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공용 창고

Start of #데드서바이벌 buffer: Fri Jul 06 00:06:46 2012[1개설 시간]3 2012년 02월 23일 목요일 PM 01시 01분 17초
[14채널 정보] 방장/1, 일반인/1, 보이스/0, 3총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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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 히무냥 님이 모드 변경: +o 이클립트
10[22:19] 10 클라드(zeroirc@121.136.169.240)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19] <01클라드> 으함
10[22:20] 10 가현(rjsgml1007@118.40.249.191)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20] * 히무냥 님의 대화명이 메리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2:20] * 메리 님이 모드 변경: +oo 가현 클라드
[22:20] <04이클립트> 어제는
[22:20] <04이클립트> 옥상의 잠겨진 문을 앞에 놓고 끝냈었지.
[22:20] <02메리> 네
[22:20] <02메리> 누구 어제 플좀 올려주시길
[22:20] <02메리> 어제거 저장이 좀 꼬여서
[22:30] <02메리> 이클립트씨 클라드?
[22:30] <04이클립트> ?
[22:30] <02메리> 갑자기 초 조용?!
[22:30] <04이클립트> 지금 봐야 합니까?
[22:30] <04이클립트> 아니면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22:30] <04이클립트> 지금 정밀 검사 중이라.
[22:30] <04이클립트> 초 느려.
[22:30] <02메리> 아뇨 나중에 올려주셔도 됨
[22:30] <02메리> 음
[22:30] <04이클립트> 그럼
[22:30] <04이클립트> 가현, 메리, 클라드.
[22:30] <04이클립트> 준비 OK?
[22:30] <02클라드> .ㅈ'//
[22:30] <02메리> 오오!
[22:31] <02가현> 욥쓰
[22:31] <04이클립트> 그럼
[22:31] <04이클립트> GO.
[22:31] <04이클립트> ==========================================
[22:31] <04이클립트> 세 사람의 앞에는 쇠사슬로 칭칭 감긴 채 잠겨있는 옥상 문이 보입니다.
[22:31] <04이클립트> 행동하세요.
[22:31] <02가현> "그럼 이걸 어떻게 부수죠?"쇠사슬을 툭툭 건듭니다
[22:31] <02메리>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총으로 부숴야 하나?"
[22:32] <02메리> (발차기로 부수기 가능하려나?)
[22:32] <04이클립트> 철문을?
[22:32] <04이클립트> 메리의 ST가 20을 넘게 되면 다시 말해주세요.
[22:32] <02메리> (낡은놈은 아닌거군)
[22:33] <02가현> (흐음....)
[22:34] <02가현> 쇠사슬과 자물쇠를 살펴 봅니다. 마스터 그 둘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22:34] <02클라드> "으음.."
[22:34] <02클라드> "한번 시도해 볼까."
[22:34] <02클라드> 자물쇠 따기 시도
[22:34] <02클라드> .
[22:34] <02클라드> 해도 되나요 마스터
[22:34] <02가현> (있었나!)
10[22:35] 10 동방선생(~a@115.22.87.211)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35] <04이클립트> 해보세요.
[22:35] <04이클립트> 단
[22:35] <02클라드> [다이스양]: 이건 내가 굴리고 싶으니까.. 너 때문이 아니야!
[22:35] <02클라드> ** 굴림: 3d6(2+4+5)+(0) = 11 **
[22:35] <02가현> (그보다 제 선언은!)
[22:35] <02클라드> 아-...
[22:35] <02클라드> 딱 맞춰 성공
[22:35] <02가현> (에라 넘어가자. 클락이 성공했으니)
[22:35] <04이클립트> 호호오.
[22:36] <04이클립트> 그러면 셰인은
[22:36] <04이클립트> 잠겨져있는 옥상의 문을 여는 것에 성공합니다.
[22:36] <02가현> "....어쨰 무지 쉽게 성공하셨내ㅑ요..."
[22:36] <04이클립트> 단, 은밀행동을 선언하지 않고 열었기 때문에 소리가 꽤 심하게 났습니다.
[22:36] <04이클립트> 덧붙여, 쇠사슬과 자물쇠는 연결되어있었기 때문에
[22:36] <04이클립트> 쇠사슬은 자물쇠를 풀자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22:37] <02메리> 메리는 쇠사슬을 챙깁니다
[22:37] <02가현> (주먹에 감고 후려치려는건가!)
[22:37] <02메리> (쇠사슬 정도면 쓸데는 어디든지 있으니까)
[22:37] <02가현> (길이는 나중에 맛스터에게 물어보시면 되겠지유)
[22:37] <04이클립트> 길이는 길어봐야 3m 쯤입니다.
[22:38] <02가현> "뭐가 있던, 들어갈까요?"
