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공용 창고

인적사항

이름        성별 직업 나이 국적

유카리 아카이브 아가씨 22 영국

현재 최대 데미지 보너스

HP 15 15 1d4

MP 16 16

스테이터스

STR(힘) 15 

CON(건강) 15 

SIZ(체격) 15 

INT(지능) 15 

POW(정신력) 16 

DEX(민첩성) 14 

EDU(교육) 15 

APP(용모) 13  

LUCK(행운) 80 

IDEA(이해) 75 

KNOW(지식) 75 

SAN(이성) 80

직업 수치(%)        취미 수치(%)

예술(그림) 5+45% 네비게이터 10+30%

제작(간이도구) 5+45% 탐색 15+50%

운전 20+50%        추적 10+40%

산탄총 30+45%        응급처치 30+30%

잡기 25+55%

무술 1+61%



배경

영국 출신의 귀족 아가씨로 와패니즈인 아버지 때문에 이름은 영국식이 아닌 일본식이다. 이름때문에 사교계에서 따돌림 당하는 경우가 많았던 탓에 조금 삐뚤어져서 현재는 사냥을 취미로 전세계를 다니고 있다. 덕분에 사교계 평가는 최악이지만 치한짓을 하던 군인출신 도련님을 파티장에서 반쯤 죽여놓은 경력탓에 그녀의 면전에서 뭐라하는 사람은 없다.



장비

사냥용 코트

세계지도

맥가이버 칼

두툼한 지갑

여행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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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쿠로카와 마유미

성별 : 여

신장 : 165cm

몸무게 : 51kg

나이 : 26세

외형 : 숏컷에 건강하고 활기차보이는 인상. 슬렌더인 몸매. 눈매가 날카로운편이지만 웃는 시간이많아 서글서글해 보인다. 

성격 : 평소엔 여유가 넘치며 장난기가 많다. 하지만 공격받는거엔 약해서 쉽게 당황하는 편.

직업 : 수영 및 스쿠버 강사

취미 : 식도락


str : 13

con : 14

siz : 12

int : 15

pow : 11

dex : 17

app : 13

edu : 16


idea : 75

luck : 50

edu : 80


db : +1d4


hp : 13

mp : 11

SAN  : 56

스킬점수 : 160

취미점수 : 150


회피 (34%) + 36 = 70

숨기 (10%) + 40 = 50

듣기 (25%) + 40 = 65 +3 +3= 71

수영 (25%) + 55 = 80

스쿠버 (1%) + 69 = 70 

탐지 (25%) + 35 = 60

크툴루신화 5%

소형나이프 (25%) + 35 = 60 // 1D4+db


기타 : 수영및 스쿠버 학원의 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매주 휴일마다 맛있는것을 먹으러 다니는걸 취미로 삼고있다. 기본적으로 실력은좋지만 그것을 다른방향으로 이용하거나 하지않기에 강사정도에서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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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긴

TRPG/시트2013. 12. 12. 19:06

이름              성별   직업  나이  국적  정신장애

하나마루 긴     남     형사   26    일본


HP : 13

MP : 15


STR(힘) : 13

CON(건강) : 13

SIZ(체격) : 13

INT(지능) : 13

POW(정신력) : 15

DEX(민첩성) : 13

EDU(교육) : 16

APP(용모) : 13


LUCK(행운) : 75

IDEA(이해) : 65

KNOW(지식) : 80

SAN(이성) : 75


직업 : 320


흥정      :  5

말주변    : 45

법률      : 45

듣기      : 65

설득      : 59

심리학    : 75

탐지      : 72

잠행      : 70


취미 : 130


권총 사격 : 40

회피      : 75

숨기      : 30

자료조사  : 50

차량 운전 : 40


기타


크툴루 : 5%


피해가산점



상세 정보

 갓 형사가 된 신참 형사. 햇병아리 취급 받고 있다. 어수룩하고 헛점이 많아 자주  선배 형사한테 항상 혼나고 있지만 나름 근성을 가지고 있고 따라올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이 기대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입이라는 고달픈 생활을 하는 도중 드디어 휴가를 얻은 긴은 인터넷에서 어떤 소식을 듣게 된다.

 산 속에 있는 맛있는 레스토랑.

 풍경과 맛 두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소식에 레스토랑에 가기로 한 긴은 어떤 기묘한 현상을 경험한다.


언젠가 어떤 기묘한 사건으로 통해 알게된 마유미와 키요미와 만날 약속을 잡았지만 어느 지방 사건의 긴급 인원으로 급한 일이 생겼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지방이 마유미가 사는 곳이었고, 마유미의 지인이 그 사건의 피해자가 되면서 그는 또 다시 기묘한 사건에 휘말려 움직이게 되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니 그는 기묘한 장소에 있었다. 그곳은 한 그릇에 담긴 스프가 있는 기묘한 방이었다...

또 다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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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하이 마리

TRPG/시트2013. 9. 7. 22:39

Call of Cthulhu
 
인적사항
   
이름 성별 직업 나이 국적 정신 장애 사진
사이하이 마리 의사 25 일본    
 
현재 상태
 
  현재치 최대치 비율(%) 상태 데미지 보너스
HP 16 16 100% 완전체 1d4
MP 14 14 100% \(´・ω・`)/
 
스테이터스
     
STR(힘) CON(건강) SIZ(체격) INT(지능) POW(정신력) DEX(민첩성) EDU(교육) APP(용모) LUCK(행운) IDEA(이해) KNOW(지식) SAN(이성)
12 14 18 18 14 13 16 12 70 90 80 70
SAN 한계치
기능 기술 포인트 99
직업 320
취미 180
 
직업 수치(%) 취미 수치(%)   수치(%)   수치(%)   수치(%)   수치(%)
신용 65% 붙잡기 8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의학 71% 무술 71%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정신분석 66% 듣기 8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심리학 6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약학 51%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생물학 31%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크툴루 신화 0%
배경 장비
무도 명문가 사이하이가의 차녀로 이제 막 의대를 졸업해 의사가 된 신입 의사로 심리학과 정신분석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경찰인 언니와 다르게 합기도를 주로 배웠으며 귀가 잘들리는 편이다. 불량인 언니와 다르게 성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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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KP> ──────────────────────────────────────────

[21:42] <KP>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21:42] <KP>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21:42] <KP>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21:42] <KP>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21:42] <KP>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21:42] <KP> 그들이 돌아오고 인류는 깨달을 것이다

[21:42] <KP>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21:43] <KP> 그들과 함께 도래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21:43] <KP> ......

[21:43] <KP> ...

[21:43] <KP> .

[21:43] <KP> 여러분들은 각기 다른 시간에 각자의 집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21:43] <KP> 하지만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21:44] <KP> 여러분들은 모두 같은 시간에 눈뜨게 됩니다.

[21:44] <KP> 그리고 그런 눈을 뜬 곳에 있는 세 사람이 본 것은

[21:44] <사이하이 아리스> "흐아암, 벌써 아침... 이 아니네?"

[21:44] <KP> 넝마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있는 자신들

[21:44] <KP> 그리고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 같은 사각진방입니다

[21:45] <KP> ... 행동해주세요

[21:45] <이창진> (세 사람은 같은 방에 있는 겁니까?)

[21:45] <사이하이 아리스> (다 같은 방)

[21:45] <이창진> "아.......잠이 덜 깼나?..."머리를 북북 긁으며 다시 드러눕고 눈을 감습니다.

[21:45] <사이하이 아리스> "어라, 여긴 어디지? 그리고 왠 모르는 사람들이"

[21:46] <하여진> "당신들...누구...?!"

[21:46] <이창진> 깨어난 직후이기에 쉽게 잠이 들지요!

[21:4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일어나려다 다시 잠든 사내의 배를 밟아줍니다

[21:46] <사이하이 아리스> "어이 일어나봐

[21:46] <이창진> "크엑?! 누, 누구야?"놀라서 일어납니다.

[21:46] <사이하이 아리스> "그거 내가 묻고 싶은 상황인데 말이지."

[21:47]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남자의 반응에 곤란함을 느끼며 뒷머리를 긁적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를 향해 묻습니다.

[21:47] <이창진> "뭐...야 여긴?....댁들 납치범?"주위 상황과 자신의 옷차림을 파악한 뒤 묻습니다.

[21:47] <사이하이 아리스> "그쪽은 뭐 아는 거 있어?"

[21:47] <하여진> "아뇨, 전 분명히 집에서 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21:47] <사이하이 아리스> "누가 납치범이란 거야!"사이하이는 사내의 목을 조르며 외칩니다.

[21:47] <하여진> 주변들 기웃기웃거리며 말합니다.

[21:48] <이창진> "켁, 케켁!...아, 알았으니까 소, 손 좀....!"

[21:48] <이창진> 사이하이의 팔을 탁탁 칩니다.

[21:48] <KP> 그 순간 어디선가

[21:48] <사이하이 아리스> 사내의 목에서 손을 푼 사이하이는 주변을 살펴봅니다.

[21:48] <KP> 쾅! 하고 커다란 소음이 들려옵니다.

[21:49] <이창진> "거, 참 여자가 사납기는.........으음?!"궁시렁 거리다 큰소리에 놀라 움찔 합니다.

[21:49] <하여진> "지금 무슨 소리?!"

[21:49] <사이하이 아리스> "무슨 소리지?"사이하이는 갑작스럽게 들린 소리의 위치를 찾으며 두리번거립니다.

[21:49] <하여진> 방안에 문은 있습니까?

[21:49] <이창진> 소리의 방향을 특정할 수 있습니까?

[21:49] <KP> 그럼 주변을 둘러보자

[21:49] <이창진> (라고해도 거의 문 쪽에서 난 소리겠지...)

[21:50] <KP> 중앙에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21:50] <KP> 그릇과 그 그릇에 담긴 빨간 액체 그리고 종이 두 장이 올려져있으며

[21:50] <KP> 정육면체의 모양의 방의 위와 아래를 제외한

[21:50] <KP> 각 방향에 문들이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21:50] <이창진> 방의 크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대략적으로 비유하자면?

[21:51] <KP> 교실 정도의 크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21:51] <하여진> 그럼 문은 4개입니까?

[21:51] <KP> 예

[21:51] <이창진> ".......그런데, 진짜 이 상황은 뭐지? 댁들은 누구고?"잠에서 완전히 깨서 침착해진 상태로 묻습니다.

[21:52] <이창진> 일어나서 몸을 툭툭 털어요. 입고 있는 옷은 주머니 같은 게 달렸습니까? 달렸다면 주머니 한 번 뒤져볼게요. 혹시나 뭔가 있을지도 모르니

[21:52] <KP> 미안하지만 입고 있는 복장은 로브입니다

[21:52] <사이하이 아리스> "흐음, 뭐 일단 이름정돈 말해둘게. 내 이름은 사이하이 아리스. 보시다시피... 라고 말하고 싶지만..."

[21:52] <KP> 속옷하나 없이 넝마로 된 로브하나만 걸쳐져있습니다

[21:52] <하여진> "전 자고 일어나보니 여기였는데... 당신이 납치한건... 아닌 것 같군요"

[21:52] <하여진> 창진을 보며 말합니다.

[21:52] <사이하이 아리스> "일단 경찰이야"

[21:52] <이창진> "어....일본분?"

[21:52] <이창진> 사이하이를 향해 묻습니다.

[21:52] <사이하이 아리스> "그런 댁들은?"

[21:53] <하여진> "저는 하여진. 심리학 의사입니다."

[21:53] <사이하이 아리스> "그쪽은 이름이 어떻게 돼?"

[21:54] <이창진> "이창진. 평범한 소설가다."

[21:54] <사이하이 아리스> "이창진에 하여진이라면... 한국 사람인가? 일본어 꽤 잘하네."

[21:54] <하여진> "일본어...?"

[21:54] <사이하이 아리스> "아냐?"

[21:54] <이창진> "나야 뭐 일 때문에 배워둔거지만 말이지...........어라? 댁이 한국어 쓰고 잇는거 아니었어?"

[21:55] <하여진> "전 일본어는 전혀 모르는데요." 

[21:55] <사이하이 아리스> "뭔가 이상한데... 나도 한국어는 좀 알고 있지만 유창하진 않다고. 뭐 생각해봐도 어쩔 수 없나."

[21:55] <이창진> 마스터 지금 이 상황에서 각자의 언어는 무엇으로 들리고 있습니까?

[21:56] <KP> 각자 자신의 모국어로써 이해되고 있습니다.

[21:56] <하여진> 입모양과 듣는데 차이점이 있습니까?

[21:56] <KP> (뭐 상황이해하기 힘들어 보이니 이정도 정보는 줘야지)

[21:5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의아해 하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탁자 쪽에 다가가 봅니다.

[21:56] <사이하이 아리스> 그리고 탁자위에 있는 종이를 읽어봅니다.

[21:57] <KP> 일단 입모양은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딱히 듣는데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21:57] <이창진> "......이거 진짜 꿈 아닌가?..."갸우뚱.

[21:57] <KP> 그리고 사이하이가 들어 올린 종이는

[21:57] <KP> 지도입니다

[21:57] <KP>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CFB46518A477F18

[21:57] <이창진> "어이, 거기 아가씨. 그건 뭡니까?"

[21:57] <KP> 이런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21:57] <이창진> 사이하이에게 다가가서 어깨너머로 봅니다.

[21:57] <사이하이 아리스> "몰라 여기 구조인 듯한데?"

[21:57] <하여진> 여진도 가까이 가서 봅니다.

[21:58] <하여진> "그보다 전 아까 들린 소리가 신경 쓰이네요."

[21:58] <이창진> (그런데 창진이는 남자라서 그러려니 한다고 쳐도 여성분 두 분은 알몸위에 로브만 입혀져 있는데 꽤나 침착....피부에 닿는 감각으로 대충 알건데 말이죠.)

[21:58] <KP> 소리가 신경쓰이시다면 아이디어 롤 해주세요.

[21:58]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40) = 40

[21:59] <사이하이 아리스> (아 실수했다)

[21:59] <KP> (자자 정신들 바짝 안 차리면 베드엔딩이유)

[21:59] <이창진> (일단 여진님 다이스 굴려주세유)

[22:00]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이 아이디어 수치 몰라서 였던듯)

[22:00] <KP> (그건 제가 어차피 알고 있으니 굴려만 주면 됩니다)

[22:00]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 1d100)

[22:00] <하여진> (잠깐만)

[22:01] <이창진> "흐음......스프방? 예배당?"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구조를 대충 외워두며 테이블 위의 다른 종이를 살펴보죠.

[22:01]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01] <하여진> (결과 : 58) = 58

[22:01] <KP> 그럼 여진은 예배당 쪽에서 소리가 들려온 것을 눈치 챕니다

[22:01] <KP> 그리고 창진이 살펴본 종이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22:02] <KP> ~돌아가고 싶다면, 세시간 안에 독 스프를 마셔라. 

[22:02] <KP> (조미료는 자신들이 찾을 것.)

[22:02] <KP> 마실때 까지 너희들은 여기서 나갈 수 없어. 

[22:02] <KP> 세 시간 안에 마시지 않는다면, 그게 마중나올거야~

[22:03] <사이하이 아리스> "세 시간이라... 일단 둘러볼 정도 시간은 되겠네"

[22:03] <하여진> "일단...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옷으로 몸을 최대한 가리며 말합니다.

[22:0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어딘지 꺼림칙한 느낌이 드는 스프를 보고 중얼거렸다"

[22:04] <이창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나가려면 독 스프를 마셔야 된다 이거죠? 조미료라는게 뭐지?"

[22:04] <KP> (참고로 말하자면 저 3시간은 리얼타임과 동일연동입니다)

[22:04] <사이하이 아리스> "일단

[22:04] <이창진> (우와우)

[22:04] <사이하이 아리스> "일단 여진씨 말대로 소리가 들린 곳부터 가보자. 이상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붙잡아 패서 불게하면 될 테고."

[22:05]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기세 좋게 소리가 들린 방의 문을 향해 갑니다.

[22:05] <이창진> "세 시간밖에 없으니 흩어져서 찾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22:05] <하여진> "그냥 밖에 나갈 수 있으면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22:05] <사이하이 아리스> "납치범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뭉쳐 다니는게 나을걸."

[22:05] <하여진> "그리고 흩어지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22:05] <사이하이 아리스> "두사람다 싸움같은건 못할 것 같고"

[22:06] <이창진> "뭐, 그러시다면야."어깨를 으쓱 하며 사이하이를 따라갑니다.

[22:06] <KP> 그럼 전원 예배당으로 가는 겁니까?

[22:06] <하여진> 예

[22:06] <이창진> "그런데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영 이해 못하겠네. 무슨 싸구려 추리물 같은 느낌이긴 한데...."중얼중얼

[22:06] <KP> 그럼 예배당 쪽의 문은

[22:06] <KP> 굳게 닫힌 철제문입니다

[22:06] <KP> 그럼 전원

[22:06] <KP> 듣기 롤 해주세요.

[22:07]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1) = 71

[22:07]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07] <하여진> (결과 : 51) = 51

[22:07]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07]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65) = 65

[22:07] <하여진> 실패

[22:07] <KP> 그럼 전원은 문 앞에 도착했지만

[22:07] <KP> 딱히 들린 건 없습니다.

[22:08] <KP> 철제문에는 죄수를 수감하는 문 같은 느낌으로

[22:08] <KP>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창문이 있습니다.

[22:08]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작은 창문을 통해 안을 살핍니다.

[22:08] <KP> 다른 사람들은?

[22:08] <이창진> "뭐 보여요?" 뒤에서 묻죠.

[22:09] <이창진> (작은 창문이니 한 사람이 보면 뭘 할 수 있는게 없죠)

[22:09] <KP> (뭐 그런 건 아니까)

[22:09] <하여진> 여진은 일단 뒤쪽의 문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22:10] <하여진> 다른 문들도 같은 형식입니까?

[22:10] <KP> 그럼 탐색 롤 해주세요.

[22:10]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7) = 77

[22:10] <KP> 아, 여진씨

[22:10]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10]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10] <하여진> (결과 : 1) = 1

[22:10] <KP> 사이하이씨는 잠시만

[22:10] <KP> ...

[22:10] <KP> (뭐꼬 이사람)

[22:10] <하여진> (뭐지...?)

[22:10] <이창진> (대성공......)

[22:10] <이창진> (1뜨긴 하구나....)

[22:10] <KP> 자 그럼

[22:11] <KP> 여진은 

[22:11] <KP> 각 방문이 다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챕니다

[22:11] <KP> 조리실은 새하얀 널빤지 같은 문이고

[22:11] <KP> 도서관은 깨끗한 나무문

[22:12] <KP> 하인의 방은 녹슨 철제문이라는 것을 눈치 챕니다

[22:12] <KP> 그리고 사이하이씨는

[22:12] <KP> 작은 창문을 통해서

[22:12] <KP> http://th09.deviantart.net/fs71/PRE/i/2010/220/a/e/Hunting_Horror_by_Clone_Artist.jpg

[22:12] <KP> 이런 녀석과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22:12] <사이하이 아리스> "히익?!"

[22:12] <KP> 그럼 SAN체크 부탁드립니다.

[22:12]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2) = 2

[22:12]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22:13] <하여진> (뭐지...?)

[22:13] <KP> 0/1d10... 이지만..

[22:13] <KP> 성공했으니 없군요.

[22:13] <KP> 그럼 롤플레이 부탁드립니다.


KP의 한마디 : 내부안의 괴물의 듣기 다이스(10 성공)와 탐지 다이스(21 성공)가 성공으로 괴물은 플레이어들을 인식했습니다. 덕분에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고 말죠.


[22:13] <사이하이 아리스> "뭐야 저거?"

[22:1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재빨리 창을 닫고 방에서 물러납니다.

[22:13] <하여진> "무슨 일이죠?" 당황하는 사이하이를 진정시키며 물어봅니다.

[22:14] <사이하이 아리스> "납치범이라 생각했더니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괴물이 있었어."

[22:14] <이창진> "? 무슨 일입니까?"

[22:14] <하여진> "...괴물이요?"

[22:14]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꽤나 식은땀을 흘리며 말합니다.

[22:14] <이창진> "괴물?"

[22:14] <이창진> 무슨 바보 같은 소릴 하는 거람 이라는 얼굴로 사이하이를 봅니다.

[22:14] <사이하이 아리스> "말재주가 없으니까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고. 일단 저 방은 꽝이구만."

[22:14] <사이하이 아리스> "들어갔다간 죽을지도 모르겠어."

[22:14] <하여진> "혹시 환각을 본 건 아닌가요?"

[22:15]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두 사람을 방에서 떨어뜨립니다.

[22:15] <이창진> "하아?...."머리가 이상해진 건가? 라는 표정입니다.

[22:15] <KP> (사실 저게 정상적인 반응이지)

[22:15] <이창진> "어이, 이봐요?"

[22:15] <사이하이 아리스> "나도 그냥 내 머리가 이상한거면 좋겠다."

[22:15]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머리를 부스스 긁습니다."

[22:16] <이창진> "아, 뭐. 좋아요. 저방은 못들어간다는 소리죠 어찌됬던?"

[22:16] <사이하이 아리스> "일단 그거면 오케이. 다른방이나 찾아보자"

[22:17] <이창진> "그럼 '조미료'이니까 제일 그럴싸한 조리방으로 가보죠."라며 이번엔 창진이 앞장서서 조리방으로 갑니다.

[22:17] <사이하이 아리스> "그게 났겠지?"

[22:18]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조리방앞에 섭니다.

[22:18] <하여진> "...그러죠." 방금 전의 문을 쳐다보며 말합니다.

[22:18] <사이하이 아리스> (조리방에는 창문 있나요?)

[22:18] <KP> 조리방은 손잡이도 없는 새하얀 형태의 문입니다

[22:19] <KP> 얼핏 봐선 밀어서 여는 타입 같습니다.

[22:19] <이창진> "이거 참. 문을 열라고 달아둔건지 뭔지."문을 한 번 밀어봅니다.

[22:19] <KP> 기이익하면서 열리면

[22:19] <KP> 그 안에는

[22:19] <KP> 깔끔한 인상의 주방이 보입니다.

[22:20] <KP> 얼핏 눈에 들어오는 건 찬장이나 조리대부터 가스레인지 세면대등 주방에 필요한 거라면 거의 다 있어 보입니다.

[22:20] <하여진> 그 외에 다른 물건은 없습니까?

[22:20] <KP> 그이상의 정보를 얻고 싶으면

[22:20] <하여진> 용도불명이라거나

[22:20] <이창진> "흐음?....."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탐지 사용하죠.

[22:20] <사이하이 아리스> "흐음, 역시 조미료 하면 찬장이려나."

[22:20] <KP> 탐색을 하셔야 될 겁니다.

[22:20] <KP> 그럼 탐색 롤 해주세요.

[22:20]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20] <하여진> (결과 : 63) = 63

[22:20] <하여진> 실패..

[22:20]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14) = 14

[22:20]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찬장을 열어 찾아봅니다.

[22:21] <이창진> 성공?

[22:21]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8) = 78

[22:21]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21] <KP> 그럼 창진은

[22:21] <KP> 찬장을 뒤져서 깔끔하게 빛나는 식기등을 찾아냅니다,

[22:21] <KP> 그리고

[22:22] <KP> 실패하신 분들은

[22:22] <이창진> 식칼이라던가 있죠?

[22:22] <KP> 깨끗한 바닥에 안 어울리는 바닥의 피에 눈이 꽂히고 맙니다.

[22:22] <사이하이 아리스>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22:22] <KP> 식칼역시 있습니다.

[22:22] <KP> 식사용 나이프등도 존재합니다.

[22:22] <하여진> 피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는 알 수 있습니까?

[22:23] <KP> 그리고

[22:23] <KP> 그걸 하려면 의학 롤을 해주세요.

[22:23] <KP> 창진은 찬장 속에서

[22:23] <사이하이 아리스> (응급처치는 무리죠?)

[22:23] <KP> 종잇조각을 하나 찾아냅니다.

[22:23] <KP> 무리죠.

[22:23] <KP> ~소중한 조미료는 현재 품절~

[22:23] <이창진> "흐음....이봐요. 일단 다들 호신용으로 이거 하나씩 들고 있죠?"라며 식칼을 건네주죠.

[22:23] <KP> 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22:23]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48) = 48

[22:23]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23] <이창진> "하아?...또 이건 뭐야?"

[22:24] <사이하이 아리스> (역시 5%에 도전은 무린가)

[22:24] <KP> 그럼 딱히 알아낸 건 없습니다.

[22:24] <하여진> (없는 기능은 5%입니까?)

[22:24] <사이하이 아리스> "식칼보단 나이프가 좋지 않을까? 반짝이는 게 괜찮을듯한데"

[22:24] <이창진> 식칼을 꺼내려다 종잇조각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입니다."이런 게 있습니다만......"

[22:24] <하여진> "조미료가 품절... 다른 방으로 가란 말일까요?"

[22:24] <사이하이 아리스> "조미료는 품절이라... 그렇겠지?"

[22:25] <이창진> "아예 없다는 말일지도...."

[22:25] <이창진> 중얼거리며 투척용으로 쓰게 작은 나이프들을 챙기죠.

[22:25] <사이하이 아리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22:25] <사이하이 아리스> "던질 거면 접시도 들고 가자고"

[22:25]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반짝이는 접시 몇 개를 챙깁니다.

[22:25] <하여진> "일단 칼이라도 하나 챙기죠." 적당한 크기의 식칼을 챙깁니다.

[22:26] <이창진> "자자, 일단 다음 방에 가봅시다. 다음으로는 도서관이 좋을 것 같은데요?"

[22:26] <사이하이 아리스> "확실히... 도서관인가"

[22:26] <이창진> 다시 앞장서서 조리실을 나서죠.

[22:26] <KP> (잠깐 10분만 타임)

[22:27] <사이하이 아리스> (서)

[22:27] <하여진> (예이)

[22:31] <하여진> (그러고보니 이창진 외모는 어떻게 됩니까?)

[22:32] <이창진> (코이와이씨)

[22:32] <이창진> http://z.enha.kr/pds/b/b2/_ec_bd_94_ec_9d_b4_ec_99_80_ec_9d_b4_20_ec_94_a8/info.jpg

[22:32] <하여진> (요츠바 아빠?)

[22:34] <이창진> (외모만유)

[22:34] <하여진> (이미지가 잡혔다!)

[22:36] <KP> 귀환

[22:36] <KP> ... 지긋지긋한 복통

[22:36] <KP> 재개합니다

[22:36] <사이하이 아리스> (서)

[22:36] <KP> (아 그러고보면 잊고 안알려준정보가있지만)

[22:37] <사이하이 아리스> (어떤?)

[22:37] <KP> 가스레인지위에는

[22:37] <KP> 상당히 큰 냄비가 있었습니다.

[22:37] <KP> ... 일단 거기까지만

[22:37] <KP> 손대지 않은 이유는

[22:37] <KP> 거기에 피가 묻어있기 때문으로 하죠.

[22:37]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도서관 문으로 향합니다.

[22:38] <KP> 예 그럼 도서관으로 도착을 하셨습니다.

[22:38] <KP> 도서관의문은 평범한 나무문입니다

[22:38] <사이하이 아리스> (미닫이 식? 아니면 여는 식?)

[22:38] <KP> 평범하게 열고 닫는 식입니다

[22:39] <이창진> "열려라 참께."라며 문을 엽니다.

[22:39] <KP> 내부를 들어오자 중앙에 작은 탁상과

[22:39] <KP> 그 위에 작은 촛불하나가 넘실거리고

[22:40] <KP> 그 촛불 빛에 은은하게 방의 사방을 가득채운 책장과 그 안의 책들을 보게 됩니다.

[22:40] <이창진> "오오, 책이다 책."기뻐하는 기색으로 책에 다가갑니다.

[22:40] <하여진> 여진은 일단 책 목록들을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22:40] <사이하이 아리스> "책을 좋아하나 봐?"

