도 움직이지 못하는 게 아님

[22:52] <02이클립트> 14.4

[22:52] <04일라이> 그게

[22:52] <02이클립트> (…)

[22:52] <04일라이> 평상시랑 똑같이 움직이면서

[22:52] <02클라드> 그건

[22:52] <04일라이> 들고다니는거.

[22:52] <02클라드> 패널티 없이

[22:52] <02클라드> 움직이는 거

[22:52] <02이클립트> 즉

[22:52] <04일라이> 그리고 일정 배수 늘어날때마다

[22:52] <04일라이> 좀 느려진다던가

[22:52] <04일라이> 좀 묵직하다던가

[22:52] <02이클립트> 지금 공격하면 된다는건가!!!!

[22:52] <04일라이> 그라췌!!!!@

[22:52] <02클라드> 12 정도면

[22:52] <02클라드> 145 까지는 들 수 있어요

[22:52] <02가현> (사악해!!)

[22:53] <04일라이> 총공격 찬스다!!

[22:53] <02클라드> 헐...

[22:53] <02이클립트> 뭐, 그러진 않을 거지만.

[22:53] <02이지수> (이때 프렌드 쉴드!)

[22:53] <02가현> "혹시모르니까 총 쏠수 있게 해두죠..."라며 지수를 한쫑어깨에 들쳐매고 한손으로는 라이플을 듭니다.

[22:53] <02레베카> "내려달라고요.." 지쳐서 그냥 푹 늘어져서 죽어가는소리로 말합니다

[22:53] <02이클립트> 소장 "뭐, 별로 큰 문제는 없어. 벗기는 것만이라면."

[22:53] <02레베카> "왜 날들고 난리야!" 버럭

[22:53] <02클라드> "흥미롭군."

[22:53] <02이클립트> 소장 "그걸 또 쓰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22:53] <02클라드> "저건 써보고 싶다고."

[22:53] <02클라드> "다치지 않았던가 너."

[22:54] <02클라드> "아 맞다. 아니지 너.."

[22:54] <02레베카> "안다쳤어 이 화상아!"

[22:54] <02이클립트> 소장 "그럼 해봐. 안 말려."

[22:54] <02클라드> 휙 패대기칩니다

[22:54] <02이클립트> 소장 "오케이, 세이프."

[22:54] <02레베카> "꺄앗.."

[22:54] <02클라드> "봐."

[22:54] <02이클립트> 소장이 레베카를 받아냅니다.

[22:54] <02클라드> "받아주잖아."

[22:54] <02이클립트> 키는 이쪽이 작지만.

[22:54] <02레베카> "아..고마워요..."

[22:54] <02클라드> "멋진 남자친구가 있으면 이럴 때 편하지."

[22:54] <02메리이브> "왠지 멋지네요"

[22:54] <02레베카> "뭔가 엄성 심술궂어요.."

[22:54] <02이지수> "둘이 결혼해 그냥"

[22:54] <02이클립트> (그 남자 친구가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건 잊은건가들)

[22:54] <04일라이> (준비 끝났구만.)

[22:54] <02레베카> (잊었을거요 아마 )

[22:55] <02클라드> "신랑은 레베카군 그러니까."

[22:55] <02이클립트> 소장은 레베카를 내려놓은 후에 클라드를 돌아봅니다.

[22:55] <02가현> (그거 생각하면 되죠, 에어기어의 그....)

[22:55] <02메리이브> "좋은 그림이에요 우후후..."

[22:55] <02이클립트> 소장 "쓰겠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추천도 하지 않을거야."

[22:55] <02메리이브> 뭔가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메리

[22:55] <02클라드> "그건 뜯어본 다음에 결정하자고."

[22:55] <02클라드> "얼굴가죽이 벗겨진 정도로는...뭐 어쩔 수 있을지도 모르지."

[22:55] <02가현> "자자, 여기서 그럴께 아니라 일단 환자부터 옮기고 봅시다요. 다들."

[22:55] <02클라드> "아, 그러지."

[22:55] <02이클립트> 그리고

[22:55] <02클라드> "잊고 있었단 말이지.."

[22:55] <02클라드> 어깨에 메리를 올린 채

[22:55] <02이클립트> 모즈구스 "그렇군."

[22:55] <02클라드> 성큼성큼 움직입니다

[22:55] <02이클립트> 그때, 모즈구스도 움직입니다.

[22:56]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자, 다친 사람은 누구인가."

[22:56] <02레베카> ".... 그거나 이거나.." 이젠 포기한듯 채념한 목소리입니다

[22:56] <04일라이> (다친 사람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안락사! 라던가.)

[22:56] <02이클립트> 소장 "괜찮아, 괜찮아."레베카의 머리를 두드립니다.

[22:56] <02가현> "어....신부님....이십니까?"

[22:56] <02가현> (랄까, 모즈구스랑 대면하는거 처음이지...)

[22:56] <02이클립트> 소장 "인생은 포기하면 편하다고, 어떤 선생님이 그러셨어."

[22:56]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오오, 그렇군. 자네는 많이 다친 것 같은데."

[22:57] <02레베카> "그럼 태어나는걸 포기했으면 했어요"

[22:57] <02이클립트> 번쩍하고 가현을 들어올립니다.

[22:57] <02가현> (이미 지수를 들고 있어!!!!!!)

[22:57] <02이클립트> 소장 "그건 안돼."

[22:57] <02이클립트> 괜찮아요.

[22:57] <02이클립트> 모즈구스는 가현과 지수를 함께 들어올립니다.

[22:57] <02가현> "으헉?!"

[22:57] <02이지수> "우악!?"

[22:57] <02이클립트> 소장은 대단히 진지한 얼굴로 레베카를 바라보며

[22:57] <02이클립트> 소장 "태어나지 않았으면, 과자도 못먹어."

[22:57] <02이클립트> 라고 말씀하십니다.

[22:58] <02가현> (소장과 레베카의 러브라인이 강렬해지고 있는것 같다!)

[22:58] <02클라드> "휘유."

[22:58]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자아, 양호실로 가세나. 이래뵈도 사람을 치료하는 건 제법할 줄 안다네."

[22:58] <02레베카> "음.. 뭐 그건 아쉽네요. 전 맥주가 있으면 하지만요"

[22:58] <02클라드> "그래서 언제 움직일 거야."

[22:58] <02클라드> "맥주건 뭐건 앉아 있어서는 생기지 않는다고 ?"

[22:58]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지금 움직이지."

[22:58] <02가현> "아니, 저는 괜찮은데...."땀뻘뻘. 현재 체력은 10입니다요

[22:58] <02이클립트> 성큼성큼하고 두 사람을 짊어진 채 걸음을 옮깁니다.