[22:38] <04이클립트> 그럼 행동하세요.
[22:38] <02메리> "문을 차면서 돌입할까요?"
[22:38] <04이클립트> (애가 왜 이리 폭력적이야)
[22:38] <02클라드> "이미 소리가 나버렸으니."
[22:38] <02가현> "뭐, 이만큼 소리를 냈으니 옥상에 뭐가 있던 눈치 챘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꽤.."
[22:38] <02클라드> "문을 뒤에서 연다."
[22:39] <02클라드> 당기는 문이죠 ?
[22:39] <04이클립트> 미는 문입니다.
[22:39] <02클라드> 벽에 붙어서
[22:39] <02클라드> 다른 쪽 문을 밀게요
[22:39] <02클라드> (특수부대 등에서 가르치는 테크닉임)
[22:39] <02클라드> (뭐..생각만 하면 쉬운 행동이지만[..])
[22:39] <04이클립트> 네, 그럼
[22:39] <04이클립트> 문이 열립니다.
[22:39] <04이클립트> 그리고 옥상의 풍경이 보이네요.
[22:40] <04이클립트> !초대 샤이휘른
[22:41] <02메리> (그나저나 멤버 모였으니 옥상팀 끝나면 바로 대기조 가는것도 방법이려나)
[22:41] <04이클립트> 메리//내가 시간이 안돼.
[22:41] <02메리> (아 과연)
[22:41] <02클라드> 옥상의 풍경
[22:41] <02클라드> 설명해 주세요
[22:41] <04이클립트> 살펴보시겠습니까?
[22:42] <04이클립트> 휑합니다.
[22:42] <02클라드> 저는 못볼걸요
[22:42] <04이클립트> 적어도 지금 보이기로는
[22:42] <02클라드> (뭐여.>)
[22:42] <04이클립트> 바닥에 피가 여기저기 좀 흩어져있는 것 빼고는 별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22:42] <02가현> "어....이런 경우에는 보통 머리 위라던가, 뒤라던가에 있겠죠?"
[22:42] <02메리> "너무 휑한데요..."
10[22:42] 10 샤이휘른(rhfghkdg@샤이휘른.users.HanIRC.org)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2:42] <02가현> "좀비가 있을 경우에 말이죠"
[22:43] <04이클립트> 그때
[22:43] <04이클립트> 철컥
[22:43] <04이클립트> 하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옵니다.
[22:43] <04이클립트> 철컥
[22:43] <02메리> "응?"
[22:43] <04이클립트> 철컥 철컥
[22:43] <04이클립트> 철컥 철컥 철컥
[22:43] <04이클립트>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22:43] <04이클립트>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연달아서 들려옵니다.
[22:44] <02클라드> "뭐, 뭐야."
[22:44] <02클라드> "뒤로 물러나."
[22:44] <02메리> 메리는 톤파를 들며 물러납니다."
[22:45] <02가현> "....불길하다.."총구를 정면으로 향하고 뒤로 빠집니다
[22:45] <04이클립트> 네.
[22:45] <04이클립트> 그럼 일행은 뒤로 물러나서 기다립니다.
[22:45] <02가현> 소리에 귀를 귀울여 봅니다, 어디서 들리는 소리임까?
[22:45] <04이클립트>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2:45] <04이클립트> 가현//가깝긴 합니다만
[22:45] <04이클립트> 소리가 울려서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22:46] <02가현> 일단 문 밖에서 나는건지는 알수 없나요?
[22:46] <04이클립트> 네.
[22:46] <04이클립트> 문밖에서 나고 있습니다.
[22:46] <02클라드> 가현, 관찰로 자세히 살펴봐요
[22:46] <02클라드> 소리가 나는 곳을..
[22:47] <02가현> 이경우에는 관찰로 소리 특정 가능한가, 싶긴한데 말이죠..
[22:47] <02가현> 뭐, 일단 써봄다.
[22:47] <04이클립트> 청각판별도 아니고
[22:47] <04이클립트> 관찰로 썼기 때문에
[22:47] <02가현> (...재수 없을지도 모르니 집중력 장점 사용해서 눈 감고 소리에만 기울여 볼까...)
[22:47] <04이클립트> -2.
[22:47] <04이클립트> 굴리세요.
[22:47] <02가현> ...쓰죠 집중력 장점
[22:48] <04이클립트> 그래도 -1
[22:48] <02가현> (장시간에 걸쳐 행하는 정신적 작업의 성공판정을 행할 때, 마스터의 판단에 의해 +3의
  보너스)
[22:48] <04이클립트> 장시간에 걸쳐 행하는 정신적 작업
[22:48] <02가현> (과연)
[22:48] <04이클립트> 당신, 관찰로 4시간 쓰고 싶어?