[22:40] <KP> 책의 제목은 다양합니다.

[22:40] <이창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쭉 훑어보죠.

[22:40] <하여진> "소설가라 하지 않았던가요?"

[22:41] <사이하이 아리스> "헤에"

[22:41] <KP> 그리고 탐색자들은 각자 가기의 모국어로 그것들이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2:41] <사이하이 아리스> "...이건 대체..."

[22:41] <KP> 뭔가 특별하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려면

[22:41] <이창진> "여기도 언어보정이 들어가는 건가...."대충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제목의 책 한 권 빼서 펼쳐봅니다.

[22:41] <KP> 도서관 롤 해주시면 됩니다.

[22:41] <이창진> 아, 굴려보죠

[22:4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47) = 47

[22:42] <이창진> 실패!

[22:42] <이창진> 여하튼 그럼 대충 아무거나 빼서 펼쳐봐요.

[22:42] <KP> ... 거참 이 사람은

[22:42]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82) = 82

[22:42]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42] <하여진> (결과 : 99) = 99

[22:42]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42] <KP> ...

[22:42] <하여진> 실패...

[22:42] <이창진> (아까는 대성공이더니 이번엔 대실패....)

[22:42] <KP> 아 그러면

[22:42] <하여진> (너무 극단적이야!)

[22:42] <KP> 일단 창진은

[22:42] <KP> 평범한 소설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22:42] <KP> 적당히 재미있군요.

[22:43] <KP> 그리고 사이하이는 만화책을 손에 넣었습니다.

[22:43] <이창진> "쩝, 그저 그런 시간 때우기용인가...."다시 꼽아두고 책장을 찬찬히 둘러보죠,

[22:43] <KP> ... 드리고 여진은...

[22:43] <하여진> (산?!)

[22:43] <이창진> (마도서를 읽게되는건가....)

[22:43] <KP> 크툴루 신화라고 적혀진 책을 손에 넣었습니다.

[22:43] <사이하이 아리스> "만화책인가 재미있을 것 같지만 일단 넣어두자"

[22:43] <KP> 책을 손에 쥔 순간

[22:43] <사이하이 아리스> (굿바이 산)

[22:43] <이창진> (워메)

[22:43] <KP>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22:43] <하여진> (으아아아악)

[22:44] <하여진> "뭐지... 이건?"

[22:44] <KP> 그것은 형용할 수 없는 미지의 느낌

[22:44] <KP> 그럼 SAN치 굴려주세요

[22:44] <KP> 1/1D3입니다

[22:44]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44] <하여진> (결과 : 5) = 5

[22:44] <이창진> (어허허허허허......)

[22:44] <KP> ... 이 사람 이상해

[22:44] <이창진> (진짜 다이스가 널뛰기를 하는군!!!)

[22:44] <하여진> (신이다... 신이 내렸다!)

[22:44] <KP> 그럼 SAN수치 -1이 됩니다.

[22:45] <KP> 열어 보고 싶으면

[22:45] <KP> 열어도 됩니다?

[22:45] <하여진> 왠지 불안해 졌으므로 일단 옆으로 빼둡니다

[22:45] <이창진> "흐음......여기에도 그 조미료인가 뭔가 하는 건 없으려나..."탐지사용!

[22:45] <사이하이 아리스> "흐음 뭔가 없으려나."

[22:45] <이창진> 대굴?

[22:45] <KP> 그럼 탐지를 굴리지만

[22:45] <하여진> "이 책은 안건드리는게 좋겠어요, 마치 무시무시한 뭔가를 본 듯한.."

[22:46] <KP> 어두우니 -10입니다

[22:46]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43) = 43

[22:46] <이창진> 성공

[22:46] <이창진> 아

[22:46] <이창진> 자료조사도 사용해서 쓸 만한 자료가 있는지 찾아본다는 것도 될까요?

[22:46]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36) = 36

[22:46]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22:46] <KP> 흐음.. 자료조사는 여기선 안어울리니

[22:46] <KP> ..무시하고 진행합니다.

[22:46] <이창진> (도서관이니 더 어울리지 않남...)

[22:46] <KP> 그럼 창진은

[22:47] <KP> 스프라고 적힌 책 3권을 찾아냅니다.

[22:47] <KP> (자료조사는 정리된 자료를 읽는 내용입니다)

[22:47] <사이하이 아리스> (자료조사는 다른 부류니까)

[22:47] <이창진> (예옙)

[22:47] <KP> (책을 찾고 그 책을 조사할때나 쓰죠)

[22:47] <이창진> (지금 말이군요)

[22:47] <KP> 하나는 스프의 조리법

[22:47] <KP> 다른 하나는 스프의 꿈에 대해

[22:47] <KP> 그리고 마지막은 세계의 스프입니다

[22:48] <KP> 스프의 조리법은 갈색의 양장본이고

[22:48] <KP> 스프의 꿈에대해는 검은색의 가죽 책입니다.

[22:48] <이창진> "흐으음........."세 권다 자료조사를 사용해서 '독스프'관련으로 찾아봐도 될까요?

[22:48] <KP> 그리고 세계의 스프는 깔끔한 컬러코팅본입니다

[22:48] <하여진> "스프의 꿈?" 옆에서 쳐다보며 말합니다.

[22:48] <KP> 그럼 각각 굴려야 되고

[22:49] <KP> 그만큼 시간을 소모하므로

[22:49] <KP> 시간타임이 당겨지게 됩니다.

[22:49] <KP> 물론 나눠서 한다면 인원수만큼 줄어들죠.

[22:49] <이창진> 그럼 스프의 꿈->스프의 조리법->세계의 스프 순으로 하나 굴리고 결과를 본 후에 다음걸 굴리는가 말던가 결정하죠.

[22:49] <KP> 책 하나를 읽는데 30분이 걸린다 보면 됩니다.

[22:49] <하여진> (30분은 그냥 넘어가는건가..)

[22:49] <KP> 그럼 먼저 스프의 꿈을 읽는데

[22:50] <KP> 30분이 날라가니 다른 사람들은 그동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주세요.

[22:50]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스프의 조리법을 살핍니다.

[22:50] <하여진> 여진은 책 이외의 방을 살펴보겠습니다.

[22:50] <KP> 예 그럼..

[22:50] <KP> 먼저 창진의 경우

[22:51] <KP> 책을 들고서 책에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검은 액체가 스며 들어있다는 것을 눈치 챕니다.

[22:51] <KP> 그럼 창진 자료조사 롤 해주세요.

[22:51] <이창진> "쳇 누가 관리한 건지 몰라도 참 개떡같이 해뒀구만."

[22:5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50) = 50

[22:52] <이창진> 성공

[22:52] <KP> 그럼..

[22:52] <KP> 창진은 이하의 내용을 알게 됩니다.

[22:52] <KP> 중앙의 방... 제대로 스프를 마시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 메모의 뒷장에는 스프의 정체가 적혀있다. 

[22:52] <KP> 북쪽의 방... 조미료나 식기가 한가득 놓여져 있다. 조금이지만 예비용 스프가 있다. 

[22:52] <KP> 동쪽의 방... 아주 좋은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좋은걸 갖고 있다. 

[22:52] <KP> 서쪽의 방... 책은 아주 중요하니 갖고 나가면 안 됨. 양초는 가져갈 수 있다. 

[22:52] <KP> 남쪽의 방... 신님이 잠들어 계신다. 독에 대한 자료가 있다. 문지기는 싱싱한 것을 먹어야만 없어진다. 

[22:52] <KP> 중요한 것... 죽을 각오로 마실 것

[22:52] <KP> 그럼 다음으로 사이하이

[22:53] <이창진> 그 검은 액체에 대해서는 뭔가 알아낼 수 없을까요?

[22:53] <KP> ... 흐음

[22:5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22:53] <KP> 잠깐만요

[22:53] <KP> 그럼 일단 예술에 -10해서 굴려보세요

[22:54]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79) = 79

[22:54] <이창진> 실패

[22:54] <KP> 그럼 그 액체에 대해 딱히 알아챈 건 없습니다.

[22:54] <KP> 그리고 사이하이

[22:54] <KP> 자료조사로 롤 부탁드립니다.

[22:54]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2) = 72

[22:54]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2:55] <KP> 흐음.. 더 시도해서 완벽히 이해하시겠습니까?

[22:55] <사이하이 아리스> 아뇨

[22:55] <KP> 그럼 대충 스프제조법이라고 하고는

[22:55] <KP> 내용에는 사람 해부도가 조금 있다는 것 말고는 눈치 채지 못합니다.

[22:56] <KP> 그리고 마지막으로 

[22:56] <KP> 여진

[22:56] <KP> 탐지 굴려주세요

[22:56]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2:56] <하여진> (결과 : 7) = 7

[22:56] <KP> 호.. 꽤나 좋지만

[22:56] <하여진> (와아아)

[22:56] <KP> 스페셜 룰은 적용 안하므로 그냥 성공입니다

[22:56] <KP> ....

[22:56] <하여진> (....)

[22:56] <KP> 그럼

[22:57] <KP> 여기저기 도서관을 뒤적이던 여진은 작은 코르크마개달린 병을 하나 발견합니다.

[22:57] <KP> 들어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22:57] <하여진> 열수 있습니까?

[22:57] <KP> 예 열 수 있습니다.

[22:57] <하여진> 밖에서 안이 보이는 병입니까?

[22:58] <KP> 예 투명한 유리병입니다

[22:58] <하여진> 그럼 살짝 열어서 암모니아 냄새를 맡을 때처럼 조금 맡아보겠습니다.

[22:58] <KP>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22:58] <사이하이 아리스> (그런데 GM 아까 이창진에게서 달콤한 향이 나는 이라고 묘사했는데... 향기라면 옆에도 날 가능성은?)

[22:58] <이창진> "음....다들 이것 좀 봐 봐요."라며 일행을 불러 자신이 찾은 내용을 보여주고 마저 말합니다. "....라는데, 일단 스프에 있던 메모를 다시 살펴보고 하인방으로 가볼까요?"

[22:59] <KP> (딱히 주의를 하지 않았으니 적당히 무시하는 정도로)

[22:59] <KP> (가까이 가서야 알겁니다)

[22:59]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창진의 부름에 다가가 봅니다.

[23:00] <KP> (딱히 안 부른 것 같은데..-ㅅ-)

[23:00] <하여진> "여긴 일단 다른 방을 살펴보고 다시 보는 게 좋겠네요." 병을 옷 속으로 넣으며 말합니다.

[23:00] <KP> ... 참고로 주머니 같은거 없습니다

[23:00] <KP> 가지고 갈려면 손에 들고 그냥 가야됩니다.

[23:00] <하여진> 한쪽 손을 사용해서...

[23:00] <이창진> (위에 불렀다고 선언했음...)

[23:01] <KP> 그럼 사이하이역시 책에 액체에서 

[23:01] <KP> 향기를 맡는걸로 하죠.

[23:01] <사이하이 아리스> "음? 향기? 어디서 나는거지?"

[23:01]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향기의 진원을 찾습니다.

[23:01] <KP> 자 그러면

[23:01] <KP> 사이하이

[23:01] <KP> 지식 굴림

[23:02]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92) = 92

[23:02]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ㅠㅠ)

[23:02] <KP> 그럼 딱히 없고

[23:02] <KP> 계속 롤플레이 해주세요.

[23:02] <이창진> (여진도 불렀는데 안 왔남.)

[23:02] <사이하이 아리스> "흐음... 뭔가 향기가 났는데..."

[23:0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의아한 표정을 합니다.

[23:03] <하여진> 다가갔다고 하겠습니다

[23:03] <이창진> "아아, 처음부터 나긴 했는데 말이죠.......그, 여진씨라고 하셨나? 이 냄세 뭔지 알겠어요?"라며 책을 들이밉니다

[23:03] <하여진> "글쎄요.." 일단 맡아보겠습니다

[23:04] <KP> 흐음..

[23:04] <KP> 그럼 여진은 -20해서 지식굴림

[23:04]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04] <하여진> (결과 : 83) = 83

[23:04] <하여진> 실패

[23:04] <KP> 뭐그럼 딱히 달콤한 향기라는것외에는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KP의 한마디 : 여기의 액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차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관련 지식이 있을 거라는 가정 하에 다이스를 던지게 해보았지만 다이스의 여신님은 그저 웃지요.


[23:04] <하여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23:05] <이창진> "뭐, 하여튼 책의 내용에 따르면 중앙에 있던 메모 뒤에 뭔가 더 있다는데 그거 보고 동쪽방으로 가보죠.

[23:05] <이창진> "

[23:05] <KP> 그러고 보면

[23:05] <KP> 아까 방에서 접시와 은제나이프를 가지고

[23:05] <KP> 왔었죠?

[23:05] <사이하이 아리스> (네)

[23:05] <이창진> (옙)

[23:05] <KP> 어떻게 들고 있나요.

[23:05] <하여진> (여진은 식칼만)

[23:05] <사이하이 아리스> 손에 들고

[23:06] <KP> 창진은?

[23:06] <이창진> 창진도 들고 왔죠.

[23:06] <KP> 그럼

[23:06] <KP> 창진

[23:06] <KP> 행운롤

[23:06] <이창진> (불안타...)

[23:06]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97) = 97

[23:06] <이창진> (왓 더 뻑..)

[23:06] <하여진> (?!)

[23:07] <KP> ... 여기서 펌블내는것도참..

[23:07] <이창진> (재능!)

[23:07] <KP> 그럼 

[23:07] <하여진> (오늘따라 중간이 없어)

[23:07] <KP> 부주의하게 나이프를 다루다가

[23:07] <KP> 손이 배입니다

[23:07] <KP> HP감소는 없지만

[23:07] <이창진> "앗 따가!"얼굴을 찌푸립니다.

[23:07] <KP> 상처자국에 아까 검은 액체가 묻어버리고 맙니다.

[23:08] <이창진> "나 참..."지워보죠!

[23:08] <이창진> 정확히는 닦습니다. 입고 있는 넝마에

[23:08] <KP> 예 몇 번 슥슥 문지르자 검은 액체와 

[23:08] <하여진> "뭔진 모르겠지만 빨리 씻는 게 좋지 않을까요?" 조리실쪽에 고갯짓하며 말합니다.

[23:08] <KP> 피로 옷이 지저분해집니다.

[23:09] <사이하이 아리스> (집니다가끝인가?)

[23:09] <KP> 끝입니다.

[23:09] <이창진> "뭐, 내버려두면 알아서 나을 거니 신경 쓰지 마세요."대충 닦고 일어섭니다. "어쨌든 어서 가죠."

[23:10] <사이하이 아리스> "그러지. 시간도 얼마 안남은 듯하고"

[23:10]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왠지 불안함을 느끼며 하인의 방으로 향합니다.

[23:10] <하여진> 여진도 따라 가봅니다

[23:10] <KP> 그럼 전원 하인의 방으로 향합니까?

[23:11] <하여진> 예

[23:11] <사이하이 아리스> 네

[23:11] <KP> 방 앞에 도착하면 낡고 녹슨 철문입니다

[23:11] <KP> 아까 예배당 쪽과는 다르게 작은 창문도 없습니다

[23:11] <이창진> 잠깐잠깐. 일단 가운데 스프에 있는 메모 확인을!!!

[23:12] <KP> 흠

[23:12] <KP> 훗

[23:12] <이창진> 메모 뒷면을 살펴봐요!

[23:12] <KP> 예 메모 뒤편을 살펴보면

[23:12] <KP> ~ 인간의 피로 만들어진 따듯한 스프. 

[23:12] <KP> 식기 전에 드세요~

[23:12] <KP> 라 적혀있습니다

[23:12] <KP> 창진 이외의 사람들은 못 본 것 같으니

[23:12] <KP> 창진만

[23:12] <KP> 아이디어 롤

[23:12] <이창진> "......뭐어, 뻔하다면 뻔하다고 봐야하나,,,,"꺼름칙해하며 내려놓습니다.

[23:1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83) = 83

[23:12] <이창진> 실패

[23:13] <KP> ... 그럼 딱히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23:13] <KP> ...칫

[23:13] <사이하이 아리스> (운이 좋은 거야 나쁜 거야...)

[23:13] <이창진> (.....조리실의 냄비 안에 있는게 피겠군)

[23:13] <사이하이 아리스> "흐음 열리려나..."

[23:1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철문을 밀어봅니다

[23:13] <KP> 살펴보면 지금까지의 문들과는 다르게

[23:14] <KP> 철문은 잠겨있습니다.

[23:14] <KP> 다만 녹슬어있기에 강한 힘을 주면 억지로 열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3:14] <사이하이 아리스> "잠긴 건가... 발로 차볼까"

[23:14]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문에 발차기를 날립니다.

[23:14] <KP> 그럼 사이하이

[23:14] <KP> STR 5로 근력 대항롤

[23:14] <사이하이 아리스> 대항 롤인가(!)

[23:14] <KP> 이라 말해도 모를거니

[23:15]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24) = 24

[23:15] <KP> 95%성공률로 롤입니다

[23:15]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23:15] <KP> ... 성공이구만

[23:15] <KP> 그럼 사이하이의 강렬한 킥에 철문이 뒤틀리며 내부가 열립니다.


KP의 한마디 : 사실 발차기 롤 하고 차근차근 해도 되지만 나중에 보게 될 거지만 이 여경의 발차기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냥 과격한 묘사로 자잘한 과정은 넘어갑니다.


[23:15] <하여진> (우와아아)

[23:15] <KP> (이 여경 무셔)

[23:16] <하여진> "대체 어떻게 하면 발차기로 철문을 열어버리는 거죠?" 약간 질린 표정으로 말합니다.

[23:1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열린 문안을 살핍니다.

[23:16] <사이하이 아리스> "무도를 십년동안 익히면

[23:16] <이창진> "무섭구만...."슬금슬금 멀어집니다.

[23:1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23:17] <KP> 내부는 어두워서 재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23:17] <KP> 그러므로 전원 -10 해서 탐사 롤

[23:17] <이창진> "아까 도서실에서 촛불을 가지고 오죠."

[23:17] <하여진> 주위에 스위치같은건 없는지 한번 벽을 더듬어보겠습니다

[23:17]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42) = 42

[23:17] <KP> 물론 촛불을 가지고 오면 무효화됩니다.

[23:17] <이창진> 라며 잽싸게 도서관으로 가서 촛불을 들고 오겠음!

[23:17]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23:17]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39) = 39

[23:17] <이창진> 성공

[23:17]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17] <하여진> (결과 : 90) = 90

[23:17] <KP> ... 

[23:17] <하여진> 음...

[23:18] <하여진> (이것이 바로 천국 아님 지옥!)

[23:18] <KP> 그럼 창진이 촛불을 가지고 오는 사이 어둠속에서 사이하이는 무언가 인간 형체를 발견합니다.

[23:18] <KP> 그리고 창진이 촛불을 가지고 오자.

[23:19] <KP> 방 귀퉁이에 앉아있는 작은 소녀를 발견합니다.

[23:19] <이창진> "음.....?!"

[23:19] <사이하이 아리스> "응? 소녀...? 넌 누구니?"

[23:19]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소녀를 향해 물어봅니다.

[23:19] <KP> 창진과 사이하이는 소녀가 10대 초반의 어린아이고 매우 수척한 모습이라는 것을 눈치챕니다

[23:19] <KP> 그리고 소녀가 일어나 서서히 걸어오자

[23:20] <하여진> 여진은 안 보이는 겁니까?

[23:20] <KP> 전원의 이목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23:20] <KP> 그럼 전원 다시 한번 탐색 롤 부탁합니다.

[23:20]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98) = 98

[23:20]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23:20]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20] <하여진> (결과 : 66) = 66

[23:20] <KP> ....

[23:20] <하여진> 실패

[23:20] <KP> 마지막

[23:21]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77) = 77

[23:21] <사이하이 아리스> (한번 더?)

[23:21] <이창진> 2%차이로 실패!

[23:21] <KP> 노노

[23:21] <KP> ... 그럼 사이하이의 펌블은 이따 처리하고

[23:22] <KP> 소녀가 있다는거에 놀란 사람들은 그 소녀가 근처까지 다가올 때까지 소녀를 쳐다보니라 신경을 못 씁니다

[23:22] <KP> 가까이다가오자 그 소녀의

[23:22] <KP> 옷에 피가 묻어있고

[23:22] <KP> 오른손에는 권총이 들려있다는 것을 눈치 챕니다.

[23:22] <KP> 그리고 사이하이 SAN체크

[23:22] <이창진> "총?!"주춤 한 발짝 물러섭니다.

[23:22]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23) = 23

[23:22] <KP> 0/1d2입니다

[23:22] <하여진> "모두 조심해요!"

[23:22]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23:22] <KP> ....

[23:23] <이창진> (과연 좋은거. 좋은걸 가지고 있네)

[23:23] <KP> 그럼 피를 보고 살짝 놀랜 경향이 있지만 그런 걸 넘어가고

[23:23] <KP> 소녀는 멍하니 탐색자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23:23] <사이하이 아리스> "너는 누구니?"

[23:2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소녀를 향해 다가가 묻습니다.

[23:23] <KP> 여러분들이 입은 로브와 같은 것을 걸치고 있는 흰 머리칼의 소녀입니다

[23:24] <이창진> (취향!)

[23:24] <KP> 사이하이의 말에 소녀는 그저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23:24] <하여진> 소녀의 심리파악은 가능합니까?

[23:24] <KP> 그럼 심리학 롤을.. 제가..

[23:24] <사이하이 아리스> "말을 못하는건가... 아니면 이름이 없는건가."

[23:24]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24] <하여진> (결과 : 71) = 71

[23:25] <하여진> 실패.

[23:25] <사이하이 아리스> (뭘 굴린겨)

[23:25] <하여진> (심리학?)

[23:25] <이창진> "일단 총부터 빼았는게 좋지 않으려나요?"

[23:25] <사이하이 아리스> "거기에 신경 쓸 필요 없지 않을까?"

[23:25] <KP> (심리학같은건)

[23:25] <KP> 제가 굴립니다

[23:25] <KP> 그런고로

[23:25] <하여진> (아 과연)

[23:26] <KP> 소녀는 여러분들을 그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심리학 롤 (32) 성공


여진에게의 전달 내용

소녀를 본 결과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소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보다 침착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숙련된 연기로 이를 연기할수도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23:26] <하여진> "넌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지?"

[23:26] <이창진> "총이 있다면 어린아이도 사람 죽일 수 있는 노릇이니까요....그리고 사이하이씨가 말했던 괴물. 풋. 실례. 하여간 괴물 생각하면 총이 있는게 좋지 않나요?)

[23:26] <이창진> "

[23:26] <사이하이 아리스> "총가지고 어떻게 될 것 같진 않다만."

[23:26] <KP> 소녀는 다시 한 번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23:27] <하여진> "내 말을 알아들으면 고개를 끄덕여봐."

[23:27] <KP> 그러자 소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23:27]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소녀를 향해 묻습니다."넌 어째서 여기에 있니? 혹시 여기서 나가는 방법 알고 있어? 뭔가 아는 게 있으면 말 좀 해주거나 가르쳐줘"

[23:27] <KP> 소녀는 갸우뚱하다가 마지막 말에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23:28] <KP> 참고로 여러분들은 일단 이방의 전모를 아직 탐색하지 않으셨습니다.

[23:28] <이창진> "글씨는 쓸 수 있으려나?"

[23:28] <하여진> 여진은 주위 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3:28] <KP> 그것만 알려드리죠.

[23:28] <KP> 그럼 여진 탐색 롤

[23:28]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28] <하여진> (결과 : 41) = 41

[23:28] <KP> 촛불이 가까이 있으니 페널티는 없습니다.

[23:28] <하여진> 성공

[23:28] <KP> 그럼 여진은 두 가지를 발견합니다.

[23:28] <KP> 하나는 종잇조각 아까 소녀가 있는 구석에서 발견합니다.

[23:29] <KP> 그리고 다른 하나는... 머리 없는 남자의 시체입니다

[23:29] <KP> 여진 SAN체크

[23:29] <KP> 1/1D4입니다

[23:29]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29] <하여진> (결과 : 10) = 10

[23:29] <KP> 그럼 여진은 -1 SAN치가 내려갑니다.

[23:29] <하여진> "저기 시체가...!"

[23:29] <KP> 종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3:29] <KP> ~ 그것은 이름이 없는 당신의 하인입니다. 

[23:29] <KP> 명령하는 것은 싫더라도 절대적으로 따릅니다. 

[23:29] <KP> 과묵하지만 상냥하고 좋은 아이이므로 귀여워 해주세요~

[23:30] <사이하이 아리스> "좋은 아이... 인건가."

[23:31] <하여진> "아까 봤던 피가 이 사람 것이었던 건가...?"

[23:31] <하여진> "넌 이 사람이 누군지 아니?" 소녀에게 물어봅니다.

[23:31] <KP> (아 참고로 리미트 타임은 00시00분입니다)

[23:31] <KP> (그때까지 뭔가를 해내길 빕니다)

[23:31] <KP> 그러면 소녀는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23:31] <이창진> (....소녀를 제물로 하고 남쪽방의 문을 연다! 하면 될 것 같은데요..)

[23:31]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창진에게 다가가 몰래 묻습니다.

[23:32] <사이하이 아리스> "창진, 아까 말한 책 내용..."

[23:32] <이창진>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밖에는 생각 안 나는데...."라며 사이하이를 마주봅니다..

[23:32] <사이하이 아리스> "...하는 수밖에 없나?"

[23:33] <KP> 소녀는 여러분의 가까이에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3:33] <이창진> "글쎄요.........어찌됐건 예배실을 갈 수 밖에 없지만 말이죠..."

[23:33] <KP> 아까랑 다르게 눈에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23:33] <하여진> 여진은 소녀에게 다가가서 귓속말로 말하겠습니다.

[23:33] <KP> 예배실이라는 소리를 듣자 소녀가 공포에 질린 듯 살짝 움찔하고 떱니다.

[23:33] <사이하이 아리스> "그럼 여진은 눈치 채지 못한듯하니... 부탁한다."

[23:34] <KP> 귓속말로 뭐라 합니까?


비밀 대화 [23:34] <하여진> 그 총을 빌려 줄수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23:34] <KP> (자자 30분밖에 안 남았음)

[23:34] <KP> 소녀는 여진에게 총을 건넵니다.

[23:35]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소녀에게 귓속말을 하는 여진을 붙잡습니다.

[23:35] <하여진> 안에 총알이 있는지 탄창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3:35] <KP> 자동식 권총으로 총알은 세발 들어있습니다

[23:35] <하여진> "자 여러분들 잠깐만 기다리세요." 권총을 장전하며 사이하이에게 겨누겠습니다.

[23:36] <사이하이 아리스> (기습 취급 됩니까 이 경우)

[23:36] <이창진> "이제 와서 분열인가."허탈한 듯 웃습니다.

[23:36] <KP> 공격한다면

[23:36] <KP> 그전에 이미 지난 거니까

[23:36] <KP> 어쩔 수 없음

[23:36] <KP> 고로 사이하이의 행동은 무시됩니다.

[23:36] <하여진> "전 솔직히 이 이상한 곳에서 빨리 빠져나가고 싶답니다."

[23:37] <사이하이 아리스> "그건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23:37]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여진을 향해 녹다운 공격을 시도합니다.

[23:37] <KP> 그럼 사이하이 붙잡기 굴림

[23:37] <하여진> 바로 사격하겠습니다.

[23:37] <이창진> (매우 야릇한 광경이 연상된다...누더기 하나만 걸친 여자들의 캣파이트! 다보인다!)

[23:37]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40) = 40

[23:38] <사이하이 아리스> (무술도?)

[23:38] <KP> 하고 싶으면

[23:38]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82) = 82

[23:38] <KP> 무술도

[23:38] <사이하이 아리스> 붙잡기 만 성공

[23:38] <KP> 그럼 넘어가서

[23:38] <KP> 여진 회피 굴림

[23:38]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38] <하여진> (결과 : 24) = 24

[23:38] <하여진> (회피는 뭘로 계산되었지요?)