[22:58] <02이지수> "듬직하군"

[22:58] <02클라드> "가지, 가지."

[22:58] <02이클립트> 모즈구스 "걱정하지 말게나. 호스피텔 타이쿤(게임)으로 다져진 치료 실력이니!"

[22:58] <02클라드> 양호실로 고고고

[22:58] <02가현> "뭡니까 그건?!"

[22:59] <02이지수> "그냥 제가 절 치료하면 안될까요..."

[22:59] <02레베카> "해볼레요? 깔려있어요" 노트북을 들어올립니다

[22:59] <02이클립트> 호스피텔 타이쿤이란 자신이 병원의 원장이 되어 일류 병원을 만들어낸다는 목적을 가진 PC 게임으로서(중략)

[22:59] <02가현> "아뇨, 저도 그건 알고 있는데, 게임이잖아요! 게임!"

[22:59] <02이클립트> 하여간 실제 치료에는 별 도움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22:59] <02메리이브> "모즈구스씨... 그거 게임인게..."

[22:59] <02레베카> "괜찮아요 가서 저도 봐드릴게요"

[23:00] <02이클립트> 모즈구스 "HAHAHAHAHA, 걱정말거라, 소녀여. 너도 확실하게 봐줄테니."

[23:00] <02이클립트>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23:00] <02이지수> "아 왠지 몸이 괜찮은 기분이 드는데요 아하하하. 윽!"

[23:00] <02이클립트> 일행은 양호실에 도착합니다.

[23:00] <02이클립트> 가장 먼저 도착한 모즈구스는

[23:00] <02이클립트> 지수와 가현을 침대 위에 '던집니다'.

[23:00] <02가현> 낙법?

[23:00] <02이클립트> 전투 페이즈가 아니니

[23:00] <02이클립트> 안해도 되요.

[23:00] <02이클립트> 해도 되고.

[23:00] <02레베카> 양호실에 어떤물건이 있는지 한번 둘러봅니다

[23:00] <02이지수> "크어헉!"

[23:00] <02클라드> "일단."

[23:00] <02클라드> "진정하고."

[23:00] <02가현> dx굴림으로 낙법 ㄱㄱ

[23:01] <02클라드> "이지스 응급처치부터 시작하지...라고 해도

[23:01] <02클라드> "적당히 나았나 ?"

[23:01] <02이지수> 전 패스

[23:01] <02가현> *[0,143d6을 굴립니다]*

[23:01] <02가현> (141+6+1) = 8

[23:01] <02가현> 성공

[23:01] <02클라드> "상태는 좀 어때 ."

[23:01]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어디보자…"

[23:01] <02메리이브> "전 아까 치료때문에 괜찮은데..."

[23:01] <02이클립트> 모즈구스는 품속을 뒤져 붕대를 비롯한 물건들을 꺼냅니다.

[23:01]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지금은 작은 상처라도 무시할 수 없는 시기란다. 치료할 때는 확실하게 해야 돼."

[23:02] <02이클립트> 그렇게 말하며, 1번 타자는 메리로 결정.

[23:02] <02이지수> "그냥 제 지시에 따라서 치료해주시면 괜찮은데요"

[23:02] <02이지수>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면서 말합니다

[23:02] <02이클립트> 그러면 모즈구스는

[23:02] <02이클립트> 응급치료(가짜)를 가지고 있으므로

[23:02] <02이클립트> 그것으로 굴림합니다.

[23:02] <02이클립트> ** 굴림: 3d6(5+6+4)+(0) = 15 **

[23:02] <02레베카> (... 가짜야..)

[23:02] <02이클립트> 앗.

[23:02] <02가현> "...살아남아라..."

[23:02] <02가현> 고개를 돌립니다.

[23:02] <02이지수> "그거 가짜...!"

[23:03] <02이클립트> 모즈구스 "으응…? 어디가 틀렸나?"

[23:03] <02이클립트> 메리이브.

[23:03] <02이클립트> HP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23:03] <02클라드> "거기. 신부님인가 목사님인가?"

[23:03] <04일라이> 브라보.

[23:03] <02메리이브> (다행이다)

[23:03] <02이클립트> 그리고 HP 감소는 없지만 좀 아플거야.

[23:03] <02클라드> "미안하지만 내가 구분을 잘 못해서 말이야."

[23:03] <02메리이브> "끄아아악!"

[23:03] <02가현> (오히려 깍인거 아니여?치료 삐긋하면 악화되는디)

[23:03] <02이클립트> 그런 고로

[23:03] <02가현> (남성다운 비명소리다.)

[23:03] <02이클립트> 1D3으로 굴려주세요.

[23:03] <02클라드> (..)

[23:03] <02메리이브> roll dice d3 x 1 (1) = 1

[23:03] <02클라드> (npc를 슬슬 소거해야 할 거 같은데)

[23:03] <02이클립트> 모즈구스 "(클라드를 보며)신부일세."

[23:04] <02이지수> (뭘까)

[23:04] <02이클립트> 쳇.

[23:04] <02클라드> "그러면 파더 모즈구스."

[23:04] <02이클립트> HP는 됐지만

[23:04] <02이클립트> HT는 1 회복.

[23:04] <02클라드> "치료는 속세의 어린양에게 맡겨주시게."

[23:04] <02가현> (fp)

[23:04] <02이클립트> 그때

[23:04] <02메리이브> 메리는 탈진하며 늘어집니다

[23:04] <02이클립트> (실수. FP)

[23:04] <02이클립트> 소장이 셰인과 레베카에게 귓속말을 겁니다.

[23:04] <02이클립트> 소장 <치워줄까? 저 모아이.>

[23:04] <02가현> "메리씨, 괜찮아요?"일단 부상이 그리 심각한건 아니니 침대에서 내려와서 메리 상태나 봅죠

[23:04] <02클라드> "plz."

[23:05] <02클라드> "적어도 치료에는 필요 없지."

[23:05] <02레베카> "참아줘요" 소장을 바라보지도 않고 중얼거리며 노트북을 꺼냅니다

[23:05] <02클라드> "이지스 상태를 좀 봐야지."

[23:05] <02이클립트> 소장 "싸움은 안할거야, 싸움은."

[23:05] <02클라드> "이지스가 좀 나아야 의료 처치가 가능하니까."

[23:05] <02이클립트> 소장은 모즈구스의 옆으로 걸어가더니 곧 뭐라고 중얼거렸고

[23:05] <02이클립트> 모즈구스의 얼굴이 확 변하며

[23:05] <02이지수> "아 왠지 회복된 느낌이 드는데요" 신부를 힐끔힐끔보며 말합니다

[23:05] <02이클립트> 모즈구스 "미안하군. 급한 일이 생겨 이만 실례하겠네."