[22:48] <02가현> 일단 대굴
[22:48] <02가현> (그건 아니....뭐 여튼 데굴데귤)
[22:48] <02가현> *[0,143d6을 굴립니다]*
[22:48] <02가현> (144+1+4) = 9
[22:49] <02가현> 뭐, 볼것도 없이 성공....페널티 먹여도 성공..
[22:49] <02가현> (일단 14이니...)
[22:49] <04이클립트> 오케이.
[22:49] <04이클립트> 그럼 소리는
[22:49] <04이클립트> 열려져있는 문의 뒷편에서 들려온다
[22:49] <04이클립트> 는 것을 알게 됩니다.
[22:49] <04이클립트> 그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22:49] <04이클립트> 문밖으로 나가서 다시 문을 닫거나
[22:49] <04이클립트> 아니면 닫지 않아도 뒤를 볼 수 있을만큼 멀리까지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22:50] <02가현> "메리씨, 혹시 이 옥상의 구조 아시나요?"
[22:50] <02가현> (구조가 어찌 되어있는겨)
[22:50] <04이클립트> 보통 학생은 옥상에 출입 금지입니다 이예이.
[22:50] <02가현> (....학생때 몰래 올라가 봤...)
[22:50] <04이클립트> 메리.
[22:50] <04이클립트> 몰래 올라가봤습니까/
[22:50] <04이클립트> ?
[22:50] <04이클립트> 아니다.
[22:50] <04이클립트> 메리.
[22:50] <02메리> (네?)
[22:50] <04이클립트> 1D6으로 굴려서
[22:51] <02메리> roll dice d6 x 1 (3) = 3
[22:51] <04이클립트> 짝수가 나오면 모르는거고 홀수가 나오면 몰래 올라와본 겁니다.
[22:51] <04이클립트> 이런 젠장.
[22:51] <02가현> (이야하)
[22:51] <04이클립트> 그러면 메리는
[22:51] <04이클립트> 이 옥상에
[22:51] <04이클립트> 물탱크와 굵은 파이프들과 창고 하나와 옛날 숙직실로 쓰이던 임시 가건물이
  하나 있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22:52] <02메리> "분명 옥상에는 물탱크랑 창고... 그리고 가건물이 한채 있었을텐데... 설마?"
[22:52] <02가현> (질문 하나만, 이 옥상 입구의 위치는 어디 구석지인가요, 아님 옥상 가운데 쯤인가요.)
[22:52] <04이클립트> 구석지.
[22:53] <04이클립트> 오른쪽 구석지.
[22:53] <04이클립트> 물탱크는 이 입구 바로 왼쪽 옆에 있고
[22:53] <02가현> (그럼 문의 경첩이 왼쪽에 달린 형태인가....지도 작성, 해볼까...)
[22:53] <02클라드> 근처에
[22:53] <04이클립트> 작은 창고는 왼쪽 구석지에 있고
[22:53] <02클라드> 뭔가 던질 만한 물건은 없습니까 ?
[22:53] <04이클립트> 가건물은 반대편 오른쪽 구석에 있습니다.
[22:53] <02메리> (나한테 쇠철봉 하나랑 쇠사슬)
[22:53] <04이클립트> 클라드//방금 얻은 쇠사슬.
[22:53] <02클라드> 아
[22:53] <02클라드> 사슬보다는
[22:54] <02클라드> 자물쇠.를..아니다
[22:54] <02클라드> 그냥 자물쇠와 쇠사슬을 바깥으로 던져볼게요
[22:54] <02메리> 메리는 쇠사슬과 자물쇠를 문밖으로 던져봅니다
[22:54] <04이클립트> 네.
[22:54] <04이클립트> 그럼 자물쇠와 쇠사슬이 던져지고
[22:55] <04이클립트> 바닥에 떨어집니다.
[22:55] <04이클립트> 조금 기다려봐도 별일 안일어나네요.
[22:55] <02메리> (누가 선행할까?)
[22:55] <02가현> ┌────────┐
[22:55] <02가현> │          <가>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
[22:55] <02가현> │ [소리남]       │
[22:55] <02가현> │<창>    <물>    │
[22:55] <02가현> └─────입구─┘
[22:55] <02가현> (정도임까?
[22:56] <04이클립트> 네.
[22:56] <04이클립트> 아뇨아뇨.
[22:56] <04이클립트>                     [소리]
[22:56] <04이클립트> <창고>  <물탱크>  <입구>
[22:57] <04이클립트> 실수.
[22:57] <04이클립트>                               [소리]
[22:57] <04이클립트> <창고>  <물탱크>  <입구>
[22:57] <04이클립트> 이런 느낌.