[23:39]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 DEX가?)

[23:39] <하여진> (13)

[23:39] <사이하이 아리스> (칫 성공인가)

[23:39] <하여진> (나의 승리다!)

[23:39] <KP> 그럼 여진은 사이하이의 공격을 피합니다.

[23:39] <KP> 그리고 바로 그 뒤에 선언했기에 

[23:39] <KP> 여진 권총 롤

[23:40]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40] <하여진> (결과 : 24) = 24

[23:40]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이냐)

[23:40] <하여진> (권총기능은 없는데..)

[23:40] <KP> 아 기본이 25라서

[23:40] <KP> 성공

[23:40]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49) = 49

[23:40] <KP> 그럼 사이하이 회피하겠죠?

[23:40] <사이하이 아리스> (회피 성공)

[23:40] <이창진> 싸우는걸 곁눈질로 보며 이를 악물고 슬며시 소녀를 대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23:41] <KP> 초심자라 그런지 총알이 아슬아슬하게 사이하이를 빗나갑니다.

[23:41] <KP> 그리고 창진은

[23:41] <이창진> "아, 몰라 젠장. 시간도 없고 어떻게든 되겠지!"

[23:41] <하여진> "자 거기 두 사람도 멈추세요." 권총으로 거리를 두며 말합니다.

[23:41] <이창진> 나이프 하나를 투척!

[23:41] <KP> 도주할려는거죠?

[23:41]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재빨리 품에 파고들며 발차기를 날립니다.

[23:41] <이창진> "아 시끄러워요!"

[23:41] <KP> 좀 기달려봐요...

[23:41] <KP> 먼저 창진

[23:42] <KP> 나이프 투척 굴림

[23:4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14) = 14

[23:42] <이창진> 성공

[23:42] <사이하이 아리스> (시간이 시간인지라 다급해진 것)

[23:42] <KP> 그런데

[23:42] <KP> 창진 누굴 향해 던진거죠?

[23:42]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

[23:42] <이창진> 여진의 팔 혹은 총을 향해 노려 던지기?

[23:43] <KP> 그리고 사이하이의 행동은 안 되는 거니까 상황적으로

[23:43] <사이하이 아리스> (아 확실히)

[23:43] <KP> 노려 던지면 실패인데?

[23:43] <이창진> (위협은 되겠죠)

[23:43] <KP> 그럼 아슬아슬하게 여진의 팔의 위를 스치고 나이프는 허공을 가릅니다.

[23:43] <이창진> 그리고 소녀를 들고 냅다 방 밖으로 나옵니다.

[23:43] <하여진> "까악!"

[23:43] <KP> 여기서 창진이 도주하려는 거니까.

[23:44] <KP> 잡으려면 DEX 저항 판정해야 됩니다.

[23:44] <KP> 사이하이 창진을 잡으러 갈거죠?

[23:44] <사이하이 아리스> 아뇨, 여진을 잡습니다.

[23:44] <KP> .... 오케이

[23:44] <KP> 그러면

[23:44] <KP> 재대로 못했지만

[23:44] <KP> 이제 민첩순으로 행동합니다.

[23:45] <사이하이 아리스> (서)

[23:45] <하여진> (예입)

[23:45] <KP> 그런고로 사이하이->여진->창진 순서가 됩니다.

[23:45] <KP> 사이하이 행동은 킥?

[23:45] <KP> 그럼 굴림 해주세요.

[23:45]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8) = 8

[23:45]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54) = 54

[23:46] <사이하이 아리스> (양쪽 성공)

[23:46] <사이하이 아리스> (녹다운킥)

[23:46] <KP> 그럼 여진 회피 굴림


KP의 한마디 : 원래라면 무술 대항을 해야 되지만 그럼 무술 무쌍이 벌어지므로 무시했습니다. 하우스 룰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3:46] <하여진> (총 든 사람이 죽는건가!)

[23:46] <사이하이 아리스> (아차 킥은 녹다운 없지)

[23:46] <KP> (없죠)

[23:46]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46] <하여진> (결과 : 84) = 84

[23:46] <사이하이 아리스> (미안 데미지 약하길 빌어라)

[23:46] <하여진> 실패!

[23:46] <KP> 그럼 데미지굴림

[23:46]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46] <하여진> (결과 : 62) = 62

[23:46]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6 x 2 (5 + 4) = 9

[23:47]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4 x 1 (2) = 2

[23:47] <사이하이 아리스> 11

[23:47] <하여진> (아 실수)

[23:47] <KP> ..

[23:47] <하여진> (죽는건가!)

[23:47] <이창진> (일격에 끔살;;;)

[23:47] <KP> 그럼 무지막지한 킥이 여진의 몸에 관통합니다.

[23:47] <KP> 그리고 여진

[23:47] <KP> con10 대항 판정 롤

[23:48]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48] <하여진> (결과 : 3) = 3

[23:48] <KP> ...

[23:48] <KP> 오호

[23:48] <하여진> (응?)

[23:48] <사이하이 아리스> (우와... 이건 뭐;;;)

[23:48] <KP> 그럼

[23:48] <KP>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몸으로 받아들였지만 초인적인 정신적으로 버티고 섰습니다.

[23:48] <KP> 다만 한번만 행동해도 바로 쓰러질 것 같군요

[23:49] <KP> 그럼 여진 차례입니다

[23:49] <하여진> "난... 죽을 수 없어!" 사이하이에게 권총을 쏘겠습니다.

[23:49] <KP> 권총 굴려주세요

[23:49]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49] <하여진> (결과 : 73) = 73

[23:49] <하여진> (아 역시)

[23:49] <하여진> 실패

[23:49] <KP> 그러나 권총은 사이하이를 크게 빗나갑니다.

[23:50] <KP> 그리고 여진의 다리는 무너집니다.

[23:50] <KP> 마지막으로 창진

[23:50] <하여진> "으윽....!"

[23:50] <KP> 창진 행동해주세요

[23:50] <이창진> 소녀를 데리고 방을 나오죠.

[23:51] <KP> 그럼 제지가 없기에

[23:51] <KP> 소녀를 대리고 나갑니다.

[23:51] <KP> 소녀는 그 광경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23:51] <하여진> "날 도와줘!!" 마지막으로 큰 소리로 소녀를 보며 말합니다.

[23:51] <KP> 그럼

[23:51] <이창진> (난 소녀를 미끼로 쓴다는 말은 한 마디도 안했는데 말이지...)

[23:51] <KP> 창진과 근력롤.....

[23:52] <KP> *[1d100을 굴립니다]*

[23:52] <KP> (결과 : 54) = 54

[23:5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14) = 14

[23:52] <KP> ... 당연히 실패

[23:52] <KP> 아 소녀가 하는 거니까.

[23:52] <이창진> (아항)

[23:52] <KP> 그리고 소녀는 창진의 품에서 발버둥 쳐보지만

[23:52] <KP> 소녀의 힘으로 벗어나는 것은 무리여 보입니다.

[23:52] <이창진> 슬쩍 뒤를 돌아보고 말합니다. "거, 난 이 꼬마를 미끼로 쓴다는 말은 한 적 없는데 말이죠..."

[23:52] <KP> 그저 손발을 파닥거릴 뿐입니다

[23:53]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여진을 기절시키기 위해 붙잡기를 시도합니다.

[23:53]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38) = 38

[23:53] <KP> ...어이 

[23:53] <하여진> (토도메!)

[23:53]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7) = 77

[23:53] <KP> 뭐 상태가 상태니 반항 못할 거고

[23:53] <KP> 그럼 붙잡기 자동성공이고

[23:53] <KP> 어떻게 할 겁니까

[23:54] <사이하이 아리스> 조르기로 기절시킵니다.

[23:54] <하여진> (결국 여진은 리타이어인가 하지만 시간은 없다!)

[23:54] <KP> .... 그럼 여진.. 저항 롤 해주세요.

[23:54]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23:54] <하여진> (결과 : 53) = 53

[23:54] <KP> 뭐 당연히 실팬가

[23:55] <하여진> 당연한 결말인가

[23:55] <KP> 그럼 여진은 상한 피해 덕에 잠들듯 기절합니다.

[23:55] <KP> 자 그럼

[23:55] <KP> 한명 빈사상태 만들고

[23:55] <KP> 어쩌실 겁니까.

[23:55] <이창진> "으차."라며 일단 소녀를 내려놓고 사이하이에게 말합니다. "그래서 사이하이씨는 이 소녀를 미끼로 쓰신다는 소리죠?"

[23:56] <KP> 전투에 시간은 그리 소모안했다치고 15분 추가로 00:15분까지입니다

[23:56] <이창진> (뭐냐, 음....이건 끝나고 건의하죠)

[23:56] <사이하이 아리스> "알면서..."

[23:56] <사이하이 아리스> "할 수밖에 없잖아"

[23:5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기절시킨 여진을 끌고 중앙 방으로 나옵니다.

[23:56] <KP> 자 그리고

[23:56] <KP> 창진

[23:56] <KP> con 20에 대한 저항롤

[23:56] <이창진> (왓 더 뻑....)

[23:57]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89) = 89

[23:57] <이창진> 안 봐도 실패네..

[23:57] <이창진> (역시 그 검은 액체가 독이가...)

[23:57] <KP> 아 

[23:57] <KP> 그럼

[23:57] <KP> 창진은 숨이 가빠져 오는 것을 눈치 챕니다

[23:58] <이창진> "어....?"

[23:58] <KP> 그것도 점점 숨쉬기가 힘들어집니다.

[23:58] <이창진> 목을 잡고 있는 힘껏 숨을 내쉬어 봅니다."이, 이거....왜......"

[23:58] <사이하이 아리스> "어이 창진 괜찮아?"

[23:59] <사이하이 아리스> 창진은 여진을 내버려 두고 창진에게 다가갑니다.

[23:59] <이창진> "수, 숨이......"하악하악

[23:59] <이창진> 아이디어 체크로 원인을 떠올릴 수 있겠습니까?

[23:59] <사이하이 아리스> "정신차려!"

세션 타임: Thu May 09 00:00:00 2013

[00:00] <KP> 창진이라면.. 지금상황에선 무리..적인상황이니

[00:00] <KP> -50해서 해보세요.

[00:00] <이창진> (너무하다!)

[00:00]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도)

[00:00]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10) = 10

[00:00] <KP> ....

[00:00] <이창진> ....그런데 성공?

[00:00] <하여진> (오늘은 무슨 날이냐!)

[00:00] <KP> 그럼 창진은 아까의 검은 액체 탓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신경계 독과 유사하다는 것을 눈치 챕니다

[00:01] <KP> 물론

[00:01] <KP> 그것을 전할상황은 아닙니다만

[00:01] <KP> 사이하이 롤

[00:01] <사이하이 아리스> "창진 창진!"

[00:01] <KP> 아이디어로 롤 해주세요.

[00:01]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76) = 76

[00:02] <사이하이 아리스> (1차이 실패)

[00:02] <KP> 그럼 급박한 상황에 어떤 것도 떠올리지 못하고 당황합니다.

[00:02] <이창진> 건강판정해서 책 한마디만 알릴 수 없을까요?

[00:02] <사이하이 아리스> "제길...!"

[00:02] <KP> 창진 con20으로 한 번 더 롤

[00:02] <이창진> [책[이라는 단어 하나만

[00:02] <KP> 대항

[00:02]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6) = 6

[00:02] <KP> ...

[00:02] <이창진> 아하하

[00:02] <KP> 이사람...

[00:03] <이창진> "채....책......!"

[00:03] <하여진> (대단해!)

[00:03] <KP> 그럼 간신히 독의 데미지로 죽을상황은 잠깐 넘겼습니다.

[00:03] <KP> 그리고 그 덕에 간단한 말 한마디정돈 전할 수 있겠군요.

[00:03] <사이하이 아리스> "책...?"

[00:03] <이창진> "책을....! 거....검은 액체가 독.......!!!!"

[00:04] <이창진> 꾀꼬닥

[00:04] <KP> (아직 안죽여)

[00:04] <이창진> (기절 ㅇㅇ)

[00:04] <KP> 그러는 동안 창진의 손을 소녀가 붙잡습니다.

[00:04] <하여진> (이제 두명밖에 없는 건가)

[00:04] <KP> (저항 성공했으니 아직 아님)

[00:04]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창진의 말에 창진의 손에 묻었던 검은 액체를 떠올립니다.

[00:04] <사이하이 아리스> "그래... 그거인건가!"

[00:05] <이창진> (이제 사이하이 혼자만 살아남는 건가?1)

[00:05]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 아까 유리병 들고 왔던가?)

[00:05] <하여진> (들고 왔지 전투 중에 떨어뜨렸겠지만)

[00:06]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재빨리 아까 전투가 있었던 하인의 방으로 가서 유리병을 찾습니다.

[00:06] <KP> 촛불도 꺼지고해서

[00:06] <KP> 방은 어둡습니다.

[00:06] <KP> 거기에 작은 유리병이니

[00:06] <KP> -30해서 탐색

[00:06]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63) = 63

[00:06] <이창진> (숨통 조이는 솜씨가 제법이야...)

[00:06]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00:06] <KP> 그럼 당황하며 찾아보지만

[00:06] <하여진> (얼마남지 않았군)

[00:06] <이창진> (소녀에게 명령을 해!)

[00:06] <KP> 작은 병이라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00:06] <사이하이 아리스> "없는건가..."

[00:07] <이창진> (아님 책 체로 스프에 빠트리던가!)

[00:07] <사이하이 아리스> "거기 소녀, 넌 여기서 병을 찾으면 도서관으로 가져와"

[00:07] <사이하이 아리스> 그리고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한 후 탁자에 있던 스프를 들고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00:07] <KP> 소녀는 끄덕이며 병을 찾습니다.

[00:07] <이창진> (아, 책가지고 나오지는 못하지)

[00:07] <하여진> (책이 문제..?)

[00:08] <KP> 그럼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00:08] <KP> 물론

[00:08] <KP> 아까 촛불을 가져와서

[00:08] <KP>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00:08] <사이하이 아리스> 스프를 놔두고 아까 책을 둔 곳을 더듬으며 찾습니다.

[00:09] <KP> 찾는 물건이 있다면 -20정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00:09] <KP> ...다만 둔 곳을 알고 있으니 -10으로 탐색

[00:09]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3) = 3

[00:09] <사이하이 아리스> (성공)

[00:09] <KP> 그럼 어두운 곳을 뒤지다 바로 책을 손에 찾아듭니다. 아까의 검은 책입니다

[00:10] <사이하이 아리스> 사이하이는 그 책을 들고 스프에다가 검은 액체를 짜 넣은 후 그대로 들이킵니다.

[00:10] <KP> 그러는 사이 소녀가 작은 병을 들고 오는 게 보입니다.

[00:10] <이창진> (책가지고 못나간다고 적혀 있었죠?)

[00:10] <KP> 그렇죠.

[00:10] <사이하이 아리스> (스프)

[00:11] <사이하이 아리스> 도서관 안에

[00:11] <사이하이 아리스> 들고 들어갔으니

[00:11] <KP> 자 그럼

[00:11] <KP> 사이하이

[00:11] <이창진> (아하_)

[00:11] <KP> 일단 행운 롤

[00:11] <사이하이 아리스> roll dice d100 x 1 (86) = 86

[00:11]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


KP의 한마디 : 사실 이 행운 롤은 마시고난 수프의 상태에 대한 롤입니다. 이후로 묘사할일이 없었지만 이거 덕에 수프는 엎질러졌죠.


[00:11] <KP> 훗

[00:11] <하여진> (오늘따라 다이스가 극단적이야)

[00:11] <KP> 그럼 그다음으로 con 35 저항롤

[00:11] <KP> 이지만 자동 실팬가

[00:12] <사이하이 아리스> (그쵸)

[00:12] <KP> 그럼 소녀가 다가오는 것을 보며 사이하이는 숨이 가빠지며 죽어갑니다

[00:12] <KP> 뭐라 말 한마디 나오지 않습니다.

[00:12] <KP> 그저 고통스럽습니다.

[00:12] <KP> 소녀가 바라보며 울고있는게 보입니다.

[00:12] <KP> ...

[00:12] <KP> ...

[00:13] <KP> 그렇게... 사이하이는

[00:13] <KP> 사망하였습니다.

[00:13] <이창진> (와하핫)

[00:13] <KP> 자 그럼

[00:13] <KP> 마지막의 롤

[00:13] <KP> 남겨진 자들

[00:13] <하여진> (오옷)

[00:13] <KP> 이거 안 되면

[00:13] <KP> 당신들은..

[00:13] <KP> 그런고로 행운 굴림

[00:13] <이창진>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00:13] <하여진> *[1d100을 굴립니다]*

[00:13] <하여진> (결과 : 74) = 74

[00:13]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86) = 86

[00:13] <이창진> 아하하

[00:14] <KP> 크하핫

[00:14] <하여진> 우하하하하 난 죽었어!

[00:14] <사이하이 아리스> 여진은 성공?

[00:14] <사이하이 아리스> 실패군

KP의 한마디 : 마지막 롤은 소녀가 무언가 행동을 취해주는가 하는 굴림이였습니다. 실패해서 별일 없지만.

[00:14] <KP> 자 그러면

[00:14] <KP> 마지막이 남았지

[00:14] <KP> 아직도 독에 고통 받는 창진

[00:14] <KP> 마지막 con 20 롤

[00:14] <이창진> 주사위 굴림: 1d100 (16) = 16

[00:14] <이창진> ....

[00:14] <KP> 실패군

[00:15] <KP> 그럼 창진역시 정신을 잃어갑니다....

[00:15] <이창진> (20이면 확률이 몇 프로?)

[00:15] <KP> 10

[00:15] <이창진> (낮아!)

[00:15] <KP> 당연

[00:15] <KP> 아 15군

[00:15] <KP> 그래도 뭐 상관없지

[00:15] <이창진> (1차이냐!)

[00:15] <KP> 그럼 이렇게 되고

[00:16] <KP> 에필로그로 넘어갑니다.

[00:16] <KP> 창진과 여진은 기절했기에 

[00:16] <KP> 그 뒤의 일은..

[00:16] <KP> 그럼 우선

[00:16] <KP> 사이하이부터

[00:17] <KP> 사이하이는 죽어가는 동안에 누군가가 축하한다 용기있는자여 그대의 행위는 실로 탄복할만하다 라는 말을 어렴풋이 듣습니다.

[00:17] <KP> 그리고 일어나면

[00:17] <KP> 자기가 잠들었던

[00:17] <KP> 그 방입니다.

[00:17] <이창진> (혼자만 살아남았다!)

[00:17] <하여진> (반전!)

[00:18] <KP> 사이하이의 기억에는 기묘한 꿈으로써 남아 있습니다만

[00:18] <KP> 기분 나쁜 한편 그저 꿈이겠지하는 그런 기분의 하룻밤 이였습니다.

[00:18] <KP> 다음으로

[00:18] <KP> 창진

[00:18] <KP> 그가 정신을 차려보면

[00:18] <KP> 그는 병원의 병실에 누어있습니다

[00:19] <이창진> (왜지?!)

[00:19] <KP> 그의 가슴엔 커다란 거즈가 대어져 있고

[00:19] <KP> 무언가 대수술을 한 흔적이 있습니다.

[00:19] <KP> 나중에 간호사들에게 듣기론

[00:19] <KP> 심잠마비로 죽을 뻔했지만 빠른 처치 덕에 어떻게든 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00:19] <KP> 다만 몸에는 제법 후유증이 남게 된다고... con-5감소정도의 후유증입니다

[00:20] <이창진> (아아...일단 독에 닿았으니까 인가)

[00:20] <KP> ... 이렇게 창진은 끔찍한 꿈을 지나서도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00:20] <KP> 마지막으로 여진

[00:20] <하여진> (두근두근)

[00:20] <KP> 여진이 정신을 차려보면 여진역시 병실입니다

[00:20] <KP> 복부파열로 인한 심각한 내상에

[00:21] <KP> 왠지 모를 여기저기에 정신적 고통

[00:21] <KP> 그것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00:21] <KP> 엄청 끔찍한 일을 겪었던 듯이

[00:21] <KP> 정신이 여러모로 마모돼 있었습니다.

[00:21] <KP> SAN-15정도로

[00:21] <이창진> (제일 상태가 심각하군!....)

[00:21] <하여진> (산치가 깎였다!)

[00:21] <KP>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어가지만

[00:21] <KP> 정신의 상처는 아물지 않겠죠.

[00:22] <KP> 이렇게 여진의 끔찍했던 하룻밤이 지나갔습니다.

[00:22] <KP> ...

[00:22] <KP> ..

[00:22] <KP> .

[21:32] <04리미터> ──────────────────────────────────────────

[21:32] <04리미터>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21:32] <04리미터>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21:32] <04리미터>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21:32] <04리미터>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21:32] <04리미터>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21:32] <04리미터> 그들이 돌아오고 인류는 깨달을 것이다

[21:32] <04리미터>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21:32] <04리미터> 그들과 함께 도래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21:32] <04리미터> .....

[21:32] <04리미터> ...

[21:32] <04리미터> .

[21:32] <04리미터> 그럼 우선적으로 백지하의 개인파트입니다

[21:33] <04리미터> 서로 해어진 백지하는 우선 잡지탐색을위해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21:33] <02백지하> (흐므흐므)

[21:33] <04리미터> 그리 보고 이동해도 괜찮겠습니까?

[21:33] <02백지하> 지금은 집입니까?

[21:33] <04리미터> 이동전입니다

[21:33] <02백지하> 일단 연락처는 전부 받은 거죠?

[21:33] <04리미터> 예

[21:33] <04리미터> 이동한다면 오후 3시경이됩니다

[21:34] <02백지하> 그럼 다른 세 분에게 일단 잡지 이야기를 하면서 집에 가겠다고 하죠

[21:34] <04리미터> 그렇다면 집으로 이동합니다

[21:34] <04리미터> 지하의 집은 어떤 집이죠?

[21:35] <02백지하> (두둥... 일단 어디 지역으로 해야하죠)

[21:35] <04리미터> (그냥 어떤집인지만 이야기해주면됩니다 가정사정이라던지 감안해서)

[21:35] <02백지하> (일단 97년에 고등 교육을 받았으니 일단 상류층에 가깝겠죠. 거기에 개인적 전기기기도 있는 걸로 감ㅇ나하면 잘 사는 걸로...)

[21:36] <04리미터> (홀로사면 원룸이라던지 그런식으로 하면되잖!)

[21:36] <02백지하> (네 그런식으로)

[21:36] <02백지하> (원룸 ㄱ)

[21:36] <04리미터> (....)

[21:36] <04리미터> (이사람이..)

[21:36] <04리미터> 그럼 이미 결론은 나온것같으므로

[21:36] <04리미터> 혼자사니라 꽤나 난잡하게 어질러진 집에 도착했습니다

[21:36] <04리미터> 이거 잡지를 찾을려면 한바탕 난리를 벌려야 될것같습니다

[21:37] <02백지하> "이거참... 미리 미리 정리해둘 거 그랬나."

[21:37] <02백지하> 머리를 긁적거립니다.

[21:37] <02백지하> 우선 잡지부터 찾죠

[21:37] <02백지하> 뭐 굴러야할꺼라도 잇나요?

[21:37] <04리미터> 그럼 탐색 으로 굴려주세요

[21:38] <04리미터> 자신의집이니 +10 보너스 받습니다

[21:38]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35) = 35

[21:38] <02백지하> 실패지요?

[21:38] <02백지하> ...

[21:39] <04리미터> 예 그럼 일단 못찾았습니다

[21:39] <04리미터> 대신 찾으면서 방이정리되서

[21:39] <04리미터> 조금더 찾기 쉬워진것같군요

[21:39] <02백지하> "어 이거 참 어디에 있더라."

[21:39] <02백지하> 다시 한 번 더 굴리나요?

[21:39] <04리미터> 한번더 굴린다면 +15로 평가합니다

[21:39] <02백지하> 굴리겟습니다

[21:39]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42) = 42

[21:39] <02백지하> 실패...

[21:40] <02백지하> "이거 큰일인데..."

[21:40] <04리미터> ...

[21:40] <04리미터> *[0,141d6을 굴립니다]*

[21:40] <04리미터> (145) = 5

[21:40] <04리미터> 그럼 시간이 꽤나 흘러서 4시 반정도가 됬습니다

[21:40] <02백지하> (역시 한명 더 데릭 ㅗ올거그랫)

[21:40] <04리미터> 집은 그럭저럭 정리가 되어가지만

[21:40] <04리미터> 여전히 나오지않는군요

[21:41] <04리미터> +18로 마지막으로 굴립니다

[21:41] <02백지하> 덜덜...

[21:41]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3) = 3

[21:41] <02백지하> 대

[21:41] <02백지하> 성

[21:41] <02백지하> 공

[21:41] <02백지하> ....

[21:41] <04리미터> (당신이라는 사람은!)

[21:41] <04리미터> 그럼 기적적으로

[21:41] <04리미터> 침대밑에 파묻혀있던 잡지를 발굴해냈습니다

[21:41] <04리미터> 마침 찾던페이지에 ㅊ책갈피까지 꽂혀있는 상태이군요!

[21:42] <02백지하> "오, 찾았다 찾았어."

[21:42] <02백지하>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시간을 확인합니다

[21:42] <02백지하> 일단 찾았다고 모두에게 연락을 해야겠군요

[21:42] <04리미터> 네 시간은5시

[21:42] <04리미터> 저녁이 되어갑니다

[21:42] <02백지하> 이 시대에 휴대폰의 보급이

[21:42] <02백지하> 되어있었던가요

[21:42] <04리미터> 되어있습니다

[21:42] <04리미터> 물론 한정적입니다만

[21:42] <02백지하> 그럼 카톡....이 아니라 문자로...

[21:43] <02백지하> 찾았다고 전송하면서

[21:43] <02백지하> 잡지의 내용을

[21:43] <02백지하> 확ㅇ니할수있나요?

[21:43] <04리미터> 확인가능합니다

[21:43] <02백지하> 확인할께요

[21:43] <04리미터> 의외로 보존상태는 좋은것같으며

[21:43] <04리미터> 소녀가 사는곳이 이곳에서 멀지않은 매화동이라는 사실을 알수도 있었습니다

[21:43] <04리미터> 아마도 근처에가면 유명인인듯하니 수소문하면 금방 알수있을것같습니다

[21:44] <04리미터> 아, 그외 소녀의 프로필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21:44] <04리미터> 이름은 이시은

[21:44] <04리미터> 162cm에 몸무게 38kg인 16세소녀라는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21:45] <02한가한> 무슨 갈비여?

[21:45] <04리미터> 겔러리에서 본거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머리장식덕에 확실히 알아볼수 있습니다

[21:45] <02백지하> (몸무게까지..무서운 잡지..!)

[21:45] <02백지하> "음... 과연 이 소녀가 확실하군요. 거기에 매화동이라면..."

[21:45] <02백지하> 그럼 일단 이 정보를 모두에게 알리도록 하죠

[21:45] <04리미터> 예그럼 알리셨습니다

[21:45] <02백지하> 그리고 잡지는 확실히 가방에 넣고

[21:46] <02백지하> 이 세계에 노트북있나요?

[21:46] <04리미터> 있습니다

[21:46] <04리미터> 다만 무겁습니다 정말로

[21:46] <02백지하> 있긴

[21:46] <02백지하> 있구나

[21:46] <02백지하> ...

[21:46] <02백지하> 그것도 일단 가방에 챙기면서

[21:46] <04리미터> 집에서 나설거라면

[21:46] <02백지하> 우선 집 컴퓨터로

[21:46] <04리미터> 지금 소지품을 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21:46] <02백지하> 받은 주소

[21:47] <02백지하> 사이트에

[21:47] <02백지하> 접속이 가능한가요?

[21:47] <04리미터> 가능합니다

[21:47] <02백지하> 나가는 건 나중에

[21:47] <02백지하> 일단 준비부터..