[23:05] <02이클립트> 그 말을 남긴 채, 양호실 밖으로 나갑니다.

[23:06] <02가현> "아, 어, 안녕히가세요?"

[23:06] <02레베카> (근데 지수는 내가 한번 일단 응치 걸었으니 끝아닌가)

[23:06] <02이클립트> 쿵, 쿵, 쿵하고 커다랗게 울리는 발걸음 소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23:06] <02이지수> "휴우..."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23:06] <02레베카> "어.. 조심히가세요" 당황하며 인사합니다

[23:07] <02클라드> "...허어."

[23:07] <02레베카> "... 그나저나.. 지수씨는 어떻게 한다냐.."

[23:07] <02클라드> "일단 상태를 좀 보지."

[23:07] <02이클립트> 소장 "나 잘했지?"레베카를 향해 활짝 웃습니다.

[23:07] <02이지수> (제가 지시해서 치료하는건 됩니까?)

[23:07] <02이클립트> 네, 가능합니다.

[23:07] <02이클립트> 단

[23:07] <02레베카> "아하하하.. 고맙습니다"

[23:07] <02이클립트> 그 경우

[23:07] <02클라드> "레베카-. 저기 이지스 가방에 붕대 있을 거야."

[23:07] <02이클립트> 이지수가 가진 의료 기능의

[23:07] <02클라드> "붕대좀 가져와."

[23:07] <02이클립트> -1 패널티를 받습니다.

[23:07] <02레베카> (엄청적은데..)

[23:07] <02클라드> 보통 자가치료는

[23:07] <02이클립트> 즉

[23:08] <02클라드> -4 정도

[23:08] <02이클립트> 근데 이건

[23:08] <02이클립트> 남한테 시키는 거니까요.

[23:08] <02레베카> "예이.." 한손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며 지수의 가방을 가져다줍니다

[23:08] <02레베카> "훙훙훙.." 컴퓨터를 조작하며 제즈풍 음악을 틉니다

[23:08] <02이지수> "죄송한데 여기서 손재주있으신 분 있으십니까?"

[23:09] <02레베카> "거기 경찰아찌에게 부탁하는게 제일 나을거에요"

[23:09] <02레베카> 무시하며 컴터만 만지작

[23:09] <02클라드> 가방을 잡습니다 "땡스, 퍼스트 레이디."

[23:09] <02클라드> "어의, 가현."

[23:09] <02클라드> 어이

[23:09] <02클라드> "좀 도와라."

[23:09] <02클라드> "그렇게 내가 실력이 좋은 게 아니니까."

[23:09] <02클라드> 응급처치 있죠 ?

[23:09] <02가현> "옙."슬금슬금 클라드 곁으로갑니다. "응급처지 기술은 없지만요"

[23:10] <02가현> (가사로 땜빵 안되나)

[23:10] <02이지수> "그럼 가현씨 제가 말하는데로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23:10] <02가현> (생활치료정도는 가능하잖나 가사!)

[23:10] <02가현> "예.말씀만 하십쇼"

[23:10] <02이지수> "아, 치료하는데 필요한건 제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23:10] <02이클립트> 소장 "나 할줄 아는데."

[23:10] <02이클립트> 세인(클라드)의 말에 손을 듭니다.

[23:11] <02이클립트> 소장 "말해두지만, 방금 나간 돌팔이랑 비교하면 화낼거야."

[23:11] <02이지수> "그렇게까지 신세를 질 순 없지요" 눈을 피하면서 말합니다.

[23:11] <02레베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상황이잖아요?" 신경도 안쓰며 좀비관련 파일이나 확인합니다

[23:12] <02이클립트> 소장 "자, 자. 신경쓰지 말고."

[23:12] <02클라드> 일단

[23:12] <02클라드> 응급처치를 하겠습니다

[23:12] <02이클립트> 네.

[23:12] <02클라드> 소장의 도움을 받아서 하면

[23:12] <02이클립트> 누구를?

[23:12] <02클라드> 이지스를요

[23:12] <02클라드> 소장의 도움을 받아서

[23:12] <02클라드> 붕대를 사용.

[23:12] <02이클립트> 소장이 도와주면

[23:12] <02클라드> 보너스 얼마 ?

[23:12] <02이클립트> 성공률 +3이 됩니다.

[23:12] <02클라드> [다이스양]: 이건 내가 굴리고 싶으니까.. 너 때문이 아니야!

[23:12] <02클라드> ** 굴림: 3d6(3+5+3)+(0) = 11 **

[23:12] <02클라드> 넹 성공 .ㅈ'//

[23:12] <02이클립트> 그럼 이지수.

[23:12] <02클라드> 덥덥 붕대를 감습니다

[23:12] <02가현> (그런데, 지수에게서 탄이 멈췄으면, 그거 탄 박혀있는거 아녀요?...)

[23:13] <02이클립트> 1D3으로 두번 굴리세요.

[23:13] <02이지수> *[0,141d3을 굴립니다]*

[23:13] <02이지수> (143) = 3

[23:13] <02이지수> *[0,141d3을 굴립니다]*

[23:13] <02이지수> (143) = 3

[23:13] <02이클립트> (갓뎀)

[23:13] <02가현> (우와)

[23:13] <02이지수> (신이여!)

[23:13] <02이클립트> (홀리 쉿)

[23:13] <02이클립트> 이지수는

[23:13] <04일라이> (안돼

[23:13] <02이클립트> 6점의 HP를 회복했습니

[23:13] <04일라이> (신이시여.)

[23:13] <02이클립트> 제기랄.

[23:13] <02클라드> 싫어하고 있다 마스터가

[23:13] <04일라이> (맙소사.)

[23:13] <02가현> (.........한번에 피 만땅인가)

[23:13] <02이지수> (부활주문이다!!)

[23:13] <02클라드> "이정도면 깔끔하게 된 거 같구만."

[23:13] <02클라드> 만족스러워합니다

[23:13] <02이클립트> 소장 "뭐, 그럭저럭?"

[23:14] <02클라드> "꽤 하는데, 소장."

[23:14] <02이클립트> 손을 털며 말합니다.

[23:14] <02가현> "심하게 깔끔하게 된것 같은데요."

[23:14] <02가현> 떨떠름

[23:14] <04일라이> (이건 겁스-매직 레벨이잖아.)

[23:14] <02이지수> "우와아... 대단하신데요" 몸을 점검하며 말합니다.

[23:14] <02클라드> "이제 의사가 있으니."

[23:14] <02가현> "힐링?"

[23:14] <02클라드> "메리부터 봐달라구, 이지스."