[22:57] <04이클립트> 입구의 문은 손잡이가 왼쪽에 붙어있습니다.
[22:57] <04이클립트> 여는 사람 쪽에서 왼쪽.
[22:57] <02가현> (아항.....그럼 옥상 바깥에 매달려 있다는건가)
[22:57] <02메리> "일단 제가 먼저 나가볼께요. 옥상은 몇번 올라와본적이 있으니"
[22:58] <02가현> "지금 이시점에서 익숙하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22:58] <02메리> "으음... 그렇긴 한데 말이죠. 이대로 있기도 그렇잖아요?
[22:59] <02가현> "방어가 튼튼한 사람이 가는건?..."라면서 셰인을 봅니다.
[22:59] <02클라드> "...알았어, 알았다고.."
[22:59] <02클라드> 방어적 자세를 취하면서(룰 상으로 방어적 자세.)
[22:59] <02클라드> 방패를 앞세우고 바깥으로 들이닥쳐보죠
[22:59] <04이클립트> 네.
[22:59] <02가현> (은밀행동을 써서 빠져나가는것도 옆으로 좋지 않나. 일단 문 뒤에 있다는거니, 그쪽도
  이쪽 인지 못하니)
[23:00] <04이클립트> 그럼 셰인은 옥상으로 나가보고
[23:00] <04이클립트> 문 뒤에서 계속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23:00] <02클라드> 무엇으로 인해 나는 소리입니까
[23:00] <04이클립트> 아직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23:00] <04이클립트>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23:00] <04이클립트> 문을 닫는 수밖에 없습니다.
[23:00] <02가현> (걍 다 가는게 좋을듯)
[23:01] <02메리> 메리는 경계를 하며 셰인의 뒤쪽으로 거리를 두며 나옵니다.
[23:01] <02가현> 은밀행동써서 뒤따라 빠져나오죠
[23:02] <02가현> *[0,143d6을 굴립니다]*
[23:02] <02가현> (143+2+3) = 8
[23:02] <02가현> 성공
[23:03] <04이클립트> 네.
[23:03] <04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전부 옥상으로 나왔고
[23:03] <04이클립트> '소리'의 정체와는
[23:03] <04이클립트> 문 하나를 사이에 두게 됩니다.
[23:03] <02클라드> 그럼
[23:03] <02메리> (이대로 문을 차서 짜푸라 뜨리는건?)
[23:03] <02클라드> 문을 발로 쾅 차고
[23:03] <02클라드> 뒤로 비켜날게요
[23:04] <02가현> 총으로 문쪽을 겨두고 있슴다.
[23:04] <04이클립트> 생각보다 견고한 문이었기 때문에
[23:04] <04이클립트> 문은 밀려날 수 있는만큼만 열리고
[23:04] <04이클립트> 멈춥니다.
[23:04] <02클라드> 안쪽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
[23:04] <04이클립트> ……
[23:04] <04이클립트> '안쪽에서 밖으로 여는 문'이니까
[23:04] <04이클립트> 그 뒤쪽을 보려면
[23:04] <04이클립트> 당겨야죠(…).
[23:04] <04이클립트> 걷어차면 어쩌라고(…).
[23:04] <02가현> (계속 툭툭 차서 신경 건드리는건 어떨까나.._)
[23:05] <02가현> "어쩔까요"겨둔체 말합니다
[23:06] <02메리> "제가 당길께요"
[23:06] <02메리> 메리는 먼저 문으로 다가가 입구쪽으로 당깁니다
[23:06] <02가현> (아, 잠까;;;)
[23:07] <02메리> (...음냐 늦었다)
[23:07] <04이클립트> 그럼 문이 다시 닫히고
[23:07] <02가현> (아니, 문이랑 같이 물러나는거겠죠. 다짜고짜 앞에서 획 하고 문 닫은게 아니라?)
[23:07] <04이클립트> 그 뒤에 있는 것이 정체를 드러냅니다.
[23:07] <04이클립트> (네)
[23:07] <04이클립트> 그리고 그것은
[23:08] <04이클립트> 덧붙여 이 옥상의 벽은 쇠창살로 이루어져있는데
[23:08] <04이클립트> 정체를 드러낸 그것은
[23:08] <04이클립트> 목에 쇠사슬이 감겨, 쇠창살 중 세개에 묶여있는 좀비입니다.
[23:08] <02클라드> ".....하아."
[23:08] <02가현> "......."
[23:08] <02클라드> 한마리 ?
[23:08] <04이클립트> 네.
[23:08] <02클라드> 특별할 것 없고요 ?
[23:08] <04이클립트> 네.
[23:08] <04이클립트> 묶여있다는 것만 빼면.
[23:08] <04이클립트> 좀비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자
[23:08] <02가현> "허탈하내요, 거."