[21:47] <02백지하> 접속할께요

[21:47] <04리미터> 접속하면 그곳은 개인 홈페이지로

[21:47] <04리미터> 자기가 찍은 사진을 올리는 평범한 사이트입니다

[21:47] <02백지하> 그럼 그 홈페이지에

[21:47] <02백지하> 소녀의 사진이 있는지 확인할수있나요?

[21:48] <02백지하> 작가의 말대로 삭제되엇는지를

[21:48] <04리미터> 흐음..

[21:48] <04리미터> 컴퓨터 기능으로 굴려보세요

[21:48]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78) = 78

[21:48] <02백지하> 실패

[21:48] <02백지하> 제길...

[21:48] <04리미터> ...

[21:48] <02백지하> 2퍼센트

[21:48] <02백지하> 부족햇다

[21:48] <02백지하> ....

[21:48] <04리미터> 그럼 전부 확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1:48] <04리미터> 자신이 확인한데서내에서는 볼수없었습니다

[21:48] <02백지하> 그럼 일단

[21:48] <02백지하> 그 홈페이지의 주인에 대한

[21:48] <02백지하> 정보를 알수있습니까?

[21:49] <04리미터> 예 확인가능합니다

[21:49] <02백지하> 자기가 찍은 사진을 올리는 곳이라면

[21:49] <02백지하> 주인이 뭔가 알겠죠

[21:49] <04리미터> 참고로 말하지만

[21:49] <02백지하> 그럼 그걸 메모하겠습니다.

[21:49] <02백지하> 네

[21:49] <04리미터> 이미 성찬이 말을끝냈고

[21:49] <02백지하> 아

[21:49] 10[21:49] 10 케인나츠(rjsgml1007@58.125.71.139)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1:49] <02백지하> 그렇군...

[21:49] <04리미터> 아무것도 모른다는 결론만 나온상황입니다

[21:49] * 케인나츠 님의 대화명이 이창진 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1:49] <02백지하> 그럼 해킹.... 같은 걸로 과거 로그 같은 걸로 남아잇는 자료 같은 거 파악할순없나?

[21:50] <04리미터> 흐음..

[21:50] <02백지하> 구글 신이

[21:50] <04리미터> 그렇다면

[21:50] <02백지하> 필요하다

[21:50] <04리미터> 컴퓨터 -20해서

[21:50] <04리미터> 굴려보세요

[21:50]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40) = 40

[21:50] <02백지하> 성!

[21:50] <02백지하> 공!

[21:50] <04리미터> ... 이사람뭐야

[21:50] <02백지하> 나란 남자!

[21:50] <02백지하> 할 땐 하는 남자!

[21:50] <04리미터> 자 그럼

[21:50] <04리미터> 로그능 어카이브를 이용해 확인한결과

[21:51] <04리미터> 딱히 그런사진이 있었다는 정보조차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21:51] <02백지하> "이건... 뭔가 이상하군.."

[21:51] <04리미터> 자 그럼여기서

[21:51] <04리미터> 다시한번 컴퓨터로롤

[21:51] <04리미터> -30입니다

[21:51] <02백지하> 올...

[21:51] <02백지하> 1 d 100을 굴립니다 : (5) = 5

[21:51] <02백지하> 대

[21:51] <02백지하> 성

[21:51] <02백지하> 공

[21:51] <04리미터> ... 아니 대성공은 아니니까

[21:51] <02백지하> 글쿤

[21:51] <02백지하> 쳇

[21:51] <04리미터> 1-4까지

[21:51] <04리미터> 그럼

[21:51] <02백지하> 으아

[21:51] <02백지하> 아까비

[21:51] <04리미터> 그홈페이지에서 이상한 엑세스 흔적이 있다는것을 발견합니다

[21:52] <04리미터> 다만 우엇인지확인해보는건 불가능합니다

[21:52] <02백지하> 그럼 여태까지 모은 정보를 메모하고

[21:52] <02백지하> 일단 가방에 휴대용 노트북과

[21:52] <02백지하> 잡지를 챙겨놓고

[21:52] <02백지하> 흠

[21:52] <02백지하> 따로 뭐 챙길꺼없나...

[21:53] <04리미터> 소지품을 여기서 결정할거니까

[21:53] <04리미터> 나중에 이거 있을것같은데요 같은말로 넘기면 안됩니다

[21:53] <02백지하> 무선

[21:53] <02백지하> 인터넷

[21:53] <04리미터> 지금 정해주세요

[21:53] <02백지하> 같은 거 됨?

[21:53] <04리미터> 불가능하죠~

[21:53] <02백지하> 모뎀

[21:53] <02백지하> 챙겨갈께요

[21:53] <04리미터> 예

[21:54] <04리미터> 그럼 노트북과 모ㅓ뎀 그리고 잡지를 들고갑니다

[21:54] <04리미터> ...상당한 무게기떄문에

[21:54] <04리미터> DEX판정에 -1손해를 보니다

[21:54] <02백지하> 켁

[21:54] <04리미터> 이후 주의를

[21:54] <02백지하> 넵

[21:54] <04리미터> 그럼 이제 집을나섭니까?

[21:54] <02백지하> 네

[21:54] <04리미터> 굳이 안나서고 내일 모인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21:54] <02백지하> 아

[21:55] <02백지하> 음...

[21:55] <02백지하> 일단 연락해서

[21:55] <02백지하> 언제 모일지

[21:55] <02백지하> 정해도 됩니까?

[21:55] <04리미터> 그러도록하죠

[21:55] <04리미터> 그럼 여기서 장면 컷합니다

[21:55] * 리미터 님의 모드 설정: +o 이창진

[21:55] <02백지하> ㅇ

[21:55] <02백지하> 넵

[21:55] <04리미터> 다음은 한가한입니다

[21:55] <04리미터> 일어나주세요

[21:55] <02한가한> 끄응

[21:55] <02한가한> 아무래도 일진이 좋지가 않다

[21:55] <02한가한> 못볼 것도 봤고 말이지

[21:56] <02한가한> 그나저나 일단은...

[21:56] <02한가한> 그 여자애 문제는 일단 남자쪽에게 맡겼고

[21:56] <02한가한> ...

[21:56] <04리미터> 적당히 시간을 뻐기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연락을 기다리던지

[21:57] <04리미터> 자기나름대로 조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21:57] <02한가한> 일단은 그 회사원이랑 비슷하게 가버린 경우를 찾는게 우선인가? 그 회사원도 알아봐야겠고

[21:57] <02한가한> 끄응

[21:57] <02한가한> 일단 집에 가서 전화번호부를 찾아야겠구만

[21:57] <04리미터> 네 그럼 집으로 이동합니까? 마찬가지로 집에 도착하면 3시경이 됩니다

[21:57] <02한가한> 혹시 돈때문에 튄 놈들 쫒는 애들이라면 이런 실종사건에는 익숙할테니까

[21:57] <02한가한> 일단은 집으로요

[21:57] <02한가한> 그래야 장비 챙기고 일을 시작하죠

[21:58] <02한가한> 내 직업이 뭔데...

[21:58] <04리미터> 그럼 집으로 이동합니다

[21:58] <04리미터> 가한의 집은 어떤집입니까?

[21:59] <02한가한> 일단은 청부업 사무소 한켠 방을 지 집처럼 쓰고 있습니다

[21:59] <04리미터> 그럼 청부업 사무소를 일단 가야겠군요

[21:59] <02한가한> 네

[21:59] <04리미터> 청부업 사무소에가면

[21:59] <02한가한> 마침 손님도 몇 있겠고

[21:59] <02한가한> 아니면 뭔가 정보를 물어오는 놈도 있겠죠

[21:59] <04리미터> 가한의 후배한사람이 있고 나머지사람들은 나가있는지 텅비어있습니다

[21:59] <04리미터> 후배 "오셨습니까?" 깍듯한 인사로 맞이합니다

[22:00] <02한가한> "야. 니가 내 부하냐? 인사는 빼. 나 이래봬도 프리다?"

[22:00] <02한가한> "뭐 됐고... 밥은 먹었냐?"

[22:01] <04리미터> 후배 "그래도 제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데.. 아 예 먹었습니다"

[22:01] <02한가한> "그러냐. 그럼 뭐 됐고. 나 없는 사이에 무슨 일 있었어?"

[22:01] <02한가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책상 위 재떨이를 내쪽으로 당겨 온다

[22:02] <04리미터> 후배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위 클라이언트 요청이 있어서 말이죠"

[22:02] <04리미터> 후배 "덕분에 저만 집보기로 남겨졌습니다"

[22:02] <02한가한> "허허. 그래서 윗형부터 내 밑 니 위까지 전부 사라졌구만. 뭔일인데 그래?"

[22:03] <04리미터> 후배 "글쎼요.. 뭔가 살덩이가 어떻다더니 그런소리를 들은것같은데.."

[22:03]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03] <04리미터> (1497) = 97

[22:03] <04리미터> 후배 ".. 역시 모르겠네요"

[22:03] <02한가한> 살덩이?

[22:04]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시도합니다

[22:04] <04리미터> 예 

[22:04]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92) = 92

[22:04] <04리미터> ...

[22:04] <04리미터> 뭐 그럼

[22:04] <02한가한> 실패

[22:04] <02한가한> 끄응 뭐 그러냐.

[22:04] <04리미터> 딱히 떠오르는건 없습니다

[22:04] <02한가한> 그럼 일단 내 일 끝나면 그쪽 도우러 가보지 뭐

[22:04] <02한가한> (주사위 운 드럽게 안받네)

[22:05] <02한가한> 아 그리고 혹시 우리 사무소 전화번호부 어디 뒀는지 아냐?

[22:05] <04리미터> 후배 "아 가져다드리겠습니다"

[22:05]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05] <04리미터> (143) = 3

[22:05] <02한가한> (살덩이... 살덩이라. 뭔가 기억이 안나는데... 새로운 조직원이라도 들어온건가?)

[22:05] <04리미터> 그럼 후배는 쏜살같이 가서 정리된 노트 몇궈ㅓㄴ을 가지고옵니다

[22:05] <02한가한> 오 땡큐

[22:06] <02한가한> "오회장님 안부는 어떠신지 아냐?"

[22:06] <04리미터> 후배 "아하하.. 전에 듣던봐로는 고혈압에 힘드시다고 운동을 시작하셨다고 들은것같은데요"

[22:07] <02한가한> "그래? 보약이나 좀 달여 드려야겠구만. 안그래도 그분에게 부탁좀 드려야 하는데 말이지..."

[22:07] <02한가한> 탐색 쓰겠습니다

[22:07]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55) = 55

[22:07] <02한가한> 성공

[22:07] <04리미터> 그럼

[22:07] <04리미터> 조금 뒤적거리다가

[22:07] <04리미터> 원하던 SS컴퓨터 회사 부장의 전화번호를 얻습니다

[22:08] <02한가한> "이 아저씨도 우리 일에 부탁을 했었구만. 그때 자료 빼달라고 했었나?"

[22:08] <02한가한> "동생아. 혹시 이사람. 뭐때문에 우리 사무소 온지 기억하냐?"

[22:08]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08] <04리미터> (1450) = 50

[22:08] <02한가한> "오회장님 중딩동창인건 알겠는데. 아주 우리 일에도 손을 댔네?"

[22:08] <04리미터> 후배 "음.. 제가 기억안나는거보면 제가 없을떄 일인것같은데요?"

[22:09] <02한가한> 그런가? 내가 있었을때는... 있었던가?

[22:09] <02한가한> 없으면 형님을 찾아봐야 하는데... 살덩이라...

[22:09] <02한가한> 그쪽도 일이 생길거 같은데...

[22:09]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굴릴까요?

[22:09] <04리미터> 어떤거에 관해서입니까?

[22:10] <02한가한> 저 부장이 우리 사무소를 찾아왔던 일이 무슨 일이었나 판정요

[22:10] <04리미터> 굴려보세요

[22:10] <02한가한> 없으면 이 사무소 큰형에게 가서 살덩이 건과 같이 겸사처리하게요

[22:10]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39) = 39

[22:10] <04리미터> 그렇ㅎ다면

[22:10] <04리미터> 그 부장이 왔었을때 부탁한내용에 대해서 기억해냅니다

[22:11] <02한가한> "그때 분명히..."

[22:11] <04리미터> 부탁한 의뢰내용은 노조 파업중인 상황을 무너트려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22:12] <02한가한> 그때 분명히 기억이 맞다면... 그때 노조 파업을 지지하던 인간이. 딴쪽에서 온 배후였었고...

[22:12] <04리미터> 그리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무너트렸다는것을 기억해냅니다

[22:12] <02한가한> 그 배후쪽도 어깨분이셔서

[22:12] <02한가한> '처리'했었지?

[22:12] <02한가한> 그때 노조 파업 명단을 넘겨줬을때...

[22:12] <02한가한> 김성준... 김성준이라는 이름이 있었던가? 있으면 이미 짤렸을 가능성이 큰데?

[22:13] <04리미터> 확인해보실려면 아이디어에 -10해서 굴려보세요

[22:13]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54) = 54

[22:13] <02한가한> 성공

[22:13] <04리미터> 그럼

[22:14] <04리미터> 딱히 명단에 그런이름은 없었다는것을 기억해냅니다

[22:14] <02한가한> 그렇구만... 일단 그럼

[22:14] <02한가한> 부장님이랑은 만날 약속을 잡고

[22:14] <02한가한> 큰형님 찾아뵈러 가야겠다

[22:14] <02한가한> 전화를 건다

[22:14]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2:14] <04리미터> (148) = 8

[22:15] <04리미터> ...

[22:15] <04리미터> 그럼 전화밸은 울리지만

[22:15] <04리미터> 전화를 받지는 않습니다

[22:15] <02한가한> 외출했나? 하긴 부장쯤 되면 바쁘니까

[22:15] <02한가한> "동생아. 일단 나중에 저쪽에서 전화오면 회사 직원건으로 개인적으로 좀 찾아뵈도 되냐구 물어봐라"

[22:16] <04리미터> 후배 "알겠습니다!"

[22:16] <02한가한> "그럼 나는 형님들께 얼굴이나 거들먹거리러 가야겠다"

[22:16] <02한가한> "형들 전부 군장하고 갔디?"

[22:16] <04리미터> 후배 "그거야 완전 군장이던걸요"

[22:16] <02한가한> 그냐

[22:16] <02한가한> 그럼 나도 완전군장을 해야겠구만

[22:16] <02한가한> 챙기겠습니다

[22:17] <04리미터> 예.. 그럼 흉흉한 물품들을 전부 챙기는걸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22:17] <02한가한> 칼, 총, 탄창, 가면, 레인코트, 철장갑, 철판 붙인 부츠, 등

[22:17] <02한가한> 네

[22:17] <02한가한> 칼은 두자루, 발리송

[22:17] <02한가한> 탄창은 총 세개. 벨트에

[22:17] <02한가한> 총은 홀스터

[22:18] <02한가한> 레인코트 끼고

[22:18] <02한가한> 가면도 챙기고

[22:18] <02백지하> (이여 나랑 분위기가 다른데)

[22:18] <02한가한> "동생아. 총 한자루 더있냐?"

[22:18] <04리미터> 후배 "죄송합니다 전부 들고나갔습니다"

[22:18] <02한가한> 뭐 됐다. 어차피 쌍권총은 취향이 아니야.

[22:19] <04리미터> 자세히보면 후배도 들고있는건 카본 죽도정도라는걸 알수있습니다

[22:19] <02한가한> "오케이. 집 잘보고. 어차피 전부 다 나갔으면 저녁 먹고 들어갈거 같으니까. 여자친구라도 데려와서 놀아라."

[22:19] <04리미터> 후배 "예이! 몸조심하고 다녀오십쇼"

[22:19] <02한가한> "맥주는 냉장고에 있다?"

[22:19] <02한가한> 나갑니다

[22:19] <02한가한> 일단은

[22:19] <04리미터> 예 그럼..시간대는 4시경

[22:20] <04리미터> 약간 여유가 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22:20] <02백지하> (한창 방 청소 중)

[22:20] <04리미터> 거기에 먼저 찾으로간 지하에게서 연락이없는이상 기달려도 된다는걸로 봐도 될것입니다

[22:20] <04리미터> 딱히 행동하지않는다면 이대로 컷하겠습니담ㄴ

[22:20] <02한가한> 일단 그럼

[22:21] <02한가한> 담배나 피우면서 주변이나 둘러봅니다

[22:21] <04리미터> 예 그럼 그렇게...

[22:21] <04리미터> 시간을 보냅니다

[22:21] <04리미터> ... 그럼 가한의 스토리는 여기서 일단컷

[22:21] <04리미터> 그리고 이제 사이하이와 이창진

[22:21] <02이창진> (우린 세트인가!)

[22:21] <04리미터> 그거야 사이하이는 창진의 초대로 온거니까

[22:21] <04리미터> 같이다녀야죠

[22:22] <04리미터> 그게 정상아녀?

[22:22] <04리미터> 자그럼 정신차리시고

[22:22] <02사이하이> "창진, 그 큐브는 왜 들고 온거야?"

[22:22]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마뜩잖은 표정으로 창진이든 서류가방을 봅니다

[22:22] <04리미터> (... 알아서 시작하는군)

[22:23] <02이창진> "뭔지 확실히 알아봐야지. 난 솔직히 그 상황에서 소녀 찾는거에 관심가지는 너희들이 더 이상해."

[22:23] <02이창진> 툴툴거리며 빠른걸음으로 걷습니다.

[22:24] <02사이하이> "경찰로서의 감이 소녀쪽에 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뒤쫓아 걷습니다

[22:24] <04리미터> 자그럼 어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22:24] <02이창진> (시간대는 언제쯤으로 보면 됨까?)

[22:24] <04리미터> 약 2시반정도로 보면됩니다

[22:24] <02이창진> (바로 다음날 이라고 보면 되나.)

[22:25] <02이창진> (아니 당일)

[22:25] <02사이하이> (사건직후)

[22:25] <02이창진> 그럼 창진이 졸업한 대학교로 가죠. 그중에서.......큐브의 소재판별부터 하기위해서....

[22:26]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2:26] <04리미터> (147) = 7

[22:26] <02이창진> (어느 학과가 적당하려나.)

[22:26] <04리미터> 흠흠흠..

[22:26] <04리미터> 뭐 좋지

[22:26] <04리미터> 그럼 이동하면 약 한시간걸립니다

[22:26] <02사이하이> (보통은 생물학과쪽이지)

[22:26] <02사이하이> (당시라면 바이오공학쪽이려나?)

[22:26] <04리미터> 이동하시겠습니까?

[22:26] <02이창진> (큐브는 일단 생물이라 보기엔 그러니 광물학이 좋지 않으려나요?)

[22:26] <02이창진> 예입.

[22:27] <04리미터> 그럼 한시간이 걸려서 둘은 창진이 졸업한 천마대학교에 도착합니다

[22:28] <02이창진> 학교내에 광물학 교수로 있는 친구에게로 갑니다.

[22:28] <04리미터> ... 이렇게 대놓고 선언하면 좀그렇단말이자...

[22:28] <04리미터> 하긴뭐..

[22:28] <04리미터> 그럼

[22:28] <04리미터> 교수에게갑니다

[22:28]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2:28] <04리미터> (147) = 7

[22:28] <04리미터> 도착해보면 교수는 현제 연구동에 가있는것같습니다

[22:29] <04리미터> 교수연구실은 닫혀있습니다

[22:29] <02이창진> "연구실에 있는건가...."라며 곧바로 연구동으로 이동하죠.

[22:29] <04리미터> 연구동에가보면 2명의 학생과함꼐 기계를 만지작하고있는 교수를 발견합니다

[22:30] <04리미터> 교수 "음? 창진아닌가?" 알아보고 가볍게 인사합니다

[22:30] <02이창진> "아아."마주 인사를 합니다. "다짜고짜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서 말이야..."

[22:30] <04리미터> 참고로 창진의 나이로는 교수랑 친구이긴 힘들다고 판단한결과 조교수정도로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22:30] <04리미터> (물론 연상입니다!)

[22:31] <02이창진> (예써, 그럼 저걸 존댓말로 인식해주세요)

[22:31] <04리미터> (아니 반말로해도상관없지만)

[22:31] <02이창진> (아니, 다시하죠)

[22:31] <02이창진> "안녕하십니까 교수님."정중히 인사를 합니다.,

[22:31] <04리미터> 교수 "아직조교수라니까 르너네 뭔일인데?"

[22:32] <02사이하이> "창진이, 이 분은 누구야?"

[22:32] <04리미터> 3대 초반이라고 인식하면됩니다

[22:32] <04리미터> 30대

[22:32] <04리미터> 교수 "오 이건꽤나 아름다운신.. 결혼해주시겠습니까?" 장난스러운 말투로 사이하이에게 인사합니다

[22:32] <02이창진> (늦었다.)

[22:33] <04리미터> (외모는 깡패야)

[22:33] <02사이하이> "윽..." 사이하이는 주먹을 내지르려다가 말고 능청스런 표정으로 입을 엽니다

[22:33] <02사이하이> "저에겐 이미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어서..."

[22:33] <04리미터> 교수 "하하하.. 이거 차여버렸구만" 껄껄웃으며 손서리 칩니다

[22:34] <04리미터> 교수 "그래서 책벌래씨는 뭐하러 나에게 오셨다냐? 밥이나 사줄려고?"

[22:34] <02이창진> "아아, 아뇨. 다짜고짜 죄송하지만 부탁이 있습니다......"이라며 슬쩍 학생들을 봅니다.

[22:35] <04리미터> 교수 "음? 아아 일단 커피라도 마시고있어" 돈을 학생들에게 건내주며 내쫒습니다

[22:36] <04리미터> 교수 "그래 뭘하러고 오셨나" 학생들을 내쫒고 사이하이와 창진을 번갈아바라봅니다

[22:36] <02사이하이> "창진아, 그거 꺼내봐"

[22:36]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창진을 재촉합니다

[22:36] <02이창진> 학생들이 떠나면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곧바로 본론을 꺼냅니다. "실은 이것에대해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왔습니다." 서류가방을 테이블 위로 올려 큐브가 잘 보이도록 엽니다.

[22:37] <04리미터> 교수 "음? 이건뭐지?" 손가락으로 만질려합니다

[22:37] <02이창진> "앗, 교수님!"이라며 막습니다.

[22:37] <04리미터> 교수 "뭔데그래? 이게"

[22:37] <02이창진> 깜빡 놀라서 급하게 손을 막습니다.

[22:37] <04리미터> 막힌거에대해서 이상하다는 얼굴을하며 바라봅니다

[22:38] <04리미터> 교수 "보니까 위험해보이지도 않구만"

[22:38] <02이창진> "하아........실은 제가 하는 이야기를 믿으실련지 모르겠습니다만....."그간의 경과를 설명합니다.

[22:38] <04리미터> ... 자그럼

[22:38] <04리미터> 교수의 SAN체크

[22:38]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38] <04리미터> (1469) = 69

[22:38] <02이창진> (푸핫)

[22:38] <04리미터> 당신들은 참 너무한사람들이야

[22:39] <04리미터> 그리고 교수의 아이디어 체크

[22:39]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39] <04리미터> (1473) = 73

[22:39] <02이창진> (교수의 다이스는 똥망인가)

[22:39] <04리미터> 교수 "... 흐음.. 그런말을들어도.. 내가 쉽게 믿을거라고 생각하냐?" 눈살을 찌푸립니다

[22:39] <02이창진> "예 그러실꺼라 생각했습니다."

[22:39] <04리미터> 그러고선 제지도 못하게 번쩍 손을 내밀어 큐브를 들어올립니다

[22:40] <02이창진> "앗?!"놀랍니다.

[22:40] <04리미터> 교수 "거참 이리 문제도 없는걸.."

[22:40] <04리미터> 교수가 손으로 던지면서 저글링을하지만

[22:40] <02백지하> (산수치 할 때가)

[22:40] <02백지하> (된것같군)

[22:40] <04리미터>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습니다

[22:40] <02백지하> (쳇)

[22:40] <02이창진> "휴우, 교수님 조심 해주세요."

[22:40] <04리미터> 자그럼 여기서 다시 교수의 아이디어

[22:40]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2:40] <04리미터> (147) = 7

[22:40] <04리미터> ....

[22:40] <02이창진> (오호)

[22:40] <04리미터> 뭐..라고

[22:41] <04리미터> 그럼 교수는 순간 저글링을하던 큐브를 들고 움찔한듯 잡고있습니다

[22:41] <02사이하이> "왜 그러세요?"

[22:41] <04리미터> 교수 ".... 이온도.. 거기에..이건..

[22:41] <04리미터> 교수 "아니 말도안되 하지만 그.. 그게 사실이라면.."

[22:41] <02이창진> ".....교수님?"

[22:42] <04리미터> 교수 "... 너.. 무슨 좋은 속임수 그런거아닌건가?"

[22:42] <04리미터> 눈살을 찌푸리며 창진을 노려봅니다

[22:42] <02사이하이> "단순한 글쟁이가 그렇게 재주 좋을리가 없잖아" 매도하는건지 옹호하는건지 모를 말투로 말합니다

[22:42] <04리미터> 교수 "...." 말없이 창진에게 던져버립니다

[22:42] <04리미터> 큐브를

[22:43] <02이창진> "무슨....?!"엉겹결에 받습니다

[22:43] <02이창진> (여기서 또 산체크 하는건 아니겠지이..)

[22:43] <04리미터> 교수 "내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그 큐브는 온도가 있고 거기에.. 주기적인 진동이 오고있네"

[22:44] <02사이하이> "흐음?" 교수의 말에 사이하이는 큐브를 만져봅니다

[22:44] <02이창진> "이건....이건....."받아들고 교수의 말이 틀린게 없다는걸 깨닫고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22:44] <04리미터> 교수 "내가할말은 이거분이야 뭔지도 모를물건을 가지고 조사하다가 기계에 문제가생기면 큰일이라고"

[22:44] <04리미터> 자그럼

[22:44] <04리미터> 사이하이와 창진

[22:44] <02이창진> (나쁜 교수!)

[22:44] <04리미터> 아이디어 굴림해주세요

[22:44]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44) = 44

[22:44]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44] <02이창진> (1463) = 63

[22:44] <02백지하> 옼ㅋㅋ

[22:44] <02사이하이> 성공

[22:44] <02이창진> 성공

[22:44] <04리미터> ...

[22:44] <04리미터> 자 그럼

[22:44] <04리미터> 두사람다

[22:45] <04리미터> 특히 들고있는 창진은

[22:45] <04리미터> 생물체로써의 특성을 이큐브는 지니고 있다는걸 눈치체게됩니다

[22:45] <04리미터> 그리고 그큐브는 아까 그사람이 변화한것

[22:45] <04리미터> 즉.. 그큐브는 그사람 그자체라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22:45] <02이창진> "으......?!"놀라서 큐브를 테이블 위로 던져버립니다.

[22:45] <04리미터> 그러면서도

[22:45] <04리미터> 아직 살아있다라는걸 알게되죠

[22:46] <04리미터> 그럼 여기서

[22:46] <04리미터> 창진은 1/1d3

[22:46] <04리미터> 사이하이는 0/1d3으로

[22:46] <02이창진> (도처가 함정 투성이군!)

[22:46] <04리미터> SAN채크 해주시죠

[22:46]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46] <02이창진> (1467) = 67

[22:46]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87) = 87

[22:46] <02이창진> 실패!!!!