[23:14] <02이지수> "예 걱정마시지요" 가슴을 두드리며 말합니다.

[23:14] <04일라이> (이건 마비노기의 붕대질인가.)

[23:15] <02레베카> "후웅.." 관심도 없이 컴퓨터만 또각또각... 노래는 제즈에서 메탈풍 음악으로 넘어갑니다

[23:15] <02이클립트> 소장 "그럼 여기 일도 끝난 것 같으니까."

[23:15] <02이클립트> 소장 "조금 놀러갈까."

[23:15] <04일라이> 문 열고 어디서 주워온건지 모를 정글도 질질 끌면서 들어옵니다. "음?"

[23:15] <02이클립트> 소장은 몸을 툭툭 털며 일어납니다.

[23:15] <02이지수> "어린 아가씨가 벌써부터 상처투성이가 되면 모두의 손실이지요." 메리의 치료를 준비합니다.

[23:15] <04일라이> "대충 정리 된거요?"

[23:15] <02클라드> "글쎄."

[23:15] <02클라드> "이제 시체들 모아서 불태우고."

[23:15] <02클라드> "무기들 분류해야지."

[23:15] <02이클립트> 소장 "다른 데는 내가 알 바 아니지만, 우비들이 열어놓은 체육관 쪽은 신경쓰여서."

[23:16] <02클라드> '할 일은 산더미야...하나 안하나의 차이지."

[23:16] <02이지수> 지수는 메리를 치료하겠습니다.

[23:16] <02레베카> "아.. 러너가 나왔죠"

[23:16] <02클라드> "원래 우리 그룹 소속이 아니었던 만큼 말리지는 않겠는데."

[23:16] <02클라드> (러너란 이름은 어디서 들은거야(

[23:16] <04일라이> (어디서 들은겨)

[23:16] <02레베카> (자료중에 있음)

[23:16] <02이클립트> (컴퓨터 안에)

[23:16] <02클라드> "일단 일손을 보태주면 좋을텐데...러너?"

[23:16] <04일라이> (헐)

[23:16] <02클라드> "그 놈이 그런 이름이야 ?"

[23:16] <02이지수> *[0,143d6을 굴립니다]*

[23:16] <02이지수> (145+3+4) = 12

[23:16] <02이지수> 성공

[23:16] <02레베카> "일단 명칭은요"

[23:16] <04일라이> "러너?"

[23:16] <02클라드> "정확한 상세도 알 수 있어 ?"

[23:17] <02이지수> (회복하는건 어떻게 굴렸지요?"

[23:17] <02이지수> )

[23:17] <02클라드> (의료면 회복 시퀀스가 다를텐데)

[23:17] <02레베카> "그냥 감염자의 특이 변이종정도의 인식이면되요.. 다들 경험해봤으니까"

[23:17] <04일라이> 어깨를 으쓱이며 정글도를 근처에 내려놓습니다. "이건 돌아다니다가 주운거고. 딱히 이상한건 안보였....아, 그걸 러너라고 부르는거구만."

[23:17] <02이클립트> 소장 "헤에… 달릴 줄 아니까(런닝) '런너'라는 거야?"

[23:18] <02이클립트> 소장 "의외로 센스없구나, 카터 씨도."

[23:18] <02클라드> 헐..

[23:18] <02클라드> 마스터

[23:18] <02클라드> 응급처치가

[23:18] <02이클립트> ?

[23:18] <02레베카> "아 모를만한거라면 하나있네요 고기라면 다먹어요"

[23:18] <02클라드> 회복 hp 1d6임

[23:18] <02클라드> ..

[23:18] <02이지수> *[0,141d6을 굴립니다]*

[23:18] <02이지수> (144) = 4

[23:18] <02이클립트> 클라드//이건 오레 룰이라 낮췄다.

[23:18] <02메리이브> (과연)

[23:18] <02이클립트> 응급치료 주제에 한방에 HP 절반을 회복하는 건 너무하잖아.

[23:18] <02이클립트> 제대로된 의료라면 몰라도.

[23:18] <04일라이> (응급힐링)

[23:18] <02이지수> (높다...)

[23:19] <04일라이> (비상용 간이 회복 마법)

[23:19] <02클라드> 의료는 힐링 자체가 아닌데...

[23:19] <02클라드> 어쨌든

[23:19] <04일라이> (소모 촉매는 붕대 <-)

[23:19] <02클라드> 오레룰이라면 그렇게 구분하죠

[23:19] <02레베카> (셋길로 빠진다)

[23:19] <04일라이> "고기라면 다 먹는다라, 지들끼리도 먹는다는거요? 죽어있으면."

[23:20] <04일라이> 그리고 셰인에게 말합니다."지금 뭐 도울 거 있소?"

[23:20] <02레베카> "흐음.. 가는길에 CCTV보이면 다들구해와줘요..." 멍하니 노트북 모니터만 바라봅니다

[23:20] <02이클립트> 소장 "그러면, 조금 둘러보러 가볼까."

[23:20] <02이클립트> 소장은 몸을 돌려 양호실 밖으로 나갑니다.

[23:20] <02이클립트> 물론 그 전에

[23:20] <02이클립트> 레베카의 근처를 지날 때, 허리를 숙여 볼을 핧는 건 잊지 않습니다.

[23:20] <02이클립트> 소장 "나중에 봐☆"

[23:20] <02이클립트>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나갔음.

[23:21] <02레베카> "우이..." 핧거나 말거나 확놀란다던가 반응은 없이 그저 소장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어줄뿐입니다

[23:21] <02메리이브> "좋은 장... 쿨럭"

[23:21] <02이지수> "애정행각이 강해지는데..."

[23:21] <02레베카> "메리는 아저씨같지.."

[23:21] <02이클립트> 그리고 소장이 나가고 얼마 후

[23:21] <02이클립트> 다니엘 "… 갔군요."

[23:21] <02이클립트>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니엘 잭슨 등장.

[23:21] <04일라이> "…여태까지 안들어오고 뭐했수?"

[23:21] <04일라이> "나랑 같이 왔으면서."

[23:21] <02이클립트> 다니엘 "아니, 저 사람은 무서워서요."

[23:21] <02클라드> "메리는 아저씨같네."

[23:22] <02이클립트> 진저리를 치며 그렇게 대답합니다.

[23:22] <04일라이> "그런가."

[23:22] <02레베카> "아.. 그럼맴버들만있는거죠...?" 지쳤는지 엎으로 획하고 꼬꾸러집니다

[23:22] <04일라이> "그리고 메리는 아저씨 같네."

[23:22] <02클라드> "그렇네. 나머진 다 나갔군."

[23:22] <02가현> "메리씨는 아저씨인가?"