[23:08] <02클라드> 머리를 피켈로 찍어버리겠습니다[.. ]
[23:08] <04이클립트> 미친듯이 날뛰며 발광합니다.
[23:08] <04이클립트> 그리고
[23:09] <04이클립트> 그 힘이 지나쳤기 때문에 쇠사슬이 목을 파고들면서 목이 떨어져나갑니다.
[23:09] <02메리> ...(자살?)
[23:09] <04이클립트> 몸은 몇발짝 앞으로 나왔다가 쓰러지고, 목은 데굴데굴 구르며 옥상 바닥에
  떨어집니다.
[23:09] <04이클립트> 철그랑, 하고 좀비의 목을 묶고 있던 쇠사슬이 바닥과 부딪히네요.
[23:10] <02가현> "......"
[23:10] <02클라드> "..."
[23:10] <02클라드> "수색이나 하자."
[23:10] <02클라드> 몸수색합니다
[23:10] <04이클립트> 메리//자살이 아니라
[23:10] <04이클립트> 세 사람을 보고 목이 묶인 상태에서 지나치게 힘을 주다보니 목이 떨어진
  거(…)
[23:10] <02메리> 메리는 옥상에 던진 쇠사슬과 자물쇠를 회수합니다
[23:10] <04이클립트> 네, 그럼 셰인은 좀비의 수색을 하고
[23:11] <02메리> 그리고 좀비를 묶고 있던 쇠사슬도 가져갈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23:11] <04이클립트> 지갑과 왠 열쇠 꾸러미를 발견합니다.
[23:11] <02클라드> "오오, 지갑지갑.."
[23:11] <02메리> "응, 왠 열쇠꾸러미죠? 학교 건물용인가?"
[23:11] <02클라드> 일단 지갑을 뒤지면서 돈부터 꺼내고
[23:12] <02클라드> 넘은 걸 가현에게 전해요
[23:12] <02클라드> "네가 보면 알겠지."
[23:12] <02클라드> "멀쩡할 때의 신분증 사진도 아마 지갑에 있을거야."
[23:12] <02클라드> '나는 돈만 보느라 못봤지만."
[23:12] <02가현> (메리에게 넘겨야...)
[23:12] <04이클립트> 열쇠에는
[23:13] <02가현> "메리씨, 저 창고랑 가건물에는 뭐가 있는지 아세요?" 라며 받은 지갑을 메리에게
  넘깁니다."아, 그리고 이건 메리씨가 봐 주세요. 일단 이 학교 학생이셨으니까요."
[23:13] <04이클립트> 열쇠 하나하나마다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23:13] <02메리> "어디..."
[23:13] <02메리> 메리는 열쇠를 받아 확인합니다
[23:13] <04이클립트> 과학실, 도서실, 교무실, 체육 창고, 탈의실, 강당, 체육관, 급식실, 식당 등등.
[23:13] <02메리> "학교 교실이랑 건물 열쇠네요 이건."
[23:14] <02가현> (난 지갑을 건냈어어어어어어!!!!)
[23:14] <02클라드> "그럼 이 자는 수위였나 ?"
[23:14] <04이클립트> 그리고
[23:14] <04이클립트> 중요한 열쇠가 3개.
[23:14] <02클라드> "발리스틱 왑펌은 안갖고있나.."
[23:14] <04이클립트> 학교 주차장, 1번 버스, 2번 버스
[23:14] <04이클립트> 라고 적혀있습니다.
[23:14] <02메리> "잠깐 셰인씨 여기 차량 열쇠가!"
[23:14] <02클라드> "호오."
[23:15] <02클라드> "학교 주차장을 쓸 수 있겠군."
[23:15] <02클라드> "하는 김에 차량도."
[23:15] <02가현> "멀쩡한 차가 있을련지는 모르겟지만..."중얼거림다.
[23:15] <02메리> "창고랑 가건물이라... 들어가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23:16] <02메리> "있었던가..." 메리는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집으며 고민합니다
[23:17] * 메리 님이 모드 변경: +oo 동방선생 샤이휘른
[23:17] <02메리> 마스터 메리는 창고에 들어가 본적 있습니까?
[23:18] <04이클립트> 항상 잠겨있었기 때문에
[23:18] <04이클립트> 없습니다.
[23:18] <04이클립트> 애초에 학생이 막 열 수 있을리가 없잖아.
[23:18] <02메리> "없네요"
[23:18] <02메리> (가끔 있기에... 그러한 학생들이)
[23:19] <02메리> "저 가끔 오르기 훈련한답시고 옥상에 올라온지라 창고나 다른데는 들어가본적이 없어요"
[23:19] <02클라드> "흐음."