[22:46] <02사이하이> 실패

[22:46] <02이창진> *[0,141d3을 굴립니다]*

[22:46] <02이창진> (143) = 3

[22:46] <02이창진> (아하하하하)

[22:47] <02사이하이> roll dice d3 x 1 (2) = 2

[22:47] <04리미터> 그럼 창진은 -3 사이하이는 -2입니다

[22:47] <04리미터> 그리고

[22:47] <04리미터> 창진은 단시간내에

[22:47] <04리미터> 총합 5의 SAN수치 감소가 일어났으므로

[22:48] <04리미터> 일시적인 광기에 빠집니다

[22:48] <02이창진> (워메)

[22:48] <04리미터> 이경우에는

[22:48] <04리미터> 맹렬한 구토감으로 하겠습니다

[22:48] [4에러: 없는 명령입니다. (/) 1d6 ]

[22:48] <04리미터> *[0,141d6을 굴립니다]*

[22:48] <04리미터> (145) = 5

[22:48] <02이창진> "우욱?!!!!"입을 틀어막고 몸을 숙입니다.

[22:48] <04리미터> 자 롤플레잉 해주세요

[22:48] <02사이하이> "야 괜찮아?"

[22:49]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재빨리 창진을 부축하며 등을 두들깁니다

[22:49] <04리미터> 교수 "무슨?!" 창진의 상태에 놀라 다가옵니다

[22:49] <02사이하이> "교수님 말씀에 아까 그 광경을 떠올려버린것 같네요"

[22:49]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씁쓸한 표정으로 창진의 등을 계속 두드립니다

[22:49] <02이창진> ".........!"맹렬한 구토끼에 수그러있을뿐 별 말을 못합니다. 간혈적으로 욱욱 하는 소리만 냅니다.

[22:49] <04리미터> 교수 "그게무슨.." 혀를차면서도 일단 창진을 걱정합니다

[22:49] <04리미터> 그럼 그렇게 약 30분간을 고생하여서

[22:50] <04리미터> 간신히 구토감이 진정됩니다

[22:50] <04리미터> 교수  "이제 괜찮은가?"

[22:50] <02이창진> "하아...하아......실례 했습니다...교수님....."

[22:50] <02이창진> 창백해진 얼굴로 가까스로 말합니다.

[22:50] <02사이하이> "그냥 아까 기절시키는게 좋았으려나"

[22:50] <02사이하이> 창백해진 창진의 얼굴을 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22:50] <04리미터> 교수 ".. 나로썬 못믿을소리뿐이지만.... 일단 조심하길바라네.."

[22:51] <04리미터> 교수 "알던사람이 객사하는꼴같은건 보기싫으니 말이야"

[22:51] <02이창진> "예....죄송했습니다....."비틀 비틀 일어납니다. 그리고 큐브를 노려보다. 가방을 사용해서 다시 손대지는 않고 챙깁니다.

[22:51] <02사이하이> "실례했습니다."

[22:51] <04리미터> 교수 "아...그래.. 조심히들 가게.."

[22:52] <02사이하이> "그나저나 이번엔 어쩔꺼야? 생물학 교수님이라도 찾아가 볼거야?"

[22:52] <02이창진> "........그러는 쪽이 좋겠지?.."

[22:52] <04리미터> .. 행운 굴려보세요

[22:52] <04리미터> (무작정있다고 할수도 없잖수)

[22:52]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52] <02이창진> (1414) = 14

[22:52] <02이창진> 성공

[22:52] <04리미터> (... 이러면 꼭 성공들하더라)

[22:52] <02이창진> (ㅎㅎㅎㅎ)

[22:53] <04리미터> 그럼 현제시간은 4시

[22:53] <04리미터> 운이나쁘면 일찍퇴근하는 교수라면 없을시간입니다

[22:53]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2:53] <04리미터> (148) = 8

[22:53] <02이창진> "하지만 계시려나 모르겠는데..."

[22:53] <02이창진> 비틀거리며 걸으며 중얼거립니다.

[22:54] <04리미터> 가보실겁니까? 아니면 다른행동을 하실겁니까

[22:54] <02사이하이> "일단 가보자고"

[22:54] <02이창진> ".......아니, 일단 집으로 돌아가자. 개인적으로 알아봐야겠어."

[22:55] <02사이하이> "그래? 역시 힘들겠지..."

[22:55] <02이창진> "솔직히 이 상황에서 생물학 교수님이라고 뭘 따로 알고 계시지는 않을것 같아."

[22:55] <02이창진> "그럴바에야 다른쪽으로 알아보는게 좋겠지."

[22:55] <02사이하이> "그것도 그렇네"창진의 말에 사이하이는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22:56] <04리미터> 그럼 창진의 집으로 이동합니까?

[22:56] <02이창진> 옙

[22:56] <02사이하이> (시간상 잡지관련으로 연락 오기까진 멀었나?)

[22:56] <04리미터> 20여분이 소모됩니다

[22:56] <04리미터> 창진의 집은 어떤집입니까

[22:57] <02이창진> 마당이 딸린 평범한 단독 주택입니다. 상당히 외진곳에 있는편으로 편의점에 가려면 10분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22:57] <02이창진> 인적이 드문, 조용한 위치죠

[22:57] <04리미터> 그럼 그런집에 도착했습니다

[22:58] <04리미터> 자 뭔가 할행동은 없나요

[22:58] <02이창진>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어디부터 찾아봐야 할까?"아리스에게 의견을 구해보죠

[22:59] <02사이하이> "흐음, 오컬트 사이트라던가 서적같은거 뒤져보는게 좋이 않을까?"

[22:59] <02사이하이> "그런 우리들이 본 사건 까놓고 말해 오컬트잖아?"

[22:59] <02이창진> "역시 그렇지? 그럼 아리스. 인터넷을 조사해줘. 나는 서재를 뒤져볼께."

[23:00] <02사이하이> "알았어"

[23:00] <02이창진> 큐브가 든 서류가방이라던가 창진이 외출할때 주로 들고 다니던 가방은 한쪽에 두고 서재로 향합니다. "컴퓨터는 내 방에 있어!"

[23:00] <02사이하이> "알고 있어-"

[23:00] <04리미터> 그럼 큐브화에 대하여 조사하실겁니까?

[23:00] <04리미터> 조사할대상을 확실히 정해주세요

[23:00] <02이창진> 예써. 자료조사+신비학 둘 다 사용해서 조사해봅니다.

[23:00] <02사이하이> 네 혹은 그와 관련있을것 같은 사건들에 대해서

[23:01] <02이창진> 큐브. 큐브화 그에 연관이 있는것 모두.

[23:01] <04리미터> 참고로 사이하이는

[23:01] <04리미터> 조사관련 스킬이 없기에

[23:01] <04리미터> 자료조사 기본값으로 조사합니다

[23:01] <04리미터> 그리고 창진은 자료조사와 신비학 각각으로 다이스 롤해주세요

[23:01] <02사이하이> (25%인가)

[23:01]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3:01] <02이창진> (1494) = 94

[23:01]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3:01] <02이창진> (1431) = 31

[23:01]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22) = 22

[23:02] <02사이하이> (성공)

[23:02] <02이창진> 자료조사는 실패지만 신비학은 성공인가;

[23:02] <04리미터> 그렇다면

[23:02] <04리미터> 뒤질대로 뒤져봤지만

[23:02] <04리미터> 그런관련된 이야기는 하나오 없다는걸 발견합니다

[23:02] <04리미터> 그나마 나온이야기는 석상화정도의 이야기입니다

[23:03] <04리미터> 그럼여기서

[23:03] <02이창진> "쯧, 여기는 자료가 부족한데......학교에 갔을대 도서관을 들렸다 올걸 그랬나.."

[23:03] <04리미터> 5시가된걸로하고

[23:03] <04리미터> 백지하에게서 잡지를 찾았다는 전화를

[23:03] <04리미터> 전원이 받은걸로합니다

[23:03] <04리미터> 그럼 서로 토론해서 이후 행동을 결정해주세요

[23:03] <02한가한> 일단 나는

[23:03] <04리미터> 완료되면 그떄불러주시고

[23:03] <02한가한> 그 부장의 전화번호를 지하씨에게 넘겨줄겁니다

[23:03] <02사이하이> 백지하

[23:04] <02한가한> "한가한씨의 부탁으로 찾아왔습니다"라는 이름으로 보내고

[23:04] <02한가한> 일단 쇼거스건 나발이건

[23:04] <02한가한> 일단 직원, 아니 형들 문제다보니 그쪽 먼저 가봐야하는데

[23:04] <02백지하> (??)

[23:04] <02한가한> 솔직히 좀 걸릴거 같어요

[23:04] <02한가한> 그러하니 일단 할수 있는 건

[23:04] <02한가한> 난 부장 전화번호를 건네줄거임

[23:05] <02사이하이> 일단 저랑 이창진은 잡지에 실린 정보를 찾으러 그 무슨 동이었지?

[23:05] <02한가한> 뭐든 하는 거다보니

[23:05] <02사이하이> 그쪽으로 향하는게 되나

[23:05] <02한가한> 부장이 잠시 일을 시켜줄수도 있습니다

[23:05] <02한가한> 프로그래머시니까

[23:05] <02한가한> 아마 오신김에 알바를 시킬수도 있으니

[23:05] <02한가한> 잠시만 어울려주세요

[23:06] <02한가한> 일단 그쪽에 인맥을 만들어둬야 좀 진행될거 같아요

[23:06] <02이창진> (큐브에 대한걸 대략적인걸 알았지마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긴 한데.....)

[23:06] <02이창진> 찾으러 가기 전에 도서관을 잠간 들리는건 어떨까요?

[23:07] <02사이하이> 시간이 너무 늦어질듯한데... 리미터씨 창진이 집에서 소녀의 마을까지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입니까?

[23:07] <04리미터>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23:07] <04리미터> 6시정도면 모두 거기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23:07] <02한가한> 끄응

[23:07] <02한가한> 나도 일단 집합할까?

[23:07] <02한가한> ...

[23:07] <02한가한> 근데 복장 너무 눈에 띄는데

[23:08] <02이창진> 그럼 사이하이와 창진은 도서관에 잠깐 들렸다가 가는건? 간단하게 양해를 구해두면 되지않으려나요

[23:08] <02사이하이> 나로선 도서관은 애매

[23:09] <02한가한> 일단 그럼 사이하이씨는 나랑 움직입시다

[23:09] <02한가한> 일단 소녀 찾으려면

[23:09] <02백지하> (흠)

[23:09] <02백지하> (잠깐 자리비웟음)

[23:09] <02한가한> 근처 실종자 추적자를 찾는게 낫지

[23:09] <02한가한> 그럼 뒷동네 사람을 건드리는게 최선입니다

[23:10] <02한가한> 권총사격능력 있어요?

[23:10] <02한가한> 사이하이씨

[23:10] <02사이하이> 없음

[23:10] <02사이하이> 오로지 격투 제압

[23:10] <02한가한> 그럼 일단 칼을 줘야겠구만

[23:10] <02한가한> 어차피 두자루니까

[23:10] <02사이하이> 칼있어도 기능이 모자라니

[23:10] <02사이하이> 어차피 무술기능은 꽤 되니

[23:10] <02한가한> 무술 기능으로 되는거 아닙니까?

[23:10] <02사이하이> 안되요

[23:10] <02한가한> ?

[23:10] <04리미터> 칼휘두르는건 따로 기능이 있습니다

[23:11] <02사이하이> 칼 휘두르는 기능은 따로 있기때문에

[23:11] * 백지하 (pander7nig@123.99.75.167) 님이 IRC를 종료했습니다.  (Quit: Http://www.ZeroIRC.NET 1▒ 4Z7ero 12IRC 1▒ 3V2er4 2.91G)

[23:12] <02사이하이> 기본적으로 크툴루에서 기능은 엄격

[23:12] <02한가한> 그게 뭡니끼?

[23:12] <02한가한> 칼 휘두르기 능력?

[23:12] <02한가한> 룰북에 없는데?

[23:12] <02사이하이> 전투기능쪽에 있잖습니까

[23:13] <02사이하이> 아 각 무기별로 하다보니

[23:13] <02사이하이> 따로 안적어 놨나

[23:14] <02한가한> 안적어놨습니다

[23:14] <02한가한> 근접무기도

[23:14] <02한가한> 전부 격투로 취급되어있는데요?

[23:14] 10[23:14] 10 백지하(~pander7ni@123.99.75.167)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3:14] <02한가한> 그게 되었음 제가 칼휘두르기에 스킬을 찍었겠죠

[23:15] <02사이하이> 리미터씨-

[23:15] <02사이하이> 이경우 판정은?

[23:15] <02한가한> 설마 수술이 칼 휘두르기 스킬이라 하실건 아니겠죠?

[23:15] <04리미터> 'ㅅ' 그게요

[23:15] <04리미터> 무기마다 달라요

[23:15] <04리미터> 진짜로

[23:15] <04리미터> 그래서

[23:15] <04리미터> 무기마다 따로 기능치 줘야됨

[23:16] <01백지하> (흐므흐므)

[23:16] <01백지하> 그러 ㅁ지금

[23:16] <01백지하> 집합하는거에요?

[23:16] <02한가한> 쯧

[23:16] * 리미터 님의 모드 설정: +o 백지하

[23:16] <02한가한> 기능 잘못 줬다

[23:16] <04리미터> 뭐 그건 이야김 ㅗㅅ한 제잘못이니

[23:16] <02한가한> 아뇨

[23:16] <02한가한> 그냥

[23:16] <04리미터> 일단 칼휘두른거 전용무기니까

[23:17] <02한가한> 주먹으로 바꾸죠

[23:17] <04리미터> 50기능치로 하게 해드리죠

[23:17] <02한가한> 에휴

[23:17] <02한가한> 감사합니다

[23:17] <04리미터> 대신 그무기 없어지면

[23:17] <04리미터> 새로 만드셔야됩니다

[23:17] <02한가한> 오케이

[23:17] <02사이하이> 그럼

[23:17] <04리미터> 그럼 마저 토론하세요

[23:17] <02사이하이> 백지하 이창진이 방문에

[23:18] <02사이하이> 한가한과 사이하이는 뒷골목 정리?

[23:18] <02한가한> 일단은

[23:18] <02사이하이> 이래 되는건가?

[23:18] <02백지하> 어디

[23:18] <02백지하> 방문해요?

[23:18] <02사이하이> 소녀의 집

[23:18] <02한가한> 백지하씨는 제가 부장 연락처를 줄겁니다

[23:18] <02한가한> 일단 안되면 그거라도 쓰세요

[23:18] <02한가한> 그리고 연락이 필요하면 "한가한씨 부탁으로 왔다"

[23:19] <02한가한> 라면 판정으로 될겁니다

[23:19] <02사이하이> 정면으로 방문이 안되면 우회로인가

[23:19] <02한가한> 네

[23:19] <02백지하> 부장??

[23:19] <02한가한> 예스

[23:19] <02백지하> 부장 연락처가 어디다 쓰는데요

[23:19] <02백지하> 으아.. 중간 자리 비워서

[23:19] <02백지하> 정리가 안돼 ㅋ;

[23:19] <02한가한> SS 컴회사 부장님요

[23:19] <02한가한> 그 부장이 아는 사람 중딩동창에

[23:19] <02사이하이> (거기다가 전화때려서 방문하란거)

[23:19] <02한가한> 제 고객입니다

[23:19] <02한가한> 만약 친구가 없을 경우

[23:19] <02한가한> 이거도 사용하세요

[23:20] <02한가한> 하나하나 루트를 쓰기보다는

[23:20] <02한가한> 일단 한명이 두 루트를 가지는게 편해요

[23:20] <02한가한> 그리고 일단

[23:20] <02한가한> 김성준, 그러니까 큐브된 사람이 거기 직원이니까

[23:20] <02한가한> 뭐든 일단 관련된 일이 하나가 빌거에요

[23:20] <02한가한> 프로그램 일을 했다고 하면 하루라도 일을 시키던가 하여간 뭔가 회사에 붙을 기회가 많아질테니

[23:21] <02백지하> 아아

[23:21] <02한가한> 뭐든 일단 써볼수 있는 건 백지하씨에게 맡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3:21] <02한가한> 일단 소녀일 처리하면요

[23:21] <02백지하> 제가 가한씨가 거기 회사에 말해서

[23:21] <02백지하> 저보고 거기 회사가서

[23:21] <02백지하> 일하면서 뭔가 정보

[23:21] <02백지하> 습득을 하라는 건가요?

[23:21] <02사이하이> 그런거

[23:21] <02백지하> 넵

[23:21] <02한가한> 예스

[23:21] <02백지하> 알겟슴다

[23:21] <02사이하이> 일단 소녀집 방문한 후

[23:21] <02한가한> 그리고

[23:21] <02한가한> 그렇게 알바로 들어가서

[23:21] <02사이하이> 이창진도 OK?

[23:21] <02한가한> 아는 사람이 거기서 일한다고 했죠?

[23:21] <02백지하> 네

[23:21] <02이창진> 예히.

[23:21] <02백지하> 직원

[23:21] <02한가한> 그 사람에게서도 정보를 뺄 수 있을겁니다

[23:22] <02백지하> 오케잉

[23:22] <02한가한> 쓸 수 있는 건 다 써보죠

[23:22] <02백지하> 난 그럼

[23:22] <02백지하> 잡지랑

[23:22] <02한가한> 그리고 사이하이씨는 일단 제가 리스크를 짊어질겁니다

[23:22] <02백지하> 홈페이지 정보는

[23:22] <02백지하> 모두에게 준거?

[23:22] <02한가한> 아마 절 검문하셔야 할수도 있어요

[23:23] <02사이하이> "뭐 그건 무리라면서 넘어갈지도

[23:23] <02사이하이> 어차피 수사권 없고

[23:23] <02이창진> 큐브에 대한 사항은 일단 아무말 안하고 있죠. 

[23:23] <02한가한> 근데

[23:23] <02한가한> 저 여자라면 월권행위도 할거같아요

[23:23] <02한가한> (...)

[23:23] <02한가한> 한 일을 종합하면

[23:23] <02사이하이> 월권행위랄까

[23:24] <02사이하이> 일단 일끝나고 패겠죠

[23:24] <02한가한> 하여간 일단 데리고 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23:24] <02한가한> 떳떳치 못한 곳에 데려가다보니 최소 몸을 지킬 정도의 실력은 필요해서

[23:24] <02한가한> 거기서 실종자 정보랑

[23:24] <02한가한> 그리고 비슷한 사건도 열거해볼겁니다

[23:24] <02한가한> 실종자 정보중에서라면 그 소녀에 대한 정보가 있을수도 있어요

[23:24] <02한가한> 그리고 일이 끝나면

[23:25] <02사이하이> 흠

[23:25] <02사이하이> 확실히

[23:25] <02한가한> 그 소녀집에 이창진씨랑 합류해서 가도록 하죠

[23:25] <02한가한> 일단 소녀가

[23:25] <02한가한> 마지막에 누구랑 접촉했는지도 확인해봐야해요

[23:25] <02한가한> 그리고 그 비슷한 방법으로 실종된 사람이

[23:25] <02한가한> 누구랑 접촉했는가

[23:26] <02한가한> 그 공통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23:26] <02사이하이> 그럼

[23:26] <02사이하이> 그걸로 정리하고

[23:26] <02사이하이> 시작하죠-

[23:26] <02사이하이> 방향성은 정해진듯하니

[23:27] <02사이하이> 리밋씨 부를까요 백지하 이창진 한가한?

[23:27] <02이창진> 예써

[23:27] <02백지하> 또

[23:27] <02백지하> 개별 루트인듯한데

[23:27] <02백지하> 흠

[23:27] <02한가한> 올라잇

[23:27] <02사이하이> 개별루트라기보단

[23:27] <02사이하이> 한가한 사이하이, 백지한 이창진 2:2루트

[23:27] <02사이하이> 리미터씨-

[23:27] <04리미터> 음?

[23:28] <04리미터> 결정난겨?

[23:28]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한가한이랑 뒷골목

[23:28] <02사이하이> 백지한과 이창진은 우선 소녀의 집

[23:28] <04리미터> 그럼 플레이 진행할까요 아니면 일단 컷하고 내일할까요

[23:28] <02사이하이> 좀더 진행하죠? 내일은

[23:28] <04리미터> 아마도 둘중 한군데만 진행하다가 12시 넘을것같은데

[23:28] <02사이하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비워줘야 할것 같아

[23:28] <02백지하> 그러믄

[23:28] <02사이하이> 우선 한군데만이라도?

[23:28] <02백지하> 히무씨랑

[23:28] <02백지하> 솔카씨만

[23:29] <02백지하> 먼저 도우죠

[23:29] <02한가한> 일단 그럼 들리기 전에

[23:29] <04리미터> 그런데 왠 뒷골목?

[23:29] <02사이하이> 실종자 정보 탐색이랍니다

[23:29] <02한가한> 아아 실종자 정보 탐색과

[23:29] <04리미터> 흐음..

[23:29] <02한가한> 저 소녀가

[23:29] <02한가한> 공통적으로 접촉한게 있는가

[23:29] <02한가한> 확인하는 겁니다

[23:29] <04리미터> 오케이

[23:29] <02한가한> 접촉자가 공통적으로 있다면...이라는 거죠

[23:29] <02한가한> 그리고 잠시...

[23:30] <02한가한> 제가 가진 소지금이 얼마입니까?

[23:30] <04리미터> 딱히 설정안했는데

[23:30] <04리미터> 뭐에 쓸려고 그럽니까

[23:30] <02한가한> 오케이

[23:30] <02한가한> 아뇨

[23:30] <02한가한> 물건좀 사려고요 보험용으로

[23:30] <02한가한> 아니면 다시 사무소 돌아가서 장비교환하고요

[23:30] <04리미터> 소지품아까 이야기할떄 이야기다된거아닌가요?

[23:30] <02한가한> 글킨 한데

[23:30] <02한가한> 담배를 두고 왔어요

[23:30] <04리미터> ...

[23:31] <04리미터> 그거정도면 그냥줄께요

[23:31] <02한가한> 오케이

[23:31] <04리미터> 그럼 사이하이와 한가한

[23:31] <04리미터> 둘이 행동하는것부터시작합니다

[23:31] <04리미터> 그럼 서로 만나서 팀을짜 해어진 일행은

[23:32] <04리미터> 일본인 경관 사이하이와 한국인 범죄자 한가한이라는 기묘한조합으로

[23:32] <04리미터> 정보를 수집하러갑니다

[23:32] <04리미터> 어디로 향하실겁니까?

[23:32] <02한가한> 채무 대행업체

[23:32] <02한가한> ? 사이하이씨는 뭐 생각나는거 있수?

[23:33] <02사이하이> (\흥등가쪽이려나)

[23:33] <02사이하이> (아니 마을근처에 없겠지 그런건)

[23:33] <02사이하이> (불량들이 모여있을 뒷골목뿐이겠죠 사이하이가 생각할만한곳은)

[23:33] <02한가한> "없지는 않겠는데... 불법화되어서 찾기가 쉬울런지 모르겠수? 얼굴은 반반하니 노리는 사람 많기는 하겠지만."

[23:34] <02한가한> "일단은 정보가 좀 모이는 곳부터 가보죠.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23:34] <02한가한> "그런거 불법으로 '거래'하는 사람도 한번 찾아가볼까요?"

[23:34] <02사이하이> "그나저나 이런곳엔 왜... 일단 소녀네 집부터 가보는거 아니었어요?"

[23:34] <02사이하이> 일단 따라오긴 했지만 조금은 투덜거리며 말합니다.

[23:34] <02한가한> "어차피 소녀집이야 그 두사람이 갈거 아닙니까?"

[23:35] <02한가한> "남자 셋에 여자 하나에 공통적인 것도 없는 사람 넷이..."

[23:35] <02한가한> "보통 부모나 가족이면 수상해하죠"

[23:35] <02한가한> "그러니 일단 둘로 나눠보잔 겁니다. 그리고 이런게 처음이 아닐수도 있으니"

[23:35] <02한가한> "혹시 몰라서 비슷한 경우가 있나 찾아보는 거죠"

[23:36] <02한가한> "경찰들이 직접 수사할수는 없이 쉬쉬하지만 분명히 있는 실종사건."

[23:36] <02사이하이> "그런게 있으려나?"

[23:36] <02한가한> "일년에 수천명이 실종이 되는 세상이다보니 그런거 전문으로 찾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23:36] <02사이하이> "보통은 가출사건이던데 그런거"

[23:36] <02한가한> "가출사건이면 더 이야기가 편하죠"

[23:36] <02한가한> "그런건 경찰도 귀찮아하거든요. 아 일본 경찰은 좀 다르겠구나"

[23:36] <04리미터> 그럼 어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23:37] <02한가한> 일단 아는 조사대행업자

[23:37] <02한가한> 에게 가보겠습니다

[23:37] <04리미터> ..뭐 원래라면 행운굴림이지만..

[23:37] <04리미터> 넘어가죠

[23:37] <02한가한> 흔히 말하는 사설탐정이요

[23:37] <04리미터> 그럼 그 사설탐정에게 갑니다

[23:37] <02한가한> " 아 그리고

[23:37] <02한가한> 당신 데려온 이유는 말입니다. 조심해요. 그녀석 여자 버릇이 고약해서요"

[23:38] <02한가한> "아니 그전에 성적 취향이 좀 고약합니다"

[23:38] <02사이하이> "그런거라면 보통 안데려오는쪽이..."

[23:38] <02사이하이> "뭐 다가오면 그대로 차서 날려버리겠지만"

[23:38] <02사이하이> 가한의 말에 사이하이는 경계하면서 말합니다

[23:38] <02한가한> "아뇨. 달려들면 그냥 정당방윙인 셈 치고 날려버리세요 그러면 조사가 쉬워지니까"

[23:38] <04리미터> ... 그럼 이동해도 되겠습니까?

[23:39] <02한가한> "적당히 서류를 뒤지는덴 그놈이 잠자코 있는게 좋아요"

[23:39] <02한가한> 네

[23:39] <02사이하이> (네)

[23:39] <04리미터> 사설탐정의 사무실에 도착하면 어둑한 분위기에 사람이 홀로 있고 책상에 발을올린체 모자를 뒤집어쓰고 잠들어있습니다.

[23:39] <04리미터> 탐정 "... 쿠응..."

[23:39] <02한가한> "아 귀찮은데... 일단 선빵 한대 때리고 볼까요? 아니면 그냥 서류만 뒤져볼까요?"

[23:40] <02한가한> "아니다 그럼 강도짓이겠구나"

[23:40] <02사이하이> "일단 깨우죠. 뒤지는건 귀찮으니:

[23:40] <02한가한> "일어나라. 이자식아. 영원히 자기 싫으면,"

[23:40] <04리미터> 탐정 "흐애에엑?" 

[23:41] <04리미터> 소리에 놀라 의자에서 미끌어지며 우당당탕 소리를 내며 넘어집니다

[23:41] <02한가한> "일어나라. 이자식아. 영원히 자기 싫으면,"

[23:41] <02한가한> "흐에에엑 좋아한다. 지금 몇신데 벌써부터 쳐자?"

[23:41] <04리미터> 탐정 "아이고..허리야.. 손님이십니..까?" 허리를 문지르며 일어납니다

[23:41] <02한가한> "그래 나다."

[23:41] <04리미터> 탐정 "...여긴뭔일로.." 슬쩍 땀을 삐질거리며 가한을 바라봅니다

[23:42] <02한가한> "내가 니 면상 보는 게 일있을 때 말고 더 있냐?"

[23:42] <04리미터> 탐정 "하아..." 슬쩍 아리스를 살피지만 딱히 별소리는 안합니다

[23:42] <04리미터> 다만 계속 눈으로 흘깃흘깃봅니다

[23:42] <02사이하이> "불쾌한데 그냥 날려버려?"

[23:42] <02한가한> "혹시나 싶어 말하는데. 남친 있다?"

[23:42] <02사이하이> 탐정의 시선에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23:43] <04리미터> 탐정 "왜 절찾으십니까...저도 피곤하다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별상관없이 눈으로만 흘겨보며 가한에게 묻습니다

[23:43] <02한가한> "일."

[23:43] <02한가한> "빚은 갚아야 할거 아니냐"

[23:43] <04리미터> 탐정 "... 아니 저도 일하는 입장인데.."

[23:43] <04리미터> 탐정 "... 매번 그러신다.."