[23:22] <02클라드> 권총 카트리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23:22] <02레베카> "하아..아아... " 왼어꺠를 부둥켜 안으며 에로틱하게 숨을 내쉽니다

[23:22] <02이지수> "난 아저씨를 치료하고 있었나."

[23:22] <02가현> 총검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23:23] <04일라이> 에토릭을 강조했어.

[23:23] <02메리이브> "레베카씨 괜찮아요?"

[23:23] <02가현> (이경우는 무슨 굴림이지!?)

[23:23] <02이지수> "어, 레베카씨 어디 않좋습니까?"메리의 치료를 끝내고 말합니다.

[23:23] <02메리이브> 방금전 치료로 정신을 차린 메리가 묻습니다

[23:23] <02이클립트> 다니엘 "어, 어?! 괜찮으신가요?!"

[23:23] <04일라이> (의지력 굴림이 아닐까 싶소만.)

[23:23] <02레베카> "아아.. 상시의레.... 환상통이야..환상통.."

[23:23] <02레베카> "익숙한데.. 내색 못하고있어서..."

[23:23] <02레베카> "좀만 쉴레.."

[23:23] <02클라드> "야해보이네."

[23:23] <02클라드> 직설적으로 말해버린 다음 "oh. mistake."

[23:23] <02레베카> "헤에.. 그래요?"

[23:23] <02이지수> "진통제라도... 아 없나."

[23:24] <02레베카> 그저 쿨하게 넘깁니다

[23:24] <02가현> "아까 소장님 있었으면 어떻게 해줬을꺼라 봅니다만..."

[23:24] <02클라드> 두 손을 잠깐 들어올렸다가

[23:24] <02클라드> "뭐 어느쪽이 됐든."

[23:24] <04일라이> "좀 그렇지."

[23:24] <02클라드> "아픈 사람은 좀 쉬게 할까."

[23:24] <02레베카> "의사면거 그러면안되죠.. 환상통은 진통제 안듣는다고요"

[23:24] <02클라드> "말은 할 수 있겠지."

[23:24] <02클라드> "런너 이야기를 좀 해줘."

[23:24] <02이클립트> 다니엘 "글쎄요… 그 사람은 안믿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23:24] <02클라드> "실내 돌입조는 그 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23:24] <02이지수> "그랬었지요."

[23:24] <02이클립트> 소장에 대해 떠올리며 그렇게 말합니다.

[23:24] <02클라드> "잊어선 안되지. 소장은 적...은 아닐지 몰라도."

[23:24] <02클라드> "변덕 때문에 우리에게 친절하단 걸."

[23:25] <02이클립트> 다니엘 "주로 레베카 씨에 대한… 이죠."

[23:25] <02레베카> "아아.. 러너요... 별건아니에요.. 얼굴과 가슴은 단단해져서 방어력이 올라가고"

[23:25] <02레베카> "거기서 내이름나오면 난 어쩌라고요"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23:25] <02레베카> "덩치가 커지고 머리가 좋아지는것같아요.. 달리고 공격을 회피하는게 가능할정도로"

[23:25] <02가현> "아뇨, 그래도 분위기 무지 좋던데요? 꼭 사귄지 몇일 안된 연인처럼."

[23:26] <02레베카> "피부도 꽤나 단단해지고.... 그정도에요...."

[23:26] <04일라이> "괴물이 진짜 괴물이 되어버리는건가."

[23:26] <04일라이> 끄응 하고 머리를 긁적입니다.

[23:26] <02레베카> "가현씨도 원하면 그런분위기 만들어줘요?" 달콤한 한숨을 내뱉습니다

[23:26] <02이클립트> 다니엘 "아니, 레베카 씨는 공격 대상 밖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거고요! 그 사람은 말이죠!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이면 바로 5분 전까지 즐겁게 대화하다가 돌아가던 길에 느닷없이 "아, 방금 그 녀석 죽여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라고요!"

[23:26] <02가현> "아하하, 사양하죠."웃으면서 거절

[23:26] <02레베카> "그니까 말릴려하잖아요"

[23:26] <02클라드> "흐음."

[23:27] <02클라드> 잠깐잠깐."

[23:27] <02클라드> '화제를 하나로 통일시키자고."

[23:27] <02클라드> "소장과의 섹스 이야기를 할건지 러너와의 섹스이야기를 할건지 확실히 정해."

[23:27] <02이클립트> 다니엘 "네에. 그러죠. 죄송합니다, 이야기 끊어서."

[23:27] <02클라드> "이대로 가다간 이도 저도 아닌 난교 이야기가 될테니까."

[23:27] <02레베카> "다수결해봐요 내가 관련된거니까 난 투표에서 빠지고"

[23:27] <02클라드> "난 러너 먼저. 두 사람 사이의 성적 긴장감은 그 다음으로."

[23:27] <02이클립트> 다니엘 "소장이요. 하는 김에 모아이 얼굴도."

[23:28] <02이지수> "소장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아 신부님은 좀 무섭고"

[23:28] <02레베카> (그러고 보면 임신드립은 다들 머리에서 지워버린건가 확인하러 드는사람이 없어)

[23:28] <04일라이> "일단 러너쪽이 좀 더 급하지 않나?"

[23:28] <02메리이브> "소장님이 뭔가 알고 있을듯한데..."

[23:29] <02클라드> 그럼 소장 세 표. 러너 한 표 ?"

[23:29] <02클라드> "어..."

[23:29] <04일라이> "소장 세표에 러너 두표."

[23:29] <02클라드> "뭐, 좋아......not fair." 

[23:29] <02클라드> 뒤에서 궁시렁대지만

[23:29] <02클라드> "결정됐으면 진행하지. 소장 이야기를 먼저 하자고."

[23:29] <02레베카> "그래서 뭔이야기요? 나랑 정사이야기?"

[23:30] <02이클립트> 다니엘 "아니,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대책' 쪽입니다만…"

[23:30] <02이클립트> 힘없이 어깨를 늘어뜨리고 발언합니다.

[23:30] <02메리이브> "그쪽이 흥미 없는것도 아니지만... 일단은 소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게..."

[23:30] <02레베카> "가장좋은건 내가 여기서 빠지면 소장은 일단 여기에 관심을 안 갖을것같은데요"

[23:31] <04일라이> "대책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나온걸로 치면 철저하게 쾌락 위주로 움직이는 것 같소만."

[23:31] <02클라드> "소장의 대책 문제야."

[23:31] <02이클립트> 다니엘 "아니오."

[23:31] <04일라이> "대책 짤 수 있나?"

[23:31] <02이클립트> 다니엘 "레베카 씨가 빠지면."

[23:31] <02이지수> "역시 꼬시는게."