[23:19] <04이클립트> 참고로
[23:19] <02클라드> "그런데 넌 또 왜 오르기 훈련을 하는데 이런 데서."
[23:19] <04이클립트> 열쇠 꾸러미에는 '옥상 창고'와 '옛날 가건물' 열쇠도 있습니다.
[23:19] <02클라드> 꿈지럭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요
[23:19] <02클라드> 돈은 얼마나 건졌죠 ?
[23:19] <02메리> "다른 사람들 보면 부끄럽잖아요"
[23:19] <02클라드> 발리스틱 왑펌이 아닌 건 슬픈데..
[23:20] <02클라드> "건물을 기어오르는 다 큰 처자도 그다지 안부끄러운 광경은 아닌데."
[23:20] <02메리> (마스터 좀비 묶고 있던 사슬도 가져갈 수 있나요?)
[23:21] <02가현> "어찌됬건, 저 건물부터 다 뒤져보죠."라고 말하며 먼저 창고쪽으로 가있겠슴다
[23:22] <02클라드> "으아.."
[23:22] <02클라드> "빨리 수색 끝내고 짐 옮기고 싶어."
[23:22] <04이클립트> 클라드//2달러 54센트.
[23:22] <02가현> "여길 근거지로 삼으면, 당분간은 맘 편히 지낼수 있겠죠 뭐."
[23:22] <04이클립트> (발리스틱 왑펌이 뭐야?)
[23:22] <02클라드> (총탄화폐)
[23:23] <02클라드> (이런 재해상황에서는 즉시 거래 가능한 현물 화폐를 '왑펌'이라고 하는데)
[23:23] <02클라드> (그 중에서도 특히 가치가 정형화되기 쉬운 게 탄환화폐임)
[23:24] <04이클립트> (있을 리가 없잖아, 학교에 그런 게)
[23:24] <02메리> (파라벨럼탄?)
[23:25] <02클라드> (사건이 터진 지 한달이나 됐고, 생존자들은 탄환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23:25] <02가현> (미쿡이라면 의외로 있을지도..)
[23:25] <02클라드> "으-음."
[23:25] <02클라드> "어쨌든 볼 일은 봤군."
[23:25] <02클라드> "아쉽지만 좀비에게 애도할 시간은 없어."
[23:26] <02메리> "그럼 빨리 수색을 마치죠"
[23:26] <02메리> 메리는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가현이 있는 창고쪽으로 향합니다
[23:27] <04이클립트> 네.
[23:27] <04이클립트> 그러면 일행은 옥상의 창고 앞으로 다가옵니다.
[23:27] <02클라드> 권총을 꺼내서 방패와 함께 든 채 잠시 기다려요
[23:27] <04이클립트> '창고'라고는 하지만, 크기는 조금 큰 개집 2~3개를 합친 수준.
[23:27] <04이클립트> 메리라면 모를까, 다른 두 사람은 들어가려면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23:28] <02메리> "문 열게요"
[23:28] <02클라드> "아, 그래."
[23:28] <02클라드> "내가 선봉에 서지."
[23:28] <02클라드> "문 열고 옆으로 빗겨서."
[23:28] <02메리> 메리는 문으로 다가가 창고라고 적혀있는 열쇠를 꽂아 넣으며 문을 엽니다. 그리고 바로
  문 뒤로 빗겨섭니다
[23:29] <02가현> (대략 학교 화장실의 한 칸 수준?)
[23:29] <04이클립트> 가현//그거보단 좀 커요.
[23:29] <04이클립트> 네.
[23:29] <02가현> (두개?)
[23:29] <04이클립트> 문이 열리고
[23:30] <04이클립트> 창고의 내부가 드러납니다.
[23:30] <04이클립트> 가현//넓이는 화장실 절반 정도 되는데, 높이가 낮습니다.
[23:30] <02가현> (아항)
[23:30] <02가현> "어쩐지 뭘 가둬두기에는 적당한 크기구만요...."혼잣말~
[23:31] <02클라드> "글쎼.."
[23:31] <02클라드> '좀비를 가둬두든 뭘 하든.."
[23:31] <02클라드> "나는 건덕지라도 건졌으면 좋겠는데."
[23:31] <04이클립트> 옥상에는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
[23:31] <02클라드> "솔직히 탄환이 위험하잖아."
[23:31] <04이클립트> 죄다 잡동사니입니다.
[23:31] <02메리> "쓸만한건 없나요?"
[23:31] <04이클립트> 막대걸레, 빗자루, 쓰레기통, 물통, 수도꼭지용 고무호스 등.
[23:31] <02가현> (관찰 사용...아니 이경우에는 숫개 사용해야 하나?..)
[23:32] <02가현> (수색)
[23:33] <04이클립트> 굴리세요.