[23:43] <04리미터> 머리를 벅벅긁습니다

[23:44] <04리미터> 탐정 "... 또 뭐떄문에그러시는데요"

[23:44] <02한가한> "돈이라면 사무실에 청구해. 돈은 좀 될거다. 사이하이씨? 일단 그 사진부터..."

[23:44] <02한가한> 가한은 사이하이에게 그 소녀의 잡지사진을 요구합니다

[23:44] <02사이하이> "아, 그거?"

[23:44]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잡지에서 복사한 사진을 건네줍니다

[23:45] <04리미터> 탐정 "... 이 아가씨가뭐요?"

[23:45] <02한가한> "이 아가씨에 대한 조사를 해봐. 이름은..."

[23:45] <02한가한> 솔직히 말해줘야하나 걱정되지만...

[23:45] <02한가한> (말을 해줄까요?)

[23:45] <02사이하이> (말해줘야 찾죠)

[23:45] <02한가한> "이시은"

[23:46] <02한가한> "실종되었다."

[23:46] <02한가한> "보통같으면 가출이겠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23:46] <04리미터> 탐정 "..... 네이.. 알겠습니다"

[23:46] <02한가한> "뭔가 좀 골치아픈 일에 얽혀서 말이야."

[23:46] <04리미터> *[0,141d100을 굴립니다]*

[23:46] <04리미터> (1410) = 10

[23:46] <04리미터> 그럼 탐정은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몇번 끄덕이더니 전화로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23:47] <04리미터> 탐정 "... 음.. 어 나야.. 아니 뭣좀물어볼려고.. 이시은이라는 사람 실종신고같은거.. 아.. 말이빠르네.. 어응.... 알았어.."

[23:47] <02한가한> (아가씨. 준비해요. 저녀석 엉덩이가 보이는 즉시 반응하니까...)

[23:47] <04리미터> 얼마간 통하하더니 끊고는 히죽거리며 말합니다

[23:48] <04리미터> 탐정 ".. 그래서 이아가씨가 실종되긴했는데 왜요?"

[23:48] <02한가한> "어 그 아가씨가 실종되었을 때 말이지..."

[23:49] <02한가한> "혹시... 무슨 주사위 모양처럼 생긴 상자같은거 없었대냐?"

[23:49] <02사이하이> (그 정보는 우리들에게 없지 않나?)

[23:49] <02한가한> 아뇨

[23:49] <02한가한> (하는 김에 혹시 싶은 유도질문)

[23:49] <04리미터> 탐정 "뭔 이야긴지 모르겠는데요"

[23:49] <02한가한> "어 그러냐?"

[23:49] <02한가한> "그럼 일단 그 여자애좀 조사해줘. 아무래도 가출이 아닌거 같아서 말이지."

[23:49] <02한가한> "아 그리고..."

[23:49] <02한가한> "두개만 더 물어보자"

[23:50] <04리미터> 탐정 "... 딱히 조사할거리도 없어보이지만.. 거기에 또뭡니까"

[23:50] <04리미터> 엄청 귀찮아합니다

[23:50] <02한가한> "...(아가씨. 부탁이 있는데...)

[23:50] <02한가한> (하나만 들어주겠어요?)

[23:50] <02사이하이> (뭐가요?)

[23:51] <02한가한> (살짝만 티셔츠를 배꼽 및까지만 올려주시겠어요?)

[23:51] <02사이하이> (그것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23:51] <02한가한> (무슨?)

[23:51] <02사이하이> (패버리면 되지)

[23:51]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아까의 끈적끈적한 시선을 떠올리며 손을 풉니다

[23:52]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3:52] <04리미터> (1410) = 10

[23:52] <02한가한> (...오케이. 일단 시험삼아 책상부터 날려버리세요)

[23:52] <04리미터> 그러면

[23:52] <04리미터> 그러는사이

[23:52] <04리미터> 탐정은 시계를 확인하더니 코트를 입고 나갈준비를하기시작합니다

[23:52] <02한가한> "야 내 말 안끝났다?"

[23:52] <04리미터> 탐정 "..왜요 나도 일있어서 나가봐야되유"

[23:53] <02한가한> "좋아 그럼 빨리 말하자."

[23:53] <02한가한> "일단 하는 김에 분홍 상자같은거 발견한 곳 있는가 알아봐."

[23:53] <04리미터> 탐정 "엄청 이상한 주문인데유?"

[23:53] <02한가한> "그냥 해. 일단 찾아봐."

[23:53] <02한가한> 그리고 말이지...

[23:54] <04리미터> 탐정 "예이에이... 또 뭐요.." 

[23:54] <04리미터> 질린다는 얼굴입니다

[23:54] <02한가한> "이 아가씨가 좀 형편이 안좋은데 좋은 가게 하는 아저씨 있냐?"

[23:54] <04리미터> 사이하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훝어봅니다

[23:54] <04리미터> 진득하게..

[23:54] <02사이하이> '이봐!!'사이하이는 가한을 보며 무슨말이냐는 표정을 짓습니다

[23:55]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탐정을 향해 붙잡기를 행합니다.

[23:55] <04리미터> 탐정 "... 하아.. 그럼.. 여기로.." 지갑을 뒤적거리더니 명함을 하나 건내줍니다

[23:55] <04리미터> ...

[23:55] <04리미터> 붙잡기 굴려봐요

[23:55]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80) = 80

[23:55] <02사이하이> (실패)

[23:56] <02한가한> "어 그래 고맙다"

[23:56] <02한가한> "그럼 우린 간다"

[23:56] <04리미터> 그럼 잡을려던 아리스를 훅하고 피해버리곤 두사람을 내쫒습니다

[23:56] <04리미터> 탐정 "예이예이 빨리좀가슈 문잠그고 나가야되니"

[23:56] <04리미터> 탐정 "그리고 아까씨 몸 적당하게 굴리시지"

[23:56] <04리미터> 그런말을하며 두사람을 쫒아냅니다

[23:56] <02한가한> "오냐. 다음에 볼땐 쓸만한 정보 있길 바란다."

[23:57]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아무말 없이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나갑니다

[23:57] <02한가한> "미안해요. 사정설명도 안해서..."

[23:57] <02한가한> 일단 명함을 사이하이에게 들이민다

[23:57] <02한가한> "혹시 모를 보험입니다. 단순 가출이면 이런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23:58] <02사이하이> "흐음, 얼굴이 팔린 아이니 수요는 있으려나..."

[23:58] <02한가한> "뭣보다 불법이니까요. 섣불리 가는건 우리도 위험하고..."

[23:58] <02한가한> "원하는 정보 얻을때까지 일단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그 여자애 집에 가볼까요?"

[23:58] <02사이하이> "하기사 그런쪽은 보통 극도랑 선이 있으니"

[23:59] <02한가한> "극도라... 좋은 말은 아니군요"

[23:59] <02사이하이> "일단 집쪽으로 가보죠? 금방 정보가 나올리도 없고"

[23:59] <02한가한> (깡패가 대성해봐야 큰 깡패지 무슨 극도는 극도...)

[23:59] <02한가한> "그렇겠죠? 일단 남친에게 전화해요, 대여 끝났으니 데리러 오라고요"

세션 타임: Fri Apr 12 00:00:00 2013

[00:00] <02사이하이> "뭐 연락은 해두죠."

[00:00] <04리미터> ....

[00:00] <04리미터> 그럼 여기서 장면 컷하겠습니다

[00:00]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창진에게 연락합니다.

[00:00] <02사이하이> 딱 0시에 끝인가

[00:00] <04리미터> ───────────────────────────────────────────────

[21:38] <04리미터> ─────────────────────────────────────────────────────────

[21:39] <04리미터>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21:39] <04리미터>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21:39] <04리미터>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21:39] <04리미터>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21:39] <04리미터>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21:39] <04리미터> 그들이 돌아오고 인류는 깨달을 것이다

[21:39] <04리미터>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21:39] <04리미터> 그들과 함께 도래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21:39] <04리미터> .....

[21:39] <04리미터> ...

[21:39] <04리미터> .

[21:39] <04리미터> 떄는 1997년도 한국

[21:39] <04리미터> 어느 한써버에 기묘한 홈페이지가 등록되었다

[21:40] <04리미터> 걷보기에는 평범한 건강진단프로그램인 사이트에 불과해 보였다

[21:40] <04리미터> 등록한지 3개월동안 32명의 조회수만을 봐도 특색없는사이트에 불과하였지만

[21:41] <04리미터> 9월말 어느날 한소녀가 이사이트에 접속했다

[21:41] <04리미터> 그리고 그날 소녀는 자신의 방에서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분홍과 회색빛이 석인 기묘한 작은 큐브 하나만이 남겨져 있었다

[21:41] <04리미터> .....

[21:41] <04리미터> ...

[21:41] <04리미터> .

[21:41] <04리미터> 떄는 같은년도 11월 초

[21:42] <04리미터> 여러분들은 겔러리 미러지에 도착해있습니다.

[21:42] <04리미터> 여러분들이 여기모인이유는 특별한이유도 아니고 이 겔러리의 전시를 주최한 디지털 아티스트와의 친분에 의한 혹은 다양한 사정에 따른

[21:43] <04리미터> 인연에 의한 초대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21:43] <04리미터> 그 디지털 아티스트의 이름은 강성찬

[21:43] <04리미터> 그와 만나기로 약속한시간은 오후2시

[21:43] <04리미터> 그리고 현제시간은 1시경

[21:43] <04리미터> 겔러리를 돌아볼만한 시긴이 있습니다.

[21:44] <04리미터> 그럼 탐색자 여러분들은 겔러리 입구에서 서로 모여있습니다.

[21:44] <04리미터> 행동해주세요

[21:44] <02사이하이> "재밋는곳이란 데가 여기인거야?"

[21:44] <02사이하이> 아리스는 창진을 보며 그렇게 투덜거립니다

[21:44] <02이창진> "아아, 의외로 볼 만 할꺼라고?"어깨를 으쓱.

[21:44] <02한가한> (들어가기 전에 담배불을 붙인다) 일단 건물 안은 금연이라는 사실이 확실하니 여기서 니코틴을 충전하지

[21:45] <02한가한> "내 참.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 와서는."

[21:45] <02사이하이> "음? 왠지 수상한 분위기의 남자가? 수상한걸..."

[21:45]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담배를 피우는 남자를 보며 실례되는 말을 내뱉습니다

[21:46] <02이창진> (잠깐, 질문. 일단 현재 관계가 저랑 히무씨는 아는사이고 솔로씨는 모르는 사이. 라는거죠?+잡담도 여기로? 아님 방 하나 더 팔까요?)

[21:46] 8,12[21:46] 1,0 한가한 (zeroirc@119.203.55.131) 님께로부터 쿼리가 수신되었습니다.

[21:46] <04리미터> (편할데로 하시면됩니다. 서로 면식이 없는걸로 하죠)

[21:47] <02사이하이> "거기 수상한 아저씨, 갤러리 주변은 금연이라고요"

[21:47] <02한가한> 그 말에 기분이 좀 거슬린 한가한은 얼굴을 돌려 여자를 봅니다

[21:47] <02한가한> 그리고 직업병인지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대충 품평은 해볼까?

[21:47] <02이창진> "어이 어이. 성질좀 죽여. 왜 또 시비야?"사이하이를 말립니다.

[21:47] <02사이하이> "내가 뭘 틀린 말이라도 했어?"

[21:47] <04리미터> 그럼 탐색으로 굴려주세요

[21:48] <02이창진> "죄송합니다. 일행이 신세를 끼쳤내요."그리고 가한에게 살짝 고개를 숙이며 사과 합니다.

[21:48] <02한가한> 주사위는?

[21:48] <02한가한> 100짜리?

[21:48] <02사이하이> (100짜리)

[21:48] <02이창진> (크툴루는 기본이 100다이스 하나임다)

[21:48]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6) = 6

[21:48] <04리미터> (... 비기너즈 럭이란게 이런거지)

[21:48] <04리미터> 그럼 상당한 눈썰리로 확인한결과

[21:49] <02한가한> 흐음

[21:49] <04리미터> 제식행동이 잡혀있고 빠릿빠릿한 행동이라던지로 공기관 단체에 소속해 있다는것과

[21:49] <04리미터>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21:49] <02한가한> 제식활동, 무술을 좀 했고

[21:49] <02한가한> 냄새는... 쳇 짭새잖아

[21:49] <02한가한> ...

[21:49] <02한가한> 다행히 한국사람은 아닌거 같네

[21:49] <02이창진> (솔로씨. 대사는 큰따옴표 부탁. 구분이 안되서리...)

[21:50] <02한가한> 아 이건 생각입니다

[21:50] <02이창진> (아하)

[21:50] <02한가한> "아니. 내가 미안합니다. 건물 앞에서 담배질이라니."

[21:50] <02한가한> "곧 끌테니까 조금만 참아주십쇼"

[21:50] <04리미터> 그렇게 서로 투닥투닥 하던사이 저멀리서 젊은 남성이 뛰어옵니다

[21:50] <02이창진> "아뇨, 어차피 이제 저희는 들어갈껀데요 뭐. 그럼..."이라며 가볍게 인사를 다시하고 사이하이를 끌고 들어갑니다.

[21:51] <02사이하이> "알았으면 주의해 주세요. 아무리 휴가중인데다가 일에 건성건성인 저라도 규칙을 눈앞에서 보고 넘기진않... 야 잠깐!"

[21:51] <02한가한> 아무래도 저 여자는 피하는 게 좋을듯 싶다.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는 몰라도 만국공통 짭새들은 건드리면 문제가 생겨

[21:51] <02한가한> 쳇 역시 본성 드러내잖아

[21:51] <04리미터> 강성창(24) "아아 이거 다들와주셨네요" 웃으며 다가옵니다

[21:51] <02한가한> 담배를 끈다. 꽁초는...

[21:51] <04리미터> 강성찬 "아 한가한 선생님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21:51] <02이창진> "앗, 안녕하세요?"글고 가던걸 멈추고 다가온 강성찬에게 인사합니다.

[21:52] <02이창진> "이런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52] <02한가한> "만나서 반갑... 습니다만 손에 꽁초가 있어서 악수는 힘들거 같군요. 이해해 주십쇼"

[21:52] <02사이하이> "창진아, 아는 사람?"

[21:52] <04리미터> 강성찬은 한가한에게 휴대용 잿떨이를 들이내밉니다

[21:52]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갑작스런 창진의 행동에 의아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21:52] <02한가한> "오 감사합니다"

[21:52] <04리미터> 강성찬 "여기에 버려주시도록하시죠"

[21:53] <02이창진> "간단하게 말해서 여기 주인."

[21:53] <04리미터> 강성찬 "아아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 겸연쩍게 이창진에게 인사합니다

[21:53] <04리미터> 강성찬 "거이에 이쪽의 미인분은 처음보는분인데.."

[21:53] <02사이하이> "헤에? 이번 전시회의- 꽤나 젊은 사람이네"

[21:53] <02한가한> 일단 저쪽 인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준다. 무슨 일이든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다

[21:53] <02사이하이> "아, 반갑습니다. 창진의 친구인 사이하이 아리스라고 합니다."

[21:54] <04리미터> 참고로 이 디지털아티스트는 요즘 잘나가는 지라 상당한 부자입니다

[21:54] <02사이하이> 성찬의 말에 아리스는 일단 손을 내밀며 인사합니다.

[21:54] <02이창진> "아........무, 상관없나."먼저 소개시켜 줄려했지만 사이하이가 먼저 인사를 해서 그냥 물러섭니다.

[21:55] <02한가한> (흐음? 모르는 사람 앞에서 특별히 빼거나 하지는 않는 여잔가?)

[21:55] <04리미터> 성찬 "아아.. 그런데.. 조금 사람많은데서 하기그런이야기였는데.. 거기에 기간도 좀그렇고... 일단 전시회라도 둘러보고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나중에 방송으로 부르면 그때 만나죠"

[21:55] <04리미터> 세사람에게 이야기합니다

[21:55] <02사이하이> "흐음? 어떤 이야기길래?"

[21:55] <02사이하이> 성찬의 말에 사이하이는 의아함을 표합니다

[21:55] <02한가한> "뭐. 기꺼이..." 여자의 말은 일단 무시합니다

[21:55] <02이창진> "예.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잔뜩 기대하고 왔거든요."

[21:56] <04리미터> 성찬 "그러고보면 이분에겐좀.." 사이하이양을 보며 곤란스러워합니다

[21:56] <02사이하이> "뭐 들으면 안될 이야기라면 밖에서 기다리죠"

[21:56] <02한가한> (일단 본격적인 볼일은 나중에 알면 되는데... 저 남자쪽은, 강성찬이랑 또 아는 사인가?)

[21:56]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넘깁니다

[21:56] <04리미터> 성찬 "위험한이야기가 아니라 좀 부탁적인 이야기라서요" 웃으며 멋적어합니다

[21:57] <04리미터> 성찬 "뭐 일단은 쉬고계십쇼 일이끝나는데로 다시뵙죠" 그말을남기고는 바쁘게 사라집니다

[21:57] <02이창진>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라며 배웅

[21:57] <02한가한> (뭐 기다리지 뭐. 약속시간은 아직 남았으니... 저쪽이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지.)

[21:58] <02이창진> "좋아, 그럼 어서 들어가자고."의욕적으로 사이하이를 끌고 갑니다.

[21:58] <02한가한> (근데 뭘 하냐? 별로 미술품평은 흥미 없는데...)

[21:58] <04리미터> 전시회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1:58] <04리미터> 홀로그래픽을 이용한 회장을 날아다니는 세라던지

[21:59] <04리미터> 폭포수나 숲의 고요함이나 전자적인 환상등 여러 가지가 표현되잇는데

[21:59] <04리미터> 그중에서고 가장 눈에띄는건 한소녀의 모습입니다

[21:59] <02사이하이> "흐음, 예술에 관심은 없지만 재밋는건 좀 보이네"

[21:59] <02이창진> "오오, 굉장한데?!"잔뜩 흥분해서 옆사람은 잊고 부산스럽게 돌아다닙니다.

[21:59] <04리미터> 마치 저멀리서 바라보는듯한 모습의 소녀는 특이한 모양의 머리삔을 착용하고잇는 중고등학생정도의 얼굴로보이는 소녀입니다

[21:59] <02사이하이> "저녀석 관심없는척 하면서도 꼭 불붙으면 저러지..."

[22:00] <02한가한> (그런데 말이지... 나는 이 강성찬이라는 사람에 대해 정보가 좀 부족한데... 응?)

[22:00] <02이창진> 그러다가 가장 눈에 띄는 소녀 작품 으로 가서 구경하죠.

[22:00] <02한가한> 어린애?

[22:00] <02한가한> ...

[22:00] <02한가한> (이거 그럴듯한데? 홀로그램같지가 않아)

[22:00] <02이창진> "이건......"

[22:00] <02한가한> 탐색 다시 씁니다

[22:00] <02사이하이> "창진이, 뭘 보는거야?"

[22:00] <04리미터> 무엇에대하여입니까?

[22:00] <02한가한> 소녀에 대하여

[22:01] <02한가한> 아니 소녀

[22:01] <02한가한> 모양에 대하여

[22:01] <02이창진> "아, 이것 좀 봐봐....."

[22:01] <02한가한> 잠시만요. 탐색 스킬 발동합니다

[22:01] <02이창진> 소녀를 가리킵니다.

[22:01]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65) = 65

[22:01] <04리미터> 성공이군요

[22:01] <04리미터> 소녀의 전체적인 인상은 마치 창을 마주하고 멀리서 바라보는것같다 라는 느낌외에는 딱히 특별한점이 없습니다.

[22:02] <02한가한> 살아있는건가?

[22:02] <04리미터> 그럼 행운수치로 굴려주세요

[22:02] <02사이하이> "뭔가 재밋는 느낌이네"

[22:02]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73) = 73

[22:02] <04리미터> 아슬아슬하시네

[22:02] <04리미터> 그렇다면

[22:03] <02한가한> "어이 아가씨."

[22:03] <02한가한> 한가한은 사이하이씨를 부릅니다

[22:03] <02이창진> 마스터. 예술(소설)기능에서 어느정도 페널티 먹고 사용할 수 있을가요?

[22:03] <04리미터> 가한은 소녀의 장신구를 중국쪽에 관련해서 본것같다는 기억을 해냅니다

[22:03] <04리미터> 어떤것에대하여 하실건데요?

[22:04] <02이창진> 소녀 작품에 대해 예술가의 입장에서 봐 보겠습니다.....

[22:04] <02한가한> 저요?

[22:04] <04리미터> 아 창진입니다

[22:04] <04리미터> 그런가요

[22:04] <04리미터> 그럼 -10정도로 해서 굴려보세요

[22:04]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04] <02이창진> (1430) = 30

[22:04] <02이창진> 성공

[22:04] 10[22:04] 10 EL(ZISN2.9G@121.130.236.208)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05] <02한가한> "저기 남자분."

[22:05] <04리미터> 그렇다면  이작품은 예술적인면모는 꽤나 뛰어날것이라는 감상을 받습니다

[22:05] <02이창진> 소녀 작품에 집중하고 있던터라 가한의 말을 못들었습니다.

[22:05] <04리미터> (사실이거외에는 줄정보없음)

[22:05] <02한가한> "여자분보다는 남자분쪽이 좀 더 쓸만하겠는데"

[22:05] <02이창진> (흠)

[22:05] <02사이하이> "뭘 그리 뚫어져라 보는거야?"

[22:06] <02사이하이> "설마 저 소녀의 모습을 보고 음흉한 상상이라도 하고 있다거나?"

[22:06]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창진을 바라보았다.

[22:06] <02이창진> "바보 아냐?"진심을 담아 사이하이를 노려봅니다.

[22:06] <02한가한> 아무래도 저 둘은 내 말은 귀기울이지 않나보군

[22:06] <02한가한> 뭐 됐나? 어차피 남자쪽은 뭔가 알거같지만...

[22:06] <02사이하이> "그나저나 아까 그 담배남자가 널 부르는데 어쩔 거야?"

[22:06] <02이창진> "저런 예술 작품을 보고 그런생각밖에 안들지 넌?"

[22:06] <02한가한> "저 여자는 방해될거 같단 말이지..."

[22:06] <02이창진> "응? 뭐?"

[22:07] <02이창진> 라며 가한쪽을 돌아봅니다.

[22:07] <02이창진> "아, 아까 담배피시던분...."

[22:07] <02한가한> "미술같은 거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22:07] <02이창진> "예, 예에.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까요 아하하."멋적게 웃습니다.

[22:08] <02이창진> 창피한 꼴을 보였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22:08] <02한가한> "아니 뭐...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서요."

[22:08] <02이창진> "음? 무엇 말이죠?"

[22:08] <02한가한> "저기 저 여자애 말입니다..."

[22:09] <02이창진> 차분히 뒷말을 기다립니다

[22:09] <02한가한> "뭔가... 저 귀걸이. 부자연스럽지 않습니까? 일단 중국거 같기는 한데 말이죠."

[22:09] <02한가한> "음... 나이에 비해서는 좀 안어울리는 매치랄까."

[22:09] <02한가한> "뭔가 저런 거에 대해 아시는 게 있으신가 해서 말입니다"

[22:09] <04리미터> (아 머리장식입니다)

[22:10] <02한가한> "아 머리장식 말입니다"

[22:10] <02이창진> "머리장식이요?"라며 소녀의 머리장식을 자세히 봐 봅니다.

[22:10] <04리미터> 그럼 창진 아이디어 굴림

[22:10]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10] <02이창진> (1488) = 88

[22:10] <02이창진> (오메)

[22:11] <04리미터> 그럼 창진은 열심히바라봤지만

[22:11] <04리미터> 딱히 생객해낸건 없습니다

[22:11] <02이창진> 마스터. 대신 머리장식의 생김새라던가 그런것조 ㅁ가르쳐 주십쇼

[22:11] <02이창진> "으음.....글쎄요.........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요?."

[22:12] <04리미터> http://pds10.egloos.com/pds/200902/27/04/a0114604_49a78feb9e505.jpg

[22:12] <02이창진> (머리장식의 모양. 색. 기타등등)

[22:12] <04리미터> 대충 이런모양이라합시다

[22:12] <02한가한> "흠 그렇습니까?"

[22:12] <02한가한> (어디선가 본건데... 일단 미술적인 무언가 의미가 있는건 아닌건가?)

[22:13] <02사이하이> "남자 둘, 뭘 그리 숙덕 거려?"

[22:13] <04리미터> (한명더 집어넣을까요])

[22:13] <02이창진> "그래도 상당히 특이한데 저 머리장식도....일단 가볍게 스케치 해둘까 저거...."라며 수첩과 볼펜을 꺼내 쓱쓱 그리고 이런저런 주석을 달아두겠습니다.

[22:13] <02한가한> 아 여자분이다

[22:13] <02사이하이> 둘이서 대화하는걸 보며 소외된 사이하이가 투덜거립니다

[22:13] <02한가한> 이쪽은 장신구에 뭔가 아는게 있겠지

[22:13] <02한가한> "아 별건 아니구요."

[22:13] <02이창진> "아, 그래. 사이하이 혹시 저 머리장식에 대해 뭐 아는거 있어?"

[22:13] 10[22:13] 10 백지하(pander7nig@123.99.75.167)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13] <02이창진> 소녀의 머리장식을 가리킵니다.

[22:13] <02이창진> !@

[22:13] * 이창진 님의 모드 설정: +ooo EL 동방선생 백지하

[22:13] <02사이하이> "머리 장식이라..."

[22:14] <02이창진> 스케치를 끝낸 수첩은 다시 가방으로 넣어두죠

[22:14] <02사이하이>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22:14] <04리미터> 그러던 와중 방송으로 이러한 이야기가 들립니다

[22:15] <02한가한> "아 어딜가든 방송은 시끄럽다니까"

[22:15] <04리미터> 이창진씨와 그일행, 한가한씨, 그리고 백지하씨는 강성찬씨가 기다리는 외부겔러리로 와달라는 내용입니다

[22:15] <02한가한> 얼씨구 또 볼 사람이 늘었나?

[22:15] <02사이하이> "아까 그 말인가?"

[22:15] <02이창진> "아, 시간인가...."라며 고개를 끄덕끄덕.

[22:15] <02한가한> 피곤한 하루가 될거같아...

[22:15] <02이창진> "그런것 같은데?"

[22:15] <04리미터> (일단 탐색자들은 강성찬이 초대한 디지털아트 전시회에 초대받아 왔다는 설정입니다)

[22:15] <02한가한> "그럼 가보죠. 아무래도 그쪽도 볼일이 있는거 같으니"

[22:16] <04리미터> 그럼 이동들 하시겠습니까?

[22:16] <02이창진> "그래요. 거기 남성분도 같이 가시죠?"

[22:16] <02한가한> 일단 여자쪽은 최대한 무시하는 방향으로 가자

[22:16] <02한가한> 검문 걸리면 짜증나

[22:16] <02이창진> "...저기요?"가한이 반응을 안하자 의아해하며 말을 겁니다.

[22:16] <02한가한> ?

[22:17] <02한가한> 오 이런 내가 실례를 했군

[22:17] <02한가한> "음? 아아 죄송합니다"

[22:17] <02한가한> "아무래도 그 머리 장신구가 맘에 너무 걸려서 딴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22:17] <02한가한> "음... 그럼 저도 같이 움직일까요?" 

[22:17] <02이창진> "아하하. 뭐 어쨌든, 어서 가보죠."

[22:17] <04리미터> 그럼 전원 이동합니다

[22:17] <02이창진> 그럼 다들 데리고 ㄱㄱ

[22:18] <02한가한> 담배 한대 더 필걸 그랬어ㅠㅠ

[22:18] <04리미터> 세사람이 가보면 거기엔 먼저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고있는 백지하와 강성찬을 발견합니다

[22:18] <04리미터> 성찬 "아 이렇게 다들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2:18] <02이창진> "죄송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22:19] <02사이하이> "나는 밖에서라도 기다릴까?"