[23:31] <02클라드> "그 이전에"

[23:31] <02이클립트> 다니엘 "다른 의미로 관심을 가질 겁니다."

[23:31] <02클라드> "흥미가 떨어진 이후 우리에게 보여줄 태도가 문제지."

[23:31] <02가현> "레베카씨가 빠지면 죽이려들지도요?.."

[23:31] <02이클립트> 다니엘 "마음껏 썰어도 되는 고깃덩어리가 일곱개 있다, 정도로 생각할걸요."

[23:32] <02이지수> "음 그 말은 레베카씨와 무조건 같이 있어야 된다는건가요."

[23:32] <04일라이> "그래서 그런 녀석을 상대로 대책을 짤 수 있나 궁금한데"

[23:32] <02레베카> "아니 거기까지 비관적으로 생각하지않아도...."

[23:32] <02이클립트> 다니엘 "뭐, 그런 걸지도?"레베카를 돌아봅니다.

[23:32] <04일라이> "될 수 있는한 마주치지 않는다, 마주친 다음엔 최대한 비위를 맞춘다."

[23:32] <02이클립트> 다니엘 "일단, 무장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32] <04일라이> "말고는 딱히 없지 않소?"

[23:33] <02레베카> "그럼 소장만나서는 셰인은 말수좀 줄이는거로"

[23:33] <02이클립트> 다니엘 "그야, 괴물같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니까요. 총에 맞으면 피도 흘리고, 칼에 베이면 상처도 입어요."

[23:33] <02클라드> "yep, yep."

[23:33] <02클라드> "내가 좀 짜릿한 남자긴 하지."

[23:33] <04일라이> "그러고보니 좀비 위주로 수색한거라 딱히 여기에 뭐가 있는지는 못봤구만."

[23:33] <02레베카> "하이 스파크맨은 냅두고요.. 결국 무장도를 높인다밖에 없네요"

[23:33] <02클라드> "무장도를 높이고 심리적인 허들을 높인다, 정도."

[23:34] <02이클립트> 다니엘 "가장 중요한 건, 견제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23:34] <02메리이브> "그러고보니 우비아저씨들이 들고 있던 무기 말고 뭔가 다른건 없을까요?"

[23:34] <02이클립트> 다니엘 "최소한 외견상으로라도 강해보인다면 좀 경계라도 할 것 같은데."

[23:34] <04일라이> "외견상으로 강해보인다, 라곤 해도."

[23:34] <02레베카> "절대 그사람들 다안죽었을걸요"

[23:34] <02이클립트> 다니엘은 그렇게 말하며 좌중을 돌아봅니다.

[23:34] <04일라이> "썰러갈까, 라고 하면서 적 본진에 쳐들어간 사람이잖수"

[23:34] <02클라드> '나 약해' 하는 제스쳐

[23:34] <02이지수> "그보다 경계를 할지 안할지도,"

[23:34] <02이클립트> 다니엘 "누구? 지하철의 우비들 말인가요?"레베카를 돌아보며 말합니다.

[23:35] <02레베카> "나뉘었잖아요.. 잔당은 몇명 있겠죠"

[23:35] <02이클립트> 다니엘 "걔네는 하나를 죽이면 둘이 나오는 애들이니까 일단 젖혀두죠."

[23:35] <02클라드> "진짜냐..끝이 없다고."

[23:35] <02레베카> "그럼 역으로 내가 소장에게 영거리 사격한다면?"

[23:35] <02클라드> "권총은 생각보다 영거리 사격에 취약하지."

[23:35] <02이클립트> 다니엘 "글쎄요…"

[23:35] <02이클립트> 레베카의 말에 생각에 잠깁니다.

[23:35] <02클라드> "뭣보다 광신도 말인데."

[23:36] <02클라드> "권총탄에 한두방은 버텼어."

[23:36] <02클라드> "보통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총이 아닌데도 말이지."

[23:36] <02이지수> "헤드샷해도 아마 움직일겁니다."

[23:36] <02클라드> "아니, 그건 물리적으로 무리고.."

[23:36] <02클라드> "영거리 사격은 솔직히 나도 피할 수 있고.."

[23:36] <02클라드>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니지."

[23:36] <02클라드> "무장해제당하고 ...흐음."

[23:36] <02레베카> "독든 음식물을 먹인다던지"

[23:36] <04일라이> "혹시 그 애들 마약빨고 움직이는건가?"

[23:36] <02클라드> "얼굴은 반반하니까 성노예 취급당하겠지."

[23:36] <02레베카> 대충 지껄입니다

[23:36] <02이클립트> 다니엘 "잘 모르겠네요. 다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23:37] <02레베카> "그래요? 그럼 관두죠"

[23:37] <02클라드> "대충 이야기해봤자 결말은 나오지 않는군."

[23:37] <02메리이브> "그러고보니 아까 셰인씨가 벗기면서 나온 검은액체는 뭘까요?"

[23:37] <02클라드> "소장을 어떻게 한다, 가 아니라."

[23:37] <02이클립트> 다니엘 "일단, 최소한 조심은 하자는 겁니다."

[23:37] <02클라드> "소장이 미쳤을 때 빨리 튈 수 있도록 무장도와 허들을 높여둔다."

[23:37] <02클라드> "그정도로."

[23:37] <04일라이> "알겠수다."

[23:37] <02이클립트> 다니엘 "틸크도 없는데 자극하면 막을 방법이 없고."

[23:37] <02이지수> "음"

[23:37] <02이클립트> 다니엘 "그게 좋겠네요."

[23:37] <02레베카> (존 안오나)

[23:37] <02클라드> "검은 액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지만."

[23:37] <02클라드> (존!!)

[23:37] <02클라드> "그 이전에 런너다."

[23:37] <02이클립트> 다니엘 "아, 그건 제가 압니다."

[23:37] <04일라이> "그럼 여기 다 정리하고 나면, 밖에 있는 짐들 가져오는게 좋지 않소?"

[23:38] <02이클립트> (검은 액체 부분)

[23:38] <02클라드> "이런 놈들이 너무 많아도 위험하다고."

[23:38] <04일라이> (존!!)

[23:38] <02가현> "일단, 이제 이 이후로 할 일이나 정해보죠.. 지금 해가..."라면서 밖을 보는데 해의 위치는 어찌됩니까?

[23:38] <02레베카> "아신다면 설명해주세요"

[23:38] <02이클립트> 없습니다.

[23:38] <02가현> (저물었나?)

[23:38] <02이클립트> 이제 어슴푸레해요, 하늘.

[23:38] <02레베카> 시계볼게요

[23:38] <02이클립트> 시간은

[23:38] <02클라드> "양호실은 다행히 커튼이 있군."