[23:33] <02가현> (어느쪽으로?)
[23:33] <02가현> (참고로 수색으로 굴린다면 지각력-5 로 굴려야..)
[23:34] <04이클립트> 마음에 드는 쪽으로.
[23:34] <02가현> 관찰가죠
[23:34] <02가현> *[0,143d6을 굴립니다]*
[23:34] <02가현> (146+3+3) = 12
[23:34] <02가현> 성공
[23:35] <04이클립트> 오케이.
[23:35] <04이클립트> 가현이 유심히 살펴본 결과
[23:35] <04이클립트> 저쪽 구석에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상자를 발견합니다.
[23:36] <04이클립트> 가로 30Cm, 세로 20Cm, 높이 20Cm 정도의.
[23:37] <02가현> "어라 이런곳에 상자가..."라며 열어재낍니다. 열수 있슴까?
[23:37] <04이클립트> 네, 열 수 있습니다.
[23:37] <02가현> 열어요 그럼
[23:39] <04이클립트> 네.
[23:39] <04이클립트> 가현이 상자를 열자
[23:39] <02클라드> (으으.>)
[23:39] <04이클립트> 그 안에서는 여러가지 공구들이 발견됩니다.
[23:39] <02클라드> (잠시 잠수;;)
[23:39] <04이클립트> 망치, 못, 펜치와 나사, 드라이버 등등.
[23:40] <02가현> "이런건 보통 공구상자에 넣어두지 않나..."라며 적당히 하나 빼서 상태 봅니다 녹쓴거라도
  있슴까?
[23:40] <04이클립트> 새것처럼 반짝반짝하진 않지만
[23:40] <04이클립트>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어보입니다.
[23:40] <04이클립트> 가현//이게 공구상자일지 어떻게 아나요(…)
[23:41] <02가현> (공구상자는 보통 한눈에 알 수 있지 않던가...)
[23:41] <02가현> (그만큼 보편적인 모양새가 따로 어디있다고..)
[23:42] <04이클립트> 이건 그냥
[23:42] <04이클립트> 나무 상자.
[23:42] <02가현> 그런건가
[23:42] <02샤이휘른> (굿.)
[23:43] <02가현> "메리씨는 뭐 발견하신건 있나요?"상자 뚜껑을 닫고 어디 구석에 놔둡니다. 나중에
  가져가게
[23:44] <02메리> "아뇨 전부 잡동산이에요"
[23:45] <02메리> "가현씨는요?"
[23:45] <02가현> "뭐, 이런 공구들 밖에는.."라며 상자를 툭 치고 일어섭니다., 그럼 여기는 됬고, 저쪽
  가건물도 살펴보죠."
[23:47] <02메리> "그럴까요?" 메리는 창고를 나와서 가건물쪽으로 향합니다
[23:47] <04이클립트> 두 사람은 가건물로 향합니다.
[23:47] <04이클립트> 가건물도 또한 작은데
[23:47] <04이클립트> 딱 방 한칸 정도의 크기입니다.
[23:48] <02메리> "문 열게요"
[23:49] <02메리> 메리는 열쇠로 문을 연후 재빨리 물러납니다
[23:49] <02가현> 창을 입구쪽으로 향하는데...뭐, 튀어나오는건 있습니까?
[23:49] <04이클립트> 없습니다.
[23:49] <04이클립트> 문이 열리고, 곧이어 장판이 깔린 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3:50] <04이클립트> 말그대로 '옛날 숙직실'이라는 명칭대로, 자는 것만을 목적으로 둔 방처럼 보입니다.
[23:50] <04이클립트> 한쪽 구석에는 이불이 개여져있고
[23:50] <04이클립트> 작은 서랍장과, 책이 몇권 꽂혀있는 작은 책장이 전부.
[23:51] <02가현> "뭐어, 별 거 없내요......"그럼 이제 이 건물은 끝난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방안을
  살펴봅니다 뭔가 특별히 눈에 띄는건 없는지
[23:51] <02메리> "음... 서랍정도는 살펴보는게"
[23:51] <04이클립트> 원래 문이 잠겨있었기 때문인지
[23:51] <04이클립트> 특별한 건 보이지 않습니다.
[23:51] <02메리> 메리는 서랍을 열어봅니다
[23:51] <04이클립트> 서랍장을 열자
[23:52] <04이클립트> 1정의 가스총이 발견됩니다.
[23:52] <02메리> "쓸 수 있으려나 이거"
[23:52] <04이클립트> (방아쇠 당기면 최루가스가 분사되는)
[23:52] <02메리> 메리는 가스총을 챙겨둡니다
[23:53] <02가현> "좀비 상대론 전혀 쓸모없어보이지만, 좀비만 있는것도 아니니..."