[22:19] <02백지하> 고개를 숙여 조용히 인사만 합니다.

[22:19] <02한가한> "뭐... 약속은 두시까지였으니까 말이죠."

[22:19]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나갈 폼을 합니다

[22:19] <02한가한> 업무 문제로 사람이 많은 건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니다

[22:19] <04리미터> 성찬 "아딱히 들어서 크게 문제는 안될겁니다" 웃으며 말립니다

[22:20] <02사이하이> "그래? 그럼 상관없지만서도... 정말 괜찮은건가..."

[22:20] <02한가한> (솔직히 나는 저 성찬이란 남자를 모른다. 이번에 처음 의뢰한 사람이다보니 아무래도 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판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싫다)

[22:20] <02이창진> "오늘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굉장하던데요. 특히 그 소녀 작품이."

[22:20] <02사이하이> 나가려던 사이하이는 돌아와 창진 옆에 섭니다

[22:20] <02한가한> 말은 하지 않는다. 불쾌한 편이지만 일단 표정은 관리하자

[22:20] <04리미터> 성찬 ".. 저기.. 그 소녀 작품때문에 여러분을 모여달라한건데요.."

[22:21] <02이창진> "예? 소녀 작품에 무슨 문제라도?"

[22:21] <04리미터> 성찬 "그 소녀에 대한.. 정보랄까.. 그런것좀 조사해주실수 있으실까.. 해서요" 겸연쩍어합니다

[22:21] <02한가한> 말주변 판정 부탁합니다

[22:21] <04리미터> 어떤것에대하여입니까

[22:22] <02사이하이> "조사? 그런거라면 큐레이터한테라도 부탁하는게 정석이지 않아?"

[22:22] <02사이하이> 성찬의 말에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의문을 표합니다.

[22:22] <02한가한> 소녀에 대한 정보, 즉 그것에 어째서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프로 냅두고 우리에게 굳이 부탁할 이유가 있는지

[22:22] <02한가한> ...

[22:22] <02한가한> 이 두가지에 대한 정보

[22:22] <02이창진>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라며 말투가 불성실한 사이하이의 옆구리를 툭툭 찌릅니다.

[22:22] <02한가한> 를 위한 설득 판정

[22:22] <04리미터> 성찬 "아아.. 그건말이죠.. 저도 입장이라는게 있다랄까.. 그런게.."

[22:22] <04리미터> 다들 눈치 못챈것같으니

[22:22] <02이창진> "말 좀 살살해."사이하이에게 소근소근

[22:22] <02한가한> 굴릴까요?

[22:22] <04리미터> 일단 아이디어판정

[22:22] <04리미터> 전원

[22:23]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14) = 14

[22:23]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42) = 42

[22:23] <02한가한> 성공

[22:23]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2:23] <02백지하> (1449) = 49

[22:23] <02사이하이> (성공)

[22:23]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23] <02이창진> (1458) = 58

[22:23] <02이창진> 성공

[22:23] <02백지하> 성공

[22:23] <04리미터> 그럼 성공한사람들은 작가인 성찬이 모델이 된 아가씨의 인적사항 하나도 모른다는 이상한점을 눈치채게 됩니다

[22:24] <02사이하이> "흐음... 수상해"

[22:24] <02이창진> "보통 모델을 데려다 놓고 작품을 만들지 않나요?"

[22:24] <02한가한> (아무래도... 좀 정보좀 더 캐야할거 같은데... 입을 쉽사리 열거같지 않단 말이지)

[22:24] <04리미터> 성찬 "아아 보통은 그렇죠 보통은...."

[22:24] <02백지하> "흠..."

[22:24] <02사이하이> "혹시 다른 사람이 만든거 아냐?"

[22:24] <02한가한> (의뢰를 너무 쉽게 받아들인건가?)

[22:25] <04리미터> 성찬 "그럴리가 있습니까!" 버럭 화를냅니다

[22:25] <04리미터> 성찬 "전 그래도 도작같은건 안합니다! 예술가로써!"

[22:25] <02이창진> "아, 맞다. 일단 그 전에 지금 여기 계신분들 이름좀 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통성명도 안한것 같은데 말이죠..."

[22:25] <02한가한> "좋습니다"

[22:25] <02한가한> ...

[22:25] <02사이하이> "미, 미안"

[22:25] <02이창진> (외모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22:25] <04리미터> 성찬 "... 하아.. 제가 이런이야기하는건요.."

[22:25] <02사이하이> 성찬의 화에 자신도 모르게 사과합니다

[22:26] <04리미터> 성찬 "저아가씨는 어느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건한 사진에서 보인 소녀를 이미지해서 만든건데.."

[22:26] <04리미터> 성찬 "다시 그홈페이지를 찾아가니 그소녀사진은 사라지고 운영자에게 이야기해도 모른다고 하고말이죠..."

[22:26] <02한가한> "뭐 일단 그렇다 치더라도. 강성찬 선생님...

[22:26] <02한가한>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22:26]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38) = 38

[22:27] <04리미터> 성찬 "뭐..뭔가요?"

[22:27] <04리미터> (일단 뭐애대해서 할건지를 이야기해주시죠..)

[22:27] <04리미터> (아마 아까이야기겠지만)

[22:27] <02한가한> "왜 그걸 우리에게 부탁하느냐"

[22:27] <02한가한> 로 압축하죠

[22:27] <02백지하> "사라졌다라, 삭제된 건가? 로그를 살펴보면 흔적이 있을려나..." 혼자 중얼거립니다.

[22:27] <04리미터> 성찬 "... 아저기.. 저도 입장이란게 있지않습니까.."

[22:28] <04리미터> 성찬 "이정도 나이나되서 중고딩 꽁무니나 쫒아다닌다면.. 세간에서 어떤눈으로 바라볼지.."

[22:28] <02한가한> "입장이라는 건 좋은데. 단지 예술작품, 조각상 같은 거 정도로는... 그런걸..."

[22:28] <04리미터> 엄청 부끄러워합니다

[22:28] <02한가한> 혹시나 묻겠는데...

[22:28] <02사이하이> "잘쳐줘야 로리콘, 보통은 소아성애자인가?"

[22:28] <02이창진> "그렇다고 해도, 다른 두분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소설가에 불과한데 부탁하신다는게 좀...."

[22:28] <02한가한> "혹시 그거 박제같은 건 아닙니까?"

[22:28] <02백지하> "음.. 그렇죠. 요즘 아청법 같은 것도 있으니깐요."

[22:29] <02사이하이> 성찬의 말에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22:29] <02백지하> (우아 갑자기 산치 떨어질만한 질문이)

[22:29] <04리미터> 성찬 "...아니 다들뭐그런.."곤욕스러워 하는 표정입니다

[22:29] <02이창진> (시그씨. 년도가 97년이유)

[22:29] <02한가한> ....

[22:29] <04리미터> 성찬 "아아 그러지말고 제발 부탁들 드립니다" 무릅꿇고 빌기 시작합니다

[22:29] <02백지하> (그렇군... 97년인간)

[22:29] <02한가한> (대답이 없다. 아니 그전에... 일단은 박제는 아니란 건가?)

[22:29] <04리미터> (... 뭔 그런... 디지털이라니까요)

[22:29] <02사이하이> "창진아, 넌 어쩔 생각이냐?"

[22:29] <02한가한> (보통이면 살짝 무서운 질문으로 찌를때 그거부터 반응할텐데..)

[22:30] <02한가한> 일단 내 말을 듣기는 한건가?

[22:30] <02사이하이> 창진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22:30] <02이창진> "글쎄. 디지털 작품에 박제를 묻는것이 바보같다는 생각밖에."소근소근

[22:30] <02사이하이> "그거말고..."

[22:30] <04리미터> (박제같은 이야기가 나올수없으니까 무시한겁니다)

[22:30] <02한가한> (역시... 예술쪽은 어둡다니까. 망신만 당했잖아. 선두칠 기회였는데...)

[22:30] <02이창진> "뭐, 수상한 일 투성이지. 일단 다른건 제쳐놓고 왜, 하필 왜 우리 셋을 모아서 의뢰를 하는가가 의문이지."

[22:30] <04리미터> 성찬 "부탁합니다 그냥 어디사는지만이라도 제발!" 절까지하며 부탁합니다

[22:31] <04리미터> 조금 꼴사납습니다

[22:31] <02한가한> 음 그렇다면

[22:31] <02한가한> "이일에서 손 떼도록 하지."

[22:31] <04리미터> 성찬 "으에에..."

[22:31] <02이창진> "뭐, 일단 저 남자의 일이 끝나면 처리하자고."ㄹ며 사이하이와 함께 살짝 뒤로 물러서 있겠습니다.

[22:31] <04리미터> 성찬 "아니 돈이라면 충분히.. 사례는 할테니까" 

[22:32] <04리미터> (... 보통 의뢰는 받는게 정상이잖..)

[22:32] <02한가한> "죄송하지만 강성찬 선생님... 당신이 일단은 어떤 사정이든 간에, 이 일에 일단 별로 부끄러운 일이 없는데 뭔가 사정이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22:32] <02백지하> "알아봐달라고 해도.. 어떻게 할지 감도 안 잡히는 군요.."

[22:32] <02한가한> "그런데 일단 문제가... 내가 그쪽 전문이 아니란 말이죠."

[22:32] <02이창진> 마스터 심리학 사용해서 강성찬의 상태를 확인해보죠

[22:32] <04리미터> 뭐 그렇게 투닥투닥 하던도중

[22:32] <04리미터> (판정무시합니다)

[22:33] <02이창진> (그악)

[22:33] <04리미터> 저멀리서 회사가방을 들고서 비틀비틀 걸어오는

[22:33] <04리미터> 한 사람이 보입니다

[22:33] <02한가한> "괜히 전문분야 아닌쪽에 손을 댔다가 서로 안좋은 일 겪으면 어쩌려구... 응?"

[22:33] <02한가한> ...

[22:33] <02한가한> 탐색판정 하겠습니다

[22:33] <02이창진> "음, 또 누가 온다."

[22:33] <02한가한> 뭔가 심상치 않아

[22:33] <02한가한> 저 남자

[22:33] <04리미터> 굴려보세요

[22:33]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10) = 10

[22:33] <04리미터> 그럼 평범한 회사원 복장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22:34] <04리미터> 다만 눈이 뒤집혀서 흰자위가 보이는군요

[22:34] <02한가한> 건강상태의 문제인가? 아니면... 약? 아니면... 뭔가 부상인가?

[22:34] <02이창진> (그정도면 탐색 없이도 볼 수 있지 않남..)

[22:34] <04리미터> 비틀비틀 점점 그 남자는 탐색자들이 있는곳으로 다가옵니다

[22:34] <02백지하> "아시는 분인가요?"

[22:34] <02사이하이> "성찬씨, 저 사람도 댁이 부른거?"

[22:34] <02이창진> "뭔가 이상한데?"

[22:34] <04리미터> 성찬 "아.. 아닌데요.."

[22:34] <02한가한> 아니 상태가 약에 의한건지 아니면 뭐에 의한건지는 파악해야하니

[22:34] <02한가한> ...

[22:34]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부탁합니다

[22:35] <02사이하이> "잠깐 거기, 이곳엔 어쩐 일입니까"

[22:35]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25) = 25

[22:35] <04리미터> 그렇게 여러분곁으로 다가온 그남자는 갑자기 가방을 떨어트리곤 무릅으로 쓰러집니다

[22:35] <02한가한> ...

[22:35]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남자에게 다가갑니다

[22:35] <02한가한> ....

[22:35] <02이창진> "괜찮으세요?"같이가서 사내를 부축합니다.

[22:35] <04리미터> 그럼 약에의한상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2:35] <02한가한> 저거... 상태 심한데?

[22:35] <02한가한> ...

[22:35] <04리미터> 그렇게 사람들이 다가온순간

[22:35] <02한가한> 어이 아가씨 그 남자 위험해

[22:35] <02한가한> ...

[22:35] <04리미터> "삐--------------------------------"

[22:35] <02백지하> 멀뚱멀뚱...

[22:35] <02한가한> 한가한 일단 뒤로 물러납니다

[22:36] <04리미터> 하는소리와함께 귀청이떨어질듯한 고음을 냅니다

[22:36] <02백지하> "윽...!"

[22:36] <02사이하이> 귀를 막으며 물러섭니다

[22:36] <02이창진> "으윽?!"살짝 물러서며 귀를 막습니다.

[22:36] <02한가한> 역시나

[22:36] <04리미터> 그럼 전원 컴퓨터로 굴려주세요

[22:36] <02사이하이> "큿"

[22:36]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36] <02이창진> (1411) = 11

[22:36] <02한가한> 뭘요?

[22:36]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2) = 2

[22:36]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2:36] <02백지하> (147) = 7

[22:36] <02한가한> 1d 100

[22:36]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22) = 22

[22:36] <02사이하이> 실패

[22:36] <02한가한> ...

[22:36] <02백지하> 이거 대성공이 몇 이더라?

[22:36] <04리미터> (뭐꼬 크리티컬..)

[22:36] <02이창진> (5%이내)

[22:36] <02이창진> (그리고 컴퓨터 기능이 없으니 실패인가)

[22:36] <02이창진> 실패임다.

[22:37] <02백지하> 전 성공

[22:37] <02한가한> 컴퓨터 기능은 없는데

[22:37] <02한가한> ...

[22:37] <02한가한> 괜히 했잖아

[22:37] <02한가한> ...

[22:37] <02사이하이> (컴퓨터기능 기본1%)

[22:37] <04리미터> 그럼 성공한 사이하이와 백지하는

[22:37] <02이창진> (없어도 디폴드 값으로 굴릴수 있음)

[22:37] <04리미터> ..잠깐 기본1이던가

[22:37] <02백지하> 기본이 1

[22:37] <02이창진> (기본 1임)

[22:37] <04리미터> 그럼 백지하 혼자만요

[22:37] <02백지하> 프로그래머를 얕보지 말라구!

[22:37] <04리미터> 이솔히는 컴퓨터네트워크 연결 비프음과 같다는것을 눈치챕니다

[22:37] <02한가한> 망할 이거 뭐야. 그전에 저 남자... 그냥 둬도 되는거야?

[22:37] <02백지하> 에... 그걸로 뭘 알수잇지... 흠...

[22:38]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부탁합니다

[22:38] <02이창진> 귀를 막으며 소리칩니다. "뭐야? 어디에서 나는 소리야?!"라며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봅니다.

[22:38] <02한가한> 아니다

[22:38] <02한가한> 그냥 포기

[22:38] <04리미터> ..사람의 입에서 컴퓨터 비프음이 나는겁니다

[22:38] <02백지하> "잠깐만요, 이 소리...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나는 연결 비프음 소리 같은 건데!"

[22:38] <02한가한> 그렇다면

[22:38] <04리미터> "크아아아아아아!!!" 그러더니 다시 남자의 입에서 비명이 납니다

[22:38] <02한가한> 주먹을 쓸수 있습니까?

[22:38] <04리미터> 써도 상관없습니다

[22:38] <02한가한> 일단 소리를 닥치게 하고 봐야지

[22:38] <02이창진> 깜짝 놀라며 두 세걸음 더 물러납니다. "어, 어 뭐야?!"

[22:38] <02백지하> "뭐야, 이 사람!?"

[22:39] <04리미터> 쓸거면 주먹으로 굴려주세요

[22:39] <02사이하이> "너무 시끄럽잖아"

[22:39] <02한가한> "일단 입부터 다물게 해!!!"

[22:39] <02이창진> (아, 내가 제대로 안봤었내..)

[22:39] <02한가한> 무술판정 굴립니다

[22:39] <02한가한> 주먹으로 굴립니다

[22:39]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59) = 59

[22:39] <04리미터> 두번굴려야합니다

[22:39]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79) = 79

[22:39] <02한가한> 무술은 실패고

[22:40] <02한가한> 일단 주먹질로만 굴려야 하나

[22:40] <02한가한> 아니면 그냥 조합으로 둘다 되는건가

[22:40] <02한가한> ...

[22:40] <04리미터> 그럼 그 남자는

[22:40] <04리미터> 무먹에 얻어맞고

[22:40] <04리미터> 휙쓰러집니다

[22:40] <02한가한> 1d3

[22:40] <02한가한> 맞죠?

[22:40] <04리미터> 아 안해도됩니다

[22:40] <02이창진> "아, 아니 그렇다고 해도 사람을 때리면...."

[22:40] <02한가한> "뭐야... 한번에?"

[22:40] <02백지하> "어, 어어... 잠깐 당신 아무리 그래도 너무 험한거아니에요?"

[22:40] <04리미터> 그와 동시에 그남자도 비명지르는것을 멈춥니다

[22:40] <02한가한> "아니 잠깐만요."

[22:40] <02사이하이> "안그랬음 내가 차려했어"

[22:40]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합니다

[22:40] <02한가한> ...

[22:40] <02백지하> "우아, 이 사람들..."

[22:40] <02이창진> "이봐요. 괜찮아요?"쓰러진 남자에게 다가갑니다.

[22:41] <02한가한> 잠깐만요 

[22:41] <02한가한> ..."모두 다가가지 마세요"

[22:41] <04리미터> 잠시 멍하니 있던남자는 쓰러진체 있다가 갑자기 말하기시작합니다

[22:41] <04리미터> "제 이름은 피터 2입니다. 이 디스크는 압축되었습니다. 다음 문제의 정담을 맞히는 시점

[22:41] <04리미터> 서부터 복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문제······.“

[22:41] <02사이하이> "야 창진아 다가가지 마라, 위험하다"

[22:41] <02백지하> 음...

[22:41] <04리미터> 마치 기계같은 무기질한 목소리입니다

[22:41] <02한가한> "아무래도 맛이 제대로 간거 같은데..."

[22:41] <02백지하> 잘 듣도록 하죠

[22:41] <02이창진> "무, 무슨소리를 하는거지?"

[22:41] <02백지하> "디스크? 압축?"

[22:42] <02한가한> 일단 강성찬 선생을 보겠습니다

[22:42] <04리미터> "지구상에거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원소는.. 1 산소 2 철..." 우언가 문제를 말하기시작합니다

[22:42] <02한가한> 아무래도 무시된거 같지만

[22:42] <02한가한> ...

[22:42] <02이창진> "저기...괜찮으세요."남자의 어꺠를 흔들어 봅니다.

[22:42] <04리미터> 문제를 말하곤 잠시뒤 정신을차린듯 눈동자가 돌아옵니다

[22:43] <04리미터> "어..어어.. 사..삼번.. 삼번.." 바로앞의 사람도 보지못하고 공허하게 말합니다

[22:43] <04리미터> 그럼 다시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와서

[22:43] <04리미터> "삐―, 틀렸습니다. 이 디스크는 이제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22:43] <02이창진> "어, 일단 사이하이. 구급차좀 불러줘! 119로"

[22:43] <04리미터> 그소리와함께 남자는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22:43] <02사이하이> "아ㅡ 알았어"

[22:43] <04리미터> "끄끄에이이이에에!!"

[22:43] <02한가한> "...됐으니까 물러서!!!!!"

[22:43]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재빨리 폰을 꺼내 119를 누릅니다"

[22:44] <02백지하> "뭐, 뭐야 이게 대체...!"

[22:44] <04리미터> 그리고 무지막지한 미명소리와 함꼐

[22:44] <04리미터> 점점

[22:44] <04리미터> 몸이

[22:44] <02한가한> "이 남자 뭔 약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거 위험해"

[22:44] <02한가한> ...

[22:44] <04리미터> 오그라들어갑니다

[22:44] <02백지하> "헉...!"

[22:44] <02이창진> 움찔하며 물러섭니다. "어......어?!"

[22:44] <04리미터> 사람들이 보는압에서 손이 점점 줄어들고

[22:44] <02한가한> 일단 사이하이와 이창진 어께를 잡고 끌어당깁니다

[22:44] <02한가한> ...

[22:44] <04리미터> 다리가 점점 말려가며

[22:44] <02한가한> 일단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빼야지

[22:44] <04리미터> 얼굴이 조금씩 사라져 가더니

[22:44] <02백지하> 전 움직이지도 않았죠

[22:45] <02백지하> 후후 안전 제일..

[22:45] <04리미터> 조그마한 큐브가 되선 툭하고 땅에 떨어집니다

[22:45] <04리미터> 자 그럼 여러분

[22:45] <02이창진> (시그. 잡답은 괄호)

[22:45] <04리미터> 기대하시던 순간입니다

[22:45] <04리미터> SAN체크의 시간입니다

[22:45] <02백지하> (그허)

[22:45] <02이창진> (악랄하다 진짜. 시작부터 깍고 있어!)

[22:45] <02백지하> (산 수치 50인데 ㅜㅜ)

[22:45] <04리미터> 0/1D4가됩니다

[22:45]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5) = 5

[22:45]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79) = 79

[22:45] <02사이하이> (성공)

[22:45] <02한가한> ...

[22:46] <02한가한> 실패

[22:46]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2:46] <02백지하> (1434) = 34

[22:46]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46] <02이창진> (1485) = 85

[22:46] <02이창진> 그악 실패.

[22:46] <02백지하> (이거 뭘로 체크허ㅏㅁ? 현제 산 수치?) 

[22:46] <02한가한> 재굴림은 무리겠고

[22:46] <02사이하이> (현재 산수치)

[22:46] <02한가한> ...

[22:46] <02백지하> 성공

[22:46] <04리미터> 그럼 이창진과 한가한 SAN 마이너스를 위한

[22:46] <02이창진> (이성으로 체크)

[22:46] <02이창진> *[0,141d4을 굴립니다]*

[22:46] <02이창진> (142) = 2

[22:46] <02한가한> 1 d 4을 굴립니다 : (2) = 2

[22:46] <02백지하> (나의 50은 지켯다!)

[22:46] <04리미터> 굴림부탁.. 하셨군

[22:47] <04리미터> 그럼 두사람은 각각 -2씩 SAN수치가 감소합니다

[22:47] <02한가한> ...끄응... 살다살다 별 방법으로 죽은 놈들은 봤어도

[22:47] <02한가한> ...

[22:47] <02한가한> ...

[22:47] <02이창진> (이 깍인걸 한계치에서 굴려야하나 가지고 잇는 산수치에서 줄여야하나)

[22:47] <04리미터> 그럼 SAN수치가 감소한 두사람은 충격에 멍하니 굳어버립니다

[22:47] <02백지하> (현재 이성 - 2 아님 ㅋ?)

[22:47] <04리미터> (가지고있는수치)

[22:47] <02한가한> ....

[22:47] <02한가한> 별의 별 방법으로 죽은 놈은 봤는데

[22:47] <02한가한> 이런 경운 처음이구만...

[22:47] <02이창진> "이건...이건 도대체......"

[22:48] <02한가한> (어이없음과 알수없는 공포감이 든다)

[22:48] <02한가한> (이 사건에서 발을 빼야할까.)

[22:48] <02사이하이> "뭐야 이거..."

[22:48] <02이창진> 창백한 얼굴로 혼잣말을 합니다.

[22:48] <04리미터> 한편 다른사람들은 그래도 이성적으로 냉정합니다

[22:48] <04리미터>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 남아있는건 아까 그남자가 들고온 가방과

[22:48] <04리미터> 그남자였던 분홍과 회색빛이 섞인 큐브뿐입니다

[22:48] <02한가한> 잠깐

[22:48] <02백지하> 오오미

[22:48] <02한가한> ...

[22:48] <02백지하> (오오미)

[22:48] <02한가한> 담배좀 피겠수다

[22:49] <02한가한> ....

[22:49] <02사이하이> "흐음..."

[22:49] <02한가한> 배에 불을 붙인다

[22:49] <02한가한> 담배에

[22:49] <02이창진> "......"충격적인 장면에 얼빠져 있습니다.

[22:49] <02사이하이> 전화하던 사이하이는 전화하다 말고 큐브와 가방을 살핍니다.

[22:49] <04리미터> 아 그러고보면

[22:49] <04리미터> *[0,141d6을 굴립니다]*

[22:49] <04리미터> (143) = 3

[22:49] <04리미터> 흠..

[22:49] <02백지하> (갤러리 작가는 어떻게 됐나요)

[22:49] <04리미터> 아 그사람도 SAN치 떨어졌죠

[22:49] <02백지하> (나무삼)

[22:49] <02한가한> 정신을 가다듬느라 다른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22:49] <02한가한> ...

[22:50] <02이창진> "아, 그.....일단 경찰...경찰에......"라며 핸드폰을 꺼내 112를 누르죠.

[22:50] <02한가한> 한동안 담배연기를 빨며 안심시킨다

[22:50] <04리미터> 그리고 겔러리 작가인 성찬은 멍하니 큐브쪽으로 다가갑니다

[22:50] <02한가한> "어이... 형씨"

[22:50] <02한가한> ..."

[22:50]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18) = 18

[22:50] <02한가한> "댁 여자친구가 경찰이잖아"

[22:50] <02사이하이> (성공)

[22:50] <04리미터> (근데 뭐에 관해서 한건데요)

[22:50] <02사이하이> (가방에 관해)

[22:50] <02한가한> "뭐하러 경찰을 불러?"

[22:50] <02이창진> "아, 젠장. 그래도 더 불러야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일본 경찰이라고요!"버럭.

[22:50] <02한가한> (헛. 실수했다. 말을 괜히 했나"

[22:50] <04리미터> 그럼 평범하게 회사가방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조금낡았다는거외에는

[22:51] <02백지하> "저, 저 여성분이 경찰이었습니까... 후... 이거 참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22:51] <04리미터> 직접가서 확인하지않으면 안될듯합니다

[22:51] <02한가한> (내가 경찰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면 골아픈데)

[22:51] <02한가한> ...

[22:51] <02사이하이> "흐음..."

[22:51] <04리미터> 성찬 ".. 저기 경찰이 본다고 우리말을 믿어줄까요?"

[22:51]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다가가서 가방을 열어봅니다

[22:51] <02이창진> "거기, 경찰이죠? 여기 사건이...."라면서 전화를 하는데. 

[22:51] <02이창진> (연결은 된겁니까?)

[22:51] <04리미터> 흠

[22:51] <04리미터> 행운 굴려보세요

[22:51]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2:51] <02이창진> (1418) = 18

[22:51] <02이창진> 성공

[22:51] <02한가한> "성찬 선생. 우리 말을 안믿으면 말입니다..."

[22:52] <04리미터> 그럼 아직연결안됬습니다

[22:52] <02한가한> ]"우리는 집단 정신착란을 일으킨거요"

[22:52] <02한가한> "제발 믿어주길 바래야지"

[22:52] <02이창진> (성공했는데?!)

[22:52] <02한가한> ...

[22:52] <02이창진> "제발 받아라...받아..."

[22:52] <04리미터> (연결되면 더 귀찮게 되니까)

[22:52] <04리미터> (하지만 받길 원한다면)

[22:52] <02한가한> 아 저 정신좀 차려도 됩니까?

[22:52] <04리미터> (그리 해주지!)

[22:52] <02한가한> ...

[22:52] <04리미터> 됩니다

[22:52] <02한가한> 그럼

[22:52] <02한가한> 그 가방에 다가가서

[22:52] <04리미터> 이미 한사람은 벌써 움직이는걸

[22:52] <02이창진> "에잇, 젠장!"핸드폰을 닫죠!

[22:52] <02한가한> 자물쇠를 봅니다

[22:52] <02한가한> ...

[22:53] <02백지하> "거기, 조심하세요."

[22:53] <02사이하이> "이거 잠긴건가?"

[22:53] <02백지하> 일단 처음 자리에서 계속 지켜보도록 하죠.

[22:53] <02한가한> "이 경찰양반. 비켜보쇼 한번 따볼테니"

[22:53] <02한가한> 아

[22:53] <02이창진> "하여간 경찰이라는 놈들은!"혼자 화를 냅니다.

[22:53] <02사이하이> "응? 딸 수 있어?"

[22:53] <02한가한> 해보죠 뭐. 심심풀이로 몇번...