[23:38] <02이클립트> 6시를 막 지나고 있습니다.

[23:38] <02클라드> "더 작게 불을 켤 수도 있을거야."

[23:38] <02가현> "......떨어졌는데, 일단 이 양호실을 거점으로 오늘은 쉬는게 어떨까요?"

[23:38] <02메리이브> "일단 잘곳부터 마련해야 할까요,?"

[23:38] <02레베카> "저녁이네요 할거 빨리하지않으면 밤이에요"

[23:38] <02이클립트> 다니엘 "그 검은 거는"

[23:38]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냥 콜타르예요."

[23:39] <02클라드> "회의를 끝마치는대로 움직일까."

[23:39] <02클라드> "허어."

[23:39] <02클라드> "아스팔트로 얼굴에 붙였다 이건가 ?"

[23:39] <02이클립트> 다니엘 "저희들로서는 그런 걸 얼굴에 붙이고 방독면에 채웠는데 어떻게 멀쩡하게 움직이느냐가 더 궁금했지만요."

[23:39] <02이지수> "사람이 할짓은 아닌데 말입니다."

[23:39] <02이클립트> 아

[23:39] <02이클립트> 말하는 걸 잊었는데

[23:39] <02클라드> "그럼 뜯어서 쓸 수 있으려나.."

[23:39] <02이클립트> 교문은 다니엘과 일라이가 닫아놨다는 걸로.

[23:39] <04일라이> (오케이

[23:39] <02클라드> (클날뻔했다)

[23:40] <02이클립트> 다니엘 "글쎄요, 셰인씨. 그건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요."

[23:40] <02클라드> "어쨌든 피부를 덜 드러내는 복장은 더 유리하겠지."

[23:40] <02이클립트> 다니엘 "거 뭐냐. 우비들이 얼마나 이상한 인간들인진 보셨죠?"

[23:40] <02클라드> "그렇지.."

[23:40] <02이지수> "뭣보다 이상한거에 감염되면 지희가 곤란한데 말입니다."

[23:40] <02이지수> 저희

[23:40]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런 인간들이 쓰고 다니는 방독면이니 뭔가 장치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장 무렵에."

[23:41]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래서 표본 몇개로 연구 중이었는데"

[23:41] <02클라드> "음.."

[23:41] <02클라드> "이상한 반응이 나왔다 이거지 ?"

[23:41] <02이클립트> 다니엘 "결과가 나오기 전에 공격받아서."

[23:41] <04일라이> "…"

[23:41] <02이클립트> 먼산바라기(…)

[23:41] <02클라드> "..."

[23:41] <04일라이> 멍한 표정으로 다니엘을 바라봅니다.

[23:41] <04일라이> "…끝?"

[23:41] <02레베카> "... 음.." 말없이 컴퓨타만 토닥토닥

[23:41] <02클라드> "그러면. 방독면을 씌운 채로 화장한다고 생각하자."

[23:41] <02메리이브> "뭔가 허무하네요"

[23:41] <02이지수> "왜 말한거야?"

[23:41] <02이클립트> 다니엘 "아, 그렇지만 우비는 괜찮을 겁니다."

[23:41] <02클라드> "나머지 무기는 전부 꺼내오고."

[23:41] <02이클립트> 다니엘 "아마도."

[23:41] <02클라드> "우비는..도움이 되겠지."

[23:41] <02클라드> "아마도는 또 뭐야 아마도는."

[23:42] <02클라드> "저놈을 매우 쳐라 가현"

[23:42] <02가현> "허나, 거절하죠."

[23:42] <02이클립트> 다니엘 "1차 검사 때는 특별히 걸린 게 없었거든요."

[23:42] <02이클립트> ** 굴림: 3d6(3+3+5)+(0) = 11 **

[23:42] <02이클립트> 성공.

[23:42] <02이클립트> 격투로 가현을 걷어찹니다.

[23:42] <02이클립트> 다니엘 "아, 실례. 잡으러 오실 줄 알고."

[23:42] <02가현> "....왜?!"

[23:42] <02가현> 그냥 맞죠

[23:42] <02레베카> "바보짓 하지말고 짐이나 정리해 가져와요" 기분나쁘다는듯이 촥 깔린목소리로 위협합니다

[23:42] <02이클립트> (데미지는 없습니다)

[23:42] <04일라이> =ㅅ=

[23:42] <02이클립트> 다니엘 "옙!"

[23:42] <04일라이> 이 표정으로 가현과 다니엘을 바라봅니다.

[23:42] <04일라이> "짐 가지러 갈 사람."

[23:42] <02이지수> "엉덩이 봐드릴까요 가현?"

[23:42] <02이클립트> 다니엘은 바짝 얼어붙은 채로, 양호실 밖으로 나갑니다.

[23:43] <02클라드> "덜 다친 사람들 일어나지."

[23:43] <02가현> "됬어요."투덜투덜 거리며 다니엘을 때리러 따라 나갑니다

[23:43] <02이클립트> 그리고 그때 쯤.

[23:43] <02레베카> "그리고 가능하면 주변에서 CCTV든 카메라든 구해와요 전선이랑"

[23:43] <02이클립트> WANG!!

[23:43] <02이클립트> 하는 소리가 밖에서 들리네요.

[23:43] <02클라드> 존!!!

[23:43] <04일라이> 존!!!!!!!!!

[23:43] <02가현> 쫀?

[23:43] <02레베카> (... 처야될려나)

[23:43] <02이클립트> 창밖입니다.

[23:43] <04일라이> 그럼 따라 나갑니다.

[23:43] <02메리이브> "왠 개소리가?"

[23:44] <02메리이브> 메리는 나가는 일행들을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23:44] <02이클립트> 그리고 일행은

[23:44] <02클라드> "오, 존소리다."

[23:44] <02클라드> 나갑니다

[23:44] <02이클립트> 학교 건물의 현관 앞에서

[23:44] <02이클립트> 꼬리를 흔들며 앉아있는 새끼 세퍼드를 발견합니다.

[23:44] <02이클립트> 근데 목에 왠 가방이 걸려있네요.

[23:45] <02클라드> 어라

[23:45] <02클라드> 존이 아님 ?

[23:45] <02이클립트> (존 맞아요)

[23:45] <02클라드> 맞잖아

[23:45] <02이클립트> (걔 세퍼드)

[23:45] <04일라이> 새끼라길래

[23:45] <02클라드> "존존, 이리온."

[23:45] <04일라이> 아닌줄 알았음요.

[23:45] <04일라이> "음? 왠 가방?"

[23:45] <02레베카> ".." 그냥 뒤에서 미소짓고 존을 바라봅니다

[23:45] <02이클립트> 존은 꼬리를 흔들며 일행에게 다가옵니다.