[23:53] <02가현> 마무리로 관찰 한번더 사용해보죠.
[23:54] <02가현> *[0,143d6을 굴립니다]*
[23:54] <02가현> (145+4+6) = 15
[23:54] <02가현> 실패
[23:54] <04이클립트> 실패.
[23:54] <02가현> (간만에 펌블이라 신선)
[23:54] <04이클립트> 별다른 건 발견하지 못하고
[23:54] <04이클립트> 두 사람은 수색을 끝냅니다.
[23:55] <02가현> "그럼, 이제 다른분들 있는곳으로 돌아갈까요? 아, 여기서 보이려나..."라며 옥상
  난간쪽으로 가서 대기조가 있던 정문을 봐 보겠습니다
[23:56] <04이클립트> 네.
[23:56] <04이클립트> 그럼 가현은
[23:56] <04이클립트> 옥상에서부터 밑에 대기하기로 한 사람들을 찾기로 합니다.
[23:56] <04이클립트> ---------------------------------------------------------------
[23:56] <04이클립트> 오늘은 여기까지.
[23:56] <04이클립트> 수고하셨습니다.
[23:56] <02가현> 수고하셨습니다
[23:56] <02가현> !본닉
[23:56] * 가현 님의 대화명이 케인나츠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3:56] <02메리> "수고하셨습니다
[23:56] <02메리> 이걸로
[23:56] <02케인나츠> 클락에게 지금 가진 라이플로 저격 가능한가 묻고 싶은데.......총든지 얼마안된
  초보자가 저격을 한다는게 개그지만
[23:56] <02메리> 수색조는 끝인가 일단
[23:57] <02클라드> 일단
[23:57] <02클라드> 참여는 못했지만 보고는 있었습니다;;
[23:57] <02클라드> 죄송하고요
[23:57] <04이클립트> 본관 끝.
[23:57] <02클라드> 케인나츠//저격..이라고 할까
[23:57] <02클라드> 스코프 달려 있고, 조준행동 취하면 +7이고 해서
[23:57] <02클라드> 단순히 '맞추는' 거면
[23:57] <02메리> 이클립트씨 질문
[23:57] <02클라드> 문제 없음
[23:57] <04이클립트> ?
[23:57] <02케인나츠> 대신 페널티도 있어야 정상일것 같지만요
[23:58] <02메리> 좀비 묶여있던 쇠사슬 회수 가능합니까?
[23:58] <04이클립트> 회수할 수는 있는데
[23:58] <04이클립트> 하려고?
[23:59] <02케인나츠> 그건 그때가서 마스터에게 물어봐야지.....아, 최대 250m정도라면 페널티는 없으려나.
  군대에서 하는 사격훈련의 최대거리가 그정도니..
[23:59] <02메리> 일단 아까한거랑 같이 해두려고요. 쇠사슬은 쓸만하니. 몇m정도입니까?
[23:59] <02클라드> 패널티요 ?
[23:59] <02클라드> 커요
[23:59] <02클라드> 미터 단위로 패널티가 늘어나니까.
[23:59] <04이클립트> 좀비를 묶고 있던 건 2~3m 정도.
[00:00] <04이클립트> 묶는데 쓴 걸 감안하면
[00:00] <04이클립트> 좀비는 창살로부터 불과 수십센티미터 떨어져있었음.
[00:00] <02케인나츠> 흐음....아 마스터, 변이좀비도 잡았는데 cp는...
[00:00] <02클라드> 저요
[00:00] <02클라드> 전 지휘도 했어요
[00:00] <02클라드> ..
[00:01] <04이클립트> 아, 그렇지.
[00:02] <04이클립트> 그럼
[00:02] <04이클립트> 대기조의 일도 끝나면
[00:02] <04이클립트> 한꺼번에 지불하죠.
[00:02] <04이클립트> 어차피 댁들은 이번 주 플레이 더 없을테고.
[00:02] <02케인나츠> 근가
[00:03] <02클라드> 근가
[00:03] <02메리> 그렇죠
[00:04] <04이클립트> 사실
[00:04] <04이클립트> 강당과 체육관과 구 교사와 창고도 돌아봐야겠지만
[00:04] <04이클립트> 슬슬 해 떨어지니까.
[00:04] <04이클립트> 밤에 돌고 싶나요?
[00:05] <02클라드> 일단
[00:05] <02클라드> 원래 정책부터가
[00:05] <02클라드> 신관 먼저 돌고 짐을 옮겨넣는 거였으니까
[00:05] <04이클립트> 네, 그래요.
[00:06] * 메리 님의 대화명이 히무냥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00:06] <02히무냥> 그렇죠
End of #데드서바이벌 buffer    Fri Jul 06 00:06:46 2012