[22:53] <02한가한> 장비를 꺼냅니다

[22:53]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그렇게 반문하며 가방을 넘깁니다.

[22:53] <02한가한> 자물쇠 따기 판정 할까요?

[22:53] <04리미터> 자그럼 받아든 가한씨는

[22:53] <02한가한> 아니면

[22:53] <04리미터> 이미 열려있다는걸 알게됩니다

[22:54] <02한가한> 뭐야...

[22:54] <02한가한> 이거 번호가...

[22:54] <02한가한> 이미 열려있는건데?

[22:54] <02사이하이> "에? 열려 있었어?"

[22:54] <02한가한> 그리고 완력으로 열어제낀다

[22:54] <02한가한> ...

[22:54] <02백지하> "거, 위험하게!"

[22:54] <02한가한> 그럼 있는건...

[22:54] <02한가한> 탐지 판정 부탁

[22:54] <02한가한> 됩니까?

[22:54] <04리미터> 됩니다

[22:54] <02이창진> (탐지를 너무 막쓰셔;)

[22:54] <02한가한> d 1 100

[22:54] <04리미터> (근데 원래 그러라고 있는거니까)

[22:55] <02한가한> 유용한 스킬이니까요

[22:55] <02백지하> (나설게없다

[22:55] <02백지하> 0

[22:55] <02백지하> )

[22:55]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40) = 40

[22:55] <02한가한> 성공

[22:55] <02한가한> ...

[22:55] <02한가한> "어이 경찰양반"

[22:55] <02한가한> 가한은 사이하이를 부릅니다

[22:55] <04리미터> 그럼 뒤적거려보면 서류와 필기도구뿐이라는걸 알아체게됩니다

[22:55] <02사이하이> "뭔가 찾았어?"

[22:55] <04리미터> 그리고 그서류에는 김성준이라는 이름과함꼐

[22:55] <04리미터> SS컴퓨터 회사의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22:55] <02한가한> "김성준...이라는 사람이고 회사는..."

[22:55] <02한가한> 음

[22:55] <02한가한> ...

[22:56] <02한가한> 혹시

[22:56] <02사이하이> "컴퓨터 회사라... 그쪽의 백지하라고 했던가?"

[22:56] <02한가한> SS컴퓨터에 연줄 있는 사람 있나?

[22:56] <02한가한> 흐음?

[22:56] <04리미터> 행운 굴려보세요

[22:56] <02한가한> 둘이 굴리죠

[22:56] <02한가한> 사이하이님

[22:56] <02한가한> ...

[22:56] <02백지하> "음... ss컴퓨터말입니까."

[22:56] <02한가한> 행운 굴려요

[22:56]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2:57] <02백지하> (1436) = 36

[22:57] <04리미터> 아 히무라씨는 상식적으로 있을리 없으니까

[22:57] <02사이하이> roll dice d100 x 1 (9) = 9

[22:57] <04리미터> 뺴요

[22:57] <02백지하> 성공

[22:57] <02사이하이> (아차)

[22:57] <02한가한> 거기 높으신 분이

[22:57] <02한가한> ...

[22:57] <02한가한> 어느 조직 회장님이랑 연줄이 닿았던가?

[22:57] <02백지하> (히무씨 다이스 ㄷㄷ하네 아까부터)

[22:57] <02한가한> ...

[22:57] <02백지하> "확실히 거기라면..."

[22:57] <02한가한> 저도 행운 굴림 합니다

[22:57] <02한가한> ...

[22:57] <04리미터> 예

[22:57]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19) = 19

[22:57] <02한가한> 역시나

[22:58] <02백지하> (와 나 이럴 때 활약해야하는데 이 사람들 주사위 운 보소 ㅜㅜ)

[22:58] <02이창진> "저기, 괜찮으신가요?"다들 서류 가방이라던지에 집중하고 있을때 성찬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22:58] <04리미터> 그럼 서로 각자 사원과 부장을 알고있습니다

[22:58] <02한가한> XX 유통(조폭) 회장의 중딩 동창 아냐?!!!!

[22:58] <02백지하> 이 사람을 알고 있는 건가요 다른 사람을 알고 있는 건가요?

[22:58] <02한가한> 요즘 컴 관련에 손댔다 했었더만

[22:58] <02한가한> ...

[22:58] <02한가한> 다른 사람요

[22:58] <02한가한> 좀 위험한 거 아닌가?

[22:58] <02한가한> ...

[22:58] <02백지하> "확실히 제가 그 회사에 일하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22:59] <02사이하이> "그래?"

[22:59] <02한가한> "어어. 나도 한명 알 거 같아"

[22:59] <04리미터> *[0,141d10을 굴립니다]*

[22:59] <04리미터> (147) = 7

[22:59] <02한가한> ...

[22:59] <02백지하> "네. 그치만 이 사람은 처음 보는 군요."

[22:59] <04리미터> ...흠

[22:59] <04리미터> 그럼

[22:59] <02백지하> 꺼림칙하게 말합니다

[22:59] <04리미터> 성찬은 조심스레 큐브쪽으로 손을 뻗습니다

[22:59] <02이창진> "저기, 성찬씨? 잠깐 만요!"성찬을 붙잡아 말리죠

[22:59] <04리미터> 성찬 "아? 저기왜..?"

[22:59] <02사이하이> "창진이 왜?"

[23:00] <02이창진> "....일단. 그 꺼림칙한 물건은 만지지 말죠."

[23:00] <02이창진> 큐브에서 떨어트립니다.

[23:00] <04리미터> 성찬 "그..그럼 저건 저기 그대로 두는겁니까?"

[23:00] <02한가한> 쏠까?

[23:00] <02한가한> ...

[23:00] <02한가한> 총으로?

[23:00] <02한가한> 그럼 편안할텐데

[23:00] <04리미터> (... 상식적으로 해줘요)

[23:00] <02사이하이> "빗자루같은건 없어?"

[23:00] <02한가한> ... 그럼 다른 사람들이 너무 보고 말이지

[23:00] <02한가한> ...

[23:00] <02이창진> "잠시 기다려봐요. 최소한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 될 것 같아요."

[23:00] <02한가한> 아 기다려봐요

[23:00] <02한가한> (담배갑을 꺼낸다)

[23:01] <02한가한> "이거로 맞춰보죠"

[23:01] <02한가한> 그리고 큐브를 향해 담배갑을 던져본다

[23:01] <04리미터> ... 뭐 던지기 굴리라고 하고싶지만

[23:01] <02이창진> "잠시만요. 잠시만요. 일단 혹시 모르니 사진 한 장만 찍어두겠습니다."라며 가방에서 사진기를 꺼냅니다.

[23:01] <02이창진> 그리고 큐브 사진을 찍어둬요.

[23:01] <04리미터> 그럼 창진은 사진술 굴림해주시고

[23:01]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3:01] <02이창진> (1496) = 96

[23:02] <04리미터> 담배갑은 큐브에 맞고 그냥 튕겨나옵니다

[23:02] <02이창진> (우와 펌블;)

[23:02] <04리미터> (... 거참)

[23:02] <02한가한> ....

[23:02] <04리미터> 그럼 일단 창진은 사진을찍긴했습니다

[23:02] <02한가한> 일단 물건에 닿아도 문제는 없을 거 같다

[23:02]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해도 됩니까?

[23:02] <04리미터> 물론 재대로 됫는지는 나중에 인화해봐야 알것같지만요

[23:02] <04리미터> 해보세요

[23:02]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60) = 60

[23:02] <02한가한> 음 그럼 한가지 가설을 내놓아보자

[23:03] <02한가한> 이게 생물에게만 반응하는 것은 아닐까?

[23:03] <04리미터> 그럼 일단 보는한 안정되있는 상태라고 볼수있습니다

[23:03] <02이창진> "어디, 뭔가 길쭉한 막대기같은거 없나?"

[23:03] <02이창진> 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뭔가 보입니까?

[23:03] <02한가한> 건네줄까?

[23:03] <02한가한> (발리송으로 되어 막대기처럼 보이는 칼이 있다)

[23:03] <02한가한> 꺼내줄까?

[23:03] <02백지하> 주위 탐색할까요

[23:03] <02한가한> 귀찮은데...

[23:03] <02사이하이> "흠... 창진이 볼펜좀 줘봐"

[23:03] <02백지하> 뭔가 물건 없냐고

[23:03] <02한가한> 밥벌이하기도 힘들고

[23:03] <02한가한> ...

[23:04] <02한가한> "아니 내가 하지."

[23:04] <02백지하> "주위에 뭔가 없나..."

[23:04] <02한가한> (그래도 필요하니...)

[23:04] <02한가한> 칼 꺼냅니다

[23:04] <02한가한> 아 접이식이라

[23:04] <02한가한> 그냥 막대기처럼 보여요

[23:04] <02이창진> "응? 아 맞다. 그게 있었지."라며 가방에서 모나미 볼팬을 꺼냅니다.

[23:04] <02한가한> 음... 됐나?

[23:04] <02한가한> (다시 집어넣는다)

[23:04] <02사이하이> 볼펜을 받아든 사이하이는 큐브에 다가가 찔러봅니다

[23:05] <04리미터> 그럼 큐브는 찌르는데로 딱딱하게 모양을 유지한체 밀립니다

[23:05] <02이창진> (지나치게 경계하는건가 우리...)

[23:05] <02백지하> (산수치가 떨어졋는데 뭐)

[23:05] <02사이하이> "흐음 일단 저거는 위에다가 가방으로 덮어두자"

[23:05] <02이창진> (하기사)

[23:05] <02사이하이> "지금 뭐 어쩌기도 무리인듯하니

[23:05] <02한가한> 그럼...

[23:05] <02백지하> "저게 대체 뭘까요.. 역시 우리가 봤던것처럼 사람...이 저렇게 된걸까요..."

[23:06] <02백지하> 창백해지면서 중얼거립니다.

[23:06]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그렇게 말하며 서류가방의 내용물을 털어낸 후 큐브 위에 덮습니다

[23:06] <02한가한> "전 그럼 집에나 갈랍니다. 아무래도 일은 캔슬먹은거 같으니까"

[23:06] <04리미터> 성찬 "아..마도 그러겠죠?"

[23:06] <02한가한> ...

[23:06] <02한가한> 그리고 발걸음을 돌린다

[23:06] <04리미터> 성찬 "아 그,..안될까요 제부탁은.."

[23:06] <02백지하> "갤러리 보러 온것뿐인데..."

[23:06] <02한가한> "아니 뭐... 실패해도 괜찮다면 생각은 해보겠는데..."

[23:06] <04리미터> (참고로 성찬의 부탁은 소녀의 인적 추적입니다)

[23:06] <02이창진> '...지금 이상황에서도 부탁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지..'속으로 황당해 합니다.

[23:06] <04리미터> 성찬 "괜찮습니다"

[23:07] <02한가한> 흥정 스킬은 없다.

[23:07] <02한가한> 돈을 올릴 수는 없다

[23:07] <02한가한> 그리고 솔직한 기분으로는 귀찮고 어이없는 일에서 벗어나고픈 기분이다

[23:07] <02한가한> 그럼 주변 반응이나 살펴볼까?

[23:07] <02한가한> 저 젊은 친구들이 어떻게 머리를 들이밀까 발을 뺄까...

[23:07] <02사이하이> "성찬아저씨 그 소녀랑 관련해서 다른 정보는 없어?"

[23:07] <04리미터> 성찬은 여러분들이 꼭 조사해줫으만 하는 바램입니다

[23:07] <02한가한> (역시 짭새구만. 바로 미끼를 물었어."

[23:08] <02한가한> )

[23:08] <04리미터> 성찬 "... 딱히..저도.."

[23:08] <02백지하> "으으.. 혼란스럽군요."

[23:08] <02사이하이> "에이 그렇게 뺴지 말고 뭔가 아는거 있지 않아?"

[23:08] <04리미터> 성찬 "정말로 모른단말입니다.."

[23:08]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성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합니다

[23:08] <02한가한> 좋습니다

[23:08] <02한가한> 말재주 판정할게요

[23:08] <02이창진> "후우우......내가 보기에는 소녀고 뭐고 지금 이 큐브라던가 하는 일이 더 중요해 보이는데."어느정도 들리게 중얼거립니다.

[23:08] <04리미터> 어떤?

[23:08]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23) = 23

[23:08] <02한가한> 정보가 신뢰할 만한게 한개라도 있으면 일을 맡아주겠다

[23:09] <02한가한> 라는 거요

[23:09] <02한가한> 성공했어요

[23:09] <02한가한> ...

[23:09] <04리미터> 그럼 

[23:09] <04리미터> 음..

[23:09] <02한가한> "어이 잠깐 선생"

[23:09] <02한가한> ...

[23:09] <02한가한> "내키진 않지만"

[23:10] <04리미터> 성찬은 자신이 그 사진을 발견한 홈페이지 주소를 전해줍니다

[23:10] <02한가한> "아는 거라도 하나 말해주십쇼. 실마리가 보이면 그래도 일 할 맛은 나니까"

[23:10] <02한가한> ...

[23:10] <04리미터> 성찬 "하지만 그쪽 운영자도 모른다고 했으니 저로썬 잘모르겠습니다"

[23:10] <02사이하이> "홈페이지라..."

[23:10] <02한가한> 홈페이지...

[23:10] <02백지하> "일단 그 주소라도 받을 까요.."

[23:10] <02한가한> "홈페이지... SS컴퓨터 회사..."

[23:10] <02백지하> 큐브 쪽을 흘깃 쳐다보면서.. 말을 합니다

[23:10] <02한가한> 백지하씨

[23:10] <02한가한> ...

[23:10] <02백지하> 네?

[23:11] <04리미터> 그럼

[23:11] <02한가한> "혹시 그 홈페이지... 주소 말입니다. 그 SS인가 뭔가 하는 거랑 연관된거 있습니까?"

[23:11] <04리미터> 성찬의 의뢰를 받아들인걸로 하시겠습니까?

[23:11] <02한가한> 컴퓨터 회사

[23:11] <02한가한> 지금 저 대답을 듣고요

[23:11] <02한가한> 거기서 대답이 들려오면

[23:11] <02한가한> 받아줄겁니다

[23:11] <02백지하> 지식 판정할까요?

[23:11] <02백지하> 근데 알수잇을려나 그걸;

[23:11] <04리미터> 아이디어 굴림해주세요

[23:11] <02한가한> 보통 서버나 프로그램을 쓸때

[23:11]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3:11] <02백지하> (1471) = 71

[23:11] <02한가한> 컴 회사가 연관되기도 하니까요

[23:11] <02백지하> 실패!

[23:11] <02백지하> 1차이!

[23:11] <04리미터> 그럼

[23:11] <02백지하> 제길..!

[23:12] <04리미터> 딱히 모르겠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23:12] <02한가한> 음

[23:12] <02한가한> 불안은 한데

[23:12] <02한가한> ...

[23:12] <02한가한> 뭐 됐나. 이정도 말해준 거만 해도 최선은 다한거 같으니

[23:12] <02백지하>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군요 지금은 이걸로.. 딱히 조사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23:12] <04리미터> 성찬 "그냥 지금까지 친분이라던지로 알아봐주기만하면됩니다"

[23:12] <02한가한> "받겠습니다. 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23:12] <04리미터> 성찬 "감사합니다!"

[23:13] <04리미터> 기쁜얼굴로 하는 성찬에게

[23:13] <02이창진> "저는....일단 이 큐브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솔직이 이 상황에서 소녀니 뭐니 그런쪽을 신경쓴느게 바보 같다고 생각되는군요."라며 큐브를 어떻게 가져갈까 생각합니다.

[23:13] <02한가한> "그래도 아는 거 전부 다 말해주신거 같긴 하니까..."

[23:13] <04리미터> 사람이와서 성찬 은 사과를 하며 일로 자리를 뜨게됩니다

[23:13] <02한가한> 잠시만요

[23:13] <02한가한> ...

[23:13] <02한가한> 아이디어 판정 하나만 해도 될까요?

[23:13] <04리미터> 어떤거에관해서입니가

[23:13] <02한가한> 그 장신구에 대한 판정

[23:13] <02한가한> 장물일지도 모른다는 판정입니다

[23:13] <04리미터> 해보세요

[23:13]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1) = 1

[23:14] <02한가한> ....

[23:14] <02백지하> 와우

[23:14] <02한가한> 지댄데?

[23:14] <04리미터> ... 뭐꼬

[23:14] <04리미터> 자 그럼

[23:14] <02이창진> (무슨 다이스가;;)

[23:14] <02백지하> 본격 키퍼의 산치가 떨어지는 실황 coc

[23:14] <04리미터> 그 물건은 장물따윈 절대로아니라느것과 

[23:14] <04리미터> 동시에

[23:14] <02이창진> (시그씨 잡담은 괄호 괄호)

[23:14] <04리미터> 중국에서 구한물건이라는점을 눈치챕니다

[23:14] <02한가한> ....

[23:15] <02백지하> (중...국.....)

[23:15] <02한가한> "경찰아가씨."

[23:15] <02한가한> 가한은 사이하이를 부릅니다

[23:15] <04리미터> 아 그리고 

[23:15] <04리미터> 일본인 제외하고

[23:15] <04리미터> 전원 행운굴림

[23:15] <02한가한> ?

[23:15] <02이창진> *[0,141d100을 굴립니다]*

[23:15] <02이창진> (1471) = 71

[23:15] <02백지하> (전 아무래도 저 큐브에 대해서는 꺼림칙한게 관여하고 싶지 않군요. 차라리 선찬씨의 부탁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23:15] <02이창진> 실패

[23:15] <02한가한> 1 d 100을 굴립니다 : (96) = 96

[23:15] <02한가한> 실패

[23:15]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3:15] <02백지하> (1426) = 26

[23:15] <02백지하> 성공

[23:15] <04리미터> 호오

[23:15] <04리미터> 그럼 지하는 

[23:15] <04리미터> 어렴풋하게

[23:16] <04리미터> 우리동내 얼짱이라는 특집기사로써

[23:16] <04리미터> 그소녀를 본적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23:16] <02백지하> (헐...)

[23:16] <02백지하> "아, 잠깐. 잠깐만요."

[23:16] <02백지하> "음... 아까부터 뭔가 꺼림칙한게..."

[23:16] <02한가한> "?"

[23:16] <02사이하이> "뭔가 떠올랐어?"

[23:16] <02백지하> "역시 이 소녀, 어디선가 본 것 같다 싶었는데 어딘가에서 무슨 기사로 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23:17] <02백지하> "얼짱소녀? 무슨 특집 기사였는데..."

[23:17] <04리미터> 확실한정보를 얻고싶다면 아이디어 판정

[23:17] <02이창진> "기사라고요?"큐브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지하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23:17]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3:17] <02백지하> (1423) = 23

[23:17] <02백지하> 성공

[23:17] <02백지하> (나의 주사위는 신의 가호가 있지.)

[23:17] <02백지하> (냐루코짜응...)

[23:17] <04리미터> 그럼 해당되는 잡지의 이름과 기재된 달을 기억해냅니다

[23:17] <04리미터> 잡지의 이름은 NNN

[23:18] <02백지하> "아아, 기억났습니다!"

[23:18] <04리미터> 1월달 잡지입니다

[23:18] <02백지하> (지금 몇월달인가요)

[23:18] <02이창진> (11월이요)

[23:18] <04리미터> 11월입니다

[23:18] <02백지하> "분명히 NNN이라는 잡지에서 얼짱소녀 특집 기사로 거기서 본 것 같습니다!"

[23:18] <02백지하> "분명히... 이번 년도 초였나... 1월달인가 그런것 같군요."

[23:18] <02백지하> 제가 그 잡지 아직 소유하고 있나요?

[23:19] <02사이하이> "10개월이나 지난 일이잖아"

[23:19] <04리미터> 행운 굴려보세요

[23:19] <02백지하> *[0,141d100을 굴립니다]*

[23:19] <02백지하> (1430) = 30

[23:19] <02백지하> 성공

[23:19] <02백지하> (유후)

[23:19] <04리미터> 가지고 있습니다

[23:19] <02한가한> "호오 그거 제법 흥미롭긴 한데..."

[23:19] <02이창진> "그랬던가?..."라며 중얼거리고. 가방을 사용해서 손 안대고 가방안에 넣을 수 있습니까?

[23:19] <02한가한> ...

[23:19] <04리미터> 물론 집에 있겠죠

[23:19] <02한가한> 그럼 나도 말을 해도 되겠구만

[23:19] <02한가한> ...

[23:19] <04리미터> 큐브말입니까?

[23:19] <04리미터> 넣을수있습니다

[23:19] <02백지하> "아아, 몇 일 전에 집 정리 할 떄, 옛날 잡지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봐서 기억났습니다."

[23:19] <02백지하> "아직 버리지 않아서 집에 보관중이죠."

[23:20] <02이창진> 그럼 서류가 들어있던 가방에 큐브를 넣어서 들어봅니다. 어떻습니까? 달리 반응이라던가 무게라던가?

[23:20] <02한가한> "선생 그럼 말이오."

[23:20] <02사이하이> "헤에"

[23:20] <02한가한> "물어볼게 있는데..."

[23:20] <02한가한> "그 얼짱소년가 하는 그 기사에 그 여자 개인정보는 있었소?"

[23:21] <04리미터> 무게는 뭐 보이는데로 무게입니다 딱히 반응은 없습니다

[23:21] <04리미터> 그리고 잡지에 개인정보는 어느정도만 적혀있었습니다

[23:21] <02한가한> 끄응

[23:22] <02한가한> 그런가... 일단 그 잡지를 다시 구해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23:22] <02한가한> 하지만 그전에 나도 정보는 공유해야겠지?

[23:22] <02이창진> "사이하이. 넌 그 소녀에대해 알아본다고?"큐브가 든 가방을 가지고와 사이하이 옆에 서서 말겁니다.

[23:22] <02한가한> "그럼말인데..."

[23:22] <02사이하이> "그럴 생각인데... 그거 진짜 들고 갈 생각이냐?"

[23:22] <02한가한> "혹시 아시는 분들중에"

[23:23] <02한가한> "혹시 중국 장신구에 대한 정보 아는 사람 있습니까?"

[23:23] <02이창진> "아아, 뭔지 알아봐야 겠어."

[23:23] <02한가한> "이제야 생각난건데. 그 나비머리장식. 말입니다. 중국에서 정식으로 들어온 물건이거든요."

[23:23] <02한가한> 어지간히 뒷루트 아니라면 정보가 분명 있을텐데...

[23:23] <02이창진> '리고 소재로도 쓸만 하겠는데 이건.....아니, 아니지. 무슨 생각을....직업병인가.

[23:24] <04리미터> (단순하게 소녀를 찾으면 얻을수있다곤 생각안합니까?)

[23:24] <04리미터> (그과정중에 충분히)

[23:24] <02백지하> "흠.. 일단 저로서는

[23:24] <02사이하이> "그보다 소녀가들고 있던거니까 그쪽부터 보는게 정석 아냐?"

[23:24] <02백지하> 저택에 가서 잡지를 다시 한 번 구해봐야겠군요."

[23:24] <02사이하이> 사이하이는 가한의 말에 그렇게 반문합니다

[23:24] <02이창진> (잠깐 질문. 지금 다들 이름은 알고 있는 상황?)

[23:24] <02한가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23:24] <02한가한> 리밋님

[23:24] <02한가한> ...

[23:24] <04리미터> 흠

[23:25] <02한가한> 구입자가 많을 거라곤 보이지 않아서 말이죠

[23:25] <02한가한> 적어도 그 구입자들 중에 관계자가 분명 있다

[23:25] <04리미터> 해어질떄정도에서로 자기소계하고 해어지는걸로하죠

[23:25] <02한가한> 라는 생각 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요?

[23:25] <04리미터> 연락처 교환하고

[23:25] <04리미터> 뭐 상관없습니다만

[23:25] <04리미터> 그렇게 조사를 해보고싶으면 해도됩니다

[23:25] <02백지하> "일단 오늘은 당장 너무 혼란스럽군요."

[23:25] <04리미터> *[0,141d6을 굴립니다]*

[23:25] <04리미터> (143) = 3

[23:25] <02백지하> 창백해진 안색입니다.

[23:26] <02백지하> (그런거치고는 1월달 잡지 내용기억해내는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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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04리미터> ───────────────────────────────────────────

[COC]백지하

TRPG/시트2013. 4. 8. 23:50

Call of Cthulhu

 

 

 

 

 

 

 

 

 

 

 

 

인적사항

 

 

 

 

 

 

 

 

 

 

 

 

 

 

이름

성별

직업

나이

국적

정신 장애

 

 

사진

백지하

프로그래머

26

한국

 

 

 

 

 

 

 

 

현재 상태

 

 

 

 

 

 

 

 

현재치

최대치

비율(%)

상태

 

데미지 보너스

HP

16

16

100%

완전체

 

없음

MP

10

10

100%

\(´・ω・`)/

 

 

 

 

 

 

 

 

 

스테이터스

 

 

 

 

 

 

 

 

 

 

 

 

 

 

 

 

 

STR(힘)

CON(건강)

SIZ(체격)

INT(지능)

POW(정신력)

DEX(민첩성)

EDU(교육)

APP(용모)

LUCK(행운)

IDEA(이해)

KNOW(지식)

SAN(이성)

6

17

15

14

10

8

13

13

50

70

65

50

 

 

 

 

 

 

 

SAN 한계치

기능

기술 포인트

 

 

 

 

99

 

직업

260

 

 

 

 

 

 

취미

140

 

 

 

 

 

 

 

 

 

 

 

 

 

 

 

직업

수치(%)

취미

수치(%)

 

수치(%)

 

수치(%)

 

수치(%)

 

수치(%)

컴퓨터

76%

차량 운전

5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전기수리

30%

듣기

7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전자공학

41%

예술(음악)

4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물리학

31%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자료조사

65%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계수리

55%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말주변

55%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크툴루 신화

0%

 

 

 

 

 

 

 

 

 

 

 

 

 

 

 

 

 

배경

 

 

 

 

 

 

프리랜서의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 기본적으로 자택 근무로 디버깅이나 웹 관리를 하고 있다. 담백한 성격으로 드라이브와 음악 감상, 악기 연주가 취미. 보는데로 운동계나 활동적인 편이 아니며 딱히 제대로 운동한 적도 없다. 다만 선천적으로 큰 덩치로 오해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약간의 컴플렉스끼가 있다. 신중한 편이며 침착한 성격이지만 어떻게보면 겁이 많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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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캐릭터(1차 수정)  (0)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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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Cthulhu
 
인적사항
   
이름 성별 직업 나이 국적 정신 장애 사진
사이하이 아리스 경관 27 일본    
 
현재 상태
 
  현재치 최대치 비율(%) 상태 데미지 보너스
HP 14 14 100% 완전체 1d4
MP 15 15 100% \(´・ω・`)/
 
스테이터스
     
STR(힘) CON(건강) SIZ(체격) INT(지능) POW(정신력) DEX(민첩성) EDU(교육) APP(용모) LUCK(행운) IDEA(이해) KNOW(지식) SAN(이성)
14 16 12 15 15 15 15 13 75 75 75 75
SAN 한계치
기능 기술 포인트 99
직업 300
취미 150
 
직업 수치(%) 취미 수치(%)   수치(%)   수치(%)   수치(%)   수치(%)
회피 70% 엿듣기 63% 기능   기능   기능   기능  
응급치료 60% 잠행 8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법률 50% 권총 5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무술 75%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탐지 8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붙잡기 80%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기능   크툴루 신화 0%
배경 장비
일본 무도명문가 사이하이가의 아가씨로 어릴적 부터 무도를 익혀 이래저래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아버지의 백으로 강제로 경관이 되었다. 경관이 된 이상 함부로 하고 다닐 수 없었기에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이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거기다가 꿈에서 이상한 경험을 한 탓에 이래저래 심숭샘숭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행가방  
가죽 조끼  
스판 바지  
 
배터리x3  
지갑  
가이드북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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