[23:46] <02이클립트> 가방은 작은 손가방 크기로

[23:46] <02이클립트> 혹시나 떨어지지 않도록 존의 목줄에 단단히 묶여있습니다.

[23:46] <02클라드> "어디보자.."

[23:46] <02클라드> 가방을 살짝 열어보도록 하죠

[23:47] <02이클립트> 그 가방에는

[23:47] <02이클립트> 열쇠 꾸러미, 작은 상자, 그리고 쪽지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23:47] <02클라드> "쪽지?.."

[23:47] <02클라드> 읽어보죠

[23:47] <04일라이> 어깨너머로 같이 읽습니다.

[23:47] <02이지수> "이것들은 뭡니까?" 따라나오며 묻습니다.

[23:48] <02클라드> "우리도 지금 발견했어 ."

[23:48] <02이클립트> 그럼

[23:48] <02이클립트> 쪽지에 적힌 내용을 읽습니다.

[23:49] <02이클립트>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금쯤 그 영리한 존이 자네들 곁에 도착했다는 것이겠지. 나는 일단 좀비들을 따돌리는 일에 성공했지만, 당분간은 움직이기 힘들 것 같네. 하지만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정리되는대로 돌아가도록 하지.

[23:49] <02이클립트> 같이 동봉한 열쇠 꾸러미는 차 열쇠들이야. 조사를 위해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면 맞는 차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넣어두었네.

[23:50] <02이클립트> 그리고 상자 안에 들어있는 건 우리 공장의 연구소에 있던 물건이니 그걸 다룰 수 있는 인간이 나타날 때까지는 열지 않는 것을 추천하네.

[23:50] <02이클립트> ─오닐로부터>

[23:50] <02클라드> "호오."

[23:50] <02가현> (이렇게 엔피시 하나하나 빼는건가..)

[23:51] <02이지수> 상자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23:51] <02클라드> "상자 안은 열지 말래."

[23:51] <02클라드> "열지 말자고."

[23:51] <02이지수> "예~"

[23:51] <02레베카> (뭐가 든건지 알고)

[23:51] <02클라드> "일단.."

[23:51] <02클라드> "당장 쓸모있는 물건은 없..나."

[23:51] <02레베카> (누가다룰건줄알고)

[23:52] <02가현> "더 어두워지기전에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자고요."정비한 라이플을 등에 메고 말합니다

[23:52] <04일라이> "뭐, 그럽시다."

[23:52] <04일라이> "저건 안에서 보고."

[23:52] <02이지수> "근데 다룰수 있는 인간이라면 누굴 말하는걸까요?"

[23:52] <02메리이브> "글쎄요.."

[23:52] <04일라이> 숨겨둔 짐 꺼내면서 말합니다.

[23:52] <02이클립트> 다니엘 "샘……"

[23:52] <02클라드> "그리고 일단.."

[23:52] <02이클립트> 작게 중얼거립니다.

[23:52] <02클라드> "그 샘이 누군지 궁금해지긴 하지만."

[23:52] <02클라드> "당장 중요한 건...이거야."

[23:52] <02클라드> "이 시체."

[23:52] <02클라드> "얼마 지나면 썩어버릴 거라고 ."

[23:53] <02이클립트> 우비들의 시체?

[23:53] <02가현> (그러고보니 처음에도 물었지만 계절이 어찌 됩니까?)

[23:53] <02이클립트> (봄)

[23:54] <02가현> "아직은 좀 쌀쌀하니 하루이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23:54] <02이클립트> 다니엘 "밤에 움직이는 건 위험할 것 같고요."

[23:54] <02이지수> "그보다 좀비가 되서 나온다거나 하면 곤란한데요."

[23:54] <02클라드> "그럼 일단 머리를 다 깨두지."

[23:55] <02클라드> "못움직이게 말이야."

[23:55] <02이클립트> 그걸로 콜?

[23:55] <02클라드> "어두워지기 전에 머리를 깨두고."

[23:55] <02이지수> "나이스하지만 깔끔하진 않군요..."

[23:55] <02클라드> "무기 회수하고."

[23:55] <02클라드> "무기가 중요해."

[23:56] <02이클립트> 다니엘 "그럼, 무기를 회수하고"

[23:56] <02가현> "져녁이랑 아침 식량도 가져오는게 좋겠죠. 양호실에 바리게이트 쌓을꺼랑"

[23:56] <02이클립트> 다니엘 "머리를 깬 다음, 태우는 건 쉬고 내일 아침에 하죠."

[23:56] <02클라드> "그러지."

[23:56] <02클라드> "정해진 만큼 빨리빨리 하자고 ."

[23:56] <02이클립트> 다니엘 "아, 도서관도 괜찮습니다. 양호실 바로 옆인데다가 깨끗해요."

[23:56] <02이클립트> 다니엘 "책장을 쓰러트리면 바리케이트 대신도 되고."

[23:57] <02이클립트> (그러고보니 레베카는 어디있지?)

[23:57] <02레베카> (일단은 따라나왔..나?)

[23:57] <02클라드> "침대가 있는 이곳도 나쁘진 않은데."

[23:57] <02레베카> "카~메~라~ 랑 베터리 전선좀 찾아줘요...."

[23:57] <02가현> "사람을 나눠서 움직일까요?"

[23:58] <02레베카> "학교정도면 있을것같은데.."

[23:58] <04일라이> "학교에 있는거 다 가짜 아녔소?"

[23:58] <02가현> "방송실을 찾아봐야할텐데...아까 수색중에 그런곳이 있었던가,,,"

[23:58] <04일라이> 진지하게 말합니다.

[23:58] <02클라드> "아, 그렇지."

[23:58] <02클라드> "이 안이면 한번 움직여보지 뭐."

[23:58] <02클라드> "잠깐만 기다려봐."

[23:59] <02레베카> "있으면.. 방범센서정도는 만드니까요.. 최대한 노력해줘요.."

[23:59] <02클라드> 조달 한번 굴려볼게요

[23:59] <02클라드> 카메라, 배터리, 전선

[23:59] <02클라드> 이 학교 안에서

[23:59] <02클라드> 약 한시간 정도의 수색을 하죠

[23:59] <02이클립트> 네.

[23:59] <02이클립트> 그러면

[23:59] <02이클립트> 일행은

[23:59] <02이클립트> 수색을 시작합니다.

[23:59] <02클라드> 음

[23:59] <02클라드> 이건

[23:59] <02이클립트> ========================================================

[23:59] <02클라드> 조달 판정 아닙...

[23:59] <02클라드> ..

[23:59] <02이클립트>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